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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어록| “우리는 북한이 ‘다른 길’을 갈 때까지 고립시킬 것이다.”

통일어록 “우리는 북한이 ‘다른 길’을 갈 때까지 고립시킬 것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지난 4월 13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와 관련, 언론 인터뷰에서  “주민들은 굶주리는데 북한은 수많은 돈을 로켓 발사에 허비하고 있다.”며  “북한의 고립을 심화시키기 위해 다른 나라와 공조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北 미사일 발사로 또 귀중한 기회를 놓쳤다.” 이명박 대통령 지난

시론| “통일교육 40주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시론 “통일교육 40주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통일교육원이 올해 5월 1일자로 개원 40년을 맞이했다. 1972년 ‘통일연수소’로 시작해서 1986년 ‘통일연수원’으로 개칭한 이후, 1996년에 현재의 ‘통일교육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30명으로 출발한 조직은 한때 135명까지 확대되었지만, 현재는 61명이 정원이다. 예산은 1972년 당시 약 3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올해는 199억원으로 증액되었다. 이를 단순 비교하면 약 660배가 증가한 셈이다.

특집ㅣ 탈(脫) ‘혁명전통’과 효율성 발휘, 권력안정 분수령

<편집자주> 지난 4월 당대표자회와 최고인민회의에서 영원한 총비서이자 국방위원장으로 추대된 김정일의 3남 김정은이 당 제1비서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추대됨으로써 김정은 체제가 공식적으로 출범하였다. 그러나 공식적인 권력승계를 조기에 마무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체제의 앞날은 그리 밝지 않아 보인다. 북한이 1998년 고난의 행군을 마치며 국가비전으로 거론하기 시작하였고 2007년 11월말 김일성 전 주석의 100회 생일을 맞는

특집ㅣ 제강국 진입 실패…획기적 변화 기대 어려워

특집ㅣ 김정은 체제 출범…강성대국은? 경제강국 진입 실패  획기적 변화 기대 어려워 북한이 사회주의 강성국가 진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바로 경제강국을 건설하는 일이다. 외부세계에서는 2012년에 접어들면서 북한이 과연 어느 수준에서 경제강국이 달성됐다고 주장할 것인지를 주목해 왔다. 지난 2~3년 동안 북한은 다양한 경제적 시도를 해왔다. 대외무역은 크게 증가해

특집| 핵무기·장거리미사일은 김정은 최우선 관심사항

특집| 김정은 체제 출범…강성대국은? 핵무기·장거리미사일은 김정은 최우선 관심사항 한국과 국제사회의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2012년 3월 13일 ‘광명성 3호’라는 그들의 인공위성을 운반로켓인 ‘은하 3호’를 통해 발사하였다. 인공위성과 미사일은 추진기술이 유사하다는 점에서 한국과 미국은 이를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로 규정하였고, 비록 2분 정도 비행 후 서해상에 추락함으로써 실패하였으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발사도

특집| 과학기술강국 과학기술, 불균형·기형적 발전과 낙후성 심화

특집| 김정은 체제 출범… 강성대국은? 과학기술, 불균형·기형적 발전과 낙후성 심화 지난 4월 15일 김일성 주석의 100회 생일을 맞아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10만명이 넘는 군중 앞에서 20분간 연설문을 낭독하면서 ‘김정은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연설에서 주목한 것은 김정일 체제가 출범하면서 국가발전의 비전으로 내세웠던 2012년 ‘강성대국’, 특히 ‘경제강국’ 진입 선포 여부였다. 북한은 1999년

기획| 4·11총선 이후 남북관계를 말한다

기획| 4·11총선 이후 남북관계를 말한다 우리의 총선과 북한의 4월 주요 국가행사 이후 상황을 바탕으로 올해 한반도 정세를 전체적으로 전망한다면 송영대  북한의 김정은이 당, 정, 군을 제도적으로 장악했다 하더라도 불안요소가 적지 않기 때문에 체제안착을 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므로 대외, 대남관계에 신경을 쓰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와 함께 북한은 남한의 대선, 미국의 대선,

