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한국포럼

포커스 | 연해주, 한인들의 치열한 도전정신과 꿈을 안은 땅 2018년 12월호

포커스 | 2018 재외동포 세미나 및 제23차 통일한국포럼 연해주 한인들의 치열한 도전정신과  꿈을 안은 땅 알렉세이 쿠쉬니르 / 블라디보스토크시 국제협력부장 제23차 통일한국포럼(회장 손재식)이 11월 21~24일 3박4일 간 러시아 연해주에서 개최되었다. 2015년 포럼 창립 후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21일 고려인들과의 간담회(우수리스크), 22일 동북아 환경협력 세미나(아르춈시), 23일 통일한국포럼(블라디보스토크시) 등의 회의와 함께

Zoom In | 제22차 통일한국포럼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를 고민할 때” 2018년 12월호

Zoom In | 제22차 통일한국포럼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를 고민할 때” 이동훈 / 본지기자 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 신영석)가 주관하고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서울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이 협력해 지난 2015년 12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출범한 통일한국포럼(회장 손재식)이 한국동북아학회 및 동아대 정치외교학과와 함께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한반도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지난 11월 19일 부산 동아대 사회과학대학에서 제22차 회의를

현장스케치 | 2018 한독워크숍 및 제20차 통일한국포럼 “통일독일 군축·번영 경험 … 안정적·효과적인 한국만의 해법은?” 2018년 11월호

현장스케치 | 2018 한독워크숍 및 제20차 통일한국포럼 통일독일 군축·번영 경험 안정적·효과적인 한국만의 해법은? 이동훈 / 본지기자 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 신영석)와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서울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이 공동으로 주최한 2018 한독워크숍 및 제20차 통일한국포럼이 “군축과 번영, 통일독일 현장의 경험을 듣다”를 대주제로 지난 10월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손재식 통일한국포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Zoom In | “북한 농촌, 친환경·지속개발 가능하도록” 2017년 7월호

Zoom In | 제10차 통일한국포럼 “북한 농촌, 친환경·지속개발 가능하도록” 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 신영석)가 주관하고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서울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이 협력해 지난 2015년 12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출범한 통일한국포럼(회장 손재식)이 “북한 농업의 현실태와 남북의 협력 방향”을 주제로 지난 6월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비공개로 제10차 포럼을 진행했다. 신영석 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평생 농학

특집 | 제9차 통일한국포럼, 5당의 통일·외교·안보 전략은? 2017년 5월호

 특집 | 선택 2017, 대한민국 통일·외교·안보 청사진  제9차 통일한국포럼, 5당의 통일·외교·안보 전략은?   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 신영석)가 주관하고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서울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이 협력해 지난 2015년 12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출범한 통일한국포럼(회장 손재식)이 지난 4월 20일 서울 밝은사회회관에서 “선택 2017, 5당의 통일·외교·안보 전략은?”을 주제로 제9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손재식 통일한국포럼 회장은 “최근

Zoom In | “새정부, 초당적인 외교·안보 협의체 구성해야” 2017년 4월호

Zoom In | 제8차 통일한국포럼 “새정부, 초당적인 외교·안보 협의체 구성해야” 성시현 / 본지기자 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 신영석)가 주관하고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서울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이 협력해 지난 2015년 12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출범한 통일한국포럼(회장 손재식)이 지난 3월 23일 서울 밝은사회회관에서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정세와 한국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제8차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손재식 통일한국포럼 회장은 개회사에서

Zoom In | “빠른 통일보다 바른 통일 만들어 나갈 것”

Zoom In 통일한국포럼 1주년 “빠른 통일보다  바른 통일 만들어 나갈 것”  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 신영석)가 주관하고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서울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이 협력해 지난 2015년 12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출범한 통일한국포럼(회장 손재식)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지난 11월 23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7차 포럼 및 제26차 한·독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손재식 통일한국포럼 회장은

특집 | 북한 핵능력 어디까지 왔나? 2016년 10월호

특집 | 북한 핵실험 폭주 … 한국의 전략은? 북한 핵능력 어디까지 왔나?   북한이 지난 9월 9일에 전격적으로 제5차 핵실험을 감행하였다. 북한은 이를 “핵탄두의 위력 판정을 위한 핵폭발 시험”이라고 밝혀, 이번 실험이 올해 초부터 가속화된 핵·미사일 실험과 연속된다는 것을 분명히 하였다. 이러한 전략무기 실험은 북한의 최고 권력자로 등극한 김정은이 이를

특집 | 북한 SLBM, 현실적 위협으로 등장하다 2016년 10월호

특집 | 북한 핵실험 폭주 … 한국의 전략은? 북한 SLBM, 현실적 위협으로 등장하다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은 핵무기 중에서도 가장 고도화되고 위협적이다. 미국 오하이오급 원자력 잠수함 1척은 ‘움직이는 핵기지’라는 별칭을 가질 정도로 막강한 위력을 자랑한다. 오하이오급에 탑재된 핵미사일 위력은 과거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탄의 약 1,600발에 해당한다. 핵무기를 가진 국가는 전쟁이 발생하면

