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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 북한인권법 통과, 통일정책 패러다임 바뀐다

시론 북한인권법 통과, 통일정책 패러다임 바뀐다   지난 3월 2일 드디어 북한인권법안이 국회를 통과하였다. 법안이 최초 발의된 지 11년만이다. 이번 북한인권법 제정은 재석의원 236명 가운데 기권 24명을 제외하고 반대 없이 여야 합의로 통과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그 동안 야당은 북한인권법은 실효성이 없으며 북한을 자극하여 남북교류와 대화에 장애가 된다는 등의

특집 | 역대 최강 안보리 결의 2270호 … 실효성, 중·러 행보에 달려 있어 2016년 4월호

특집 | 초강력 북한 옥죄기 돌입 … 핵심 포인트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인해 유엔 안보리가 지난 3월 2일 채택한 대북제재 조치 2270호 결의안은 전례가 없는 역대 최강의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과거 이라크 등지에서 막대한 인도주의적 부작용을 유발한 ‘전면적 제재’에서 일반 주민이 아닌 고위층만을 겨냥한 이른바 ‘스마트

특집 | 중국, 제재 장기화 국면 부담 … 비공식 무역까지 통제 못해

특집 | 초강력 북한 옥죄기 돌입 … 핵심 포인트는? 중국, 제재 장기화 국면 부담 … 비공식 무역까지 통제 못해   국제적으로 김정은 체제의 생존은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북한 대외무역의 대부분을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시진핑의 선택은 한반도 운명을 결정하는 바로미터라고 평가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 지난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특집 | “큰 타격이지만 결정적이지는 않아”

특집 | 초강력 북한 옥죄기 돌입 … 핵심 포인트는? 북·중접경 현장분위기 “큰 타격이지만 결정적이지는 않아” 개혁·개방 이후 법치화가 진행되면서 중국인들이 즐겨 쓰는 용어가 “위에는 정책이 있고, 아래에는 대책이 있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중앙정부의 법치 정책이 지방정부에서 왜곡되어 인치 대책으로 변하는 일종의 정책환류 현상을 의미한다. 이러한 현상을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특집 | 극동개발 박차 시점에 대북제재 국면, 러시아는 곤혹스럽다

특집 | 초강력 북한 옥죄기 돌입 … 핵심 포인트는? 극동개발 박차 시점에 대북제재 국면, 러시아는 곤혹스럽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 그리고 이에 대한 유엔 차원의 강도 높은 대북제재를 바라보는 러시아의 시각은 복잡하다. 그 복잡성은 러시아가 보여준 반응의 강도와 속도에서 드러난다. 시기적으로 세 개의 국면을 통해 러시아의 속내를 읽어볼

특집 | “나진-하산 프로젝트 좌초 신동방정책 재정비 불가피”

특집 | 초강력 북한 옥죄기 돌입 … 핵심 포인트는? 북·러접경 현장분위기 “나진–하산 프로젝트 좌초 신동방정책 재정비 불가피”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시작된 국제사회 대북제재 국면 중 러시아에서 나타난 가장 큰 화두는 역시 한국 정부의 ‘나진-하산 프로젝트’ 잠정보류 선언이었다. 러시아 현지 각계각층 도처에서 아쉬움을 토로하는 목소리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분위기다. 한국 정부의

특집 | 대북제재 국면 속 미·중 주고받기 예의주시 해야 2016년 4월호

특집 | 초강력 북한 옥죄기 돌입 … 핵심 포인트는? 대북제재 국면 속 미·중 주고받기 예의주시 해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한·미·일 3국에게 북한의 핵무기 실전능력 보유가 임박했음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한국과 일본에게는 북한의 국지도발 위협이 국민 전체의 존망을 위협하는 차원으로 비화되었다. 미국에게는 미국 주도의 핵확산방지 레짐과 한반도 및

특집 | 안보위기는 통일기회, 적절한 시기에 대화 물꼬 터야

특집 | 초강력 북한 옥죄기 돌입 … 핵심 포인트는? 안보위기는 통일기회, 적절한 시기에 대화 물꼬 터야   북한의 핵실험 감행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고조된 안보위기가 우리를 엄습하고 있다. 거듭된 북한의 도발에 대해 유엔 안보리는 전례 없이 강력한 조치들을 망라한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과 중국 등도 북한의 셈법을 바꾸기

