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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능동적 통일정책, 어떻게?

편집자주 능동적 통일정책, 어떻게?   통일부가 지난 1월 5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밝힌 올해의 화두는 ‘능동적 통일정책’이다. 이를 위해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관리’, ‘남북관계 정상적 발전’, ‘실질적 통일미래 준비’를 3대 목표로 통일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통일부의 업무보고는 지난해 9월 취임한 뒤 이전보다 유연한 정책행보를 보여 온 류우익 장관 체제의

특집ㅣ 남북, 핵심당사자로 한반도 평화와 안정 주도

<편집자주> 통일부가 지난 1월 5일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밝힌 올해의 화두는 ‘능동적 통일정책’이다. 이를 위해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와 안정관리’, ‘남북관계 정상적 발전’, ‘실질적 통일미래 준비’를 3대 목표로 통일의 토대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통일부의 업무보고는 지난해 9월 취임한 뒤 이전보다 유연한 정책행보를 보여 온 류우익 장관 체제의 1년 로드맵이라는 점에서, 현시기

특집| 남북관계 정상적 발전 평화·경제·민족공동체 지향…정상적 남북관계 추진

특집| 능동적 통일정책, 어떻게? 평화·경제·민족공동체 지향  정상적 남북관계 추진 지난해 말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갑작스럽게 사망하였다. 수령에게 모든 권력이 집중되어 있는 북한체제의 특성상 최고지도자의 유고는 커다란 관심 사안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국내외적으로 김정은 후계체제의 미래에 대한 여러 논의가 분분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 통일부는 2012년 업무계획을 발표하였다. 통일부는 세 가지 목표를

특집ㅣ통일미래 준비, 정부·민간출연금 모아 통일항아리 신설

특집| 실질적 통일미래 준비 통일미래 준비정부·민간출연금 모아 통일항아리 신설   2012년은 통일문제와 관련하여 여러 가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첫 번째 고려요인은 무엇보다도 김정일의 사망으로 인한 북한 정세변화가 미칠 영향이다. 북한은 김정일 사망 이후 장례절차를 마무리하고 김정은의 권력승계를 위한 제도적 절차와 우상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욱이 북한은 올해를 강성대국

기획| 김정은 체제, 장기 불안정성 내재한 단기 안정

기획| 김대장 발걸음 척.척.척? 김정은 체제, 장기 불안정성 내재한 단기 안정 포스트 김정일 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은 김정은 체제의 안착 여부이다. 즉 김 위원장 사망 이후 김정은 당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후계자로서 정치권력을 온전히 이양받고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할 수 있느냐이다. 결론부터 먼저 도출한다면 김정은 체제의 북한은 단기적 안정성 가운데 장기적 불안정성을 내재하고

이달의 인물| 일제의 한국 병탄에 항거한 김석진 선생

이달의 인물 일제의 한국 병탄에 항거한 김석진 선생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을사늑약 파기와 을사5적 처형을 요구하는 강경한 상소를 올리고, 경술국치 당시 일제작위 수여를 거절하고 병탄에 항거하여 음독자결한 김석진(金奭鎭, 1843.1.21.~1910.9.8) 선생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의 호는 오천(梧泉)이며, 병자호란 당시 끝까지 주전론을 주장한 김상헌의 11세 손으로 경기도 광주에서 생부 낙균과 남원 윤씨

북한인권을 말한다 | 김정은 체제 인권정책, 당분간 변화 기대 접어야

<연간기획> 북한인권을 말한다 6 김정은 체제 인권정책, 당분간 변화 기대 접어야 김정일의 사망으로 북한은 이제 20대 후반의 청년이 고도로 집중된 절대권력을 거머지게 되었다. 항간에서는 김경희, 장성택 등 가족권력과 김정일 체제의 근간이었던 군부세력들이 김정은의 등 뒤에서 섭정을 하면서 당분간 집단지도체제 형태로 북한이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한다. 다른 한편으로 ‘소년대장’으로 지칭되는

윗동네 리얼 스토리 | “감히 밤새 그따위 즐거움에 빠져?”

