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 NEWS | “전국 청소년 대표들, 미래 통일한국을 생각하다” 外 2015년 10월호
통일교육 NEWS
“전국 청소년 대표들, 미래 통일한국을 생각하다”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지난 9월 11~12일 1박2일 일정으로 ‘통일체험연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제11회 청소년특별회의에 참석하는 청소년 대표단이 초청됐다. 청소년특별회의는 청소년기본법 제12조에 의거해 설치된 회의체로 매년 전국 17개 시·도별 청소년 대표 및 전문가들의 토론과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의 시각에서 청소년이 바라는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정부에 제안하는 기구이다.
이번 행사에는 17개 시·도별 청소년 대표 및 정책전문가와 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통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소년 정책과제’를 토의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앞서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전국 대표 청소년들이 이번 체험연수를 통해 한반도의 분단 현실을 체감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어 자신들의 눈높이에서 정책과제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부에 제안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통일 후 학교모습은? ‘통일학교’ 개교
서울대 통일교육연구센터는 지난 8월 29일 일반 교사·학생과 탈북자 출신 교사·학생이 동수로 참여하는 ‘SNU 통일학교’를 개교했다. 11월 말까지 격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이 학교는 기존의 통일교육과 달리 통일 이후 학교 상황을 가정하고 남북한의 교사와 학생이 뒤섞여 함께 배우고 가르치는 연습을 한다.
통일학교에는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일반 초등생과 중학생, 탈북 초등생과 중학생 12명씩 총 48명의 학생과 남한 교사 2명, 탈북 교사 2명 등 4명의 교사가 참여한다. 커리큘럼은 도덕, 국어, 수학, 과학, 미술, 체육 등으로 실제 학교처럼 조회와 쉬는 시간, 종례도 있다. 또 서울대 재학생들과 남한, 탈북 학생과의 멘토링 시간도 마련됐다.
박성춘 통일교육연구센터장은 “통일학교가 통일 이후 남북한 학교 통합 방안을 모색하고 통일 이후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방법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통일미래비전, UCC로 표현해봐요!
평화문제연구소는 ‘통일미래비전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 청소년·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통일·북한 또는 남북관계 이슈 중 나의 관심사’, ‘통일 이후 나의 모습 상상하기’, ‘통일 후 변화된 분야별 모습’ 등의 주제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자신이 정한 주제와 관련된 자료로 5분 내외의 동영상을 제작하여 평화문제연구소 홈페이지(www.ipa.re.kr)를 통해 오는 10월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개인·팀에게는 통일부 장관상, 민주평통 사무처장상,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서울대표상, 평화문제연구소장상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5명의 교사를 선정하여 우수지도상도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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