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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 김정은 정책목표의 변화를 기대하며 2013년 5월호
독자기고 | 김정은 정책목표의 변화를 기대하며 지난 3월 31일 평양에서 개최된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핵무력 건설을 병진시켜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 나갈 데 대하여’라는 결정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고 <조선중앙TV>가 그 회의장면을 방영하였다. 우리는 지난 수주일간 갖은 악독한 폭언을 다 동원하면서 한국과 미국을 겁박하며 일촉즉발의 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북한의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 북극해 환경오염 피해는 고스란히 인류의 몫 2013년 5월호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17 | 북극해 환경오염 피해는 고스란히 인류의 몫 기후변화가 북극에 미친 영향은 지구상의 어떤 지역에 미친 영향보다 더 크고 다양하며 치명적이다. 캐나다, 덴마크(그린란드), 노르웨이, 러시아, 미국을 포함하는 연안 5개국들은 그들의 해양영역과 관련된 정치적 법적 주장에 열을 올리고 있고, 핀란드, 아이슬란드, 스웨덴을 포함하는 비연안 3개국과 중국, 한국
이달의 책 | 14호 수용소 탈출 外 2013년 5월호
이달의 책 | 14호 수용소 탈출 外 14호 수용소 탈출 북한의 14호 수용소에서 태어나 탈출에 성공한 유일한 탈북자 신동혁. 미국 <워싱턴 포스트>, <뉴욕타임즈> 출신 기자가 오랜 기간 그와 인터뷰해 수용소에서의 생활과 탈출 경험을 세계에 알리고자 만든 책이다. 재소 시절 겪었던 인권 유린 실태들, 수용소 안에서 받은 세뇌 교육, 고문으로 잘린
북리뷰 | 50만명, 그들을 감싸 안아야 2013년 5월호
북리뷰 | <조선족, 그들은 누구인가> 곽승지 지음 50만명, 그들을 감싸 안아야 다문화 사회를 표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요즘, 민족의 경계는 점차 애매해지며 다양한 잣대의 해석이 시도되고 있다. 타국에서 조상들의 얼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도, 우리 사회에서 새롭게 자리 잡아 가는 외국인들도 대한민국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추세이다. 그들은 대다수 정체성의 혼란을 갖고
영화리뷰 | 동유 300수의 힘 2013년 5월호
영화리뷰 | <서유항마편> 동요 300수의 힘 케이블TV가 보급되지 않던 시절, 5월만 되면 TV에서 어린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영화가 있었다. 아이들이 밖으로 나와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배역을 결정해 뛰놀곤 했었다.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서유기>라는 원제목보다도 유명한 이름이다. 국내에서는 <날아라 슈퍼보드>란 개작 만화가 방송되었을 만큼 <서유기>는 적어도 <삼국지> 다음의 영원한
북한 맛지도 | 볶은 밥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 ‘해주비빔밥’ 2013년 5월호
북한 맛지도 10 | 볶은 밥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 ‘해주비빔밥’ 한류와 함께 떠오르는 음식 중에 단연 돋보이는 것은 비빔밥이다. 특히 전주비빔밥은 상당히 유명해져서 비행기 기내식으로 제공되기도 한다. 그만큼 전주비빔밥은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한국음식으로 평가 받고 있다. 전주비빔밥은 19세기 중반에 이규경이 극찬했던 평양비빔밥과 많이 닮아 있다. 다양한 비빔밥이 성행했던 조선시대 문헌에도 지역별로
박계리의 스케치北 | 정창모, 북한 미술계 서정적 표현의 대가 2013년 5월호
박계리의 스케치北 17 | 정창모, 북한 미술계 서정적 표현의 대가 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 문화교류의 문이 열리면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분야가 미술교류였던 것 같다. 당시는 우리 사회에서 미술붐이 일기 시작하던 시점이었다. 자신의 집에도 보기 좋은 미술 작품을 하나쯤 구입해서 걸어놓고 싶은데, 비싼 가격 때문에 차마 구매할