윗동네 리얼 스토리 12 “감히 밤새 그따위 즐거움에 빠져?” 평양시 선교구역 강안1동에 위치한 종합방직공장 아파트에 ‘칠칠이’라는 중년남자가 살았다. 박지우라는 좋은 이름도 있지만 연년생으로 딸만 줄줄이 일곱이어서 그렇게 불렸다. 어떤 이들은 그게 본명인가 했다. 칠칠이는 늘 우울한 인상에 쩍 하면 화를 잘 내는 성격이었다. 그러는 그를 일부 사람들은 정신병 환자라고까지 비하했다.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북한주민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10 북한주민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1990년대 북한은 경제난 속에서 연속된 자연재해가 가중되어 심각한 식량난에 직면하였고, 그 결과 수많은 아사자가 발생하였다. 현재는 당시보다 많이 개선된 상황이라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북한주민들은 식량을 비롯한 생필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국정부와 국민들은 그동안 인도주의와 동포애 차원에서 인도적 대북지원을 민간단체와 국제기구를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교육제도와 정책은 어떠한가요?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6 교육제도와 정책은 어떠한가요? 북한은 유치원 2년(낮은반과 높은반), 소학교 4년, 중학교 6년, 대학 4년의 기본학제를 가지고 있다. 이 가운데 유치원 높은반 1년과 함께 소학교 4년, 중학교 6년은 11년 무상의무교육제도에 속한다. 북한은 사회주의체제이기 때문에 모든 교육기관에 수업료와 같은 교육비는 없다. 북한이 주장하는 무상의무교육은 교육비 이외의 학용품, 통학, 기숙

Zoom In| 피아노 4중주로 다시 듣는 ‘통일송’

Zoom In 피아노 4중주로 다시 듣는 ‘통일송’ 지난해 12월 5일 예술의 전당 음악당 내 IBK홀에서는 뜻깊은 콘서트가 개최되었다. 통일부에서 국민들의 통일의식 제고를 위해 만든 통일송을 클래식으로 다시 만나게 된 ‘통일부와 함께하는 빈 피아노 콰르텟 초청 연주회’가 그것이다. 클래식 음악 즐기는 중년층 위해 편곡 통일송은 2010년 통일부가 작곡가 김효석 씨에게 부탁하여

외신읽기| 김정은, 자신을 입증할 필요 직면

외신읽기   Financial Times | Global Insight | January 3, 2012 Younger Kim faces need to prove himself By Christian Oliver in Seoul <파이낸셜 타임즈> | 글로벌 인사이트 | 2012년 1월 3일자 김정은, 자신을 입증할 필요 직면 크리스천 올리버 서울지국장 North Korea is straining to present an illusion of continuity.

인간·전쟁·평화 | 2011년 세계사 주역은 일반인과 대중

인간·전쟁·평화 1 2011년 세계사 주역은 일반인과 대중 미국 <타임(TIME)>지가 올해의 인물을 시위자(Protester)로 지정한 것처럼 2011년 세계의 역사를 만들어 간 주체는 정치지도자도 정부도 국가도 국제기구도 아닌 일반 개인과 대중이었다. 또한 이들의 선택과 행위는 혁명과 전쟁의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 혁명과 전쟁, 전염병처럼 확산될 수 있어 평범한 시민의 행위가 혁명과 국제분쟁의 발생을 촉진시키는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시베리아·북극권 인접국 치열하게 경쟁…신냉전 대두?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2 시베리아·북극권 인접국 치열하게 경쟁…신냉전 대두?   일반적으로 시베리아는 러시아연방의 아시아지역으로 우랄산맥 동쪽부터 사할린섬과 쿠릴열도를 포함한 북태평양의 베링해까지 펼쳐진 지역과 해당 북극권을 총칭한다. 2000년 이전까지 행정구역상의 시베리아는 서시베리아와 동시베리아 그리고 극동지역의 행정구분으로 이루어졌지만 2000년 5월 푸틴의 행정재편으로 러시아연방의 군관구와 유사한 7개의 연방관구로 재편되면서부터 극동연방관구(과거의 극동경제지역과 같음)

