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기획 | 시범사업 통해 경제개혁 조치, 점진적 확산할 듯 2013년 2월호

기획 | 2013년 김정은 정권 정책방향은? 시범사업 통해 경제개혁 조치, 점진적 확산할 듯 북한의 2013년 신년사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방송을 통해 직접 육성으로 발표했다. 과거 김일성 주석 때의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목적이 있었겠지만, 그만큼 2013년을 중요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김정은 정권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2013년이 향후 북한 체제의 향방을 가늠하는 중요한

북한인권을 말한다 | 인터넷 자유 보장되지 않은 거의 유일한 국가 2013년 2월호

연간기획 | 북한인권을 말한다 16 인터넷 자유 보장되지 않은 거의 유일한 국가 미국의 세계적 인터넷 기업 구글(Google)의 에릭 슈미트 회장과 빌 리처드슨 전 뉴멕시코 주지사 일행이 지난 1월 7일 평양을 방문하였다. 1998년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에 의해 설립된 구글은 현재 전체 직원수가 5만3천여 명으로 전 세계 인터넷 검색 시장의 70%를

이달의 인물 | 의병에서 독립군으로 … 항일무장투쟁의 별 ‘한상렬’ 2013년 2월호

이달의 인물 | 2월의 독립운동가 의병에서 독립군으로 … 항일무장투쟁의 별 ‘한상렬’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한상렬(韓相烈, 1883.6.22~1926.9.19) 선생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대한제국군 강제해산 후 강원도 횡성에서 의병을 조직, 민긍호 의진 등과 연합의진을 형성하여 의병전쟁을 전개하였으며, 만주 망명 후 독립군 참모로 보급품 확보 등의 중책을 맡아 활동하다 순국하였다. 1905년 을사늑약 이후

만나고 싶었어요 | “인프라 없는 통일한국, 상상할 수 있나요?” 2013년 2월호

만나고 싶었어요 | 허지후 서울대 통일한반도인프라센터 부소장 “인프라 없는 통일한국, 상상할 수 있나요?” Q. 통일·북한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A. 2004년 일본 게이오대 방문학자로서 남북 및 국제관계에 대한 연구를 할 기회가 있었어요. 당시 통일외교 문제를 놓고 극단적 입장 차이를 보여 왔던 한국 내 보수와 진보 세력 간의 소모적 정쟁으로

기획 | 강원도, 비무장지대 평화적 이용 … 3대 모델 만들어 2013년 2월호

기획Ⅱ | 반목의 벨트 DMZ 60년 … 평화특구로 거듭난다 강원도, 비무장지대 평화적 이용 … 3대 모델 만들어 분단의 상징 DMZ가 강원도에게 더욱 특별한 이유는 강원도가 세계 유일의 분단도라는 점에 있다. 예로부터 강원도는 관동지방으로 불린 동질성을 갖고 있다. 한국전쟁 이전부터 현재의 행정구역을 유지해 왔고 휴전으로 분단되기까지 단 한 번도 분리된 적이

기획 | 남과 북, 유엔이 함께 만드는 DMZ 평화 프로젝트 2013년 2월호

기획Ⅱ | 반목의 벨트 DMZ 60년 … 평화특구로 거듭난다 남과 북, 유엔이 함께 만드는 DMZ 평화 프로젝트 국가 성장, 국토 균형발전, 한반도 평화안정, 남북관계 개선, 통일준비 및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DMZ 평화적 이용’을 국가전략으로 제안한다. 우선 파주 세계평화문화타운이다. 파주 DMZ 및 접경지역에 6·25전쟁에 관계했던 모든 국가들이 참여하여 상호 화합하고

기획 | 4세대 DMZ 논의로 불릴 진정한 연구·정책 제시돼야 2013년 2월호

기획Ⅱ | 반목의 벨트 DMZ 60년 … 평화특구로 거듭난다 4세대 DMZ 논의로 불릴 진정한 연구·정책 제시돼야 DMZ는 ‘비무장지대’라는 뜻의 ‘Demilitarized Zone’을 줄인 용어다. DMZ는 남북한 사이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존재하였거나 존재하고 있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남북한 사이의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1953년 7월 27일 서명된 정전협정은 임진강 강변부터 시작하여 동해안까지의 총 1,292개의

