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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편지 | 한민족 전체가 소통하는 장이 되겠습니다

발행인의 편지  한민족 전체가 소통하는 장이 되겠습니다 신묘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 동안 저희 <통일한국>을 애독해 주신 독자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삼가 기원합니다. 지난 2010년 한반도는 한국전쟁 이후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북한은 3월 우리의 천안함을 격침시켰고, 11월에는 우리 영토인 연평도에 무차별 포격을 가하였습니다. 그리고 평화적 핵이용

시론 | 글로벌 코리아의 통일정책

시론 글로벌 코리아의 통일정책 분단 65년이 되면서 통일의 의미도, 그리고 정책추진 환경도 많이 변하였다. 이제 새로운 시각에서 통일정책을 재점검 해볼 때가 되었다. 분단 초기에는 통일이란 ‘분단 이전 상태로의 회귀(回歸)’였다. 그때는 통일의 의미에 대해서는 온 국민이 다른 견해를 가지지 않았다. 그러나 오랜 세월 속에서 분단 이후 출생한 인구가 전체의 90%를 넘어서게

특집 | 한, 위협행동 지속…전술적 유화공세도 강화 2011년 1월호

<편집자주> 신묘(辛卯)년 벽두 한반도 정세는 여전히 어둡고 춥다. 우선 남북 간에 서해발(發) 포연이 걷히지 않고 있다. 북한은 지난해 자신들이 저질렀던 연평도 포격 등에 대해 사과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북한은 오히려 우라늄농축과 같은 소위 핵억제력 강화에 기대어 유관국에 협상을 ‘강요’하고 있다. 북한 스스로 변화할 가능성이 없다고 선언한 우리 정부도 북한

2011년 한반도 포연 걷히나? | 미국, 대중국 압박 강화…6자회담 구도 변경 모색 2011년 1월호

2011년 한반도 포연 걷히나? 미국, 대중국 압박 강화…6자회담 구도 변경 모색 국제사회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는 무한 경쟁의 무대다. 무한경쟁의 국제사회에서 미국은 다른 국가와 마찬가지로 자국의 국가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외교정책을 실행한다. 단지 미국은 세계 최강대국이기 때문에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미국의 한반도 정책은 미국의 세계전략이라는 관점

특집 | 중국, 6자회담 재개 추진…대북경제교류 확대 2011년 1월호

특집 | 2011년 한반도 포연 걷히나? 중국, 6자회담 재개 추진…대북경제교류 확대 2010년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은 동북아 여러 나라들에 지정학적으로 내재해 있던 갈등을 표면화시키면서 새로운 지각변동을 불러왔다. 그 지각변동은 ‘남방 삼각’ 대 ‘북방 삼각’의 갈등을 재현하면서 마치 냉전시대의 대결구도로 회귀하는 듯 했다. 사건은 남북한의 충돌로 이루어졌지만 그 여파는 중국으로 향했다.

특집 | 일본, 대한반도 정책 중심은 한.미.일 연대 2011년 1월호

특집 | 2011년 한반도 포연 걷히나? 일본, 대한반도 정책 중심은 한.미.일 연대 2010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일본을 추월하여 세계 2위가 될 것이 확실시 되었다. 1968년 독일을 제치고 GDP 2위에 등극한 일본은 부동의 2위를 지켜왔다. 그러나 개혁·개방 정책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은 일본을 넘어섰으며 21세기에 접어들어 일본과 유럽연합(EU)의 영향력이 감소하면서 중국은 미국과

특집 | 러시아, 한국 중시 불구 안보현안 협조 미지수 2011년 1월호

특집 | 2011년 한반도 포연 걷히나?  러시아, 한국 중시 불구 안보현안 협조 미지수 2011년은 한·러수교 21년이 되는 해다. 한·러는 보다 솔직하게 상호협력의 적정목표와 방향을 세우고 이에 이르는 방식을 취할 필요가 있다. 노골적으로 한국을 미국의 동생쯤으로 폄하하려는 러시아 내 소수 여론과 미국, 중국도 아닌 러시아와 손잡고 북한을 열 수 있다는 한국

