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 NEWS | ‘통일! 그 즐거운 상상’ … 제3회 통일교육주간 개최 外 2015년 6월호
‘통일! 그 즐거운 상상’ … 제3회 통일교육주간 개최
통일부는 지난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제3회 ‘통일교육주간’을 운영했다. ‘통일! 그 즐거운 상상’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첫날인 5월 26일에는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통일! 교육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통일교육주간 기념식과 통일교육발전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관·학 단체 대표와 전문가가 참여한 ‘통일교육 민관발전협의회 출범식’이 열렸다.
또한 지난 5월 27일 홍용표 장관은 서울 경희고에서, 황부기 차관은 석계초에서 통일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통일교육주간 중 전국 11,400여 개 초·중·고교에서 통일을 주제로 한 계기수업은 지난해 1시간에서 올해 2시간 이상으로 확대 실시됐다.
아울러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됐다.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광장에서는 ‘통일박람회 2015’ 프로그램이 열려 북한 문화재 체험, 통일드림 카페, 타임캡슐 희망의 편지, 통일 도미노 등의 전시체험행사인 ‘통일 상상놀이터’가 펼쳐졌다. 또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고성·대전 통일관 등에서도 ‘통일 추억만들기’ 를 주제로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 밖에도 ‘통일모의국무회의’, ‘대학생 통일리더캠프’, ‘온라인 이벤트’ 등이 진행돼 청소년·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미래 통일리더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한편 통일교육주간을 계기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통일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KBS>에서는 ‘해피선데이 1박2일’이 접경지역과 한반도통일미래센터를 배경으로 광복 70주년 기획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EBS>에서는 통일교육 전문가들이 통일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특집 대담 ‘미래를 위한 통일교육’을 방영했다.
「통일교육지원법」 개정 … 지자체·공무원 통일교육 준비 강화
정부는 지난 4월 28일 최경환 부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부문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내용을 담은 「통일교육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에 의결된 「통일교육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국가 및 지자체의 책무 구체화 △통일교육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 구축 △공무원 등에 대한 통일교육 실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전체 지자체의 통일교육과 관련된 조례 제정의 근거가 마련됐다. 지금까지는 6개 지자체가 통일교육 조례를 마련해 운영해왔다.
통일부는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종사자들의 통일문제에 대한 인식과 통일준비에 대한 전문성을 제고하여 통일준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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