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유공 자문위원 45명 국민훈장 수여 2014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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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해 12월 2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2013년도 국민훈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현경대 수석부의장은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국민 통합에 기여한 공로로 소속 위원 45명에게 국민훈장과 국민포장을 수여했다.
현경대 수석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평화통일과 국민통합을 위한 유공 자문위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오늘의 이 훈포장이 남북통일의 증좌(證左)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대용 평화문제연구소 이사(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여 받았다. 유 이사는 민주평통 상임위원으로서 서울 동작구협의회 수석부회장과 고문직을 수행하면서 통일강연회 및 세미나 개최 등 지역사회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위한 사업을 펼쳐왔고, 북한이탈주민과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 등 사회봉사활동도 꾸준히 실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대용 이사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주변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의 통일운동은 물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에도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진안순 평화문제연구소 미주지부 고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 회장)도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진 회장은 시카고협의회장으로서 해외동포사회의 평화통일 역량을 강화하고 통일의지를 결집하였으며, 북한인권 바로 알기 사진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미 주류사회에 북한인권 상황에 대한 문제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진 회장은 지난 2010년부터 시카고 한인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한미우호네트워크를 통해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태극기와 성조기가 새겨진 방한용 외투를 지원하는 ‘사랑의 점퍼 나누기’ 행사를 펼쳐왔으며, 시카고 시의회는 진 회장이 시카고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 지난해 1월 19일을 ‘진안순의 날’로 제정했다. 이는 한인으로서는 미국 내에서 처음 제정된 기념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진안순 회장은 “남북관계가 긴장국면인 시점에 과분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받게 되서 한층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카고협의회와 자문위원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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