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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8일
Camera Focus | 2018 남북정상회담 … 평화를 향한 여정 시작됐다 2018년 5월호
Camera Focus
2018 남북정상회담
평화를 향한 여정 시작됐다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나는 언제쯤 넘어갈 수 있겠나”라는 말에
두 정상은 예정에 없던 MDL을 넘어갔다 오는 이벤트를 보였다.
남북 정상은 회담일 오전 10시 15분경에 오전 회담을 시작했다.
한편,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방명록에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라고 적었다.
남북 정상은 회담뿐만 아니라 정전협정 체결 해인 1953년생 소나무를 공동식수 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백두산 흙과 대동강 물을, 김 위원장은 한라산 흙과 한강 물을 뿌렸다.
또한 남북 정상은 도보다리에서 수행원 없이 대화를 나눠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서 두 정상은 ‘평화의 집’ 앞마당으로 나와 공동발표식을 가졌다.
회담일의 마지막 일정은
‘평화의 집’ 연회장에서의 만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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