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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어록 | “북한은 핵무기를 버리고 미얀마같이 평화와 진전의 길을 선택하라” 2012년 12월호
통일어록 “북한은 핵무기를 버리고 미얀마같이 평화와 진전의 길을 선택하라” “북한은 핵무기를 버리고 미얀마같이 평화와 진전의 길을 선택하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지난 11월 19일 미얀마 양곤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공포정치를 하는 국가가 주먹을 펼 준비가 돼 있다면 미국도 손을 내밀 것”이라며 북한이 평화와 진전을 택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시론 | 新 G2시대 동아시아 평화·협력 네트워크 주도하자 2012년 12월호
시론 新 G2시대 동아시아 평화·협력 네트워크 주도하자 미국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되고, 중국에서 시진핑 총서기의 제5세대 지도부가 등장했다. 세계는 이를 두고 新G2시대의 개막으로 주목한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집권 10년 동안 중국은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다.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됐다. 미·중은 ‘차이아메리카(Chiamerica)’로 불릴 정도로 경제적 상호의존관계가 깊어졌다. 또 미·중은 양자 차원의 문제는
특집 | 오바마, 사회안전망 확충 … ‘큰 정부론’으로 재선 2012년 12월호
<편집자 주> 미국에서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 중국도 제18차 전국대표대회를 통해 시진핑을 필두로 한 제5세대 지도부가 출범했다. 이른바 G2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의 리더십이 같은 시기에 모두 교체되었다. 부상하는 중국에 대응하여 아시아 복귀(Pivot to Asia)를 천명한 미국, 신장된 국력을 바탕으로 ‘신형대국관계(新型大國關係)’를 주창하며 과거와 달리 미국과의 외교관계에서도 주도적 입장을 확보해
특집 | 시진핑 선장 제5세대호 출범 … 반부패 등 난제 산적 2012년 12월호
특집 | 오바마와 시진핑, 위기인가 기회인가? 시진핑 선장 제5세대호 출범 … 반부패 등 난제 산적 “우리 민족은 위대한 민족이다. 공산당 창건 이후 당은 인민을 이끌고 노력하여 부강한 새로운 중국으로 변모시켰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전대미문의 밝은 앞날을 보여 주고 있다. 우리의 책임은 중화민족이 더욱더 견고히 세계무대에서 자립하게 하는 것이다.” 제5세대 권력구성,
특집 | 한반도는? Ⅰ 오바마 2기, 대북정책 우선순위 낮아 … 한국, 정책주도성 높여야 2012년 12월호
특집 | 오바마와 시진핑, 위기인가 기회인가? 오바마 2기, 대북정책 우선순위 낮아 … 한국, 정책주도성 높여야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함으로써 2기 오바마 행정부의 동아시아 전략 및 한반도 정책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구나 G2로 부상한 중국에서도 5세대 지도부인 시진핑 체제가 등장했고, 다음 달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대선과
특집| 한반도는? Ⅱ 시진핑 시대, 선린외교보다 대국외교로 무게중심 옮겨가 2012년 12월호
특집 | 오바마와 시진핑, 위기인가 기회인가? 한반도는? Ⅱ 시진핑 시대, 선린외교보다 대국외교로 무게중심 옮겨가 중국은 2012년 11월 제18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시진핑이 당 총서기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맡게 되면서 명실상부한 시진핑 시대의 막을 올렸다. 시진핑 중심의 5세대 리더십이 기존의 권력 교체의 패턴을 유지한다면 2012년부터 2022년 20차 당 대회까지 10년간 중국을 이끌어가게 될 것이다.
기획 |김정은, 제한적 유일영도체계 속 리더십 시험대 올라 2012년 12월호
기획 | 김정일 사후 1년 … 김정은의 북한은? 김정은, 제한적 유일영도체계 속 리더십 시험대 올라 지난해 12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돌연 사망한 후 1주기가 다가오고 있다. 그 동안 북한은 김정은의 후계자 유일영도체계 단계(2011.12.17.~ 2012.4.11)를 거쳐 수령 유일영도체계(2012.4.13.~현재) 단계에 진입하였다. 후계자 유일영도체계란 후계자가 수령이 부재한 가운데 수령의 영도체계(당 총비서 중심의 당 영도체계,
기획| 하이퍼인플레이션 심각 … 부분 개혁 가능성 2012년 12월호
기획 | 김정일 사후 1년 … 김정은의 북한은? 하이퍼인플레이션 심각 … 부분 개혁 가능성 김정일 시대에 북한은 선군경제건설 노선에 기초한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이라는 장밋빛 미래상을 주민들에게 제시한 바 있다. 즉 제국주의 세력들이 여전히 북한을 압살하려는 정책을 취하고 있어 국가재원을 국방공업 부문에 우선 집중시키는 것이 불가피하며, 김일성 탄생 100년이 되는 2012년에는
기획| 중국 믿고 그럭저럭 버티기? 대미관계 개선 어려워 질수도 2012년 12월호
기획 | 김정일 사후 1년 … 김정은의 북한은? 중국 믿고 그럭저럭 버티기? 대미관계 개선 어려워 질수도 김정은 시대 북한의 대외정책과 관련하여 중요한 쟁점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핵문제의 진전여부 및 대미관계이다. 사실 이 문제는 북한 대외정책을 관통하는 핵심 이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북·중관계이다. 이 북·중관계는
기획 | 대남 관계개선보다 ‘적대적 의존관계’ 활용한 대내결속 주력 2012년 12월호
기획 | 김정일 사후 1년 … 김정은의 북한은? 대남 관계개선보다 ‘적대적 의존관계’ 활용한 대내결속 주력 김정은을 중심으로 한 북한의 새 지도부는 우려와는 달리 안정적으로 권력승계를 마무리했다. 김정은 체제는 헌법에 ‘핵보유국’임을 명문화하고, 군사강국을 이뤘으니 경제강국으로 나가야 한다는 경제우선주의를 표방하고 나섰다. 내부자원이 고갈된 북한이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대외관계를 풀어야 한다. 특히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기획 | 한반도 통일을 위한 재일동포사회의 역할 2012년 12월호
기획 | 2012 재일동포 통일포럼 한반도 통일을 위한 재일동포사회의 역할 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 현경대)는 지난 11월 14일 일본 오사카 아위나호텔 회의실에서 일본 관서지부 주관으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재일동포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4차 재일동포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12년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한민족통일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북한정권의 권력구조 변화 등 한반도 내외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즈음, 국내
2012 재일동포 통일포럼 | 이념보다 민족을 제1의(義)로 하는 동포임을 인식해야 2012년 12월호
2012 재일동포 통일포럼 이념보다 민족을 제1의(義)로 하는 동포임을 인식해야 동북아시아의 평화는 언제 그 균형을 잃을지 모르고, 한반도 주변국의 역학관계는 통일에 어떠한 작용을 미칠지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더욱 복잡했던 동서독의 통일도 갑자기 찾아왔듯이 동포들이 통일주체로서의 역할을 잘 해가도록 항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발전시켜 대비해야 한다. 전체 750만 재외동포 중 약 650만명이
기획 | 한·일갈등 해소 위해 문화교류와 의사소통 확대해야 2012년 12월호
기획 | 2012 재일동포 통일포럼 한·일갈등 해소 위해 문화교류와 의사소통 확대해야 소수의 정치인이 외교정책을 결정하고 국가 간의 전쟁을 선포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국가의 공식외교, 정부·정치인들의 일방적인 외교정책 과정은 국민들의 일반 의사와 유리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과 일본 모두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가인 만큼 국가 구성원 모두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해 외교정책에
기획 | 개성공단, 남북 호혜와 상생의 첫 경협모델 2012년 12월호
기획 | 2012 재일동포 통일포럼 개성공단, 남북 호혜와 상생의 첫 경협모델 개성공업단지는 2003년 6월, 1단계 개발 착공을 시작으로 2012년 현재 123개 기업이 가동 중이다. 서울, 인천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평양과 2시간 거리에 있어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을 갖는다. 더욱이 서울-인천-개성을 잇는 서해 삼각경제권에 위치해 있고, 향후 중국·시베리아 횡단철도 연계를 통한
기획 | 재일동포사회, 민족적 통합 이루어야 2012년 12월호