북한 문화유산 톡톡! 4 | 고려도성 내성 남문, 조선 초 왕자의 난 격전지 2013년 5월호
북한 문화유산 톡톡! 4 | 개성 남대문 고려도성 내성 남문, 조선 초 왕자의 난 격전지 ‘남대문’하면 우리는 서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이자 대한민국의 국보1호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서울과 가까운 고도(古都)인 개성에도 도심 속에 남대문이 자리하고 있다. 다만 서울의 남대문은 과거 한양도성의 정문으로 수도를 상징하였던 반면 개성의 남대문은 도성 내부의 방어를 위해 별도로
힐링일천만, 이제는 만나야 한다 | 이광재 할아버지 “남북, 가까운 개성에서 상봉했으면” 2013년 5월호
2013 IPA&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공동캠페인 | 힐링일천만, 이제는 만나야 한다 4 이광재 할아버지 “남북, 가까운 개성에서 상봉했으면” 전쟁은 많은 것을 앗아갔다. 1950년 6월 25일, 그 날을 기해 부모님이 계신 고향땅은 다신 찾을 수 없었고, 해병대에 입대했던 큰 형은 전쟁이 멈추기 바로 전 세상을 떠났다. 이후 막내 동생까지 월남전에서 잃고 말았다. 그는 지금까지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 백두산 폭발 대비한 예방 교육 이야기 2013년 5월호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2 | <샘골마을에서 있은 일> 백두산 폭발 대비한 예방 교육 이야기 북한의 애니메이션은 모두 교육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크게 두 가지 분야이다. 하나는 생활의 교훈이다. 인사를 잘하거나 동생을 잘 돌보거나 어른을 공경해야 한다는 주제를 담는다. 다른 하나는 과학기술에 대한 내용이다. 작용과 반작용, 관성의 법칙 이야기 등
통일교육NEWS | ‘제1회 학교통일교육 연구대회’ 개최 外 2013년 5월호
통일교육NEWS | ‘제1회 학교통일교육 연구대회’ 개최 外 ‘제1회 학교통일교육 연구대회’ 개최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통일교육 지도사례 발굴을 위해 교육부와 공동으로 ‘제1회 학교통일교육 연구대회’를 개최한다. ‘학교통일교육 연구대회’는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통일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학교통일교육의 주체인 교원들의 관심 제고 및 전문성 향상을 통해 통일교육 질적 개선을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일교육
박계리의 스케치北 | 백두 혈통 우상화의 신호탄 2013년 5월호
박계리의 스케치北 18 | 백두 혈통 우상화의 신호탄 <무산지구 전투 승리기념탑> 무산지구 전투는 김일성이 1939년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함경북도 무산군(지금의 양강도 대홍단군)에서 일본군과 벌였다는 전투를 말한다. 이 전투를 기념하기 위해 북한은 1971년 5월 이곳에 높이 35m의 탑과 김일성의 사진을 새긴 부조 등으로 이뤄진 무산지구 전투 승리기념탑을 건립했었다. 그런데 2000년에 김정일이
통일 포커스 | 우리가 바로 통일 미래의 리더다! 2013년 5월호
통일 포커스 | 우리가 바로 통일 미래의 리더다! 지난 4월 5일 서울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통일부 어린이기자단 1기 수료식 및 2기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은 지난 한 해 동안 수고했던 1기 기자들의 마무리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기 어린이기자단이 함께한 뜻 깊은 자리였다. 어린이기자단과 학부모, 관계자들이 200여 좌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현장 속으로! | Happy 통일교육 … 아침비타민 학습시간 운영 2013년 5월호
현장 속으로! | 울산 대현중학교 Happy 통일교육 … 아침비타민 학습시간 운영 오늘날 청소년들은 남북분단의 문제를 온몸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을 뿐 아니라, 통일문제에 대한 가치관과 태도도 기성세대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통일교육은 통일을 이룩하는 데 필요한 가치관과 태도를 함양함으로써 통일을 앞당기고 통일 이후의 삶을 준비하기 위하여 필요하다. 이에 따라 본교는 다양한 학교행사를