특집 | 한국, 안보 우선 기조…남북 대화 재개 타진? 2011년 1월호

특집 | 2011년 한반도 포연 걷히나? 한국, 안보 우선 기조…남북 대화 재개 타진? 2011년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은 2010년 북한의 천안함 공격과 연평도 포격 등 군사적 도발로 인해 조성된 군사적 대치국면에서 안보태세를 전면 재정비하고 북한군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도 격퇴시킬 수 있는 충분한 억지력을 구축하는 데 중점이 두어질 것이다. 새로운 정치·외교적 대북접근

기획 | 남북공동체 기반조성, 실질적 통일준비 첫걸음 2011년 1월호

기획 | 남북공동체 기반 닦는다 남북공동체 기반조성, 실질적 통일준비 첫걸음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해 8·15 경축사에서 통일준비를 천명한 직후 통일부는 엄종식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통일재원 논의 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해오고 있다. 추진단의 활동은 2가지 방향으로 전개되었다. 첫째는 통일재원 논의와 관련한 정부 입장을 정립하는 것이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통일세는 세금

기획 | 평화.경제.민족 공동체, 통일 경로 표시 안내판 2011년 1월호

기획 | 남북공동체 기반 닦는다 평화.경제.민족 공동체, 통일 경로 표시 안내판   등산에 비교하면,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지도, 안내자, 보급품을 필요로 한다. 통일에 이르는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지도가 ‘3대공동체 통일구상’이라고 할 수 있다. 3대공동체 통일구상은 통일에 이르는 개략적 경로를 표시한 안내판이라고 할 수 있다. 통일에 이르는 길을 안내하는 가이드가

기획 | 통일편익, 통일비용보다 크다 2011년 1월호

기획 | 남북공동체 기반 닦는다 통일편익, 통일비용보다 크다 지난 제65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남북통일에 대비한 ‘통일세’ 도입을 제안하면서 통일비용 논의가 확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제안은 국민적인 이해와 공감대 부족으로 통일세 도입에 대한 찬반 논란이 불거지게 하였다. 특히 통일비용과 관련하여 남한이 부담해야 할 천문학적인 비용부담으로 인해 통일에 대한 거부감이 국민들 사이에서

기획 | “진실된 대화라야 효과 있다” 2011년 1월호

특별기획 | 2011년 조국에 바란다 “진실된 대화라야 효과 있다” 세상에는 보편적인 원칙들이 있다. ‘사랑이 미움보다 낫고, 평화가 전쟁보다 낫다. 인간은 평등하다’ 등 기본적인 원칙들이다. 이러한 원칙은 증명할 필요가 없다. 통일의 필요성은 어디에 있는가? 사람들은 정치, 경제 등 표면적인 것들에서 찾는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북한 주민도 인간이며, 그들도 인간의 존엄과

기획 | “해외 한국 인적 자원 육성해야” 2011년 1월호

특별기획 | 2011년 조국에 바란다  “해외 한국 인적 자원 육성해야” 필자는 일본에 유학 온 지 22년이 되었다. 대부분의 유학생들이 일본이나 한국, 한·일비교 연구에 관심을 가지지만 카자흐스탄이라는 제3국을 연구한 관계로 재일교포에 관한 문제도, 한·일간의 당면한 문제에 관해서도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해 4월, 도쿄대학 <현대한국연구센터>가 설립되면서 한국에 관해

기획| “카자흐스탄, 한국에게 기회의 땅 되길” 2011년 1월호

특별기획 | 2011년 조국에 바란다 “카자흐스탄, 한국에게 기회의 땅 되길” 지난 한 해 동안 주변의 지인들은 필자를 만날 때마다 이렇게 묻는다. “한국전쟁이 다시 터지는 겁니까?” “서울에서 공부하는 카자흐스탄 학생들을 빨리 불러들여야 하는 거 아닐까요?” “한국에 가려고 하는데 위험하지 않나요?” 나 역시 카자흐스탄의 여느 고려인들과 마찬가지로 최근의 한반도 정세가 크게 걱정스럽다. 또한