통일한국포럼 | 고강도 대북제재 국면,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제2차 통일한국포럼 고강도 대북제재 국면,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합리적 보수와 대안적 진보의 만남의 장’을 추구하는 ‘통일한국포럼’이 지난 3월 17일 ‘대북제재 이후 출구전략은? : 새로운 남북관계 패러다임 모색’을 주제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이 좌장으로 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김석우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장,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최종건 연세대 교수와 현인택 고려대 교수가 패널로

기획 | 인공지능과 테러 두 개의 얼굴 … 사이버 공간 속 삶, 준비되어 있는가?

기획 | 치명적 위협, 사이버테러에 대비하라! 국가정보원이 지난 3월 8일 긴급 국가사이버안전 대책회의를 열고 “북한에서 4차 핵실험 이후 대규모 사이버테러를 준비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 해킹조직이 인터넷뱅킹 보안소프트웨어 제작업체의 전산망을 장악하고 군과 외교·안보라인 주요 인사들의 스마트폰을 공격한 사례 등도 발표했다. 북한의 사이버테러 위협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이

기획 | 北 정예요원만 6천명, 저비용 고효율 사이버테러 지속 감행할 것 2016년 4월호

기획 | 치명적 위협, 사이버테러에 대비하라! 北 정예요원만 6천명, 저비용 고효율 사이버테러 지속 감행할 것 새해 벽두부터 북한은 반문명적인 제4차 핵실험과 인공위성을 가장한 장거리 미사일 실험을 강행하였다. 정부와 유엔 등 국제사회는 강도 높은 대북제재안을 잇달아 채택하며 북한의 비타협적 군사모험주의 노선에 대해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기획 | 사이버 주권 확보 위한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 시급하다

기획 | 치명적 위협, 사이버테러에 대비하라! 사이버 주권 확보 위한 사이버테러방지법 제정 시급하다   국민을 보호하지 못하는 국가는 존립할 수 없으며, 국가 없는 국민 또한 존립할 수 없다. 우리 헌법이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관해 규정하면서, ‘모든 국민이 인간으로서 갖는 존엄과 가치 및 행복추구권을 확인하고 보장할 국가의 책무’를 최우선적으로 규정한 것도

인터뷰 | “실질적인 사이버안보 컨트롤타워가 시급” 김귀남 한국융합보안학회장

기획 | 치명적 위협, 사이버테러에 대비하라! [인터뷰]  김귀남 한국융합보안학회장 “실질적인 사이버안보 컨트롤타워가 시급” Q. 한국융합보안학회는 어떤 기관입니까? A. 한국융합보안학회는 지난 2001년 12월 창립된 한국사이버테러정보전학회를 전신으로 2012년 3월 출범한 학회입니다. 2001년 이후 매년 산·학·연·관·군을 대상으로 ‘사이버테러정보전’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고요. 사이버테러정보전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최신 정보를 전파하면서 국내 사이버테러 대응과 정보전

윗동네 리얼스토리 | 1대당 1,200분! 초과하면?

윗동네 리얼스토리 62 1대당 1,200분! 초과하면?   최근 함경북도 보위부 후방보급 운전기사를 하다가 2016년 1월에 한국에 입국해 하나원(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을 나온 김 씨를 만났다. 북에서 휴대폰을 가져봤냐는 질문에 김 씨는 휴대폰은 이제 북한 주민의 생계유지에 없어서는 안 될 기본 수단이 됐다며 사용해 본 경험은 물론 휴대폰 기능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이집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디저트가 뭐지?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81 디저트가 뭐지?   남한에 와서 처음에는 디저트가 무슨 말인지 몰랐다. 외래어인데다 북한에서 전혀 써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알고 보니 디저트가 식사 후에 먹는 후식이었다. 남한에선 그것이 평범한 일상이고 습관처럼 되어 있었다. 밥을 먹고 나면 자연스레 커피를 타거나 과일을 깎는다. 배불리 먹었으면 됐지 또 군것질을 하는 것이 낯설었다.