Welcome to IPTV | 이산가족을 위한 작은 실천 2013년 5월호
Welcome to IPTV 24 | 이산가족을 위한 작은 실천 이번 차시 수업은 이산가족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이산가족을 도울 수 있는 작은 실천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내용이다. 이 수업을 준비하면서 고민이 많았다. 과연 우리 청소년들이 이산가족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이산가족에 대한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할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 마냥 웃을 수만 없는 소풍날 2013년 5월호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5 | 마냥 웃을 수만 없는 소풍날 세상의 온갖 꽃들이 자기만의 화사함을 한껏 뽐내고 따스한 햇볕에 싱그러운 바람이 부는 5월, 학생들은 교실을 떠나 소풍가는 생각에 들떠 있을 것이다. 북한에서는 소풍을 원족 혹은 등산이라고 한다. 이맘때쯤이면 북한의 학교들도 원족 준비에 여념이 없다. 소풍가는 날 아이를 위해 정성스레 김밥을 싸주시던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의료체계는 어떠한가? 2013년 5월호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20 | 의료체계는 어떠한가? Key Point – 북한 헌법은 “국가는 전반적 무상치료제를 공고·발전시키며 의사담당구역제와 예방의학제도를 강화하여 사람들의 생명을 보호하며 근로자들의 건강을 증진시킨다.”라고 되어 있다. – 지금도 이러한 무상치료제가 제도적으로는 유지되고 있지만, 1990년대 심각한 경제난으로 의약품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못함에 따라 거의 유명무실화 되어버린 상태다. 북한은 무상치료제를 기초로
이달의 인물 | 여성교육의 큰 별 ‘차경신 선생’ 2013년 5월호
이달의 인물 | 5월의 독립운동가 여성교육의 큰 별 ‘차경신 선생’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차경신(車敬信, 1892.2.4.~1978.9.28.) 선생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국내에서 부인회, 간호대 및 청년단을 조직하여 활동하였고,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비밀요원으로 활약하였으며, 미국으로 건너가 한국어학교 초대 교장 및 대한애국부인단 총단장 등을 역임하며 독립운동을 지원하였다. 평안북도 선천에서 출생한 차경신 선생은 모친의 영향으로
만나고 싶었어요 | “북한 동포 위해 베푸는 게 제 숙명이죠” 2013년 5월호
만나고 싶었어요 | 김치운 인터내셔날에이드코리아(IAK) 대표 “북한 동포 위해 베푸는 게 제 숙명이죠” Q. 인터내셔날에이드코리아(IAK)와 함께하기 전까지? A. 원래 행정공무원 출신으로 계속 서울시 행정에 몸담아 왔어요. 퇴직 후에는 계명대학교 행정학과에서 7년간 교수로 일했고요. 초등학교 시절에 장래희망을 물으면 남을 도와주는 고아원이나 양로원을 하겠다고 대답한 것을 기억해요. 아마 어릴 때의 꿈이 이루어진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휴대폰, 애증의 물건!” 2013년 5월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47 | “휴대폰, 애증의 물건!” 북한에 살 때 휴대폰을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휴대폰이란 말도 몰랐다. 하긴 ‘손전화’라는 말은 있었다. 그게 휴대폰이었다. 북한에 장사를 나오는 중국인들은 그것을 ‘따그다’ 혹은 ‘서우지’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들도 북한에 들어올 때 가지고 올 수 없었다. 휴대폰은 몰래 보곤 하던 중국
윗동네 리얼 스토리 | “사회주의 사회에서 굶으면 쓰나” 2013년 5월호
윗동네 리얼 스토리 27 | “사회주의 사회에서 굶으면 쓰나” 북한에 있을 때 들은 이야기다. 박 아무개 씨가 퇴근해 집에 들어오니 아내가 얼른 상을 펴고 밥그릇을 올려놓는다. 김이 솔솔 나는 흰 쌀밥을 보노라니 저절로 침이 꿀꺽 넘어가지만 본디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라 점잔을 잃지 않으려 “어험, 어험.” 기침부터 한다. 시장할텐데 어서 잡수라고
북한인권을 말한다 |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설치, 북한 당국에 대한 강력한 경고 2013년 5월호