만나고 싶었어요| “탈북자라고 대기업 못 하란 법 있나요” 김대성 (사)함께일하는 사람들 대표

만나고 싶었어요 “탈북자라고 대기업 못 하란 법 있나요” 김대성 (사)함께일하는 사람들 대표 ‘(사)함께일하는사람들’은 무슨 사업을 하나요? OK미소뱅크와 OK성공아카데미, 이 두 개가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에요. 쉽게 말하면 창업을 원하는 탈북자들에게 창업자금을 대출해주고 그들이 성공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경영교육을 하는 일이죠.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원래 북쪽에 있을 때부터 창업에 관심 많았어요. 대학을

이달의 인물| 광복군 명문가의 빛나는 여성광복군

이달의 인물 광복군 명문가의 빛나는 여성광복군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제3지대 초모위원 겸 비서로 활동한 지복영 (池復榮, 1920.4.11.~ 2007. 4.18.) 선생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1920년 4월 11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지청천 장군, 어머니는 윤용자였으며, 1924년 어머니를 따라 중국으로 갔다. 아버지 지청천 장군은 1919년 3·1운동 이후 만주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장용훈의 취재수첩| 공식 출범한 김정은 체제…’장성택 맨’ 대거 부상

장용훈의 취재수첩 공식 출범한 김정은 체제…’장성택 맨’ 대거 부상 북한의 4월을 수놓았던 당대표자회와 최고인민회의는 외양상 후계자 김정은의 승계작업 마무리였지만 내면적으로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체제의 수립이었다. 가장 눈에 띄는 인사는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차수 칭호를 받은 데 이어 최근 군부 내 최고직책으로 꼽히는 인민군 총정치국장에 임명된 것이 확인된 것이다. 사회주의의 특성상

북한인권을 말한다|북한에 아동인권? 없다…아동인권 ‘법’만 있다

<연간기획> 북한인권을 말한다 북한에 아동인권? 없다…아동인권 ‘법’만 있다 영하 13도의 혹한 추위가 엄습한 지난 12월 23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국상기간에 어린 유치원생들이 “동화책을 손에 쥐고 … 김 위원장 태양상에 머리숙여 인사드리고 목놓아 울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조선중앙TV> 역시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아버지를 부르며 울고 있는 모습을 방영하기도 하였다. 일부 어린이들은 얄팍한 외투만을

윗동네 리얼 스토리| “인분은 쌀, 쌀은 공산주의”

윗동네 리얼 스토리  “인분은 쌀, 쌀은 공산주의” 올해 들어 북한에서는 봄철을 맞아 집집마다 인분 2t씩을 내라고 지시했다 한다. 농사는 천하지대본이고 쌀은 공산주의라며 그와 같은 과제를 안기는데, 사실 주민들로서는 이게 참 골치 아픈 과제다. 하지 않으면 비판하고 사상투쟁 무대에 세워 난리를 치니 하지 않고선 배겨날 수 없다. 필자가 북한을 떠나온 지도

Zoom In| 남북관계 전문가 초청 대토론회 “북한의 대남정책 탄력적 대응 필요”

Zoom In 남북관계 전문가 초청 대토론회 “북한의 대남정책 탄력적 대응 필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남성욱)와 평화문제연구소(소장 신진)는 지난 4월 20~21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통일환경 변화와 대북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제8차 남북관계 대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남북관계 전문가 30여 명을 초청해 김정은 체제 등장에 따른 통일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대북정책 및 통일재원에 관한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북한) 입법·사법·행정의 삼권분립 존재하나?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북한) 입법·사법·행정의 삼권분립 존재하나? 독재국가인 북한 역시 형식상으로는 권력기능을 분산하여 조직하고 그것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삼권분립은 형식적인 측면이 강하고 실질적으로 당의 역할이 중요시 되는 ‘당-국가(party -state)’체제이기 때문에 권력은 노동당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입법·행정·사법의 각 조직은 당의 결정을 수행하는 역할을 뛰어넘지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은?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은? 우리의 동아리 또는 서클 활동과 유사한 것으로 북한에는 ‘소조활동’이 있다. 북한의 소학교(초등학교) 학생들은 수업이 끝나고 자기 취미에 맞는 소조에 들어가서 활동을 한다. 소학교의 경우엔 오전에만 수업을 하고 집에 갈 때도 있고, 율동체조라고 해서 체조연습을 할 때도 있다. 중학교의 경우에도 정규 수업이 끝나고 소조활동에 참여한다.