박계리의 스케치北 | 꽃에 싸인 전사

박계리의 스케치北 52 꽃에 싸인 전사 화면에 꽃들이 만발해 있다. 너무 화려해서 우리의 시선이 끌려들어가 화면 안에서 울려나오는 새소리에 신경이 머물 때 쯤, 새 소리가 멈추고 바스락, 바스락 움직임이 느껴진다. 화려한 꽃들의 움직임에 예민해질 때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꽃으로 뒤덮인 총을 들고 적군에게 들킬까봐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음을 알아차리게 된다.

세계분쟁 25시 | 러시아의 고민, 북카프카스 지역과 체첸

세계분쟁 25시 24 러시아의 고민, 북카프카스 지역과 체첸 넓은 국토와 다양한 인종은 국가의 통합을 어렵게 하는 러시아의 고민이다. 러시아는 46개 주, 21개 공화국, 4개 자치 오크룩(Okrug), 9개 크래이(Kray), 2개 연방시(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1개 자치주(예브레이)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북카프카스 지역의 공화국들은 중앙정부에 대항하며 분리·독립을 주장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를 이루는 카프카스

통통 인터뷰 | ‘북한에는 여자가 없습니다’

통통 인터뷰 | 이소연 뉴코리아여성연합 대표 ‘북한에는 여자가 없습니다’ 용기를 낸 여성들이 나섰다. 세계여성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3월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북한의 여성 인권실태를 고발하는 탈북 여성들이 자리했다. ‘북한에는 여자가 없습니다’라고 외치는 여성들은 열차 승무원, 안내방송원, 협동농장원, 꽃제비, 군 간호사 등으로 살아오던 지난날을 회고했다.   “성문제 만연해도 감추고 살

통일인을 추모하며 | 소석 이철승, 대한민국 역사 속에 잠들다

통일인을 추모하며 소석 이철승, 대한민국 역사 속에 잠들다 소석(素石) 이철승 서울평화상재단 이사장이 지난 2월 27일 향년 9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한국 정통보수의 원로인사인 그는 일제강점기를 거쳐 대한민국의 시작과 발전을 함께 해왔다. 1922년 경성부에서 태어나 전주부에서 자란 이철승 이사장은 보성전문학교(고려대 전신) 재학 중 해방을 맞았다. 그해 모스크바 3상회의에서 한반도에 대한 신탁통치가 정해지자,

이달의 책 | 독일통일 한국통일 外

이달의 책 독일통일 한국통일 손선홍 | 푸른길 | 18,000원 외교관으로 30여 년 동안 주독일 대사관 공사, 주함부르크 총영사, 외교부 본부대사 등을 역임한 저자는 독일통일 문제를 현장에서 지켜보았을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통일문제 연구에 전념해 왔다. 이 책은 독일통일의 전반적인 과정을 보다 올바르게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한반도 통일의 필연성을 알리며 실질적으로 준비해야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 독일통일이 던져 준 교육통합 교훈은?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2 독일통일이 던져 준 교육통합 교훈은?   베를린 곳곳에서 독일통일 25주년을 기념하던 2015년 10월에 필자는 한·독 통일역사교육포럼에 참석하여 ‘남북한 교육통합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통일 과정과 통일 이후의 남북한 교실이나 학교를 생각하면 참으로 많은 문제들을 준비하여야 한다. 교과서 개발, 전학이나 상급 학교 진학을 위한 평가, 교사

Uni-Movie | ‘혁명의 정당성’ 지금도 살아있을까?

