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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 한반도 평화.통일 핵심은 북한 내 민주정권 등장 2011년 3월호
시론 한반도 평화.통일 핵심은 북한 내 민주정권 등장 남북 분단 이후 60여 년 동안 남북 간 적대적 대치와 전쟁재발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절대다수가 원하는 것은 무엇보다 남북 간 평화관계를 바탕으로 하는 평화정착과 남북의 공동번영 그리고 평화적 민주적 방법에 의한 자유민주통일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북한의 노골적이고 계획적인
특집| 남북군사실무회담 완전 결렬? 2011년 3월호
<편집자주> 남북군사실무회담이 일단 결렬되었다. 남북은 지난 2월 8~9일 이틀에 걸쳐 남북 간 고위군사회담 개최를 위한 대령급 실무회담을 개최하였다. 그러나 남북은 회담 의제, 일정 그리고 참석자 문제 모두에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였다. 일정과 참석자 문제가 절차적 성격을 지닌다면 의제는 고위급 군사회담의 내용과 직결된 핵심 사안이었다. 남측이 천안함과 연평도 사건에 대한 북측의 책임있는
특집 | 과거 남북군사회담, ‘본질적 군사문제’ 논의 못해 2011년 3월호
특집 | 남북군사회담 과거와 현재 과거 남북군사회담, ‘본질적 군사문제’ 논의 못해 이미숙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선임연구원 군사회담을 군사 당국자가 군사적 긴장관계를 해소하기 위하여 군사문제를 협의해 나가는 과정으로 정의한다면 남북군사회담은 1990년대 초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시작된다. 그 이전에도 남북한은 대내외의 공식석상에서 군사문제를 거론하였지만 그것은 일방적인 군사제안이었지, 쌍방 간에 이루어진 회담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남북군사회담,
특집 | 군사회담을 통해 본 북한의 협상형태는? 2011년 3월호
특집 | 남북군사회담 과거와 현재 군사회담을 통해 본 북한의 협상형태는? 문성묵 / 전 국방부 군비통제차장 ‘혹시나’ 했었는데 결과는 ‘역시나’였다. 지난 2월 8일과 9일 이틀 간 판문점에서 열렸던 남북군사실무회담에서 북한 측이 보여준 태도가 그랬다. 지난해 연이은 도발을 자행했던 북한은 2011년 들어 대화공세로 돌변했다. 국회회담, 적십자회담, 군사회담 등 전방위적으로 회담을 제의해 온
기획 | 미국 단극시대 후반부…글로벌 책임감 이슈별 분산 2011년 3월호
기획 | 미국 대북정책 방향 전환? 미국 단극시대 후반부…글로벌 책임감 이슈별 분산 박인휘 /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집권 이후 지금까지 대외정책에 있어서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보여주지 못하였다. 특히 오바마 행정부의 경우 외교적 성과의 부재보다도 대외정책 수립에 있어서 오바마 대통령의 정치적 정체성이 부각되지 못하고 있는 점이 더욱 안타깝다고
기획 | 미국, 아시아 복귀…중국과 실용적 협력 천명 2011년 3월호
기획 | 미국 대북정책 방향 전환? 미국, 아시아 복귀…중국과 실용적 협력 천명 이상현 / 세종연구소 안보연구실장 미디어 추가 미국의 대북정책이 방향전환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19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한반도와 관련, 북한의 추가도발이 없어야 한다는 점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 미·중 정상회담의
기획| 미국, 북한과의 대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2011년 3월호
기획 | 미국 대북정책 방향 전환? 미국, 북한과의 대좌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이우탁 / <연합뉴스> 차장 지난 1월 26일 서울에 온 제임스 스타인버그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그날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등을 만난 뒤 외교부 청사 로비에서 약식 기자회견(도어스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국제사회는 어떤 형태의 우라늄농축
인터뷰 | “재외국민투표법, 참정권 행사에 제약있다” 재외국민투표법 헌법소원 법정대리인 현경대 변호사 2011년 3월호