특집 | 미·중 전략 경쟁 심화 … 한국만의 가치 높여나가야 2016년 10월호

특집 | 북한 핵실험 폭주 … 한국의 전략은? 미·중 전략 경쟁 심화 … 한국만의 가치 높여나가야     글로벌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미·중 전략 경쟁의 심화는 한반도가 속한 동아시아에 새로운 지정학적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즉, 미·중이 여전히 상대방의 동아시아 전략에 대한 전략적 불신을 가지고 있고 이에 따른 남중국해 문제와 사이버

특집 | 미 ·중 갈등은 상수 … 독자적 능력과 의지가 긴요 2016년 10월호

특집 | 북한 핵실험 폭주 … 한국의 전략은? 미·중 갈등은 상수 … 독자적 능력과 의지가 긴요    현재 한국이 처한 상황은 대단히 어렵다. 문제는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점이다. 한반도 문제는 이미 국제화되고 있고, 이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한국이 국가이익에 합당한 해법을 이끌 수 있을지 본격적으로 시험을 받는 시기에 직면하고

특집 | 한국 핵무장론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016년 10월호

 특집 | 북한 핵실험 폭주 … 한국의 전략은? 한국 핵무장론 …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북한의 핵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한에서도 핵위협에 맞서기 위해 핵무장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을 발사해 500km를 날려 보내며 성공하자 핵잠수함 보유론이 제기됐고, 1월에 이어 9월 핵실험을 이어가자 핵무기 보유 목소리가 높아지고

특집 | “北, 빠른 시일 내 제6차 핵실험 가능성 높다” 2016년 10월호

특집 | 북한 핵실험 폭주 … 한국의 전략은? “北, 빠른 시일 내 제6차 핵실험 가능성 높다”   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 신영석)가 주관하고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서울사무소 대표 베른하르트 젤리거)이 협력해 지난 2015년 12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여 출범한 통일한국포럼(회장 손재식)이 “북한 제5차 핵실험 실시, 미·중 갈등 속 한국의 전략은?”을 대주제로 지난 9월 23일 서울 홍은동

기획 | 북한 핵·미사일 개발 의도는? 2016년 8월호

기획 | [제4차 통일한국포럼] 북한 핵문제 과연 돌파구는 있는가? 북한 핵·미사일 개발 의도는?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과 그 능력을 증강하려는 목표는 대내적인 부분과 대외적인 부분, 그리고 대남적인 부분을 구분하여 볼 필요가 있다. 우선 북한 대내적인 부분을 보면 첫째, 핵무기와 함께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장거리미사일 보유를 업적으로 제시하여 김정은의 통치를 정당화하기

기획 | 우선 북핵 고도화를 막아야 한다 2016년 8월호

기획 | [제4차 통일한국포럼] 북한 핵문제 과연 돌파구는 있는가? 우선 북핵 고도화를 막아야 한다 1990년대 초 북한의 ‘핵개발 문제’가 본격적으로 제기된 이후 북핵문제는 한반도 문제를 이해하는 관문처럼 되었다. 북핵문제는 관련 국가들의 정책에 영향을 주면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에 영향을 주는 핵심 변수로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한국과 미국, 중국 등 관련

기획 | 신속하고 정교한 관여정책 전환이 중요하다 2016년 8월호

기획 | [제4차 통일한국포럼] 북한 핵문제 과연 돌파구는 있는가? 신속하고 정교한 관여정책 전환이 중요하다 북핵문제는 탈한반도적 성격을 지닌다. 북한의 핵개발은 본질적으로 한반도 차원의 접근을 초월하는 수준이며, 한국 정부의 자율성을 원천적으로 제약하는 특징이 있다. 북한이 핵개발을 지속하는 과정은 미국과 중국의 한반도 관여를 정당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고 남북한 간 게임을 미·중의 게임으로

기획 | 중국, 추가 압박 통한 북·중관계 악화 원치 않아 2016년 8월호

기획 | [제4차 통일한국포럼] 북한 핵문제 과연 돌파구는 있는가? 중국, 추가 압박 통한 북·중관계 악화 원치 않아 최근 중국 지도부는 ‘한 국가의 안보에 대한 우려는 다른 국가의 안보적 이익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을 강조하고 있다. 미·중관계의 변화, 특히 미국의 아시아재균형 정책과 대(對)중국 견제 정책, 미·일동맹의 강화 요인이 이어질수록 이러한 인식도

