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통일어록 | “북한주민이 윤택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개혁.개방이 최선이다” 2011년 3월호

통일어록 “북한주민이 윤택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개혁.개방이 최선이다.” “북한주민이 윤택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개혁·개방이 최선이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 <도쿄신문>은 지난 2월 2일자 조간에서 김정남과의 인터뷰를 게재, 북한이 개혁·개방으로 나아가고 있느냐는 질문에 “북한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개혁·개방은 체제붕괴의 우려를 품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하며 “금년이 북한도 변화를 가져와야 될 좋은

이달의 인물 | 천도교계 3.1운동 민족대표 2011년 3월호

이달의 인물 천도교계 3.1운동 민족대표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3·1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1920년 보안법과 출판법 위반 혐의로 2년간 옥고를 치렀으며, 출옥 후 천도교 내 지하 독립운동 조직인 고려혁명위원회의 고문으로 활동한 이종훈(李鍾勳, 1858.2.9~ 1931.5.2) 선생의 공훈을 기리고자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1858년 경기도 광주 관촌면 유사리에서 태어났다. 25살

이달의 책 | 간도의 용두레 우물에 묻힌 고구려 성곽 외 2011년 3월호

이달의 책  간도의 용두레 우물에 묻힌 고구려 성곽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저자는 ‘평화문제연구소’로부터 연변 지역에 위치한 고구려 성곽의 답사 프로젝트의 진행을 제안 받아 추진해 나갔다. 곳곳에 산재된 자료를 수집하는 것으로부터 실제 답사 여정까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일부 성곽은 접근이 어려워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고, 한·중 간 역사 갈등이 있는 상황에서

시론 | 대북대화 원칙 확고해야 2011년 2월호

시론  대북대화 원칙 확고해야 지난해 남북관계가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도발로 인해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었던 시기라면 올해 남북관계 그림은 어떠할까. 북한은 지난 1월 1일 발표한 신년공동사설에서 남북대화와 협력을 크게 강조하였다. 북한은 이어 정당, 사회단체들을 동원하여 남쪽을 향한 대화공세를 전개하였다. 북한은 지난 1월 20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이 끝난 지

통일어록 | “진지하고 건설적인 남북 대화가 필수적인 조치이다” 외 2011년 2월호

통일어록  “진지하고 건설적인 남북 대화가 필수적인 조치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지난 1월 19일 미·중정상회담을 가진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반도 비핵화가 결정적으로 중요”하고 이를 위해 “9·19 공동성명의 합의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북한 우라늄 농축문제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로

이달의 인물 | 경기도 양주.포천 항일 의병 대장 ‘강기동 선생’ 2011년 2월호

이달의 인물 경기도 양주.포천 항일 의병 대장 ‘강기동 선생’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일제 헌병보조원 재직시 투옥된 의병을 탈옥시키고, 의병대장으로 추대되어 경기도 양주·포천에서 활동하였으며, 북간도로 망명하다가 원산에서 체포되어 사형 순국한 강기동(姜基東, 1884.3.5~ 1911.4.17) 선생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1909년 1월부터 1911년 2월까지 약 2년여에 걸쳐 반일투쟁을 전개하다 일제에 의해 총살 순국한 선생은

이달의 책 | 북한의 남한연구(상.하) 외 2011년 2월호

이달의 책 북한의 남한연구(상.하) 북한에서의 남한연구에 대한 연구는 학문적 차원에서 북한연구의 이론적 체계확립을 위하여서도 필요할 뿐만 아니라 남북 간의 사회·문화 통합, 학술교류 및 정책적 차원에서도 요구되는 연구이다. 이 책은 북한에서 정기적으로 발간된 각종 자료에 수록된 남한관련 연구논문 및 평론, 해설 등의 자료를 수집하여 DB를 구축, 분석한 결과물이다. 집필진들은 국내 각급

발행인의 편지 | 한민족 전체가 소통하는 장이 되겠습니다 2011년 1월호

발행인의 편지  한민족 전체가 소통하는 장이 되겠습니다 신묘년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그 동안 저희 <통일한국>을 애독해 주신 독자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삼가 기원합니다. 지난 2010년 한반도는 한국전쟁 이후 유례를 찾기 어려울 만큼 격랑에 휩싸였습니다. 북한은 3월 우리의 천안함을 격침시켰고, 11월에는 우리 영토인 연평도에 무차별 포격을 가하였습니다. 그리고 평화적 핵이용

시론 | 글로벌 코리아의 통일정책 2011년 1월호

시론 글로벌 코리아의 통일정책 분단 65년이 되면서 통일의 의미도, 그리고 정책추진 환경도 많이 변하였다. 이제 새로운 시각에서 통일정책을 재점검 해볼 때가 되었다. 분단 초기에는 통일이란 ‘분단 이전 상태로의 회귀(回歸)’였다. 그때는 통일의 의미에 대해서는 온 국민이 다른 견해를 가지지 않았다. 그러나 오랜 세월 속에서 분단 이후 출생한 인구가 전체의 90%를 넘어서게

통일어록 | “전투 현장에는 사기충전한 연평 부대원이, 불타는 마을에는 인사팀이 있었다” 외 2011년 1월호

통일어록 “전투 현장에는 사기충천한 연평부대원이, 불타는 마을에는 인사팀이 있었다.” 해병 연평부대 안준오 중사 지난해 12월 14일 해병대사령부가 공개한 수기에서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해병대원들은 “포격의 순간에 최소한 자신의 안녕을 위해 자세를 숙이지는 않았다.”며 “한반도는 여전히 긴장돼 있지만 대만해협은 긴장이 현저하게 완화됐다.” 마잉주 대만 총통 지난해 12월 16일 영국연방 국가인

이달의 인물 | 상해 임시정부 지원 대한독립애국단 단장 (신현구 선생) 2011년 1월호

이달의 인물 상해 임시정부 지원 대한독립애국단 단장 (신현구 선생)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서울에서 3·1만세운동에 참가하고, 대한독립애국단 단장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하는 등 항일사상을 고취하는 활동을 하던 중 체포되어 고문 여독으로 순국하신 신현구(申鉉九, 1882.12.8~1931.7.13) 선생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충남 논산 부적면 안천리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고향인 논산에서 개척교회를 세우며 전도사업을 벌이던 선생은

이달의 책 | 동아시아 인구정책 비교연구 외 2011년 1월호

이달의 책 동아시아 인구정책 비교연구 한국 지하철에는 저출산·고령화의 심각화를 반영한 광고그림이 있다. 짧은 노약자석에는 어린이 몇 명이 외롭게 앉아 있고 일반석의 많은 노인들이 근심스럽게 어린이들을 바라보는 그림이다. 이 그림은 2006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해 인구감소가 시작된 일본사회 미래모습이며 1억2,500만 노인인구와 도시 저출산화가 심각한 중국사회 미래모습이기도 하다. 한·중·일 삼국은 20세기 중·후반을 선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