기획 | 2012 재일동포 통일포럼 재일동포사회, 민족적 통합 이루어야 대한민국은 2012년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에 이어 GDP(국내총생산) 2만달러, 인구 5,000만명을 갖춘 20-50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 미국 골드만삭스 보고서는 남한의 기술·자본과 북한의 자원·인력이 통합하여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는 통일한국이 이루어진다면 2050년에는 8만1,462달러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잘 사는 나라가
장용훈의 취재수첩 | 北, ‘노동당 지도’ 아래 광범위한 군부 충성도 검증 2012년 12월호
장용훈의 취재수첩 北, ‘노동당 지도’ 아래 광범위한 군부 충성도 검증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2주기. 이날 연평도에서는 2년전 상황이 재연됐다. 2주기를 맞아 열린 방어훈련은 2년 전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이 발생한 시각인 오후 2시33분에 시작돼 오후 5시에 종료됐다. 북한군이 황해도 개머리지역에서 연평도로 122㎜ 방사포 수십 발을 발사한 것을 가정하는 등
북한인권을 말한다 | 북한주민 인권문제는 외교전략 지렛대 2012년 12월호
<연간기획> 북한인권을 말한다 14 북한주민 인권문제는 외교전략 지렛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지난 9월 발표한 ‘2012 통일의식조사’를 살펴보면 응답자들 가운데 대북정책 현안 중 ‘북한인권 개선’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지적한 비율이 79.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북한인권 개선’이 대북정책에서 최우선 순위로 부상한 것은 2009년 이래 처음이다. 이전에는 ‘군사적 긴장해소’, ‘북한 개혁·개방’ 등이 가장 시급한
윗동네 리얼 스토리 | 조선의 심장에 도둑이? 2012년 12월호
윗동네 리얼 스토리22 조선의 심장에 도둑이? 2011년 3월 말 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정치적 대사건이 일어났다. 사건 현지는 만경대의 김일성 생가였다. 그날 100여 대에 달하는 중앙당 차량이 만경대 고향집에 들이닥쳤다. 생가를 돌아 본 일꾼들은 입을 딱 벌렸다. 설마 하던 것이 현실로 눈앞에서 증명되자 가슴이 조여 들고 다리가 후들거렸다. 어떻게 이런 일이?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해우소? 그거 소 이름 아냐” 2012년 12월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42 “해우소? 그거 소 이름 아냐” 설악산 백담사에 갔다. 빨간 단풍이 어우러진 백담사를 돌아보고 나오다 함께 했던 지인에게 화장실이 어딘가 물었다. 지인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아, 저쪽에 있어요. 저기 써 붙였네요.” 하고 가리켰다. 그런데 내 눈에 화장실은 보이지 않았다. “어디요? 안 보이는데요.” 했더니 “저기 ‘해우소’라고 쓴 게 있잖아요.”라고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 북한은 왜 핵을 보유하려고 하는가? 2012년 12월호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19 북한은 왜 핵을 보유하려고 하는가? 많은 사람들은 1990년 무렵부터 북한의 플루토늄 생산 여부가 국제적 관심사로 떠올랐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북한의 핵개발 역사는 그보다 훨씬 더 길다. 북한은 1960대부터 핵개발을 계획하여 1970년대에 영변 핵단지를 건설했으며, 1980년대부터 부분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화학무기와 생물학무기를 개발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투자했으며, 미사일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대학 입학과 선호 학과는? 2012년 12월호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15 대학 입학과 선호 학과는? 북한도 우리의 수능시험과 유사한 ‘대학추천을 위한 예비시험’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북한의 고급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대학진학을 위해 예비시험과 대학에서 보는 본시험을 통과해야 대학생이 될 수 있다. 예비시험(우리의 수능시험)은 시(구역)·군의 교육성이 주관하며 그해 중학교 졸업생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예비시험은 보통 4월에 시작되는 새
현장 속으로! | 정선 임계중학교 자율발표대회, 산촌에 통일기원 메아리 울려 2012년 12월호
현장 속으로! 16 정선 임계중학교 자율발표대회, 산촌에 통일기원 메아리 울려 본교는 산촌마을로 분단의 현실을 접하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많지 않다. 그렇기에 분단의 역사를 알고는 있지만 전쟁을 직접 경험하지 않은 학생들은 분단의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통일에 대해서도 소극적이고 방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통일교육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Welcome to IPTV | 통일, 우리에게 답이 있다 2012년 12월호
Welcome to IPTV 19 통일, 우리에게 답이 있다 이번에 소개할 학교 IPTV 콘텐츠 특별기획 프로그램은 2011년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주최했던 청소년 통일광고제 ‘BIG & BIG 공모전’에서 입상한 친구들의 이야기다. 요즘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이 대학 입시를 위한 공모전이다. 거의 모든 것이 입시를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통일부에서 주최하는
통일교육NEWS | 통일교육원, ‘열린 통일교육’ 앱 서비스 개시 외 2012년 12월호
통일교육NEWS 통일교육원, ‘열린 통일교육’ 앱 서비스 개시 통일과 남북관계 관련 각종 콘텐츠를 담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개발됐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지난 11월 21일 동영상, 카툰 등 다양한 형태의 통일교육 콘텐츠를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열린 통일교육’ 앱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 통일교육’ 앱은 그 동안 여러 통일교육 컨텐츠
이달의 인물 | 단결투쟁 염원 실현한 민족유일당 운동의 산파 ‘현정건’ 2012년 12월호
이달의 인물 단결투쟁 염원 실현한 민족유일당 운동의 산파 ‘현정건’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현정건(玄鼎健, 1887.6.20~1932.12.30)선생의 순국 80주기를 맞이하여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임시의정원 경상도 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상해 인성학교의 교사로서 청년들을 교육하고, 한국유일독립당 상해촉성회를 조직하는 등 왕성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현정건 선생은 대구 출신으로 중국 상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경상도
Zoom In | 2012 청소년·대학생 통일 미래 공모전 … 새로운 접근, 발상의 전환 돋보여 2012년 12월호
Zoom In 2012 청소년·대학생 통일 미래 공모전 … 새로운 접근, 발상의 전환 돋보여 평화문제연구소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상암동 DMC산학협력연구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일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대학생이 함께 통일한국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2012 통일 미래비전 공모전’ 발표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평화문제연구소는 2012 민간통일운동 활동지원사업(통일부)의 일환으로 ‘SNS를 활용한 통일 미래비전 확산 프로그램’을 온라인(SNS,
포커스 | ‘통일 멘토와 함께하는 가을 체험’ … 통일 찐빵에 새긴 ‘우리는 하나’ 2012년 12월호
포커스 ‘통일 멘토와 함께하는 가을 체험’ … 통일 찐빵에 새긴 ‘우리는 하나’ 지난 11월 10일 충주 햇살아래체험농장에서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 제3차 권역별 모임이 열렸다. 이번 모임은 ‘통일 멘토와 함께하는 가을 체험’이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 기자단 이외에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모여 공부하는 한겨레중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기자단이라면
독자기고 | 국민이 만드는 통일 … 능력 갖춰야 기회 잡아 2012년 12월호
독자기고 국민이 만드는 통일 … 능력 갖춰야 기회 잡아 지난 9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에서 발표한 통일의식조사에 의하면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는 국민이 53.7%로 매년 수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했다. 특히 젊은 20~30세대에서 또 그 이하 청소년들은 통일에 대해 관심이 없고, 통일비용이 많이 드는데 부담을 느낀다고 한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들에게 보다 구체적으로 통일비용,