인터뷰 “재외국민투표법, 참정권 행사에 제약있다” 재외국민투표법 헌법소원 법정대리인 현경대 변호사 헌법소원 청구 내용은 공직선거법 규정들이 첫째, 우편을 이용한 등록신청을 허용하지 않아 선거에 참여하려는 재외선거인이 등록을 위해 직접 공관을 방문해야 하고, 실제 투표를 할 때 재외투표소가 설치된 공관에 다시 방문해야 하는 등 2차례 공관을 방문하도록 함으로써, 공관으로부터 먼 곳에 거주하고 있는
통일어록 | “북한주민이 윤택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개혁.개방이 최선이다” 2011년 3월호
통일어록 “북한주민이 윤택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개혁.개방이 최선이다.” “북한주민이 윤택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개혁·개방이 최선이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 <도쿄신문>은 지난 2월 2일자 조간에서 김정남과의 인터뷰를 게재, 북한이 개혁·개방으로 나아가고 있느냐는 질문에 “북한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개혁·개방은 체제붕괴의 우려를 품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며 “금년이 북한도 변화를 가져와야 될 좋은
집중분석 | 아랍 시민혁명 끝은 북한 2011년 3월호
집중분석 아랍 시민혁명 끝은 북한 니지와 이집트 혁명이 아랍의 정치변화에 국한될 것이라는 예측은 잘못된 것이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전 세계 권위주의체제 하에 사는 억압받는 민중의 심리구조(mentality)를 바꾸어 놓을 것이다. 수년 혹은 수십 년이 걸릴 수도 있겠지만 전 세계로 확산할 민주화의 봇물이 터진 것만은 틀림없다.”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퇴진이 발표된 2월
포커스 | 아덴만 여명작전 해적위협 상존…후속 대책은? 2011년 3월호
포커스 아덴만 여명작전 해적위협 상존…후속 대책은? 최진태 / 한국테러리즘 연구소장
시사초점 | 서북해역사령부 창설…합동성 강화 시험대 2011년 3월호
시사초점 서북해역사령부 창설…합동성 강화 시험대 지난해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로 북한의 서북 5개 도서(백령도·연평도·대청도·소청도·우도)에 대한 추가도발 가능성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말 흥미로운 보도가 나왔다. 북한이 백령도에서 불과 50~60km 떨어진 황해남도 용연군 고암포에 고속 상륙침투가 가능한 새 공기부양정 70여 척을 배치할 수 있는 기지를 건설 중이라는 것이었다. 공기부양정은
시사초점 | 북한 개정 노동당 규약, 김정일 사당(私黨) 제도화 2011년 3월호
시사초점 북한 개정 노동당 규약, 김정일 사당(私黨) 제도화 지난 2010년 9월 북한의 노동당 대표자회에서 개정된 당 규약 전문이 최근 외부에 알려지면서 규약 개정의 배경과 의미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욱이 이번 당 규약 개정이 김정일의 후계자 지위가 공식화되었던 1980년 제6차 당대회 이후 30년 만에 김정은의 공식 등장과 함께 이루어졌다는 사실은,
집중분석 | 북한 경제개발 10주년 계획 채택…개혁.개방이 관건 2011년 3월호
집중분석 북한 경제개발 10주년 계획 채택…개혁.개방이 관건 북한경제는 식량난, 에너지난, 생필품난, 외화난 등 갈수록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경제성장률은 마이너스 성장세로 돌아섰다. 2009년 기준으로 북한의 명목 GNI는 224억달러로 남한의 1/37.4에 불과하며, 1인당 GNI는 960달러로 남한과는 18배 차이난다. 북한은 경제상황이 악화되면서 자립적 경제발전의 한계에 직면하고, 경제회생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경제개발 10개년
북한 자원 이야기| 북한 최대 혜산 동광, 중국 전력으로 수해 복구 2011년 3월호
북한 자원 이야기 11 북한 최대 혜산 동광, 중국 전력으로 수해 복구 동을 함유한 광석은 약 200여 종이 넘는다. 이 중 경제적 가치를 가지는 광물은 황동광(Chalcopyrite), 휘동광(Chalcocite), 반동석(Bornite) 등 10여 종류에 불과하다. 최근 세계 광물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광물이다. 동 광물은 화학조성에 따라 자연동, 황화동 및 산화동으로 분류된다. 자연동(native
윗동네 리얼 스토리 1 | 북한이 유엔에 구제역 발생 신고? 2011년 3월호