현장 속으로!| 충북 이월중학교 ‘통일로 가는 징검다리’ 교육자료 개발

현장 속으로! 충북 이월중학교  ‘통일로 가는 징검다리’ 교육자료 개발   본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통일방안에 대한 인지도는 낮았지만, 통일의 필요성에 있어서는 예상외로 긍정적인 응답이 많았다. 특히 학생들은 통일 후 나타날 수 있는 생활문화의 차이에 대해 염려하고 있고, 학생들이 가장 알고 싶고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북한주민들의 생활문화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교에서는

Welcome to IPTV| 우리의 이웃, 북한이탈주민 바로 알기

Welcome to IPTV 우리의 이웃, 북한이탈주민 바로 알기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문에 한동안 나라 안팎이 어수선했다. 만약 성공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를 생각해보아도 아찔하지만 발사 실패로 북한 내부에서 어떤 문제들이 발생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지금도 안심할 수는 없다. 북한관련 문제들이 터져 나올 때마다 어른들만 긴장하는 게 아니다. 학생들 역시 그렇다. 한참 통일과

Zoom In| 2012 통일한마음캠프 그 현장을 가다!

Zoom In 2012 통일한마음캠프 그 현장을 가다! 교실에서 진행하는 지루한 통일 수업은 잊고 현장에서 톡톡 튀는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 ‘2012 통일한마음캠프’가 지난 4월 9일 시작되었다. 통일한마음캠프는 금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통일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체험형 통일교육 실시로 통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되었다. 미래 통일한국의

통일교육NEWS| 李대통령,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서 특강 외

통일교육NEWS 李대통령,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서 특강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4월 20일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통일부 통일교육원의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에 참석해 “통일철학과 통일의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은 우리 사회 각계의 지도층이 먼저 나서서 통일준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국민들의 통일의지를 하나로 모아나가기 위해 지난 3월에 개설되었다. 류우익 통일부

외신읽기| White House defends its North Korea strategy

외신읽기 The Washington Post l William Wan and Chico Harlan l April 10, 2012 White House defends its North Korea strategy <워싱턴포스트> | 윌리엄 완, 치코 할랜 | 2012년 4월 10일 백악관, 대북전략을 변호하다   The Obama administration on Monday defended its decision to negotiate with North Korea as the

포커스| 미얀마, 미·중 패권경쟁의 잠재적 균형자?

포커스 미얀마, 미·중 패권경쟁의 잠재적 균형자? 최근 폭넓은 정치개혁을 내세우며 국제무대에 데뷔하고 있는 미얀마를 둘러싼 지역 환경을 두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강화된다는 여론이 지대하다. 그런데 두 국가의 갈등을 이해하기에 앞서 미얀마의 외교정책과 전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얀마가 가진 권력자원과 권력의 전환능력이 소위 강성권력을 압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인간·전쟁·평화| 민주평화론, 한반도 평화 그리고 전략적 대북접근

인간·전쟁·평화 민주평화론, 한반도 평화 그리고 전략적 대북접근 냉전의 종결과 더불어 서구의 사회과학자들사이에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지속된 이데올로기 경쟁의 종식과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의 보편적 확대를 강조하면서 전쟁은 서구적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지 못한 국가들 사이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한 민주평화론은 안정적인 민주주의 국가들은 상호 간에 무력분쟁을 할 가능성 혹은 무력분쟁을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부동산, 뒷동산 아니다”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부동산, 뒷동산 아니다” 북한에는 부동산이란 용어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아는 경우에도 사회주의 경제학 범위에서 알지 자본주의 사회의 부동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남한에 새로 입국하는 탈북인들의 경우, 중국에서 상당 기간 체류한 사람들이면 몰라도 북에서 직행한 사람들은 대개 알지 못한다. ‘부동산’이라면 ‘뒷동산’이나 ‘꽃동산’과 어감이 비슷해서 그저 그런

박계리의 스케치北| 노동자 화가 박문협…쇳물에 녹여낸 북한 리얼리즘

박계리의 스케치北 노동자 화가 박문협…쇳물에 녹여낸 북한 리얼리즘 북한은 인민들이 당의 배려에 따라 풍부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있다고 자랑한다. 북한의 노동자, 농민, 군인, 청년학생 등 대중은 자기의 취미와 능력에 따라 선택한 문예소조에 들어가서 문학예술 활동을 향유하도록 조직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북한의 군중문화노선은 대중이 수동적으로 문화를 향수하는 활동에서 나아가 스스로 예술을