북한 맛지도 | 北강원도 특산 원산해물잡채와 감경단

북한 맛지도 2 北강원도 특산 원산해물잡채와 감경단 최근 세계음식요리정상회의에서 우리나라의 잡채요리가 세계유명 요리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남과 북 주민들은 물론이고 외국인들도 매우 좋아하는 잡채(雜菜)의 ‘잡(雜)’은 ‘섞다’는 뜻이고 ‘채(菜)’는 나물이나 채소 등을 뜻하는 것으로, 이름 그대로 나물을 섞어 만든 음식이라는 뜻이다. 당면을 삶아 볶은 데에 당근, 시금치, 버섯, 고기 등을 넣고

독자기고| Chernobyl Warns Two Koreas : Nuclear Safe?

독자기고 Chernobyl Warns Two Koreas : Nuclear Safe?   Shin, Justin(12th grade student at Kent School) and six others The world has achieved brilliance without wisdom, power without conscience. Ours is a world of nuclear giants and ethical infants,” Omar Bradley, general of U.S. ground forces in World War II,

시론| “통일준비 기본은 미래세대 청소년 통일의지 고양”

시론 “통일준비 기본은 미래세대 청소년 통일의지 고양” 우리가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의 힘에 의한 변화를 제외하고 향후 한반도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커다란 역사적 사건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통일’일 것이다. 통일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세계의 중심국가로 우뚝 솟게 할 일대 사건이 될 것이다. 통일이 온다는 것을

기획 | 동북아, 미·중 갈등 무대…한국, 근본적 위협 직면

  기획 | 중국을 직시하자 동북아, 미·중 갈등 무대 한국, 근본적 위협 직면 근대 국제질서가 등장한 이래로 강대국을 중심으로 한 세력관계의 변화는 국제정치 현상 일반을 해설하는 가장 중요한 설명변수였다. 국제사회의 대다수를 이루고 있는 약소국들의 대외관계가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주요국들 간 ‘강대국 정치’는 대개의 경우 국제사회에서 포괄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행위와 가치관의

인간·전쟁·평화 1| 2011년 세계사 주역은 일반인과 대중

인간·전쟁·평화 1| 2011년 세계사 주역은 일반인과 대중 미국 <타임(TIME)>지가 올해의 인물을 시위자(Protester)로 지정한 것처럼 2011년 세계의 역사를 만들어 간 주체는 정치지도자도 정부도 국가도 국제기구도 아닌 일반 개인과 대중이었다. 또한 이들의 선택과 행위는 혁명과 전쟁의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 혁명과 전쟁, 전염병처럼 확산될 수 있어 평범한 시민의 행위가 혁명과 국제분쟁의 발생을 촉진시키는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 이념의 잔인함 새삼 느끼는 평창 이승복기념관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11 이념의 잔인함 새삼 느끼는 평창 이승복기념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강원도 평창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아시아의 알프스, 동계스포츠의 메카이자 사계절 다채로운 축제와 각종 리조트, 관광목장과 오대산국립공원 등 주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평창은 대부분 산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태백산맥을 동쪽에 두고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 사이에

기획| 북한, 핵무기 집착하며 미국 경제지원·정권인정 추구

기획| 김대장 발걸음 척.척.척? 북한, 핵무기 집착하며 미국 경제지원·정권인정 추구 지난 1994년 김일성 사망 이후와 비교하면 김정일 사망 이후 북한체제의 안정성은 훨씬 낮다고 할 수 있다. 김정은은 권력승계 준비기간이 짧았고 후견인 그룹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주민들의 체제에 대한 충성도가 예전과 같지 않다. 북한주민들은 자신들의 삶을 더 이상 정권의 배급에 의지하기보다는