집중분석 | 한·중·일FTA 및 RCEP 협상개시 … 주도적 참여로 실질적 리더십 확보해야 2012년 12월호
집중분석 한·중·일FTA 및 RCEP 협상개시 … 주도적 참여로 실질적 리더십 확보해야 2012년 11월 18~20일 동안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동아시아 역내국 간 정상회의 및 장관회의에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협상개시가 공식적으로 선언되었다. 한·중·일FTA 협상이 개시될 경우, 한국은 RCEP의 모든 참여국과 이미 FTA를 체결하였거나 또는 협상 추진 중인 상태가 된다. 그러므로 한국의
시사초점 | 한·미, 北 미사일 위협 억제와 방어능력 향상 합의 2012년 12월호
시사초점 한·미, 北 미사일 위협 억제와 방어능력 향상 합의 모클레스의 칼”(Sword of Damokles). 다모클레스가 왕의 지위를 부러워하자 디오니소스 왕은 자리를 바꿀 것을 제안한다. 기쁘게 왕좌에 앉은 다모클레스가 위를 보는 순간 커다란 칼이 떨어질듯 말듯 말총에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닌가? 1961년 9월 25일 유엔(UN) 총회에서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케네디는 핵전쟁의 위험을
인간·전쟁·평화 | 중동의 위기, 선제공격과 예방공격의 규범적 충돌 2012년 12월호
인간·전쟁·평화 중동의 위기, 선제공격과 예방공격의 규범적 충돌 국제위기가 전쟁으로 비화되는 것을 억지하기 위해 국가들은 종종 선제공격(preemptive attack)을 하기도 하고 예방공격(preventive attack)을 하기도 한다. 선제공격은 적대국가의 공격이 임박했을 경우 이를 억지하거나 그 영향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무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예방공격은 적대국의 공격이 계획되었거나 혹은 그러한 공격이 이뤄질 수 있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는
박계리의 스케치北 | ‘태양’이 된 부자(父子), 권위 벗고 친근함 입다 2012년 12월호
박계리의 스케치北 ‘태양’이 된 부자(父子), 권위 벗고 친근함 입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상화를 새로 제작한 이른바 ‘태양상’으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지도자의 이미지를 그린 작품들은 다양하지만, 공식 초상화는 사람들의 몸에 부착하고 다니고,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집안에도 액자를 걸어놓아 일상생활을 함께 하는 이미지라는 점에서 북한 당국이 이미지를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영화리뷰 | 생계형 고문간첩? … 우리 사회 문제 파헤쳐 2012년 12월호
영화리뷰 <간첩> 생계형 고문간첩? … 우리 사회 문제 파헤쳐 “웅~~” ‘목란이 폈다’ 메시지를 확인한 사내는 황급히 어디론가 자리를 옮겼다. 암호명 김과장(김명민 분)은 광화문 사거리에서 최부장(유해진 분)을 기다린다. 그렇다. 이것은 고정간첩 5만명 시대(고 황장엽 비서 증언)의 접선장면이다. 옛날같이 골치 아픈 난수표의 해독이나 비밀지령은 없다. 이른바 모바일 시대에 따른 맞춤 접선이다. 김과장은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 북극, 바닷길이 열린다! 2012년 12월호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북극, 바닷길이 열린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북극권의 빙하가 녹으며 해빙이 진행되자, 북극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가능성들이 열렸다. 우선 쇄빙선의 에스코트가 필요 없는 연중 항해가 가능한 새로운 항로, 즉 러시아권 북동항로와 캐나다권 북서항로의 가능성이 열렸다. 러시아, 외국선박에 북동항로 개방 기후변화는 북극에 극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 대북인도지원은 생명 살리기 … 사회협약 통해 원칙 세우자 2012년 12월호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대북인도지원은 생명 살리기 … 사회협약 통해 원칙 세우자 지난 1995년 북한의 수해 지원을 계기로 시작된 한국정부와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이 17년여를 지나고 있다. 인도주의와 동포애 차원에서 시작된 대북지원은 그 동안 북한의 식량난 해소는 물론 농업축산, 보건의료, 산림녹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북한의 인도적 상황 개선에 기여했다. 대북
이달의 책 | 시진핑 리커창 외 2012년 12월호
이달의 책 시진핑 리커창 중국의 새로운 지도자로 떠오르고 있는 시진핑과 리커창의 면면을 다각도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둘은 개인적인 삶과 정치 인생, 공직 경력 등 많은 점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여지껏 차기 최고 권력을 획득하기 위해 벌여온 치열한 경쟁은 곧 중국이 앞으로 발전할 방향을 결정짓는 노선투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예민한
특집 | 한반도평화구상과 남북경제연합, 평화통일 향한 실천적 로드맵 2012년 11월호
특집 | 문재인 후보 한반도평화구상과 남북경제연합, 평화통일 향한 실천적 로드맵 문재인 후보 통일외교안보 정책을 큰 틀에서 핵심기조로서 표현하는 용어는 ‘평화선도외교’라 할 수 있다. 한반도 평화가 동북아 평화질서의 근간이 되기 위해서는 남북 협력성장과 공생발전을 통해 한반도에 지속가능한 평화체제를 구축해야 하며, 한국은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평화를 조성하는 책임을 갖고 평화를 선도해야 한다. 또한
통일어록 | “통일이 될 때까지는 NLL을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 외 2012년 11월호
통일어록 “통일이 될 때까지는 NLL을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 “통일이 될 때까지는 NLL을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 지난 10월 18일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서해의 최전방 연평도를 전격 방문해 장병들을 만난 자리에서 “여기 와서 보니 NLL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겠다. 정부도 NLL을 확고히 지켜야 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며 “NLL은
시론 | 북한의 부당한 선거개입에 농락당하지 말아야 2012년 11월호
시론 북한의 부당한 선거개입에 농락당하지 말아야 북한은 ‘남북기본합의서’를 통해 상호 존중과 내정불간섭 원칙에 합의하고서도 지속적으로 남한 정세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해 자신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시도해 왔다. 특히 남한의 대통령 선거나 국회의원 선거 등 주요 선거를 앞두고 집중적으로 선전·선동활동을 강화해왔다. 통일부가 금년도 국정감사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자신들의 매체를 통해 지난 4·11총선을 앞두고
특집 | 신뢰에 기초한 건강한 남북관계 만들어야 2012년 11월호
<편집자주> 오는 12월 19일 실시될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경제민주화와 지속가능한 복지 등 대내적으로 많은 난제를 앞두고 치러지며 국민들의 관심도 이러한 문제들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 간의 세력전이가 일어나고 있는 동아시아 안보환경과 풀리지 않고 있는 북한문제 등을 감안하면 통일외교안보 정책도 대내정책 이상으로 중요하다. 특히
특집| 고성 대진중학교 설악산에서 금강산까지 통일의 메아리를! 2012년 11월호
특집 | 현장 속으로! 고성 대진중학교 설악산에서 금강산까지 통일의 메아리를! 본교는 지리적으로 분단국가, 분단도, 분단군인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하고 있다. 즉 휴전선에 맞다은 접경지역에 위치한 수복지역으로 남북 분단의 아픔에 있어 최일선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교와 같이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한 통일교육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여 실질적인 통일교육이 활성화 되지 못한 상황이었다. 지리적
특집| 남북과 대륙 융합하는 북방경제, 한국경제 제 2막 여는 열쇠 2012년 11월호
특집 | 안철수 후보 남북과 대륙 융합하는 북방경제, 한국경제 제 2막 여는 열쇠 차기 정부의 통일외교안보 정책은 우선적으로 냉철한 현실인식으로부터 출발할 필요가 있다. 현재 한반도 상황은 위기다. 남북관계는 중단된 지 오래고, 군사적 긴장구조가 여전하며, 북핵문제는 악화되었다.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도 마찬가지다. 북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6자회담은 2008년 수석대표 회담을 끝으로 중단되었다.