기획 | “통일 앞당기는 한 해 되길” 2011년 1월호

특별기획 | 2011년 조국에 바란다   “통일 앞당기는 한 해 되길”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대한민국은 큰 시련과 도전을 맞고 있다. 이 사건은 분단국이라는 현실을 잊고 민주화와 인권존중에 ‘햇볕정책’과 ‘과거사 정리’까지 이어져 대한민국이 처한 위협을 간과하고 있다가 국민들이 현실을 직시하게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그간 북한의 지속적인 대남적화전술은 학원가, 언론계, 교육계를 위시하여

장용훈의 취재수첩 | 남북 군사 대립 심화…리처드슨 방북, 완충 역할

장용훈의 취재수첩 남북 군사 대립 심화…리처드슨 방북, 완충 역할 지난해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남북한의 군사적 대립이 심화되면서 충돌의 위험성이 커지는 양상이다. 서북 5도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우리 군은 지난해 12월 20일 연평도에서 해상포사격훈련을 전격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오후 2시30분께 시작된 연평도 해상사격훈련이 벌컨포 사격을 끝으로 4시 4분께

집중분석 | 한.미, 북한 ‘모험주의’ 싹 자른다

집중분석 한.미, 북한 ‘모험주의’ 싹 자른다 북한은 계속해서 국지도발을 감행할 것이다. 북한은 내부적으로 김정은의 권력세습을 위한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회적 동요를 방지하고 체제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그리고 한국의 강경한 대북정책을 철회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미국과 중국에 모종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도발할 가능성이 높다. 핵무기를 보유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는 상황에서 핵에 대한

시사초점 | 국방선진화추진위 국방개혁안 해부

시사초점  국방선진화추진위 국방개혁안 해부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이하 국방선진화위)가 지난해 12월 6일 이명박 대통령에게 71개 국방개혁 과제를 확정해 보고함에 따라 새해 초부터 군 개혁 추진 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국방부는 확정된 71개 과제를 넘겨받아 한국국방연구원(KIDA), 방위사업청 등과 함께 이를 단·중·장기적으로 추진할 과제로 세분화한 뒤 군 자체적으로 진행 중인 개혁 작업에 포함해 시행할

통일어록 | “전투 현장에는 사기충전한 연평 부대원이, 불타는 마을에는 인사팀이 있었다.” 외

통일어록 “전투 현장에는 사기충천한 연평부대원이, 불타는 마을에는 인사팀이 있었다.” 해병 연평부대 안준오 중사 지난해 12월 14일 해병대사령부가 공개한 수기에서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해병대원들은 “포격의 순간에 최소한 자신의 안녕을 위해 자세를 숙이지는 않았다.”며 “한반도는 여전히 긴장돼 있지만 대만해협은 긴장이 현저하게 완화됐다.” 마잉주 대만 총통 지난해 12월 16일 영국연방 국가인

이달의 인물 | 상해 임시정부 지원 대한독립애국단 단장 (신현구 선생)

이달의 인물 상해 임시정부 지원 대한독립애국단 단장 (신현구 선생)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서울에서 3·1만세운동에 참가하고, 대한독립애국단 단장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하는 등 항일사상을 고취하는 활동을 하던 중 체포되어 고문 여독으로 순국하신 신현구(申鉉九, 1882.12.8~1931.7.13) 선생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충남 논산 부적면 안천리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고향인 논산에서 개척교회를 세우며 전도사업을 벌이던 선생은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 저먼애그로액션, 북한 식량난 해법 도시농업에서 찾다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저먼애그로액션, 북한 식량난 해법 도시농업에서 찾다 북한의 농촌 인구보다 도시 거주자들의 식량난이 훨씬 심각하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바다. 식량배급제가 붕괴된 상황에서 직접 농작물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농촌에 비해 식량을 구매해야 하는 도시가 더 열악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것이다. 그래서 북한의 도시 주민들은 주말이면 도시 외곽