쟁점 | 제재, 실효성 미흡 … 협상해야 2013년 2월호

쟁점 | 북한 장거리로켓 발사,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제재, 실효성 미흡 … 협상해야 북한의 은하 3호 발사 이후 대북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물론 2012년 4월 장거리 로켓 발사 직후,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을 통해 북한의 추가 도발시 강력한 대응이 예고되긴 했다. 그리고 우주의 평화적 이용권리를 아무리 강조한다 해도

쟁점 | 국제적 차원의 강력한 제재 필요 2013년 2월호

쟁점 | 북한 장거리로켓 발사,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국제적 차원의 강력한 제재 필요 작년 12월 12일 북한은 ‘은하 3호’라고 명명한 장거리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이는 2009년 채택된 유엔 결의안 1874호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다. 북한은 과거 청와대 기습, KAL기 폭파, 아웅산 테러, 최근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을 자행한 지구상에서 가장 호전적인 테러국가이다.

기획 | “선군기치 들고 자주의 길 가겠다 … 비핵화 종말 고해” 2013년 2월호

기획 | 2013년 김정은 정권 정책방향은? “선군기치 들고 자주의 길 가겠다 … 비핵화 종말 고해” 2013년 북한은 대외관계에 있어 ‘전략적 모호성(strategic ambiguity)’을 통한 체제생존과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공산이 크다. 전략적 모호성은 사실 그다지 새로운 내용을 지닌 것은 아니다. 김정일 시대에도 북한은 이 같은 전략을 구사했기 때문이다. 김정은 역시

기획 | 남북정상선언 이행여부, 남북관계 좌우하는 가늠자 2013년 2월호

기획 | 2013년 김정은 정권 정책방향은? 남북정상선언 이행여부, 남북관계 좌우하는 가늠자 19년만에 육성으로 발표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2013년 신년사의 핵심은 남북 간 대결 상태 해소와 이를 위한 남북공동선언의 이행을 강조한 대목이다. 김 제1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조국통일은 더는 미룰 수 없는 민족 최대의 과제”라며 “김일성 대원수님과 김정일 대원수님의 필생의 염원이고 유훈”이라고 강조했다.

기획 | 김정은 정권이 걸어갈 세 개의 길 2013년 2월호

기획 | 2013년 김정은 정권 정책방향은? 김정은 정권이 걸어갈 세 개의 길 북한의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올해 신년사를 육성으로 직접 발표하였다. 1994년 이후 19년만의 일이다. 그동안 북한은 당보·군보·청년보의 신년공동사설 형식으로 신년사를 대신해 왔다. 북한의 선전‘일꾼’들은 이러한 회귀적 변화를 통해 나름대로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고자 하였다. 첫째, 북한은 ‘살만했던’ 김일성 시대에 대한 향수를

특집 | 한반도 ‘피더(feeder) 네트워크’ 구축, 동북아 물류 지각변동 몰고 온다 2013년 2월호

특집 |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 … 물류강국 시대로! 한반도 ‘피더(feeder) 네트워크’ 구축, 동북아 물류 지각변동 몰고 온다 박근혜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대북방교역과 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박 당선인이 북방지역과의 교역 활성화 및 대북 관계개선을 위해 주장해 온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 구상에 근거한다. SRX의 개통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북한을 경유하는 철도 운송이