만나고 싶었어요 | “A·B·C 비전으로 한 번 더 도약할 겁니다” 전경만 통일교육원장 2012년 11월호
만나고 싶었어요 “A·B·C 비전으로 한 번 더 도약할 겁니다” 전경만 통일교육원장 취임 이후 현재까지 감회는? 지난 6월 25일 취임한 후 이제 4달 가까이 지났어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이 시간 동안 다양한 일들을 처리했고 또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통일 준비의 첫 걸음은 바로 국민들의 통일에 대한 열망과 의지라고 생각하고요. 이것을
기획 | 개성공단, 남북 상생경협 상징 … 극단적 남북 대결 막는 안전핀 2012년 11월호
기획 | 개성공업지구 10년 … 어제와 오늘 개성공단, 남북 상생경협 상징 … 극단적 남북 대결 막는 안전핀 개성공단, 남북 상생경협 상징 극단적 남북 대결 막는 안전판 개성공업지구(이하 개성공단) 조성사업은 2000년 8월 우리나라의 현대아산과 북측의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및 민족경제협력연합회가 개성지역에 공단건설 합의서를 채택함으로 본격화되었다. 이후 2002년 11월 북측은 「개성공업지구법」을 제정하였고, 다음해 6월
기획 | “정치적 부침 없었다면 투자금 상환 문제 없었겠죠”ㅣ한재권 (사)개성공단기업협회장 2012년 11월호
기획 | 개성공업지구 10년 … 어제와 오늘 “정치적 부침 없었다면 투자금 상환 문제 없었겠죠”ㅣ한재권 (사)개성공단기업협회장 [Q] 사단법인 개성공단기업협회를 이끌고 계십니다. 협회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개성공단기업협회(이하 협회)는 2004년 개성공단 진출 시 개성공업지구법에 근거하여 처음에는 기업대표들이 모여 기업들의 입주지원과 현안사항들을 협의하다가 개성공단이 확대 발전되면서 그 필요성에 의해 2006년에 통일부로부터 정식으로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기획| “개성공단은 남북 상생의 창 … 다양한 지원책 검토” 홍양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2012년 11월호
기획 | 개성공업지구 10년 … 어제와 오늘 “개성공단은 남북 상생의 창 … 다양한 지원책 검토” 홍양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Q]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및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를 이끌고 계십니다.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하 지원재단)은 우리 법률인 「개성공업지구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의거하여 2007년 12월에 설립된 남측기구입니다. 지원재단은 개성공단의 개발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며,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를 지원 및 감독합니다.
장용훈의 취재수첩 | 남북, 대선 앞두고 ‘강 대 강’ 대립 심화 2012년 11월호
장용훈의 취재수첩 남북, 대선 앞두고 ‘강 대 강’ 대립 심화 남북한의 대립은 10월 22일 탈북자의 대북전단 살포일에 최고조로 달했다. 북한은 최전방 포병부대의 견인포와 자주포 등의 포신을 열어 놓았고 방사포를 탑재한 일부 차량도 대기시킨 정황이 군 및 정보당국에 포착됐다. 우리 군도 북한군의 ‘임진각 타격’ 위협에 맞서 임진각을 관할하는 부대의 포병 화력을
북한인권을 말한다 | 국가인권위, 북한 인권침해 증거 체계적으로 수집 2012년 11월호
<연간기획> 북한인권을 말한다 13 국가인권위, 북한 인권침해 증거 체계적으로 수집 지난 2012년 5월 국가인권위원회는 『2012 북한인권침해인권사례집』을 출간하였다. 이 사례집에는 1977년에서 1984년 사이 북창관리소에서 자행된 인권침해 사례를 포함해서 요덕 및 회령정치범수용소 등에 수감된 278명의 명단을 최초로 정리하여 보고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북한인권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같은 해 3월 ‘북한인권침해신고센터’와 ‘북한인권기록관’을 신설하여 북한 인권침해 사례와
윗동네 리얼 스토리 | 북한판 걸리버 여행기 2012년 11월호
윗동네 리얼 스토리 북한판 걸리버 여행기 함경북도 청진에 사는 허 씨에게 최근 들어 큰 고민거리가 생겼다.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 양강도 혜산 쪽에 장사를 갔다가 행방불명된 것 때문이었다. 1990년생인 젊은 나이라 혹 국경에서 인신매매에 걸려 중국에 팔려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랬다면 조금 다행스러울 것 같기도 했다. 극심한 식량난 때문에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몸은 따뜻한데 마음이 춥다 2012년 11월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41 몸은 따뜻한데 마음이 춥다 남과 북의 생활수준 차이를 제일 실감하는 계절은 겨울이다. 북에서 살 땐 가을 단풍만 보아도 다가오는 겨울이 두려웠다. “올 겨울은 또 어떻게 보내나? 김장은 어떻게 하고, 땔나무와 석탄은 어디서 장만하나?”하는 걱정에 한숨만 나왔었다. 하지만 지금의 남쪽 생활은 지상낙원이 따로 없는 생활이다. 창밖에 아무리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 서해 북방한계선(NLL)이란? 2012년 11월호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서해 북방한계선(NLL)이란? 18대 대선을 앞두고 북방한계선(NLL, Northern Limit Line)을 둘러싼 정치적 논란이 재연되고 있다. 1999년 1차 연평해전 발생 이후 NLL은 언제든지 남북 간 군사적 충돌이 발생할 수 있는 한반도의 ‘해상 지뢰밭’이 되어버렸다. NLL과 주변수역은 북한의 기습공격으로부터 수도권을 보호할 완충지대로서 북한군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교육제도와 정책은? 2012년 11월호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교육제도와 정책은? 북한은 유치원 2년(낮은반과 높은반), 소학교 4년, 중학교 6년, 대학 4년의 기본학제를 가지고 있었다. 이 가운데 유치원 높은반 1년과 함께 소학교 4년, 중학교 6년은 11년 무상의무교육제도에 속한다. 그러나 북한은 지난 9월 25일 최고인민회의 제12기 6차 회의를 열고 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의 법령을 발표했다. 이로써 북한의 의무교육은
현장 속으로! | 고성 대진중학교 설악산에서 금강산까지 통일의 메아리를! 2012년 11월호
현장 속으로! 고성 대진중학교 설악산에서 금강산까지 통일의 메아리를! 본교는 지리적으로 분단국가, 분단도, 분단군인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하고 있다. 즉 휴전선에 맞다은 접경지역에 위치한 수복지역으로 남북 분단의 아픔에 있어 최일선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학교와 같이 지리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한 통일교육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여 실질적인 통일교육이 활성화 되지 못한 상황이었다. 지리적 특성 활용한 참여
Welcome to IPTV | 통일 리포터! 동유럽 체제전환 국가를 가다 2012년 11월호