윗동네 리얼 스토리 1 북한이 유엔에 구제역 발생 신고? 올해 2월 초 북한에서 최초로 유엔에 구제역 신고를 했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국제적 식량 지원을 이끌어 보려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극심한 식량위기에 구제역까지 겹친다면 북한이라는 나라 전체에 생존위협이 되는 일인데, 도움의 생각보다는 그런 의문부터 던진다는 것은
연구보고서 | 경제적 실리보다 전쟁방지 위해 통일 필요 2011년 3월호
연구보고서<한국인의 통일의식 장기 변화> 경제적 실리보다 전쟁방지 위해 통일 필요 우리 국민에게 통일은 개인적 차원에서는 분단 고착화에 따라 관심이 퇴조하고 있지만, 사회적 차원에서는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통일비용 증가 등으로 통일 가능성, 시기, 당위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감소하고 있으며, 통일과 북한에 대한 국민의 인식은 남북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이웃을 모르고 살아가는 생활 2011년 3월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21 이웃을 모르고 살아가는 생활 남쪽에 와 살면서 처음 들은 말이 있다. “사람냄새 나는 생활”이라는 말인데 북에서는 들어본 적이 없다. 아마도 사람들 사이에 살뜰한 정이 오가는 생활을 일컫는 말일 것이다. 그럴 만도 하다. 남쪽에 와서 살아보니 이웃에 대해 너무도 무관심하게 살게 된다. 4년째나 살아오는 아파트에서 아직
포커스 | 탈북자 송금, 자유로 연결된 생명 줄 2011년 3월호
포커스 탈북자 송금, 자유로 연결된 생명 줄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에 온 사람이 이미 2만명을 돌파했다. 고향을 떠나온 그들이 가족과 친척을 생각하며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의미 있고 중요한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 북녘에 남아 고생하는 그들의 피붙이에게 돈을 보내는 일일 것이다. 실제 돈을 보낼 수는 있을까, 돈을 보낸다면
이달의 인물 | 천도교계 3.1운동 민족대표 2011년 3월호
이달의 인물 천도교계 3.1운동 민족대표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3·1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1920년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 혐의로 2년간 옥고를 치렀으며, 출옥 후 천도교 내 지하 독립운동 조직인 고려혁명위원회의 고문으로 활동한 이종훈(李鍾勳, 1858.2.9~ 1931.5.2) 선생의 공훈을 기리고자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1858년 경기도 광주 관촌면 유사리에서 태어났다. 25살
세계 경제지도가 바뀐다 | 브라질, 2013년 세계 경제 빅5 진입? 2011년 3월호
세계 경제지도가 바뀐다 3 브라질, 2013년 세계 경제 빅5 진입? 브라질은 무궁무진한 발전 잠재력을 갖고 있어 항상 미래의 경제대국 1순위로 지목되곤 했다. 이러한 브라질 경제의 부상 가능성은 1990년대 중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를 통해서 확인되었고 최근에는 세계 유수의 투자기관인 골드만삭스(2003년)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2010년)의 보고서를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문제는 브라질의 이러한 잠재력이 항상 미래형으로만 존재했지
신진연구 | 북한 ‘1호 사진’, 1967년 이후 연출 급증 2011년 3월호
신진연구 북한 ‘1호 사진’, 1967년 이후 연출 급증 Q : ‘1호 사진’이 뭐죠? A : 북한에서 김일성과 김정일 사진에 대한 공식적인 표현은 ‘영상’, ‘영상사진’, ‘수령의 영상이 모셔진 사진’ 등입니다. 그런데 탈북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일반 사람들은 이런 사진을 ‘1호 사진’이라고 부르고 있어요. 최고 지도자의 전용 열차를 ‘1호 열차’로 부르거나 전용 도로를
해외칼럼 | 북한경제 대중의존도 심화, 득소실다(得少失多) 2011년 3월호