집중분석 | 북한 화폐개혁 1년, 완전 실패 단정 어려워

집중분석 북한 화폐개혁 1년, 완전 실패 단정 어려워 지난 11월,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한반도에 긴장상태가 고조되었고 그 여파로 북한 시장에서는 환율과 쌀값이 폭등하였다고 한다. 연평도 사건의 불똥이 북한 시장으로 튄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북한의 시장이 국내외 정세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화폐개혁 이후 더욱 심화되고 있는

포커스 | 북한 차세대 권력 엘리트 4인방

포커스 북한 차세대 권력 엘리트 4인방 2010년도 북한 정치문제와 관련하여 가장 큰 사건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또는 2남)인 김정은이 ‘3대 세습자’로 내정된 점일 것이다. 김정은이 비록 아버지인 김정일의 건강 때문에 조기에 권력을 이양받기 시작했지만 그가 하루아침에 후계자로 낙점된 것은 아니다. 비밀리에 진행되었겠지만 최소한 최고 권력엘리트들 간에는 후계자를 김정은으로 정하자는 합의가 있었을

시사초점 | 북한, 2011년 식량수급 여전히 엄혹

시사초점  북한, 2011년 식량수급 여전히 엄혹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은 북한 현지 작황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 11월 북한의 2010/2011년도 식량작물 예상 생산량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2010년 가을 수확기에서 2011년 봄까지 북한은 집단농장과 개인이 경작하고 있는 소토지에서 감자와 콩을 포함하여 곡물을 총 448만t 가량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FAO가 집계한

북한 자원 이야기 | 북한 우라늄 채굴 가능량 400만t

북한 자원 이야기 9 북한 우라늄 채굴 가능량 400만t 북한에는 원자력발전 연료인 우라늄의 매장량이 많다. 하지만 북한은 만성적인 전력난으로 인해 산업발전이 침체되고, 국민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북한이 가지고 있는 우라늄을 평화적으로 이용할 수만 있다면 북한의 전력문제는 어렵지 않게 해결될 수 있다. 우라늄은 지각에 가장 풍부하게 부존하는 원소임에도 불구하고, 산업적 이용가치가

세계 경제지도가 바뀐다 | 인도네시아 인구 세계 4위…최대 이슬람국

세계 경제지도가 바뀐다 1 인도네시아 인구 세계 4위…최대 이슬람국 세계적으로 냉전이 무너진 지 20년, 인류는 과거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G7(서방선진 7개국)이나 G8(G7+러시아)보다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BASIC(브라질,남아공, 인도, 중국), G20(주요 20개국), Next-11 등이 새로운 세계경제질서를 대표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과거 몇 개의 선진국들이 세계경제질서를 주무르던

시사초점 | 이란 핵협상, 1년 2개월 만에 재개…제재 효과?

시사초점 이란 핵협상, 1년 2개월 만에 재개…제재 효과? 2010년 12월 19일 이란의 주요 도시들에는 긴장이 감돌았다. 이란 정부가 수도 테헤란과 다른 대도시의 주요 광장과 주유소에 경찰력을 배치했다. 이날부터 주요 생필품에 대한 새로운 가격제도가 시행되면서다. 이란 정부가 오랫동안 미뤄왔던 보조금 삭감조치를 단행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식량, 연료 등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시민들의

Zoom In | 남북 기상역량 격차 확대…통일비용 증가시켜

Zoom In  남북 기상역량 격차 확대…통일비용 증가시켜   북한은 1995년과 1996년에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뒤, 국가 산업의 인프라 붕괴로 어려움을 겪어 오고 있다. 이러한 자연재해의 피해는 그 동안 간과되었던 기상분야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게 만들었으며 북한 기상청인 기상수문국의 독립부처 승격, 기상예보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로 이어졌다. 그러나 현실은 2007년 전국적으로