특집 | 민간 참여 1.5트랙 확대로 국제복합운송망 구축해야 2013년 2월호

특집 |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 … 물류강국 시대로!   민간 참여 1.5트랙 확대로 국제복합운송망 구축해야      ’실크로드’는 19세기에 독일의 지리학자 리히트호펜(Righthofen)이 그의 저서 「China」라는 책에 ‘Seifenstrassen(비단길)’을 학문적 용어로 처음 사용하였다. 초기에는 현재의 중국 신강 위구르자치구에 해당하는 동투르키스탄을 동서로 횡단하는 교통로를 의미하였으나 이후 중국을 기종점으로 하는 중앙아시아 통과 국제교역로로써 폭 넓게

특집 |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한반도 안보와 평화조성 초석 2013년 2월호

특집 |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 … 물류강국 시대로! 실크로드 익스프레스, 한반도 안보와 평화조성 초석 실크로드 익스프레스(SRX)를 통한 물류강국 시대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선거 공약 중 하나였다. 박 당선인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및 중국횡단철도(TCR)과 한반도종단철도(TKR) 연결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을 선언했다. 우선 TSR은 제정러시아의 알렉산드르 3세의 칙령에 의해 국책사업으로 시작됐다. 19세기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세계적

시론 | 통일준비 각성하고 대북관계 유연성 회복해야 2013년 2월호

시론 | 통일준비 각성하고 대북관계 유연성 회복해야 남북한 권력개편과 더불어 한반도 주변 4대 강국들의 권력구조 역시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어 격동하는 동북아 정세가 전망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된 상황 속에서 박근혜 새정부는 남북한 관계의 새로운 진전을 모색하고 신뢰와 균형을 기초로 한 한반도 주변 4대 강국들과의 통일외교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해야 할 것이다.

이달의 책 | 중국, 묻고 답하다 外 2013년 2월호

이달의 책 | 중국, 묻고 답하다 外 중국, 묻고 답하다 20여 년간 중국을 연구해 온 미국의 대표적 학자가 객관적 시각으로 중국에 대해 알아야 할 핵심을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시기로 나누어 정리했다. 이 책에서 흥미로운 점은 중국의 과거와 미래를 가감없이 미국과 비교하는 시각이다. 저자는 여러 비평가가 말하는 중국의 문제들이 반드시

북리뷰 | 탈북 청소년들, 사랑으로 꿈의 씨앗 심다 2013년 2월호

북리뷰 | <우리의 소원은 통일>, 박경희 지음 탈북 청소년들, 사랑으로 꿈의 씨앗 심다 배고픔에 집을 나와 꽃제비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아이, 죽을 고비를 넘기고 강을 넘어온 아이, 힘들게 남한에 왔지만 이곳에서의 삶도 결코 녹록하지 않아 자살을 시도했던 아이, 북에 있는 가족을 그리워하며 남한에서도 마음 편히 잠들지 못하는 아이. 어느 하나

영화리뷰 | 인간의 존엄 위한 ‘자유의지’ 노래 2013년 2월호

영화리뷰 | <클라우드 아틀라스> 인간의 존엄 위한 ‘자유의지’ 노래 원래 개봉 중인 영화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은 올바른 자세가 아니지만 특별한 경우도 있다. 일명 ‘스포일러’가 필요한 영화도 있다. 왜냐하면 사전지식 없이 넋놓고 봤다간 하이킥에 맞은 것처럼 멍한 상태에서 극장문을 나서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우리네 보통 관객은 그저 명료한 것을

박계리의 스케치北 | 선군시대 상징이 된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의 216봉우리> 2013년 2월호

박계리의 스케치北 14 | 선군시대 상징이 된 민족의 영산, <백두산 천지의 216봉우리> 백두산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무엇일까? 필자 머릿속엔 ‘화산’, ‘폭발’, ‘재앙’ 등의 단어가 있다. 그러나 ‘백두산’과 ‘폭발’이라는 단어가 연관된 것은 최근 일련의 기사 속에서 급부상된 일이며, 백두산 관광이 가능했던 2000년대 초에는 ‘백두산’을 보면 ‘관광’이 떠올랐고, 1980년대에는 ‘백두에서 한라까지’라는 구호와

