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In | 제19기 통일교육위원 973명 위촉 … 통일전도사 역할 수행 2014년 5월호
Zoom In | 제19기 통일교육위원 973명 위촉 … 통일전도사 역할 수행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드레스덴’선언 이후 그 어느 때보다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들의 염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통일 한반도를 빚다!”라는 주제로 제19기 통일교육위원협의회 출범식이 지난 4월 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통일부는 지난 4월 1일 제19기 통일교육위원 973명을 위촉했다. 평균 연령은 53.8세로 지난 18기 54.7세보다 줄어들었으며, 신규 위원은 677명으로 69.5%에 달한다.
위촉된 제19기 통일교육위원들은 앞으로 임기 2년 동안 해당 지역사회에서 통일교육 활동을 하게 되며, 국내 통일교육위원(867명)은 16개 시·도 지역협의회에 소속되고, 통일교육위원지역협의회는 지역통일교육센터로 지정되어 통일문화축제, 열린통일아카데미, 체험학습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해외 통일교육위원(106명)은 미·중·일·러 4개국 7개 거점 도시(워싱턴, 뉴욕, LA, 북경, 선양, 도쿄, 모스크바)에서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통일교육 확산을 위해 활동한다. 이번 통일교육위원 위촉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새로운 통일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통일교육 인력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에서 추진됐다.
이와 관련 지난 4월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제19기 통일교육위원 출범식이 열렸다. 출범식에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 윤미량 통일교육원장, 이배용 중앙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16개 시·도 지역협의회장 및 교육위원,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원장, 이인제·정문헌·이채익·이완영 의원 등 주요인사 200여 명이 참석했다.
류길재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통일교육위원협의회가 “나이와 관계없이 활력이 넘치는 ‘젊은 협의회’, 항상 감동과 재미를 주는 ‘즐거운 협의회’, 자주 만나고 어울리면서 소통하는 ‘모이는 협의회’가 될 것”을 당부했다.
통일교육위원은 지난 1987년 2월, 제1기 통일교육전문위원 850명 위촉을 시작으로 2005년에는 통일교육전문위원 명칭을 통일교육위원으로 개칭했다. 통일부는 “최근 한반도 통일시대를 향한 통일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19기 통일교육위원 위촉을 계기로 지역사회 통일교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취재 / 박윤식 본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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