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보기 2012년 10월 1일 0

통일어록 | “남북한 아이들이 다 같이 뽀로로를 보면서 활짝 웃는 그날이 통일” 외 2012년 10월호

통일어록

“남북한 아이들이 다 같이 뽀로로를 보면서 활짝 웃는 그날이 통일”

“남북한 아이들이 다 같이 뽀로로를 보면서 활짝 웃는 그날이 통일”
최종일 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대표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를 제작한 최 대표는
지난 9월 20일 서울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진행된 통일부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통일시대의 주역은 아이들”이라며 통일에 대한 꿈을 설명함

북한은 전 세계가 북한을 위해 존재하는 현금인출기로 안다.”
스티븐 보즈워스 전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지난 9월 1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국제교류재단(KF) 포럼 강연 직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 북한이 원하는 것은 현 체제의 생존과 외부로부터 끊임없는 원조”라고 언급하며

“북한주민의 열악한 인권상황에 국회가 계속 침묵하는 것은 인권유린 방조”
탈북자 출신 조명철 새누리당 의원
지난 9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북한인권법안은 큰 틀에서 인권 본연의 가치를  존중해
북한인권 증진과 인권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법안 발의 배경을 밝히며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된다면 김정은 만날 수도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
지난 9월 13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의 남북 경색국면을 대화국면으로
어떻게든 바꿔나가야 한다.”면서 “남북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누구든 만날 수 있다. 만나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남북정상회담으로 분단 극복의 문을 열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지난 9월 16일 경기도 고양시 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순회 경선에서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된 후 수락 연설을 통해 “대통령이 되면 북한에 특사를 보내
취임식에 북측 인사를 초청하고 임기 첫해에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며

“평화체제, 안보와 균형을 맞출 때 실현 가능하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지난 9월 19일 서울 충정로 구세군 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8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대북정책에 대해서는 이같이 단 한마디만 남기고,
“정책비전과 구상의 구체적 내용은 앞으로 선거과정에서 말하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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