Welcome to IPTV 통일 리포터! 동유럽 체제전환 국가를 가다 이번 차시부터는 기획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였다.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가지 활동을 하는 것도 좋았지만 학생들의 반응이 더 좋았던 것은 과거 기획프로그램으로 수업을 할 때였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명확한 학습 목표와 주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북한과 우리나라의 관계 및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Zoom In | 통일항아리 국토대장정을 마치고 2012년 11월호
Zoom In 통일항아리 국토대장정을 마치고 통일항아리란 지난 6월 23일 문경 영남요의 중요무형문화재 105호 백산 김정옥 선생님과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손으로 직접 빚고 구워서 탄생한 한반도 통일준비 노력과 염원의 상징이다. “준비된 통일은 축복이다”라는 독일 폰 바이체커 독일통일당시 대통령의 산체험에 의한 조언도 있었으며 전국민과 통일염원으로 소통하고 통일재원을 모아가자는 뜻이 이번 통일항아리 국토대장정의
통일교육NEWS | 강원지역 ‘학교통일교육발전 워크숍’ 외 2012년 11월호
통일교육NEWS 강원지역 ‘학교통일교육발전 워크숍’ 지난 9월 28일 강원교육과학정보원 대강당에서는 강원지역의 초·중·고교 도덕·사회과 교사 및 통일교육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적 통일준비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통일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원지역 ‘학교통일교육발전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전경만 통일교육원장은 특강을 통해 △통일의 필요성 및 당위성 △통일한국의 위상과 비전 △통일편익 △통일준비 등에 대해 설명하고, 통일준비에 통일교육
이달의 인물 | 항일 선봉에 선 호남창의소 의병대장 이석용 2012년 11월호
이달의 인물 항일 선봉에 선 호남창의소 의병대장 이석용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이석용(李錫庸, 1877.11.29~ 1914.4.28) 선생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전북 마이산에서 거의하여 ‘호남창의소’ 의병대장으로 추대되고, 남원, 전주, 임실 등지에서 활약 중 체포되어 사형을 당해 순국하였다. 선생은 전북 임실군 성수면 삼봉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총명했으며, 어른들을 좇아 옛사람들이 충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Zoom In | 황관의 이사 민간통일운동 유공 ‘국민포장’ 수훈 2012년 11월호
Zoom In 황관의 이사 민간통일운동 유공 ‘국민포장’ 수훈 통일부는 지난 10월 18일 정부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2012 민간통일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평화문제연구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황관의 (주)한일특수강 대표이사가 민간통일운동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훈 받았다. 국민포장은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 또는 공익시설에 다액의 재산을 기부하였거나
포커스 | 인천 송도, 환경 분야 세계은행 녹색기후기금 유치 2012년 11월호
포커스 인천 송도, 환경 분야 세계은행 녹색기후기금 유치 우리나라가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WB)으로 불리는 ‘녹색기후기금(GCF, Green Climate Fund))’ 사무국의 유치에 성공했다. GCF는 지난 10월 2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차 이사회에서 유치지 선정 투표를 통해 사무국 유치도시를 인천 송도로 결정했다. 우리나라는 이날 독일·스위스 등 유치 신청국 6개국과 경합을 벌여 다섯 차례 투표
집중분석 | 국민 60% 이상 정부의 북한인권 문제 제기 지지 2012년 11월호
집중분석 국민 60% 이상 정부의 북한인권 문제 제기 지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은 지난 9월 26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2012 통일의식조사 발표’ 심포지엄을 열고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연구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7월 전국 성인남녀 1천200명을 일대일 면접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통일의식조사는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평가를 확인하고, 남북관계 및 한반도의 미래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각을
시사초점 2012 국정감사 | 류우익 장관, ‘정부, NLL에 대한 일관된 입장 지켜왔다’ 2012년 11월호
시사초점 2012 국정감사 류우익 장관, ‘정부, NLL에 대한 일관된 입장 지켜왔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위원장 안홍준, 이하 외통위)는 지난 10월 8일과 24일 외통위 회의실에서 통일부에 대한 2012 국정감사를 실시했다. 여·야 의원들은 현 정부의 남북관계 경색에 대한 책임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야당 의원들은 이명박 정부가 남북관계 악화를 초래한 주범이라며 맹공을 퍼부었고, 여당
Zoom In | 나로호 발사, 우주개발 자주권 확보 의미 2012년 11월호
Zoom In 나로호 발사, 우주개발 자주권 확보 의미 2012년 10월 26일로 예정되었던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3차 발사가 일부 결함으로 인해 연기된 가운데 총체적인 안전점검과 재발사를 위해 준비작업이 진행 중이다. 나로호(KSLV-1)는 2009년 8월과 2010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발사에 도전한 바 있으나, 안타깝게도 실패한 바 있다. 이렇듯 두 차례나
시사초점 | 유럽재정 위기, 세계경제 가장 큰 하방요인으로 작용 2012년 11월호
시사초점 유럽재정 위기, 세계경제 가장 큰 하방요인으로 작용 유럽 일부국가의 재정위기가 전 세계 경기를 침체에 몰아넣을 수 있는 위험요인이 되리라고는 누가 상상했을까? 국제통화기금(IMF)는 지난 4월 세계경제가 2012년 3.5%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10월에는 3.3%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 2013년의 예상 경제성장률 또한 4.1%에서 3.6%로 낮췄다. 유로존 올해 -0.4% 성장 예상 하향조정의
인간·전쟁·평화 | 내전을 바라보는 창 ‘자원의 저주’ 2012년 11월호
인간·전쟁·평화 내전을 바라보는 창 ‘자원의 저주’ 경제학에는 천연자원 개발의 증가와 제조업의 쇠퇴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있음을 나타내는 ‘네덜란드 병(Dutch Disease)’이라는 용어가 있다. 1959년 네덜란드가 북해 유전을 발견하고 석유수출을 증가함으로써 단기적으로는 경제호황을 누렸으나, 결국 물가와 통화가치의 동반상승으로 인해 국내 제조업의 기반이 무너지고 장기적으로는 극심한 경기침체를 겪게 된 데서 유래한 말이다. 그런데
박계리의 스케치北 | 보천보전투 승리기념탑 혁명의 세찬 전진 율동적으로 형상 2012년 11월호