이달의 책 | 동아시아 인구정책 비교연구 외

이달의 책 동아시아 인구정책 비교연구 한국 지하철에는 저출산·고령화의 심각화를 반영한 광고그림이 있다. 짧은 노약자석에는 어린이 몇 명이 외롭게 앉아 있고 일반석의 많은 노인들이 근심스럽게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그림이다. 이 그림은 2006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해 인구감소가 시작된 일본사회 미래모습이며 1억2,500만 노인인구와 도시 저출산화가 심각한 중국사회 미래모습이기도 하다. 한·중·일 삼국은 20세기 중·후반을 선후하여

신진연구 | “북한 주민 미(美)에 대한 욕구 변화…남성도 파마”

신진연구 “북한 주민 미(美)에 대한 욕구 변화…남성도  파마” Q : 북한의 미용 실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A : 오늘날 유일한 분단국이자 공산주의 사회인 북한에서는 폐쇄적인 현실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아름다움을 꾸미고 있을까?” 라는 호기심이 발동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통일과정은 민족동질성 회복의 다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 작게나마 기여하고자 하는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탈북자가 바라보는 대한민국 안보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19 탈북자가 바라보는 대한민국 안보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포격이 감행된 이후 안보의식에 긍정적 변화가 보이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한반도가 평화상태가 아닌 휴전상태에 있음을 망각하고 살던 사람들이 그로 인해 정신을 차렸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실 안보불감증에 걸린 사람들의 의식을 깨우는 데는 천안함 사건 하나만으로도 충분했어야 했다. 하지만 천안함 사건은

김호림의 고구려탐방 | 고려장, 옛 운하에 얽힌 이야기

김호림의 고구려탐방  고려장, 옛 운하에 얽힌 이야기 농막 장(庄)은 중국의 촌락 이름에 강가의 돌멩이처럼 흔하게 나타난다. 그렇다고 ‘약국의 감초’처럼 촌락마다 어울리는 건 아닌 것 같다. 고려인들이 살던 마을에 이 글자를 붙이면 자칫 고려 때 노쇠자를 내다 버리던 장례풍습이었다는 고려장(高麗葬)과 헷갈릴 정도이니 말이다. 그런데 정말로 고려장(高麗庄)이라는 마을 지명이 있었다고 한다. 바로

PRKOREA 20만 프로젝트 | 변방이 중심되는 역전의 꿈을 꾸자

PRKOREA 20만 프로젝트 13 변방이 중심되는 역전의 꿈을 꾸자 세계적인 학자들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세상의 모든 단어와 세계사에 대한 관점과 의미를 부여하는 교과서. 세계 학생들의 기억을 지배하는 외국 교과서에 소개된 한국은 그 시작부터 매우 부정적이고, 중국과 일본의 침략과 정복으로 규정된 참담한 ‘노예의 역사’이다. 서커스단의 코끼리들의 삶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통일교육강좌(충북) | “급속한 독일 통일, 동독 주민들이 원했다”

통일교육강좌(충북)  “급속한 독일 통일, 동독 주민들이 원했다” 평화문제연구소는 통일교육협의회 연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월 10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최근 남북관계 현황과 통일교육 방향”이라는 주제로 2010년도 통일교육강좌를 대전광역시, 충청남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했다. “바람직한 통일관·건전한 안보관 중요”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하고 통일부, 통일교육협의회,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이 후원한 이번강좌에는 이기용 충북교육청 교육감을 비롯해 충북지역 초·중·고교의 교장 및 유치원

통일교육NEWS | 2010 통일 교육협의회 후원회 개최 외

통일교육NEWS 2010 통일 교육협의회 후원회 개최 통일교육협의회는 출범 10주년을 맞아 지난해 12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소속단체 회원 및 각계각층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회 밤 및 통일교육포럼’을 개최했다. 김명수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이한동 후원회장(전 국무총리)의 개회 인사와 현인택 통일부 장관의 격려사(홍재형 통일교육원장 대독), 이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