기획| 북한, 대중국 협력 강화 지속…정치·군사적 개입 경계

기획| 김대장 발걸음 척.척.척? 북한, 대중국 협력 강화 지속…정치·군사적 개입 경계 2012년은 북한의 ‘영원한 주석’인 김일성 주석의 출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서, 북한 스스로가 강성대국의 해로 명명한 해이다. 이러한 2012년을 불과 십 여일 앞둔 채 2011년 12월 17일 북한의 최고지도자 김정일 위원장이 세상을 떠났다. 김 위원장의 사망은 북한주민뿐만 아니라 한국 및

기획| 북한 내 불확실성, 공세적 대남정책 촉진

기획| 김대장 발걸음 척.척.척? 북한 내 불확실성, 공세적 대남정책 촉진 김정은이 이끄는 포스트 김정일 체제는 이명박 정부를 어떻게 다룰 것인가. 그리고 이명박 정부는 북한의 조치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다분히 남북관계를 전망하는데 있어 북한의 선제성, 공세성을 인정한 인식이다. 이러한 인식이 바람직하지 않지만 남북관계는 ‘북한의 공세, 우리 정부의 수세적 대응’이라는 인식틀에서 분석되고,

만나고 싶었어요| “여기가 탈북자 자립 네트워크 본부거든요” 정창룡 (주)삼천리의전·특수여객 대표

만나고 싶었어요 “여기가 탈북자 자립 네트워크 본부거든요” 정창룡 (주)삼천리의전·특수여객 대표   라도 배우면 밖에 나가서 다 먹고 살아요, 그러니 데려다 놓고 알려주면 돼요.” 북한이탈주민 일자리 창출의 사회기여 효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0년 서울시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가된 ㈜삼천리의전·특수여객. 현존하는 사회적기업 중에서 장의업을 전문으로 하는 유일한 업체다.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정창룡 대표를

장용훈의 취재수첩|김정은, 주민지지 얻기 위한 행보 가속

장용훈의 취재수첩 김정은, 주민지지 얻기 위한 행보 가속 김정은 체제 안정화를 위한 북한당국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북한의 새 지도자 김정은 노동당 중앙 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은 설 연휴에도 권력 장악 발걸음을 멈추지 않은 채 강행군을 이어갔다. 김 부위원장은 설인 지난 1월 23일 오후 평양에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영림 내각총리,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기남·최태복 당비서

Welcome to IPTV | 북한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은 무엇일까요?

Welcome to IPTV 9 북한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은 무엇일까요?   학교 IPTV 통일교육 콘텐츠 중 ‘특별기획 프로그램’ 8개 소개에 이어 이번 호부터는 통일관련 정규 교과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학교 현장에서 참고해 진행할 수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 프로그램을 소개하고자 한다. 최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위주의 맞춤식 통일교육을 강조하고 있어

포커스| 미국 신군사전략, 군비삭감 불구 중국봉쇄 수위 높여

포커스 미국 신군사전략, 군비삭감 불구 중국봉쇄 수위 높여 미국이 1월 5일 새로운 군사전략을 발표했다. 미 국방부 청사(펜타곤)에서 발표된 신군사전략의 핵심적인 내용은 육군과 해병대 병력 10만명 감축, 아시아·태평양으로의 집중, 그리고 ‘윈-윈 전략’의 사실상 폐기 등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이 내용을 직접 발표할 정도로 범정부 차원의 고민이 반영된 결과다.

시사초점| 대만 마잉주 총통 재선…대중 평화협력 기조 유지

시사초점 대만 마잉주 총통 재선…대중 평화협력 기조 유지 가히 ‘지구촌 선거의 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큼 다양한 각국의 선거일정이 잡혀 있는 올해의 첫 테이프를 대만에서 끊었다. 지난 1월 14일 실시된 총통·부총통 및 입법위원(국회의원) 동시 선거에서 현 집권여당인 국민당의 마잉주·우둔이가 각각 총통·부총통에 당선되었고, 입법원(국회) 의석도 국민당이 총 113석 중 64석을 획득함으로써

박계리의 스케치北 |”사실주의 기법, 왜 서구에서 찾아!”