박계리의 스케치北 보천보전투 승리기념탑 혁명의 세찬 전진 율동적으로 형상 지난 호에 이어 이번에는 <보천보전투 승리 기념탑>의 특징을 살펴보자. 기념탑의 형식적 특징은 탑 전체를 휘날리는 붉은 기로 형상화하였다는 점이다. 이는 기념비 미술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형식으로, 그만큼 붉은 깃발이 장중하고 선명하게 느껴지도록 배려함으로써 이 깃발이 탑의 형상을 장악하는 효과를 가지게 하였다. 기념탑의
북한 맛지도 | 뽀얀 국물에 배추 색이 살아있는 ‘평양백김치’ 2012년 11월호
북한 맛지도 뽀얀 국물에 배추 색이 살아있는 ‘평양백김치’ 김치는 한국인의 음식 중 중요한 반찬으로 특히 겨울 동안에는 저장식으로 반 식량이었다. 그래서 겨울이 긴 북한지역에서는 김치가 더욱 중요시 되었으며 김치를 이용한 김치찌개, 김치비지, 김치빈대떡, 동치미국수 등의 음식들이 발달하였다. 김치의 맛은 젓갈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데 필자가 평양에서 생활할 때는 젓갈로 꼴뚜기젓을 많이
영화리뷰 | 각박한 현실 속 용기와 희망 촉구 2012년 11월호
영화리뷰 <이웃사람> 각박한 현실 속 용기와 희망 촉구 요즘 영화 및 드라마에서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윤태호 원작의 웹툰 <이끼>를 영화화 한 것이 히트를 쳤다. 웹툰(Webtoon)은 인터넷 환경의 개선과 더불어 탄생했다. 영어의 ‘web(웹)’과 ‘cartoon(만화)’을 합성한 신조어로 종이가 아닌 인터넷을 매개로 전파된다. 그동안 종이만화로는 허영만 화백의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 상생하는 펭귄 행성, 갈등하는 북극곰 왕국 2012년 11월호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상생하는 펭귄 행성, 갈등하는 북극곰 왕국 지구의 남쪽과 북쪽 끝에는 얼음왕국이 있다. 이들 얼음왕국은 주변을 둘러싼 거대한 바다에 의해 보호를 받고, 외지인에 대해서는 혹한의 날씨와 영구빙하로 자연적인 방어막을 형성하기도 한다. ‘펭귄 행성’이라 알려진 남극에는 이름 그대로 킹펭귄(King penguin)이 대륙을 대표하고 있다. 그러나 펭귄 이외에도 바다표범과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 인도적 지원, 당리당략 도구로 전략해선 안 돼! 2012년 11월호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인도적 지원, 당리당략 도구로 전략해선 안 돼! 지난 2년간 “북한주민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는 주제로 이 지면을 통해 총 22회에 걸쳐 국내외 대북 지원 단체와 기구들의 다양한 활동에 대해 살펴보았다. 지원사업의 영역 측면에서는 보건의료, 농업, 축산, 생활환경, 긴급구호, 학술 및 인적 교류 분야 등 다양한 사업의 영역을
이달의 책 | 독재의 유혹 외 2012년 11월호
이달의 책 독재의 유혹 중국을 대표하는 신예 지식인 쉬즈위안이 가장 최근에 펴낸 사회비평집으로 11개의 토픽을 통해 현 중국 사회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부하고 날카롭게 비판한 책이다. 저자는 중국 굴기에 대한 서구권의 대표적인 책들의 근거 없는 환상을 지적하면서 전제·자본·사회주의가 결합된 기괴한 거대국가의 내부 문제를 적나라하게 들춰내고 있다. 저자는 중국이 국가 사회의 전체
만나고 싶었어요 | “통일기금 마련이 가장 시급하죠” 새누리당 이명수 국회의원 2012년 10월호
만나고 싶었어요 “통일기금 마련이 가장 시급하죠” 새누리당 이명수 국회의원 ‘통일대비 의원연구모임’ 창립 멤버로 활동하고 계시네요. 예. ‘통일대비 의원연구모임’은 통일에 체계적으로 대비하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여야 의원들의 모임입니다. 우리 모임은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통일정책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를 할 예정이고요. 그 정책들이 통일한반도에 순기능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통일’의
통일독일 현장을 다녀와서 | ‘리틀 베를린’ 뫼들라로이트의 장벽이 제거되기까지 2012년 10월호
통일독일 현장을 다녀와서 ‘리틀 베를린’ 뫼들라로이트의 장벽이 제거되기까지 평화문제연구소와 독일의 한스자이델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한 통일독일 현장연수를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5일(7박 8일)까지 다녀왔다. 통일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연수였다. 연수기간동안 독일의 기관방문 및 세미나, 관련 지역탐방으로 촘촘한 스케줄이었지만 독일 통일의 성과와 시사점을 느끼기에는 충분하였다. 다만 ‘방대한 연수 내용과 보고 듣고
통일독일 현장을 다녀와서 | 장벽은 무너졌으나 장벽의 그늘은 아직 남아 있어 2012년 10월호
통일독일 현장을 다녀와서 장벽은 무너졌으나 장벽의 그늘은 아직 남아 있어 독일 여정은 두 번째이지만 옛 동독지역을 밟아 보기는 처음이다. 통일독일 현장연수 첫날 아침부터 저녁까지 촘촘한 스케줄로 채워져 금세 피로감과 후회감(?)이 스며들기도 했지만 어쨌든 독일통일의 교훈을 배우러 왔으니 일정동안 최선을 다해야 한다 싶어 나름대로 열심히 쫓아다니고자 했다. 우선, 동·서독 간의 지역개발
기획 | 훈춘시의 동북아 경제거점 전략과 한국의 진출방안 2012년 10월호
기획 | 2012 한·중학술회의 훈춘시의 동북아 경제거점 전략과 한국의 진출방안 훈춘시의 동북아 경제거점 전략과 한국의 진출방안 평화문제연구소와 코리아미래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중국 연변대학교 동북아연구원이 주관한 2012 한·중학술회의가 독일 한스자이델재단과 행정안전부가 후원 아래 ‘훈춘시의 동북아 경제거점 전략과 한국의 진출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18일 연변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북한,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두만강 지역의 중국
기획 | 길림성 10강 기업 … 제품 90% 이상 해외 수출 2012년 10월호
기획 | 2012 한·중학술회의 길림성 10강 기업 … 제품 90% 이상 해외 수출 길림트라이방직유한공사는 ㈜쌍방울이 중국 훈춘에 투자한 독자기업이다. 회사는 1995년 9월 26일 정식으로 등록하였고, 1997년 9월 30일 생산에 투입하였다. 총투자액은 5,900만달러, 등록자금은 2,810만달러이고, 토지점유 면적은 114,245㎡,건평 69,000㎡이다. 회사는 주로 면사, 원단, 내의를 생산하고 제품의 등록상표는 “트라이(TRY)”이다. 주요생산시설은 한국과 일본,
기획| “현대화한 산업체계 건설이 우선 과제” 2012년 10월호
기획 | 2012 한·중학술회의 “현대화한 산업체계 건설이 우선 과제” “현대화한 산업체계 건설이 우선 과제” 지난 4월 중국 국무원에서는 “중국 두만강지역 (훈춘)국제합작시범구”의 설립을 비준하였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이하 시범구)는 변경의 개발 개방과 국제합작시범구라는 두 가지 역사적 사명을 동시에 부여 받은 특수한 경제적 기능을 구비한 시범구이며 중국이 두만강지역 합작개발에 참여하는 새로운 활동무대로 새로운 역사시기 동북아
기획 | “한 · 일 · 러 · 홍콩 공업원 구비 … 내외통로 구축 다그쳐” 2012년 10월호
기획| 2012 한·중학술회의 “한 · 일 · 러 · 홍콩 공업원 구비 … 내외통로 구축 다그쳐” 훈춘시는 중국, 북한, 러시아 3국의 인접 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에서 유일하게 변경경제합작구, 수출가공구, 중·러 호시무역구 등 3개 구가 겹쳐 있고 일본공업원, 한국공업원, 러시아공업원, 홍콩공업원 등 4개 공업원을 구비한 도시이다. 훈춘시에는 대외로 통하는 3개의 도로