기획 | “비핵화·평화협정 최종목표 두고 중간 단계 협상해야” 2016년 8월호

기획 | [제4차 통일한국포럼] 북한 핵문제 과연 돌파구는 있는가? “비핵화·평화협정 최종목표 두고 중간 단계 협상해야” ‘합리적 보수와 대안적 진보의 만남의 장’을 추구하는 ‘통일한국포럼’이 지난 7월 7일 ‘북한 핵문제, 과연 돌파구는 있는가?’를 주제로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 제29, 30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정세현 한반도평화포럼 상임대표가 좌장으로 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기획 | 김정은 통치시대 개막 선언제재 풀고 북·미회담 위한 사전 포석도 2016년 6월호

기획 | [제3차 통일한국포럼] 7차 당 대회로 본 북한의 미래는? 북한이 지난 5월 6~9일 제7차 노동당 대회를 개최했다. 연초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인해 유엔을 중심으로 초강력 제재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북한은 이번 당 대회를 통해 핵보유국 선언과 함께 ‘핵·경제 병진노선’을 공식 천명하는 등 국제사회의 기대와는 거리가 먼 행보를 보였다.

기획 |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 빈곤의 늪 … 지속성장 담보 못해 2016년 6월호

기획 | [제3차 통일한국포럼] 7차 당 대회로 본 북한의 미래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 빈곤의 늪 … 지속성장 담보 못해 이번 7차 당 대회 경제분야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인민경제 전반을 활성화하고 경제부문 사이 균형을 보장하여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그

기획 | 더 위험해진 북한, 적극적 간여가 필요하다 2016년 6월호

기획 | [제 3차 통일한국포럼] 7차 당 대회로 본 북한의 미래는? 더 위험해진 북한, 적극적 간여가 필요하다   사회주의 체제는 일반적으로 무력에 의해 혁명을 하고 체제를 유지하며, 무력에 기반해 정치를 하고 외부의 반혁명을 저지하는 군사화된 체제이다. 그러나 혁명의 일상화가 진행되며 체제 전환, 혹은 개혁·개방, 현대화 과정에서 군사화 수준이 낮아지는 경향이

기획 | 핵·경제 병진노선, 발전 전략 발목 잡을 것 2016년 6월호

기획 | [제3차 통일한국포럼] 7차 당 대회로 본 북한의 미래는? 핵·경제 병진노선, 발전 전략 발목 잡을 것    북한 7차 당 대회의 경제분야는 F학점이다. 김정은 시대의 경제비전과 구상이 나올 것이라던 기대와 달리 기존에 강조한 경제부문을 다시 정리한 수준에 그치고 말았다. 새로운 내용이 전혀 없고, 그나마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도 구체성과 실행

기획 | 북한 변화 적극 유도할 대북정책 긴요하다 2016년 6월호

기획 | [제3차 통일한국포럼] 7차 당 대회로 본 북한의 미래는? 북한 변화 적극 유도할 대북정책 긴요하다    36년 만에 노동당 제7차 대회를 개최한 북한. ‘핵·경제 병진노선’을 천명하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을 내세우며 ‘김정은 시대’의 개막을 공식 선언했다. 하지만 새로운 북한의 발전상을 기대했던 외부의 시각과 달리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지 못해 역대 당 대회보다

통일한국포럼 | 고강도 대북제재 국면,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2016년 4월호

제2차 통일한국포럼 고강도 대북제재 국면, 출구전략은 무엇인가? ‘합리적 보수와 대안적 진보의 만남의 장’을 추구하는 ‘통일한국포럼’이 지난 3월 17일 ‘대북제재 이후 출구전략은? : 새로운 남북관계 패러다임 모색’을 주제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이 좌장으로 회의를 진행한 가운데 김석우 21세기국가발전연구원장,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 최종건 연세대 교수와 현인택 고려대 교수가 패널로

통일한국포럼 | 북핵에는 단호하게, 통일 위한 교류는 지속 … 대북정책, 투 트랙으로 접근해야! 2016년 2월호

제1차 통일한국포럼   합리적 보수와 대안적 진보의 논의의 장, 통일한국포럼 제1차 회의가 지난 1월 2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평화문제연구소가 주최하고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이 협력하는 본 통일한국포럼은 지난해 12월 2일 출범하며 이념·세대를 넘어 분열된 통일여론을 결집하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시작을 알렸다. 첫 회의는 북한이 실시한 핵실험에 대한 대응방안을 두고

Zoom In | 분열된 통일국론 모으자! ‘통일한국포럼’ 공식 출범 2016년 1월호

Zoom In 분열된 통일국론 모으자! ‘통일한국포럼’ 공식 출범 합리적 보수와 대안적 진보가 함께 모여 통일을 논의하는 장, ‘통일한국포럼’이 창설됐다. 평화문제연구소가 주관하고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이 협력하는 ‘통일한국포럼’은 지난해 12월 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통일한국포럼’은 이념과 정파로 분리되어 갈등을 빚는 국내 통일여론을 극복하고 건강한 통일담론을 형성해 나가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