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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 뉴미디어 시대, 새로운 통일교육 패러다임 구현해야 2011년 5월호
시론 뉴미디어 시대, 새로운 통일교육 패러다임 구현해야 통일교육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우리는 주변 곳곳에서 ‘뉴미디어 시대’가 도래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지금 세계는 스마트폰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Social Network Service)로 대표되는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세계 곳곳으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다른 시·공간에 있는 사람들과 자유로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이러한 뉴미디어는 단순한 IT기능을
특집| 북한 사과 여부가 남북관계 좌우 2011년 5월호
<편집자주> 지난해 3월 26일 서해5도 수역을 방어하던 우리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미국과 스웨덴 등도 참가한 국제적, 민군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 천안함은 북한의 어뢰공격으로 격침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에 대한 대응으로 우리 정부는 지난해 5월 24일 개성공단을 제외한 모든 대북교류를 금지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인도적 대북지원이 중단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의 방북
특집 | 적극적 억제 핵심은 보복…단호히 행동해야 2011년 5월호
특집 | 5.24조치 1년…남북관계 현주소는? 적극적 억제 핵심은 보복…단호히 행동해야 2010년 3월 26일 우리 해군의 천안함이 공격을 받아 해군장병 48명의 귀중한 생명이 희생되었다. 국제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북한이 어뢰를 사용하여 폭침시킨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정부는 5월 24일 북한에 대한 제재조치를 발표하였다. 이 조치는 시행 과정에서 일부 축소되고 변경되었으며, 그해 11월 연평도
특집 | 기로에 선 남북경제협력…기업들, 북한 떠나 2011년 5월호
특집 | 5.24조치 1년…남북관계 현주소는? 기로에 선 남북경제협력…기업들, 북한 떠나 5·24조치 이후 1년이 지나면서 남북한 경제교류 분야에는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5·24조치는 남북한 경제교류를 전면 중단하는 조치이므로 경제교류는 개성공단 지역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전면 중단된 상태다. 남북한 경제교류는 1988년 7·7선언 이후 5·24조치 이전까지 20여 년 동안 지속되어 왔다. 이 기간 동안
시사초점 | 북핵 6자회담 시동 걸리나? 2011년 5월호
시사초점 북핵 6자회담 시동 걸리나? 4월 초 서울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한 미국의 대북 전문가를 만났다. 워싱턴 기류를 알고 싶어서였다. 커트 캠벨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 미국 정부의 핵심 당국자들과 ‘속 깊은 토론’을 자주 한다는 그는 향후 6자회담의 전망을 놓고 열띤 이야기들이 오가자, 목소리를 낮추더니 “오바마 정부가 ‘동맹 우선’ 원칙을 고수하면서
기획 | 최고인민회의 소폭 인사…주민통제강화 시사 2011년 5월호
기획 |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4차 회의 키워드는? 최고인민회의 소폭 인사…주민통제강화 시사 북한은 지난 4월 7일 예정대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4차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2010년 내각의 사업정형과 2011년 과업 △2010년 국가예산집행 결산과 2011년 국가예산 △조직 및 인사 문제를 의제로 상정하고 토의하였다. 이 글은 조직 및 인사문제에 초점을 두기로 한다. 이번 회의에서
기획| 최고인민회의 기본건설자금 지출 크게 늘려 2011년 5월호
기획 |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4차 회의 키워드는? 최고인민회의 기본건설자금 지출 크게 늘려 북한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4월 초에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최고인민회의를 개최하였다. 4월 7일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4차 회의에서는 다음 3개 의정 안건이 토의되었다. 내각의 2010년 사업정형과 2011년 과업, 2010년 국가예산 집행의 결산과 2011년 국가예산, 조직문제가 그것이다. 최영림 내각총리는 2010년에도
