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육NEWS | 2010 통일 교육협의회 후원회 개최 外 2011년 1월호
통일교육NEWS
2010 통일 교육협의회 후원회 개최
통일교육협의회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소속단체 회원 및 각계각층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 밤 및 통일교육포럼’을 개최했다.
김명수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이한동 후원회장(전 국무총리)의 개회 인사와 현인택 통일부 장관의 격려사(홍재형 통일교육원장 대독), 이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 베른하르트 젤리거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장의 축사, 설용수 상임공동의장과 신영석 상임고문의 감사 인사 등으로 이어졌다.
한편 후원금 전달에 이어 후원회의 고문 위촉이 이루어졌다. 고문으로는 조건식 현대아산 상임고문, 베른하르트 젤리거한스자이델재단 한국사무소 대표, 황관의 한일특수강 회장 등이 추대되었고, 부회장으로는 유대용 서울시 노동환경관리 주식회사 회장, 박부권 KT문화재단 이사장, 오세정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김기선 컴코리아 대표, 박승치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이사장, 김정수 범주해운 전무, 김한태 성지중고등학교 교장 등이 위촉되었다.
또 유병희 신원 인터내셔널 대표는 이사로 선임되었다. 통일교육협의회는 온 국민이 한 마음으로 통일을 바라며 다가올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2000년 12월 ‘통일교육지원법’에 의거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간의 협의기구로 상생과 공영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상별로 체계화된 통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 초·중·고교 ‘안보교육’ 강화
각 시·도교육청, 별도 교육과정 편성
북한의 연평도 도발 이후 안보교육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면서 전국의 시·도 교육청이 안보에 대한 ‘계기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계기교육은 국경일이나 기념일 등을 전후해 특별교육이 필요하거나 사회 현안을 학생들이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정규 교육과정과 별도로 이뤄지는 교육이다.
충남교육청이 연간 10시간 이상 통일안보교육을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하기로 한 뒤 서울, 경기도, 강원 등 타 지역 교육청도 학생들의 안보의식 강화를 위해 안보 계기교육,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와 통일부 등 관계기관의 협조를 받아 가이드라인과 예시자료를 만들어 배포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북한이 휴전 이후 처음으로 민간인 거주지역까지 무차별적으로 포탄을 퍼부었다는 것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비인도적이고 야만적인 행위”라며 “남북한의 특수성 등을 고려해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역사관을 길러주기 위해 안보 및 평화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통일교육위원 제주지역 연찬회 개최
지역사회의 통일의식 확산과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인식 제고를 위한 통일교육위원 제주지역 연찬회가 지난해 11월 26~27일 이틀 간 제주시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연찬회에는 홍재형 통일교육원장을 비롯해 이상우 통일교육위원
중앙의장, 제주지역 통일교육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연찬회 첫날에는 고성준 제주협의회장(제주대 교수)의 인사말 그리고 이상우 중앙협의회 의장의 “Global Korea 시대의 통일정책”이란 주제의 특강과 김영수 서강대 교수의 사회통일교육용 콘텐츠 및 매뉴얼에 대한 강의가 있었으며, 둘째 날에는 통일교육위원의 강의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북한 동향에 대한 동영상 시청 및 이상민 <브랜드&컴퍼니> 대표의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한 강연이 있었고 참석한 위원들이 ‘협의회 발전방안’ 등에 대해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제주지역을 끝으로 5개 권역으로 나뉘어 개최된 통일교육위원 권역별 연찬회는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
통일교육위원 제2차 중앙협의회 운영위원회 개최
“통일준비 공론화와 바른통일교육에 힘써 달라”
제17기 통일교육위원 제2차 중앙협의회 운영위원회가 지난해 12월 21일 통일부 남북회담사무국에서 개최되었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2010년 통일교육위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2011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면서 통일준비 공론화와 바른 통일교육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천식 통일정책실장과 양창석 정세분석국장이 ‘최근 남북관계 상황 및 정책 추진방향’, ‘최근 북한정세 현안’에 대해 각각 보고했으며, 홍재형 통일교육원장은 통일교육위원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통일교육위원 활동 운영규약」에 의거 노영성(강릉대 교수) 위원과 강명옥(한국국제개발연구소 이사장) 위원이 감사로 선출되었다.
통일교육위원 경남협의회, 북한이탈주민에게 성금 전달
통일교육위원 경남협의회(회장 이상근)는 지난해 11월 28일 경남 진주시 동방호텔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위한 나눔자리 통일포럼’을 열고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에서 나온 수익금과 성금 300만원을 지역 내 이탈주민 6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전달했다.
이번 모금에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 엄종식 통일부 차관, 홍재형 통일교육원장 등을 비롯해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여하였다. 이상근 회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모습에서 바람직한 통일상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어지는 자유만큼 굳건한 책임 의식을 가지고 바른 통일을 만들어 나가는 통일역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 앞서 하나원 이중재 과장은 특강을 통해 현재 북한이탈주민들이 2만명이 넘었으며, 앞으로 얼마나 많은 이탈주민들이 사선을 넘어 들어올지 알 수 없지만 “이들이 진정한 대한민국의 국민이 되기 위해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통일교육위원 워크숍 개최
통일교육위원 전남협의회(회장 송민석)는 지난해 12월 14~15일 이틀 간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통일워크숍 및 통일센터 운영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통일교육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로 박하진 전 통일교육원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이 있었고, 2부로 지난 1년 간 추진 실적 중심으로 전남통일센터 운영보고회가 열렸다.
송민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북한에 대한 대화거부와 봉쇄정책이 강화될수록 북한의 군사적 모험주의가 더욱 높아질 수도 있어 국론통일과 확고한 안보의식 확립이 매우 절실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통일교육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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