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NEWS | 통일부-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일교육 활성화·북한이탈주민교육 협약 체결 外 2013년 2월호
통일교육NEWS | 통일부-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일교육 활성화·북한이탈주민교육 협약 체결 外
통일부-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일교육 활성화·북한이탈주민교육 협약 체결
통일부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는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회의실에서 통일교육 활성화와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대는 △방송대 내 통일·북한 관련 강좌 개설 △통일교육 활성화 지원(OUN 등 교육인프라 제공)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교육 등을 지원하고, 통일부는 △방송대를 통일교육 협력기관으로 지정 △통일교육 관련 자료 제공 △통일 대비 원격교육체계 구축방안 등 공동연구를 이행할 계획이다.
조남철 방송대 총장은 “현재 국내에 거주 중인 북한이탈주민은 2만3,397명으로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통일시대에 대비해 진정한 사회적 통합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방송대의 40년 원격교육 노하우’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통일부와 협약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양 기관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방송대 출판부 출간 도서를 하나원에 기증했다. 또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방송대학 TV에서 ‘준비된 통일은 축복입니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류 장관은 특강에서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준비 5대 과제(통일교육, 통일재원 마련, 통일외교,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 통일 이후 제도 마련) 등을 설명했다.
통일미래 주역, 어린이 기자단 모집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지난 1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 전국의 초등학교 5~6학년(2013학년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2기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 150명을 모집한다.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은 통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통일한국의 비전을 심어주고 미래리더로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운영된다. 오는 3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운영될 제2기 어린이 기자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하며 통일문제에 대해 느끼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기자단은 △통일을 주제로 한 기사작성 및 영상물 등 제작 △전문적인 기사작성법 습득 △통일부의 엄선된 교육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현장체험의 기회(판문점 방문 등)를 가지게 되고, 작성한 기사는 공식 블로그(kidnews.unikorea.go.kr)에 게재되며 매달 제작되는 어린이 기자단 소식지에도 실리게 된다. 참가를 원하는 어린이는 온라인으로(www.uniapply.kr) 지원서를 작성하여 2월 15일까지 제출하고 최종기자단 선발 명단은 2월 28일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일교육원 ‘사이버 통일교육’, 학사학위 취득 학점인정 승인받아
통일부 통일교육원의 ‘사이버 통일교육’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점인정 과정으로 승인을 받았다. 통일부는 지난해 12월 24일 “교과부 산하 평생교육진흥원에 학점인정과 관련한 신청서를 제출, 시설ㆍ운영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인정서를 교부받았다”고 밝혔다. 학점인정 주 대상은 평생교육 차원에서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도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받는 학점은행제 학생이다. 이번에 학점인정 과정으로 승인된 과목은 ‘통일문제연구’와 ‘북한정치와 사회’ 2개 과목으로 통일문제와 북한이해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통일교육원은 국민적 통일의식 확산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2년 동안 통일교육 사이버 콘텐츠를 전면 확대·개편해 왔으며, 학점인정 과정 승인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 사이버교육 기관으로는 최초이다.
2013년 1학기 3월 초 개강 예정으로 통일교육원 홈페이지(www.uniedu.go.kr)를 통해 수강 신청(2개 과목 40명씩 총 80명)을 받는다. 통일교육원 관계자는 “평생교육 참여자들에게 통일교육을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앞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 및 전국 사이버대학교 등과 협의해 이번에 학점인정으로 승인된 두 개 과목의 콘텐츠를 보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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