Uni – Movie <전함 포템킨> ‘혁명의 정당성’ 지금도 살아있을까?    사회주의는 태생적으로 선전과 선동을 중시해 왔다. 사회주의 선전선동은 자본주의 용어로 하면 캠페인이나 광고다. 다만 후자는 물건을 팔기 위한 것이 목적이지만 전자는 ‘사상’이나 ‘이념’을 강조한다. 선전선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일정한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함으로써 대중들이 특정한 방향으로 움직이게끔 이끈다. 그리고 사회주의 선전선동의 중요한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 외우기만 할거야?응용력을 기르자!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1등은 누가 했나> 외우기만 할거야?응용력을 기르자!   <1등은 누가 했나>는 15분 길이의 인형영화로 군중창작현상모집 당선작품이다. 교과서를 달달 외우기만 할 게 아니라, 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응용력을 넓혀 배우자는 것을 주제로 한다.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교과서를 외우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응용력을

북녘 배낭여행 | 꿈이야? 생시야? 동화 속 세상 같은 금강산 여행

북녘 배낭여행 마지막회 꿈이야? 생시야? 동화 속 세상 같은 금강산 여행   “금강산 찾아가자. 1만 2천 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얼마나 아름다우면 노래까지 있을까? 직접 보고 싶은 마음에 아지랑이 일던 따뜻한 봄날, 금강산으로 향했다. 금강산은 우리나라 동해안의 중부, 태백산줄기 북부에 위치해 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북한지역 강원도에 속하며 동쪽은 고성군과 통천군 앞바다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 돈이 곧 실력이고 충실성이다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40 돈이 곧 실력이고 충실성이다 노동당이 말하는 ‘당과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은 한마디로 순도 100%짜리 충실성이다. 굳이 해석해도 수령의 사상을 기초로 한 강한 정신력에 무조건적인 복종을 전제로 한 순결한 마음이다. 그런데 이 충실성에 불순물이 끼면서 순도가 약해지기 시작했다. 바로 고난의 행군 이후부터다. 충실성이란 용어를 만들어낸 것도 노동당이고 그

북에서 온 내친구 | 꽃제비 민수의 청첩장

북에서 온 내친구 14 꽃제비 민수의 청첩장   탈북 학교에 나가 학생들을 만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많은 친구들을 만나 왔다. 주로 대입반을 맡아 글쓰기 지도를 하다 보니 학생들의 사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다. 대학을 가기 위해서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과정이 있기 때문이다. 사연이 없는 아이는 하나도 없었다. 하지만 힘든

현장속으로! | “통일은 아픔의 치료약”

현장속으로! 51 마령중 “통일은 아픔의 치료약” 통일교육은 선진일류 통일국가로 나아가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시대적으로 요청되는 우리의 소명이다. 그러므로 범정부적 차원에서 통일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을 위한 학교 통일교육이 필요하다. 이는 그동안 누적되어 온 남북 간의 불신을 해소하고 통일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게 함으로써 민주주의의 가치를 확고히 하며 민족화합과 민족의 동질성을 회복하는

알쏭달쏭 겨레말 | “왜 남쪽 타치를 안 쓰십니까?”

알쏭달쏭 겨레말 “왜 남쪽 타치를 안 쓰십니까?”   2009년 11월 28일.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된 날이다. 난 진작부터 외국에서 발매된 아이폰, 블랙베리 등의 스마트폰에 관한 소식을 접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들의 출시일만을 학수고대하고 있던 터였다. 며칠 후 우리 사무실에서는 처음으로 최○○ 선생님이 일반 휴대전화를 버리고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구매하였다. 난 그 소식을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 선생님, 북에서 왔다고요?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선생님, 북에서 왔다고요? 탈북 선생님들과의 협력수업은 학생들의 반응이 좋다. 본교에서는 학기별 1회, 학급별 1시간 진행한 바 있다. 대체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기말고사 후 도덕, 진로 시간에 진행하였다. 이때 동일한 주제로 2시간 연강을 하면 분위기가 산만해질 수 있어 학기별로 분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북에서 온 선생님께 그동안 궁금했던

이달의 인물 | 오영선, 끄리앙끄라이 아따난

석농 오영선, 교육계몽과 무관양성에 헌신하다 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임시정부 법무총장을 지낸 석농 오영선 선생을 2016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경기도 고양 출신으로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동휘 선생의 사위다. 어려서 배재학당에서 신학문을 배우며 국제정세에 눈을 떴으며, 대한제국의 육군무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907년 8월 일제의 군대 강제 해산으로 대한제국 장교의 꿈을 접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