기획 | 대북 식량지원, 시기상조…분배투명성 제고돼야 2011년 5월호
기획 | 대북 식량지원, 어떻게 볼 것인가? 대북 식량지원, 시기상조…분배투명성 제고돼야 북한 최태복 최고인민회의 의장이 3월 28일 영국을 방문해 고위 관리들에게 지난해 최악의 한파와 수확량 부족으로 앞으로 두 달이 고비라며 식량 지원을 요청했다. 국제사회와 남한정부는 북한의 식량지원 요청에 의문을 제시하며, 북한의 식량 수급 및 배분 실태에 대해 보다 면밀하게 따져봐야
기획 | 대북 식량지원 논쟁 대상으로 삼지 말자 2011년 5월호
기획 | 대북 식량지원, 어떻게 볼 것인가? 대북 식량지원 논쟁 대상으로 삼지 말자 올해 2월 4일 북한 청진 수남구역 추목동에서 있었던 일이다. 가난한 딸은 홀로 남은 친정아버지를 평소 찾아뵙지 못하다가 올해 설에는 꼭 인사를 드려야겠다는 큰마음을 먹고 집에 다녀갔다. 따뜻한 옥수수밥 한 그릇이라도 지어드려야겠기에 없는 살림에도 옥수수쌀을 한 봉지 사들고
장용훈의 취재수첩 | 북한 ‘2세 정치’ 면면…승승장구 vs 방탕그룹 2011년 5월호
장용훈의 취재수첩 북한 ‘2세 정치’ 면면…승승장구 vs 방탕그룹 북한에도 ‘2세 정치’ 바람이 불고 있다. 후계자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고 시 권력을 이양 받을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고위인사의 2세들이 군과 내각에서 고속승진하거나 주요 자리를 꿰차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은 혁명 1세대의 간판인 오진우 전 인민무력부장의 아들인 오일정(57) 당
집중분석 | 북한 핵시설, 방사능 물질 대량 유출 위험 안고 있어 2011년 5월호
집중분석 북한 핵시설, 방사능 물질 대량 유출 위험 안고 있어 지난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 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초대형 지진과 지진해일에 의해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대량의 방사성 물질이 대기와 바다로 방출됨으로써 방사성 오염에 대한 공포가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미량의 방사능 검출 소식에 일부
기획 | 백두산 화산분출 가능성 신속히 평가해야 2011년 5월호
기획 | 시사초점 백두산 화산분출 가능성 신속히 평가해야 홍태경 / 연세대 지구시스템학과 교수 백두산은 기원전 1120년, 기원후 1050, 1215, 1413, 1597, 1668, 1702년 등 수차례 폭발한 전력이 있는 화산이다. 가장 최근에는 1903년에 분출한 바 있다. 특별히 1000년 전의 폭발은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화산 폭발 가운데 하나로 기록되고 있다.
포커스 | 독도, 완벽한 논리로 일본에 대응해야 2011년 5월호
포커스 독도, 완벽한 논리로 일본에 대응해야 지난 3월 30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검정을 통과시킨 중학교의 모든 사회과 교과서 지리와 공민에 “독도는 일본의 고유영토”로 기재된 이후 한국 내에서 일본에 대한 대응을 놓고 여러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한국 정부는 독도 가까이에 ‘해양과학관측기지’를 건설하기로 결정했고, 군대 파병까지 고려하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네티즌들은 대통령이 직접
세계 경제지도가 바뀐다 | 최근 국제 고유가와 러시아 경제의 명암 2011년 5월호
세계 경제지도가 바뀐다 5 최근 국제 고유가와 러시아 경제의 명암 2010년 하반기 세계 경기 회복과 함께 상승세를 타기 시작한 국제 유가가 2011년 중동 정정 사태로 인한 석유시장의 불안정과 투기적 가수요에 의해 더욱 치솟고 있다. 이에 맞춰 투자회사들은 천연자원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러시아 경제와 투자에 대해 핑크빛 전망을 내놓고,
북한 자원 이야기 | 북한 철광석 매장량 세계 9위…품위는 낮아 2011년 5월호
북한 자원 이야기 13 북한 철광석 매장량 세계 9위…품위는 낮아 철(Fe)은 금속 중에서 산업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금속이다. 철을 함유하는 광물로는 적철광(赤鐵鑛, hematite)과 자철광(磁鐵鑛, magnetite) 등이 주요한 광물이며 이밖에 능철석(菱鐵石, siderite), 갈철석(褐鐵石, limonite) 등이 있다. 세계적으로 생산되고 있는 철광석의 대부분은 적철광이다. 적철광은 품위(Fe 60% 이상)가 높기 때문에 곧바로 제철원료로 사용된다.