기획 | “현재 훈춘보다는 미래 훈춘에 더욱 기대” 2012년 10월호
기획 | 2012 한·중학술회의 “현재 훈춘보다는 미래 훈춘에 더욱 기대” 춘국제합작시범구 설립의 의의와 향후 전망’에 대한 토론에 나선 박병남 한국관광공사 남북관광 센터장은 시범구의 다국관광기지 건설과 관련하여 “한국을 비롯한 세계적인 관광 트렌드는 주유형에서 체재형으로, 단체 중심에서 개인 중심으로, 경관관람형에서 참여형으로 변화하고 있어, 이에 따른 인프라 구축과 골프, 스키 등의 레저스포츠 개발
기획 | “다국적 경제협력 확대 위해 국제금융기구 활용해야” 2012년 10월호
기획 | 2012 한·중학술회의 “다국적 경제협력 확대 위해 국제금융기구 활용해야” 두만강지역 국제물류 운송통로의 구축은 창지투선도구 개발개방의 돌파구이며 핵심과제이다. 두만강 하구와 인접한 북한 나진항과 러시아 자루비노항은 중국 동북지역이 태평양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이다. 따라서 두만강지역 국제물류운송 통로의 구축은 중국이 동해로의 새로운 출해구를 개척하여 동북아지역 물류운송의 주도권을 쟁취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기획 | “훈춘, 동북아지역 시장 진입위한 전략적 요충지” 2012년 10월호
기획| 2012 한·중학술회의 “훈춘, 동북아지역 시장 진입위한 전략적 요충지” 춘시와 나선특별시, 러시아 극동지역 간 경제협력’에 대해 토론한 한국교통연구원 서종원 부연구위원은 “최근의 이 지역 개발사업에서 한국은 철저히 배제되었고, 중국이 주도하는 북·중·러 3국 중심의 경제협력 사업으로 변화”되고 있고, 그 배경에는 북핵문제, 천안함 사건 등으로 인한 남북관계 악화와 북·미관계, 북·일관계, 중·미관계 등 정치적인
장용훈의 취재수첩 | 북한 최고인민회의 개최, 상임위원회 정비 … 12년제 의무교육 채택 2012년 10월호
장용훈의 취재수첩 북한 최고인민회의 개최, 상임위원회 정비 … 12년제 의무교육 채택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북한의 올해 두 번째 최고인민회의가 열렸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없었다. 1998년 김정일 체제 출범 이후 최고인민회의가 1년에 두 번 열린 것은 2003년(4월·9월)과 2010년(4월·6월)뿐이다. 그러다 보니 이번 회의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당연했다. 특히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북한인권을 말한다 | 北 수해지원 거부는 국가보호책임 부정 2012년 10월호
<연간기획> 북한인권을 말한다 北 수해지원 거부는 국가보호책임 부정 북한이 우리 정부의 수해지원 제안에 대해 수용과 거부를 반복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북한은 올 7~8월 잇단 큰비와 태풍으로 큰 인명피해와 함께 농경지 유실과 가옥 파괴 및 침수 피해도 상당하다고 한다. 식량 생산량도 평년보다 60만t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북측은 지난 9월 10일
윗동네 리얼 스토리 | “애비가 쌀벌레냐?” 2012년 10월호
윗동네 리얼 스토리 “애비가 쌀벌레냐?” 북한 지역에서 온갖 사기와 밀무역이 성행하는 곳을 짚으라면 누구든 양강도 혜산을 짚을 것이다. 혜산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인접한 국경 지역이다. 시 변두리에 사는 황 씨는 요즘 돈 벌기에 신바람이 났다. 최근 밀수로 활기를 띠는 품목이 산에서 나는 송이버섯이다.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나는 이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탈북자 정착지원, 낭비인가? 2012년 10월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탈북자 정착지원, 낭비인가? 탈북자 정착지원을 두고 적지 않은 사람들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한다. 심지어 탈북자를 더 이상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는 목숨 걸고 동포를 찾아온 탈북자들의 가슴에 꽂히는 또 하나의 칼날이다. 지금까지 국내입국 탈북자가 약 2만5천명이다. 많다면 많은 숫자고 적다면 적다. 6·25전쟁 이후 귀순자, 탈북자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북한의 상품 유통체계는? 2012년 10월호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북한의 상품 유통체계는? 유통이란 재화가 생산자에서 소비자, 수요자에 도달하기까지 여러 단계에서 교환 및 분배되는 활동을 말한다. 유통은 크게 광의의 유통과 협의의 유통으로 구분된다. 광의의 유통은 도매·소매 등의 상적 유통과 운송·보관·포장·하역 등의 물적 유통, 그리고 이를 지원하는 보험·금융 등의 조정활동으로 구분된다. 협의의 유통은 상적 유통만을 의미하는 것으로, 상업과
현장 속으로! | 제주 추자중학교 “통일염원 메아리 돈대산 정상에 울려터지다!” 2012년 10월호
현장 속으로! 제주 추자중학교 “통일염원 메아리 돈대산 정상에 울려터지다!” 본교는 지리적으로 휴전선과 먼 거리에 있는 섬 속의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을 갖고 있지만, 이곳 추자도에도 무장공비 침투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이분들이 잠들어 있는 충혼묘지와 그 당시 상황을 생생히 보여주는 반공탑, 이를 기억하는 사람들도 있어 분단의 아픔과 폐해를 느끼고 있다. 그리고
Welcome to IPTV | 분단이 남긴 선물 DMZ 2012년 10월호
Welcome to IPTV 분단이 남긴 선물 DMZ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땅이지만 그 누구도 함부로 발 디딜 수 없는 금단의 땅. 그곳은 바로 DMZ(demilitarized zone, 비무장지대)이다. 반세기 동안 민간인의 출입이 제한돼 순수한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는 곳. 멸종 위기의 동물도 있고, 볼거리가 많아 최대의 관광지이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땅. 그리고
통일교육NEWS | 2012 제주지역 학교통일교육 대토론회 외 2012년 10월호
통일교육NEWS 2012 제주지역 학교통일교육 대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주지역 통일교육센터와 공동으로 지난 9월 14~15일 도내 초·중·고교 통일교육 담당교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2012 제주지역 학교통일교육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천식 통일부 차관이 ‘남북관계 현황과 통일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했고, 이어 피터 벡 아시아재단 서울사무소장이 ‘한반도 주변정세와 통일’에 대해, 장진성 뉴포커스
이달의 인물 | 한글 말살정책에 저항한 우리말 지킴이 이희승 2012년 10월호
이달의 인물 한글 말살정책에 저항한 우리말 지킴이 이희승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조선어사전편찬회를 조직하고, 조선표준어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진단학회를 창립하여 국학운동에 진력하다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이희승(李熙昇, 1897.4.28~1989.11.27) 선생을 10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이희승 선생은 1897년 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났다. 1910년 관립 한성 외국어학교에 입학하였으나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자 학교를 중퇴하였다. 이 시기 선생은 주시경
