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NEWS | 류길재 장관 동아대 특강 … “통일은 민족적 프로젝트” 外 2014년 9월호
통일교육NEWS | 류길재 장관 동아대 특강 … “통일은 민족적 프로젝트” 外
류길재 장관 동아대 특강 … “통일은 민족적 프로젝트”
통일교육위원 부산협의회(회장 권오창 동아대 총장)는 지난 8월 22일 동아대 부민캠퍼스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류길재 통일부 장관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이번 특강은 한반도 통일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통일에 대한 국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자 마련됐다.
류길재 장관은 특강에서 젊은 세대의 통일 무관심 등에 우려를 표하며, 통일은 단기적으로는 고통스러울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축복이자 ‘민족적 프로젝트’로 우리 사회에 활발한 통일논의가 일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통일은 정부만이 아니라 민간차원의 협력도 필요함을 강조하며, 부산 통일교육위원들에게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통일논의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참석자들은 국민들의 통일 무관심 극복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공감하며, 정부가 지역사회 통일교육활성화에 더욱 더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지역통일교육센터는 지역사회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통일부 장관이 지정한 단체(전국 17개 센터)로, 전문가 포럼, 학교 순회강좌, 체험학습 등 다양한 통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통일교육원-공군사관학교, 인재양성 업무협약 체결
통일부 통일교육원(원장 윤미량)과 공군사관학교(학교장 김형철)는 지난 7월 29일 서울 수유동 통일교육원에서 통일교육 활성화와 통일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관생도들이 건전한 안보관과 균형잡힌 통일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며, 특히 공군사관학교는 △통일 관련 전문가 특강 및 세미나 개최 △통일·북한 관련 강좌 개설 △강사진 상호 활용 등을 추진하고, 통일교육원은 △공군사관학교를 통일교육 협력기관으로 지정 △통일교육 관련 자료 제공 △공동연구 및 강의활동 등 협력사업에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통일교육원 관계자는 “양 기관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청년 장교들이 통일준비에 앞장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가안보실, 박근혜 정부 국가안보전략서 발간
박근혜 정부의 국방·외교·안보·통일 정책이 총망라된 국가안보전략이 지난 8월 13일 공개됐다. <희망의 새 시대, 국가안보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청와대 국가안보실이 안보전략서를 발간한 것. 국가안보실은 이 책자를 통해 국민의 이해와 국제사회의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통일·외교·국방 분야의 안보전략 구상을 충실하고 소상히 밝히고 있다. 특히 이 책자에는 평화통일 기반 구축이라는 국정기조 하에 튼튼한 안보를 토대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가동해 통일시대를 준비하고, 신뢰외교를 통해 동북아 및 세계평화와 공동번영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통일분야에서는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 따른 남북관계 비전을 분명히 밝힘으로써 북한의 핵 포기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결단을 촉구하고, 특히 ‘실질적 통일준비’를 별도의 전략과제로 설정하여 통일준비위원회 출범 등 통일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있다. 외교분야에서는 동북아평화협력 구상 및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등 새로운 평화협력 구상을 제시해 우리 외교의 외연을 확대하고, 우리의 국력과 위상에 걸맞은 적극적인 중견국 외교를 추진할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국방분야에서는 확고한 전방위 대북 군사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실제적 위협으로 대두한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위협에 대한 맞춤형 억제전략·킬체인·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등 군사적 대응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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