윗동네 리얼 스토리 | “그 남자 마라초냐? 차렷담배냐?” 2011년 5월호
윗동네 리얼 스토리 3 “그 남자 마라초냐? 차렷담배냐?” ‘겉보기가 안보기’라는 말처럼 우선은 외형을 보고 많은 평가가 내려지는 것이 사람이다. 생김새라든가, 말투, 행동, 쓰는 물건에 따라서도 나름대로 그 사람의 가치를 점치기도 하는데, 북한에서는 때로 무슨 담배를 피우는가에 따라 그 사람의 삶의 수준을 가늠해 보기도 한다. 갑자기 담배라 하니 조금은 우습게
Zoom In | 북한인권기록보존소 강한 대북압박 효과 유발 2011년 5월호
Zoom In 북한인권기록보존소 강한 대북압박 효과 유발 북한인권기록보존소 설치문제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북한인권기록보존소는 여당이 단일안으로 제시한 북한인권법안에 포함되어 있다. 법무부, 통일부, 행정안전부는 작년 부처 간 협의를 통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에 계류 중인 북한인권법안에 포함된 북한인권기록보존소를 법무부 아래 신설하는 것으로 합의했다. 이러한 결정의 배후에는 통일 이후 인권침해 사범에 대한 형사소추권을 유지하자는 법무부
이달의 인물 | 개성 3.1운동 주역…신간회 창립에도 적극 참여 2011년 5월호
이달의 인물 개성 3.1운동 주역…신간회 창립에도 적극 참여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3·1운동 당시 개성에서 만세시위 주도 후 체포되어 옥고를 치르고, 신간회와 근우회 개성지회 창립 및 주역으로 활동한 어윤희(魚允姬, 1881.6.20~1961.11.18) 선생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1881년 충북 충주군 소태면 덕은리 산골에서 태어났다. 16살에 결혼을 하였지만 남편이 동학군이 되어 전사하자, 10여
통일어록 | “(우리도)귀머거리가 아닌데…” 2011년 5월호
통일어록 “(우리도)귀머거리가 아닌데…” 북한 경제대표단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3일까지 시장경제를 공부하러 미국을 방문한 북한경제관료 중 한 명이 3월 21일 ‘이집트와 리비아 사태에 대해 알고 있냐.’는 <중앙일보> 기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천안함·연평도 사과 없이 대화는 없다.” 이명박 대통령 지난 4월 1일 특별기자회견에서 “북한은 저질러 놓은 일에 대해서 사과 표시를 해야 한다.
통일네비게이터 | 통일은 왜 해야 하나? 2011년 5월호
통일네비게이터 통일은 왜 해야 하나? 통일은 왜 해야 하나? 이 문제는 과거에는 거론조차 되지 않았던 문제이며 우리가 처한 상황 속에서는 사치스런 질문임에 틀림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질문은 통일문제와 관련하여 자주 거론되며 국민들의 통일의식을 조사하는 설문지표 가운데 하나로 자리하고 있다. 이는 분단고착화에 따라 분단 상황을 주어진 조건으로 수용하고 남북한 간 동질감·유사성보다는
Welcome to IPTV | ‘지루하고 재미없는 동영상’ 편견 깼다 2011년 5월호
Welcome to IPTV 1 ‘지루하고 재미없는 동영상’ 편견 깼다 요즘 아이들에게 가르치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바로 통일에 관한 문제이다. 인터넷 검색 하나면 모든 정보를 빠르게 받아들이고 접수하는 아이들이 이상하게도 통일에 관한 문제에는 시큰둥하다. 아마 아이들에게는 통일 문제가 시급하지도 않을뿐더러 내 문제로 다가오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일찍부터
현장 속으로! | 서울 전동중학교 마음 문 열고 통일 꿈 키우는 현장 체험 교육 2011년 5월호
현장 속으로! 서울 전동중학교 마음 문 열고 통일 꿈 키우는 현장 체험 교육 올해 전국 16개 시·도에서 48개 통일교육 시범학교가 지정되었다. 시범학교 운영활성화 방안 모색차원에서 순차적으로 시범학교 통일교육의 특징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소재 전동중학교(교장 석금종)는 ‘마음의 문을 열고 하나의 꿈을 키우는 실천·체험 중심 통일교육’이란 모토 아래 다양한 체험학습을
인터뷰 | “쌍방향 의사소통으로 통일이슈 공감대 확산”(이인재 교수) 2011년 5월호
인터뷰 “쌍방향 의사소통으로 통일이슈 공감대 확산”(이인재 교수) 한반도 통일을 실질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통일부가 발주한 ‘통일준비 공론화 사업’의 한 분야인 ‘교육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통일준비 공론화 사업’은 한반도 평화ㆍ경제ㆍ민족공동체 형성 방안을 디자인하고 국민적 합의기반을 공론화하는 사업으로, 교육계, 학계, 경제계, 시민사회계, 종교계 등 5개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에 통일준비 공론화
통일교육NEWS | 2011년도 발간 外 2011년 5월호