북한 문화유산 톡톡! | ‘만월대’란 이름으로 잊혀진 고려 정궁(正宮) 2013년 2월호

북한 문화유산 톡톡! 1 | 개성 고려궁성 ‘만월대’란 이름으로 잊혀진 고려 정궁(正宮) 이번 호부터 ‘북한 문화유산 톡톡!’로 독자 여러분과 북한의 문화유산을 살펴봅니다. 많은 국민들이 우리 민족의 공동 자산인 북한문화재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민족의 진취적 기상을 상징하는 고구려와 고려에 대한 관심은 더욱 각별한 것 같습니다. 당시의 수도였던 평양과 개성은

힐링일천만, 이제는 만나야 한다 | 김경재 할아버지 “이산가족상봉, 그런 운이 나한테 올까?” 2013년 2월호

[힐링일천만, 이제는 만나야 한다 1] 김경재 할아버지 “이산가족상봉, 그런 운이 나한테 올까?” 열 아홉살 소년은 어느새 노인이 되어 있다. 63년의 시간은 소년의 솜털을 앗아가고 깊은 주름을 새겨 놓았다. 말로 다하지 않아도 김경재 할아버지(82)의 주름에는 누이 동생에 대한 그리움이 묻어 있어 그가 살아온 통한의 세월을 그대로 알 수 있었다. 그의 고향은

시베리아를 가다 | 북서항로, 국제해협인가 내수인가 2013년 2월호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14 | 북서항로, 국제해협인가 내수인가 캐나다는 러시아 다음의 가장 큰 북극권 국가다. 지도를 보면 명확해진다. 북극해의 엄청난 영역에 경계를 가지고, 캐나다 육지 면적의 약 40%가 북극권에 위치해 있다. 북극점을 중심으로 러시아 시베리아와 마주보며 북극해를 접하는 캐나다 북부에 얼마나 많은 섬들이 펼쳐져 있는지 확인해 보라. 이곳은 일명

집중분석 | ‘시아파 vs 수니파’ 극렬한 대립, 이라크의 봄은 아직 멀었다 2013년 2월호

집중분석 | ‘시아파 vs 수니파’ 극렬한 대립, 이라크의 봄은 아직 멀었다 2013년 초 이라크는 혹독한 혼돈의 겨울을 보내고 있다. 연초부터 연쇄 폭탄테러가 이어져 1월 17일까지만 100명 가까이 목숨을 잃었다. 1월 17일에는 바그다드 인근 두자일 지역에서 시아파 순례객을 노린 연쇄폭탄 공격이 발생해 24명이 숨졌다. 전날인 16일에도 이라크 전역에서 발생한 폭탄테러와 총격으로

포커스 | 오바마 2기 외교안보 라인, ‘비둘기파’ 포진 … 대결보다 협상 선호 2013년 2월호

포커스 | 오바마 2기 외교안보 라인, ‘비둘기파’ 포진 … 대결보다 협상 선호 “미국이 현실주의 외교로 귀환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7일 차기 국방장관과 중앙정보국(CIA) 국장 지명자를 발표한 다음날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오바마 2기 외교안보 라인의 성격을 이렇게 규정했다. 는 특히 “과거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네오콘(신보수주의)이 완전히 사라진 셈”이라고

특별기고 | 새정부에 바란다 2013년 2월호

특별기고 | 새정부에 바란다 ‘홍익인간’ 정신 살린 국정 운영 기대 림관헌(미국 환태평양문화재단 이사장)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월 25일 취임한다. 박 당선인은 가장 화려하고 사랑받는 자리에서부터 가장 큰 슬픔과 외로움에 이르기까지 다사다난한 인생을 걸어왔다. 하지만 한결같은 걸음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국민들 사이에 큰 신뢰를 쌓아 왔고, 지금의 자리에 서게 됐다.