해외칼럼 북한경제 대중의존도 심화, 득소실다(得少失多) 최근 무역규모 증가뿐 아니라 질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는 북·중경제협력은 남북경제협력 위축으로 더욱 강화되고 있다. 기존의 원조·변경무역이 주류였던 북·중경협이 최근에는 북한 항만시설 개보수와 도로·철도 구축 등의 인프라 개선, 북한 지하자원 개발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2009년 ‘창지투(長吉圖) 선도구’ 개발계획이 국가전략으로 승격되면서 북한은 중국의 동북3성 개발에 적극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 유진벨재단, 북한 결핵 환자들에게 희망 주다 2011년 3월호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3 유진벨재단, 북한 결핵 환자들에게 희망 주다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기대에 어떻게 보답할까 생각이 많은데, 이 약을 제대로 열심히 먹고 병을 고치겠습니다. (저는) 39살이고 아이는 6살입니다. (아이를) 보고 싶은 거야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빨리 집으로 돌아가면 좋겠습니다.” 2008년 5월 유진벨재단의 인세반 회장이 직접 결핵 치료약을
PRKOREA 20만 프로젝트 | 전세계 60억 외국인 대상 공식 대변인! 블로거 2011년 3월호
PRKOREA 20만 프로젝트15 <웹 2.0 시대 2> 전세계 60억 외국인 대상 공식 대변인! 블로거 최근 반크의 한 사이버 외교관이 흥분하며 메일을 보내왔다. 해외 사이트에 블로그를 개설하여 지금까지 전세계 외국친구들과 사귄 다양한 문화 경험과 한국 문화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본인이 블로그에 올린 글들을 보고 많은 외국인들이 자신과
김호림의 고구려탐방 |고구려, 청룡하 기슭의 ‘국서대혈(國西大穴)’ 2011년 3월호
김호림의 고구려탐방 고구려, 청룡하 기슭의 ‘국서대혈(國西大穴)’ 현성에서 북쪽으로 15㎞ 정도 떨어진 단가구(段家溝)는 현성 남쪽에 있는 백이숙제(伯夷叔齊)의 고향 고죽성(孤竹城)처럼 역시 전설적인 고장이다. 노룡(盧龍)의 현지(縣志)에 따르면 당나라 정관(貞觀) 연간인 서기 638년 산서성(山西省) 단(段)씨 성의 사람이 이 골에 와서 이삿짐을 풀면서 최초로 마을이 생겼다고 한다. 고려동(高麗洞)은 마을에서 1㎞ 남짓 떨어진 서북쪽의 산비탈에 있다고
통일교육NEWS | ‘내가 만드는 통일교육’ 영상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外 2011년 3월호
통일교육NEWS ‘내가 만드는 통일교육’ 영상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는 학교현장(교과수업 및 창의적 체험학습활동 등) 활용에 적합한 통일교육용 영상콘텐츠에 대한 기획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공모 주제는 △통일의 필요성, 분단·통일비용, 통일편익, 통일미래비전 등, △통일을 위해 우리/내가 할 수 있는 일(통일준비노력/방법/과제, 역할 및 자세 등), △역사, 문화, 여행, 자연 등을 소재로 한 통일 이야기, △그
이달의 책 | 간도의 용두레 우물에 묻힌 고구려 성곽 외 2011년 3월호
이달의 책 간도의 용두레 우물에 묻힌 고구려 성곽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저자는 ‘평화문제연구소’로부터 연변 지역에 위치한 고구려 성곽의 답사 프로젝트의 진행을 제안 받아 추진해 나갔다. 곳곳에 산재된 자료를 수집하는 것으로부터 실제 답사 여정까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일부 성곽은 접근이 어려워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고, 한·중 간 역사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 미완성된 남북화해협력 현장, 임진각관광지 2011년 3월호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1 미완성된 남북화해협력 현장, 임진각관광지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1325-1.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단되어 있는 우리나라, 동족의 비극인 전쟁으로 인해 만들어진 군사분계선에서 남쪽으로 7㎞에 위치한 통일 안보관광지인 임진각을 소개한다. 임진각관광지는 1972년 임진각이 세워진 후 북한기념관, 통일공원, 각종 기념비 등으로 조성된 통일안보공원이다. 통일로와 자유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교통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