통일교육NEWS 2011년도 <통일교육지침서> 발간 초중고·과목별 지도방향 보완 남북관계 변화 반영 통일부 통일교육원(원장 홍재형)은 학교 및 사회 통일교육을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게 실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년도 <통일교육지침서>를 발간하였다. 올해 지침서에서는 통일교육 목표와 주안점을 명료하게 정리하고,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포격 사건 등으로 변화된 남북관계 등을 반영하였다. 지침서의 주요 수정·보완 내용을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 지방병원 지원 모델 창출…프로미에 위르정스 2011년 5월호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지방병원 지원 모델 창출…프로미에 위르정스 프랑스 비정부기구인 프로미에 위르정스(Premi뢳e Urgence)는 1992년 구 유고슬라비아 내전을 계기로 설립되었다. 프로미에 위르정스의 활동 목표는 ‘각종 자연재해와 인재로 고통 받는 이들에게 직접적인 원조를 제공하여 이들이 독립성과 존엄성을 되찾고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1992년 유고 내전 때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대북전단을 통해 본 남한 사람들 2011년 5월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대북전단을 통해 본 남한 사람들 요즘 탈북자의 대북전단 활동이 남남갈등을 조성시킨다는 말들이 나돌고 있다. 대북심리전 수단의 하나인 대북전단 활동이 계속되는 경우 임진각을 포격하겠다는 북한 당국의 위협공갈이 있은 후 특히 더하다. 임진각이 위치한 파주시를 비롯한 민통선 지역 주민들과 탈북자 단체, 보수단체들 간의 충돌도 여러 차례 있었다. 그것이
Zoom In | 리뷰…당신의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2011년 5월호
Zoom In <굿바이 평양>리뷰…당신의 가족은 안녕하십니까? 지난 주에 아버지, 그리고 여동생과 함께 다큐멘터리 영화 <굿바이 평양>을 봤다. 양영희 감독의 전작 <디어 평양> 이후 5년 만이다. 감독과 감독의 가족을 온전히 담아낸 이 영화를 보면서 감독이 그동안 하고 싶었던 말이 얼마나 많았을까 하는 생각에 그 후 일주일동안 머리는 복잡하고 마음은 애잔하였다. 양영희
해외칼럼 | 세종대왕, 세계에 자랑합시다 2011년 5월호
해외칼럼 세종대왕, 세계에 자랑합시다 “시카고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세종문화회(회장 김호범)가 주관하고 시카고 한국일보가 협찬하여 매년 음악경연대회, 작문, 시조경연대회를 열어왔고 금년부터는 작곡경연대회를 추가하여 세종대왕이 그의 백성을 위해 창조적으로 발전시킨 음악, 글, 천문, 지리, 군사 등 훌륭한 전통문화를 연결, 미국 내 각급 학교에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는 세종대왕이 모든 사람을 위한다는 목표가
이달의 책 | 북.미 대립 외 2011년 5월호
이달의 책 북.미 대립 이 책은 북·미 간 대립의 역사를 정리하고 현재의 이슈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기존 연구서와는 달리 대중들이 이해하기 쉽게 서술되어 있다. 구성은 북·미 관계의 시기적 변화를 다룬 제Ⅰ부에서 북핵 위기를 바라보는 연구자들의 관점과 시각을 정리하였고 상기한 관점을 바탕으로 탈냉전 이후의 기간을 크게 3시기로 구분하여 각 시기별로 북한과 미국의
PRKOREA 20만 프로젝트 | 일본의 21세기 신(新) 정한론에 맞선다! 2011년 5월호
PRKOREA 20만 프로젝트 17 일본의 21세기 신(新) 정한론에 맞선다! 2011년 3월 30일 반크 사무실로 전화가 끊임없이 걸려왔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표현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에 대한 검정을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통과된 교과서 내용을 확인해보니 정말 어이가 없었다.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것도 모자라 아예 독도는 1905년 일본이 편입했는데, 1952년부터 한국이 자국
연구소 소식 2011정기총회 및 특별강연 | “북한, 대내외 긴장고조로 중동 민주화 영향 차단 주력” 2011년 5월호
연구소 소식 2011정기총회 및 특별강연 “북한, 대내외 긴장고조로 중동 민주화 영향 차단 주력” 평화문제연구소는 지난 4월 28일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2011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 개최하여 2010년도 사업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하고 연구소의 발전에 기여한 각계 주요 인사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남북관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