세미나중계 | 2012 한 · 독 심포지엄 “동독주민들 선택, 우리에겐 평화적 통일 희망 줘” 2012년 10월호
세미나중계 2012 한 · 독 심포지엄 “동독주민들 선택, 우리에겐 평화적 통일 희망 줘” 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 현경대)와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서울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은 지난 9월 26일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독일의 자유민주주의 수호노력과 그 시사점 : 슈타지와 방어적 민주주의”를 주제로 제22차 한·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현재 한국사회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각 분야에서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에
시사초점 | APEC 정상회의 “보호무역주의와 자원민족주의 반대” 2012년 10월호
시사초점 APEC 정상회의 “보호무역주의와 자원민족주의 반대” 지난 9월 8∼9일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러시아의 극동 블라디보스토크에서 21개국 정상 및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각국 정상들은 무역투자 자유화 및 지역경제 통합 증진, 혁신적이고 안정적인 성장, 식량안보 강화, 부패와의 전쟁 등에 대한 합의 사항을 담은 ‘블라디보스토크 선언’을 채택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블라디보스토크
포커스 | 한 · 미 미사일협정 개정 협상은 전략동맹 시험대 2012년 10월호
포커스 한 · 미 미사일협정 개정 협상은 전략동맹 시험대 최근 한·미 간에는 ‘미사일협정’의 개정이 중요한 의제로 대두되어 있다. 이 협정은 1979년 8월 노재현 당시 국방부 장관이 한국의 탄도미사일(미사일은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로 구분되는데, 탄도미사일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사일로 지칭하기도 한다) 개발시 사거리 180㎞이내, 탄두 중량 500㎏이내로 제한해달라는 미국 측의 요구를 수용한다는 답변을 보냄으로써
인간·전쟁·평화 | 전쟁과 경제교류, 적과의 동침? 2012년 10월호
인간·전쟁·평화 전쟁과 경제교류, 적과의 동침? 대한상공회의소의 지난 5월 조사결과에 따르면 북한에 의한 천안함 침몰사건 이후 취해진 5·24 대북교역 제재조치(5·24조치)로 인해 2년 동안 남북경협기업의 업체당 피해액이 약 20억원에 이른다. 정부는 5·24조치로 인해 북한의 경화수입이 감소함으로써 대북 경제압박의 효과가 있다고 보지만, 전문연구자들은 제재효과는 적고 북·중경협만 늘려주었다고 주장하여 5·24조치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박계리의 스케치北 | 보천보전투 승리기념탑 1 2012년 10월호
박계리의 스케치北 보천보전투 승리기념탑 기념비미술이란 우리식 개념으로 이야기하자면 조소에 속한다. 그런데 북한에서는 이 장르 앞에 크다는 의미의 대(大)라는 글자를 붙여 흔히 ‘대기념비미술’이라고 호칭하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설치미술에 가까운 크기를 지니고 있다. 북한 미술이 선전선동 차원에서 인민들의 교양을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항상 관람 가능한 북한식 공공미술의 개념인 기념비미술이
북한 맛지도 | 구수하고 시원한 평안도 전통 음식 ‘콩나물 김치’ 2012년 10월호
북한 맛지도 구수하고 시원한 평안도 전통 음식 ‘콩나물 김치’ 배추파동으로 한때 배추가 금(金)배추가 되었던 적이 있다. 급기야 대통령이 식탁에 양배추김치를 올리라는 지시까지 내렸고, 한동안 김치는 금(金)치가 되어 웬만한 식당에선 배추김치가 나오지 않는 곳도 있었다. 그러나 가끔은 배추농사가 너무 잘돼서 농민들이 아우성 칠 때도 있었다. 그럴 땐 배추를 그냥 갈아엎는 곳도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 인천상륙작전, 그날의 감격 다시 한번… 2012년 10월호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인천상륙작전, 그날의 감격 다시 한번… 지난 9월 15일 오전 11시40분. 신호탄을 의미하는 월미도 방파제의 등댓불이 켜지면서 작전은 시작됐다. 붉은색 연기가 피어오르자 해군의 링스헬기가 상공에 등장했다. 링스헬기는 수중 레이더인 ‘디핑 소나’를 물속에 내려 적 잠수함을 포착하곤 이내 어뢰를 발사했다. 이어 두 대의 기뢰 제거함이 바다의 지뢰인
영화리뷰 | 서울 도심 상공에 정체 모를 전투기가 출현한다면? 2012년 10월호
영화리뷰 <알투비(Return To Base)> 서울 도심 상공에 정체 모를 전투기가 출현한다면? 이번 여름 극장가에는 많은 대작들이 쏟아져 나왔다. 반가운 일이지만 그러한 현상에 묻혀서 빛을 보지 못한 영화가 있다. 바로 <알투비>다. 영화 <알투비>는 우리 영화에서 제대로 된 항공액션을 다룬 최초의 영화다. 솔직히 공중전을 전문적으로 다룬 영화는 외화 중에서도 많지 않다. 2004년에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 “High North” … 북극, 주목! 2012년 10월호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High North” … 북극, 주목! 2012년 9월 8~9일 제20차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9월 10일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노르웨이를 방문했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북극권 국가인 러시아에 이어 노르웨이와의 교류협력 관계를 통해 북극의 자원 및 에너지 개발, 북극권 항로 개발 등에 참여하려는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 ‘통일딸기’로 이어가는 남북농업협력사업 2012년 10월호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통일딸기’로 이어가는 남북농업협력사업 한 입 깨물면 입안을 상큼함으로 가득 채우는 채소. 장미과로 빨간 색의 이 채소 이름은 딸기다. 요즘은 비닐온실에서 재배돼 한겨울에도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이 딸기가 ‘통일딸기’라는 이름으로 남북 간 농업협력사업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최근 2년간 중단되기는 했지만 경남지역의 농업인들이
이달의 책 | 동북아 법제협력과 북한의 체제전환 외 2012년 10월호
이달의 책 동북아 법제협력과 북한의 체제전환 세계화의 심화에 따라 국제법 주체들의 상호관계를 규율하는 규범틀로서 국제법의 중요성과 그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동북아에서는 해당 국가들의 국제정치적·경제적 측면에서의 비약적인 성장으로 새로운 법질서 구축이 요구되기 때문에, 법제도적 측면에서 동북아 지역협력 연구의 필요성은 더욱 강조될 수밖에 없다. 또한 지역협력의 제도화와 법제화는 북한의 체제전환에도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