박계리의 스케치北 2 사실주의 기법、 왜 서구에서 찾아 조선화가 김용준 <수향산방(樹鄕山房)>은 김용준이 자신의 친구이자 후배인 화가 김환기(1913~1974)와 그의 부인을 그린 작품이다. 1944년 김용준은 자신이 10년 동안 살던 집을 후배인 화가 김환기 부부에게 넘겼다. 사진으로 풍경을 찍은 것처럼 구도를 잡는 서구 르네상스 그림들에서 흔히 보이는 선원근법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대신 위에서 아래로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그 많은 인물, 어디 갔는가?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32 그 많은 인물, 어디 갔는가? 최근 북한당국이 김정일의 동상을 세운다는 노동당 정치국 결정내용을 보도했다. 이제 북한은 김일성의 동상에 이어 김정일의 동상까지 난립하는 형국이 됐다. 세계에 북한만큼 동상이 많은 나라는 없을 것이다. 남한사회, 훌륭한 인물 평가에 인색? 무릇 동상이란 국가와 민족, 사회발전을 위해 공헌한 인물들의 업적과 넋을

영화리뷰| “전란 책임과 피해는 고스란히 백성 몫”

영화리뷰|  “전란 책임과 피해는 고스란히 백성 몫” 작년 국내 영화 가운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영화는 단연 〈최종병기 활(War of the Arrows, 2011)〉이다. 영화 〈신기전(2008)〉과 유사하게 고전적 무기를 소품으로 등장시켰는데 〈신기전〉이 관객동원에서 별 재미를 못 봤지만 〈최종병기 활〉은 74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국내 사극에서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소품인 ‘활’을 전면에 등장시켰고 활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11| 이념의 잔인함 새삼 느끼는 평창 이승복기념관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11| 이념의 잔인함 새삼 느끼는 평창 이승복기념관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 정부·NGO·전문가 삼각협력모델, ‘북한 영유아지원사업’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14 정부·NGO·전문가 삼각협력모델, ‘북한 영유아지원사업’   지난 2007년, 이전에 없던 형태의 대북지원 사업이 시작되었다. 북한의 영유아와 산모들의 전반적인 영양 및 보건 상태를 시범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작된 이 사업은 ‘북한 영유아지원사업’으로 명명됐다. 우리 정부가 전액 기금을 대고 국내 민간단체가 집행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정부는 당시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아동기금(UNICEF) 등

PRKOREA 20만 프로젝트 | 아무도 가지 않는 길, 아프리카 짐바브웨로!(2)

PRKOREA 20만 프로젝트 26 아무도 가지 않는 길, 아프리카 짐바브웨로!(2) 이른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다양한 청소년 학교에서 강의를 며칠간 쉴새없이 진행했다. 이후 짐바브웨 고위 공무원들과 만날 기회가 주어졌다. 외교부 장관, 교육부 장관에게 직접 한국을 소개할 기회를 가졌다. 또 다음 세대 양국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단체들 대표를 만나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북리뷰| 베트남의 중국 다루기, 힐끔

북리뷰 <중국의 부상과 동남아의 대응> 베트남의 중국 다루기, 힐끔   깝고도 먼 나라’, 일본? 아니다. 최근 들어서 이 수식어는 중국에 더 잘 어울리는 듯하다. 통일이 되면 살을 맞대고 살아갈 접경국가이지만 북한을 사이에 두고 멀게만 느껴지는 중국. 근래 중국의 부상과 동북아 정세 급변으로 접촉면이 확대되면서 한·중 관계에 대한 전략적 고민이 절실하던

이달의 책| 중국과 이란 외

이달의 책 중국과 이란 이 책은 20세기와 21세기에 걸친 중국과 이란의 외교적 관계의 역사를 다룬다. 두 나라는 지리적 격차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군사적·경제적으로 협력해왔다. 저자는 양국의 관계를 지속시켜주는 기본적인 신념과 이해관계의 바탕을 분석하고, 구체적인 관계의 양상을 세 시기로 나누어 자세하게 설명한다. 샤 왕조와 마오쩌둥의 시기, 호메이니와 덩샤오핑의 시기, 포스트 냉전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