세미나중계 | “새정부, 위기 국면 통일과정 전환전략 마련해야” 2013년 2월호

세미나중계 | “새정부, 위기 국면 통일과정 전환전략 마련해야” 평화문제연구소와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은 지난 1월 28일 서울 중구 명동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새 정부의 대북정책과 한반도 통일외교 비전’을 주제로 2013년 신년하례회를 겸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경대 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연구소 창립 30주년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한반도 평화정착의 길을 찾고, 평화적 방법으로 통일을

통일교육NEWS | 통일부-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일교육 활성화·북한이탈주민교육 협약 체결 外 2013년 2월호

통일교육NEWS | 통일부-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일교육 활성화·북한이탈주민교육 협약 체결 外 통일부-한국방송통신대학교, 통일교육 활성화·북한이탈주민교육 협약 체결 통일부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는 지난해 12월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회의실에서 통일교육 활성화와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방송대는 △방송대 내 통일·북한 관련 강좌 개설 △통일교육 활성화 지원(OUN 등 교육인프라 제공)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교육

현장 속으로! | ‘금릉인이여, 통일을 노래하라’ 2013년 2월호

현장 속으로! 17 | ‘금릉인이여, 통일을 노래하라’ 지난해 시범학교 운영에 앞서 실시한 학생, 교사, 학부모의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학교에서 통일교육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먼저 이루어져야 하는 통일교육의 분야는 남북한의 사회와 문화, 역사 등을 통한 민족동질성 회복에 대한 교육이며, 이론적이고 주입식이 아닌 체험활동 및 콘서트, 통일문화 축제를 통해 마음과

Welcome to IPTV | 여러분에게 통일은 무엇입니까? 2013년 2월호

Welcome to IPTV 21 | 여러분에게 통일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어릴 때부터 무심코 불러 온 노래가 있다. 바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이다. 그런데 과연 지금 우리 학생들은 통일이 무엇인지, 통일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지 알고 이 노래를 불렀을까? 의미를 모른다면 그 의미에 대해 궁금해 하기는 해 보았을까? 아마 많은 학생들은 한 번도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청년, 하루아침에 사라지다 2013년 2월호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2 |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청년, 하루아침에 사라지다 1990년대 후반 어느 날, 관료직 간부강연회가 있었다. 간부강연회는 시당 간부부 배치에 해당하는 직위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강연회이다. 좀 더 이해를 더하기 위해 여기 인사에 해당되는 것은 중앙당 비서국 비준대상, 중앙당 간부과 대상, 도당 간부부 대상, 시당 간부부 대상으로 일정 이상의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전력난은 어느 정도인가? 2013년 2월호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17 | 전력난은 어느 정도인가? Key Point – 2010년까지 북한의 총 발전설비 용량은 같은 해 남한과 비교할 때 9.2% 수준이다. 이러한 에너지 부족은 비단 북한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을 넘어 일반 주민들의 삶의 질까지 떨어뜨리고 있다. –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어느 공장 다음은 어느 기업 하는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날마다 명절이요, 날마다 술날” 2013년 2월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44 | “날마다 명절이요, 날마다 술날” 남쪽에서 설 명절을 쇠다 보면 명절답지 않다. 재미가 별로다. 왜 그럴까? 문화차이 때문에? 아니면 탈북자가 처한 환경 탓일까? 이 궁리 저 궁리 하다보면 자연히 북한에서 쇠던 설명절과 비교해 보게 된다. 북한에선 설 명절이 가까우면 일찍부터 흥분과 걱정이 앞섰다. 설 명절이면 가족과

윗동네 리얼 스토리 | 없어도 너~무 없으니… 2013년 2월호

윗동네 리얼 스토리 24 | 없어도 너~무 없으니… 어디선가 고기를 삶는 구수한 냄새가 풍겼다. 새벽 3시쯤 공 씨는 못 견디게 창자를 긁는 그 냄새에 잠을 깼다. 분명 옆집에서 나는 냄새였다. 한참을 멈칫거리다가 밖을 나선 공 씨는 살금살금 옆집 부엌문에 다가섰다. 문틈으로 구수한 냄새가 새어나오는데 두터운 커튼을 친 것인지 아님 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