독자기고| 드라마 ‘한반도’가 우리에게 던진 2가지 시사점

독자기고 드라마 ‘한반도’가 우리에게 던진 2가지 시사점   최근 <TV조선>에서 방영한 드라마 ‘한반도’는 통일국가를 이룩하는 과정을 담은 국내 유일 드라마다. 이제까지 남북한 관계를 다루는 드라마와 영화가 많이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통일을 이뤄내는 과정을 표현했던 드라마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관심 있게 시청한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하나 거의 논의되고 있지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한강 이북 최초의 ‘자유수호평화박물관’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한강 이북 최초의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없이 많은 외세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우리 민족은 불굴의 정신과 생명을 아끼지 않은 선열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다. 특히 6·25전쟁은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과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강대국의 이해관계로 말미암아 벌어진 우리 민족의 최대 비극이었지만 자유와 평화를 수호해야 한다는

영화리뷰| 부러진 화살이 사법부로 날아간 까닭은?

영화리뷰 <부러진 화살> 부러진 화살이 사법부로 날아간 까닭은? 영화 〈부러진 화살〉로 촉발된 논쟁도 조금 지난 이야기가 됐다. 영화 개봉을 전후로 사건 진실공방을 넘어 사법 개혁론까지 대두될 정도로 우리 사회에 한바탕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제작진은 “98% 이상 진실”이라고 밝혔지만 법원은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후 대법원이 성명을 발표할 정도로 영화 〈부러진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유럽계의 시베리아 유입과 ‘러시아화’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유럽계의 시베리아 유입과 ‘러시아화’   시베리아는 혹독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17세기 러시아인들이 진출하기 아주 오래전부터 모든 지역에 토착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시베리아에서 구석기 시대 최초의 인간주거 흔적은 레나강 상류계곡과 그 남부지대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기원전 3,500년경에는 다양한 신석기 문화들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며 북극해의 해안지대를 포함한 북부 아시아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트리앙글의 강원도 문천시 식수·위생 개선사업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트리앙글의 강원도 문천시 식수·위생 개선사업 건강한 삶의 근간이 무엇일까. 가장 먼저는 적절한 영양섭취가 떠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많은 국제기구와 개발NGO들은 깨끗한 물과 위생적인 환경(clean water and sanitation)을 꼽는다. 그래서인지 이들 기관의 지원활동에서 식수·위생 분야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북한, 설사가 아동사망 원인 1위 차지 열악한 식수·위생으로

PRKOREA 20만 프로젝트 | 이어도, 아시아 평화의 나침반

PRKOREA 20만 프로젝트 29 이어도, 아시아 평화의 나침반   동북공정이 한국의 역사에 대한 중국의 도전이라면, 이어도는 한국의 해양에 대한 중국의 도전이다. 21세기 태평양시대 아시아의 중심으로 우뚝서고자 하는 대한민국 미래에 최대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위협이기도 하다. 자원은 갈수록 한정되어 가는 상황에서 한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해양자원이다.

북리뷰| 시민, 남북의 21세기형 주체로!

북리뷰 <남북경계선의 사회학> 시민, 남북의 21세기형 주체로! 지난 4월 남북한의 권력 재편은 사람들의 예상을 다소간 빗나갔다. 그 정점이었던 4월 11일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예상을 뒤엎고 새누리당이 제1당과 과반 의석을 지켜냈다. 하지만 박빙의 승부 끝에 난 결과였기 때문에 ‘국민’은 아직 야권의 ‘정권심판’이나 여권의 ‘정당쇄신’ 중 어느 한쪽에 충분히 만족하지 못한

이달의 책| 분단의 히스테리 외

이달의 책 분단의 히스테리 이 책은 한국 현대사 연구자가 1999년부터 당시 공개된 미국 외교관계 문서 등을 분석하여 1970년대 한반도를 둘러싼 정치외교사를 총체적이고도 입체적으로 그려낸 연구서다. 냉전의 절정기, 군사적 위기감이 최고조에 이른 한반도와, 베트남 전쟁 이후 전개된 미국과 중국의 극적인 화해라는 국제정세가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당시의 급박한 상황전개가 연구자의 오랜 기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