연간기획 | 북한인권을 말한다 19 북한인권조사위원회 설치, 북한 당국에 대한 강력한 경고 유럽 연합과 일본이 공동 제안한 북한인권결의안이 지난 3월 2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22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통과되었다. 올해 결의안에는 사상 최초로 북한인권 조사를 위한 독립적인 조사위원회(COI) 신설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동 조사위원회에는 국제인권 전문가 2명의 위원과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함께 활동하게
시사초점 | 사이버테러 대응,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반복? 2013년 5월호
시사초점 | 사이버테러 대응,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반복? 현대 정보화시대에 급속한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사이버 공간상에서 발생하는 테러리즘은 오늘날 전 세계를 위협하는 뉴테러리즘(New Terrorism)의 새로운 형태로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전통적 테러리즘과 달리 뉴테러리즘에 대한 대응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테러 전후 과정에서 일정한 요구조건의 제시도 없고, 정체도 밝히지 않은 소위
포커스 | 한·미정상, 평화관계로 가는 새 추동력 만들어야 2013년 5월호
포커스 | 한·미정상, 평화관계로 가는 새 추동력 만들어야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 방문 중인 5월 7일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새정부 출범 이후 첫 회담이기 때문에 여러 이슈에 대한 양국의 의견교환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면 한미 간 의견이 맞서고 있는 원자력협정 개정 문제도 이슈 중 하나다. 박 대통령은 당선인
장용훈의 취재수첩 | ‘개성공단’ 극한 대립, 입주기업 직격탄 2013년 5월호
장용훈의 취재수첩 | ‘개성공단’ 극한 대립, 입주기업 직격탄 남북교류의 유일한 통로로 남아 있는 개성공단이 위험에 빠졌다. 지난 3월 27일 장성급 회담 북측 단장 명의의 전화통지문에서 남북 군사당국 간 통신선을 차단한 북한은 급기야 개성공단에까지 손을 댔다. 북한은 지난 4월 3일 개성공단에 들어가려던 우리 측 인원의 통행을 금지하고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기획 | 독일, 스스로 답 찾는 열린 통일교육 실시 2013년 5월호
기획 | 통일행복시대, 업그레이드 통일교육으로! 독일, 스스로 답 찾는 열린 통일교육 실시 우리의 숙원 과제인 분단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통일교육이 적극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학교, 시민사회 단체 등 여러 기관에서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그에 발맞춰 통일교육 학습자 혹은 무관심자의 필요와 흥미를 채우기 위한 다양한 학습교재, 동영상, 프로그램 등의
기획 | 사회통일교육, 다름을 이해하는 시민능력 키워줘야 2013년 5월호
기획 | 통일행복시대, 업그레이드 통일교육으로! 사회통일교육, 다름을 이해하는 시민능력 키워줘야 형과 아우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전래동화 <의좋은 형제>는 통일문제를 풀어 가는데 중요한 함의를 던져준다. 함께 농사를 지은 두 형제가 추수가 끝나고 한밤중에 몰래 서로의 벼 낟가리에 볏단을 가져다 놓으며 상대방에게 넉넉하게 마음을 쓰는 내용은 사이좋은 형제애를 강조하는 교훈을 담고
기획 | 학교통일교육, N세대 자기주도·체험학습 활성화해야 2013년 5월호
기획 | 통일행복시대, 업그레이드 통일교육으로! 학교통일교육, N세대 자기주도·체험학습 활성화해야 통일 미래세대라고 일컬어지는 우리 청소년들의 통일의식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새롭지 않을 정도로 일상화된 현상으로 통용되고 있다. 통일시대의 주역일 청소년들이 통일문제의 무관심과 부정적인 인식을 지니게 된 데는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통일의 무관심과 회의론 등의 만연에서부터 학교통일교육이 활성화되지 못한 요인들이 지적되고 있다. 특히
기획 | 북한사회, 양극화와 수탈경제에 뿌리 흔들려 2013년 5월호
기획Ⅰ| 북한의 오판 … 경제·핵무력 병진? 북한사회, 양극화와 수탈경제에 뿌리 흔들려 경제와 핵무장 병진노선의 공개천명에도 불구하고 핵미사일을 활용한 무력시위를 제외한 북한 경제의 의미있는 변화들이 관찰되고 있지 않다. 소위 ‘6·28방침’이 북한 경제회생을 위한 개혁과 개방의 신호탄일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 바 있으나 구체적인 성과와 조치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현재 북한
기획 | 경제와 핵, 두 마리 토끼 잡을 가능성 희박 2013년 5월호
기획Ⅰ | 북한의 오판 … 경제·핵무력 병진? 경제와 핵, 두 마리 토끼 잡을 가능성 희박 3월 31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는 경제건설과 핵능력강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병진노선을 김정은시대의 경제건설노선으로 채택했다. 북한은 발칸반도와 중동의 국가들 즉 이라크, 리비아같은 나라들에서 강력한 전쟁억지력을 포기한 결과 침략을 당하게 된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경제·핵무력 병진노선이
기획 | 핵보유, 무능인가 기만인가 2013년 5월호
기획 | 북한의 오판 … 경제·핵무력 병진? 핵보유, 무능인가 기만인가 2012년 4월 13일 북한은 헌법 개정을 통해 자신들을 ‘핵보유국’으로 명시했다. 이어 지난 3월 31일에는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를 개최하여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의 병진 노선’을 채택하며 핵무기에 대한 집착을 강화중이다. 또한 ‘핵불바다’니 ‘미국 본토 핵타격’ 등의 발언으로 주변에 대한 핵공갈을 강화하고 있다. 결국
특집 | 한국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체성 갖춰 정세주도권 쥐어야 2013년 5월호
특집 | 한반도 위기 출구는? 한국 |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구체성 갖춰 정세주도권 쥐어야 북한이 미국과 전면대결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 백지화와 불가침합의 파기를 선언함으로써 한반도 정세는 언제라도 전쟁상태로 환원될 수 있는 불안정 상태로 돌입했다. 최근 북한이 펴고 있는 위기조성 전술은 말로 하는 단계에서 행동으로 하는 단계로 넘어왔다. 정전협정 백지화와 불가침합의 파기 이후
특집 | 중국 모호한 대북신호, 도움 안 돼 … 보편적 기준 北에 적용해야 2013년 5월호
특집 | 한반도 위기 출구는? 중국 | 모호한 대북신호, 도움 안 돼 … 보편적 기준 北에 적용해야 북한의 3차 핵실험과 이에 따른 유엔 대북제재 결의안 2094호, 그리고 이어서 전개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고조와 개성공단의 북한 근로자 철수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대북정책은 안개 속에 파묻혀 있었다. 그 동안 한국의 주요 매체들은 문제를 일으키는
특집 | 미국 ‘전략적 인내’, 사실상 실패 … ‘북한 방치’ 벗어나야 2013년 5월호
특집 | 한반도 위기 출구는? 미국 │ ‘전략적 인내’, 사실상 실패 … ‘북한 방치’ 벗어나야 요즘 미국 워싱턴은 그야말로 ‘북한 이슈’로 뜨겁다. 불과 몇 달 전만해도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2012년 여름부터 뜨거워진 미국 대선 캠페인에서 북한 이슈는 ‘잊혀진 존재’였다. 최근 미국의 달라진 기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북한을 이대로 놔둬도 될
시론 | 최우선 과제는 북한 지도부 비핵화 결단 압박 2013년 5월호
시론 | 최우선 과제는 북한 지도부 비핵화 결단 압박 북한은 지난해 12월 12일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금년 2월 12일 핵실험을 통해 체제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여건을 확보했다고 확신하였고 그 여세를 몰아 내부적으로는 김정은의 유일적 지도력을 강화하는 한편, 대외적으로는 한반도의 주도권을 장악하려고 적극적이고 공세적인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북한은 미국을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