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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었어요 | “어린이는 정치를 몰라요” 2013년 9월호

만나고 싶었어요 | 엄주현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사무처장 “어린이는 정치를 몰라요” Q.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실무를 이끌고 있는데 소감은? A. 2004년에 처음으로 북녘 사람을 만났고, 2005년부터 평양을 다니고 한 것이 10년이 넘었네요. 평양의 어린이영양관리연구소, 대동강구역병원, 철도성병원, 현재의 만경대어린이종합병원까지 보건의료 중심의 사업을 추진했어요. 그 동안 인도적 지원은 정치와 상관이 없어야 한다는 명제는 있지만 분단된 현실은

평화와 통일 자전거, 한·일 양국 가로 지르다 2013년 9월호

Zoom In | 평화와 통일 자전거, 한·일 양국 가로 지르다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자전거가 한·일 양국을 달렸다. 한국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장 설용수)과 일본 평화통일연합(회장 정시동)은 지난 8월 3일부터 24일까지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2013 통일기원 한·일 국토종단 순례 및 임진각 평화통일기원제’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한국팀과 일본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먼저 일본팀은 최북단 북해도 와까나이와 최남단

이달의 책 | 〈평양의 일상〉外 2013년 9월호

이달의 책 | <평양의 일상> 外 평양의 일상 이 책은 <민족21>의 정창현 대표의 방북취재 사진, <통일신보>, <조선신보>가 보내준 사진 등을 선별하여 북녘 일상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잘 몰랐던 평양의 일상을 담고 있으며 수백여 장의 사진자료를 통해 평양을 간접적으로 만남으로써 북한의 사회문화적 연구에도 이바지한다. 북한의 산원, 학교, 여가생활, 기업소, 명절,

이달의 인물 | 최전방에서 광복군 지휘한 대한제국 군인 ‘황학수’ 2013년 9월호

이달의 인물 | 9월의 독립운동가 최전방에서 광복군 지휘한 대한제국 군인 ‘황학수’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황학수(1877.7.20~ 1953. 3.12) 선생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대한제국 군인으로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참여하였고, 만주에서 한국독립군 부사령관으로 활약하였으며, 한국광복군사령부 총사령 대리 및 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였다. 황학수 선생은 1877년 서울 화동에서 부친 황두연과 모친

통일교육NEWS | 통일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설명자료 발간 外 2013년 9월호

통일교육NEWS | 통일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설명자료 발간 外 통일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설명자료 발간 통일부는 지난 8월 21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주요 내용을 담은 관련 책자, 리플릿 등 설명자료를 발간해 국회, 유관부처 및 기관, 언론, 전문가 등에 배포했다. 또한 일반국민들도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내용을 쉽게 볼 수 있고 이에 대한 의견을 개진할 수

Zoom In │제3회 통일창작동화 시상식, 통일의 꿈, 동화로 쓰다 2013년 9월호

Zoom In │ 제3회 통일창작동화 시상식 통일의 꿈, 동화로 쓰다 통일부는 지난 8월 28일 통일교육원에서 ‘제3회 통일창작동화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3회째 맞이한 통일창작동화 공모전은 통일의 긍정적 모습을 직접 상상하거나 동화로 표현함으로써 통일의 필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로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화로 통일의 꿈을 쓰다!’란 슬로건

현장 속으로! | ‘통일 3Q’를 높이자! 2013년 9월호

현장 속으로! 24 | 인천 하점초등학교 ‘통일 3Q’를 높이자! 본교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하점면에 있다. 소규모 농어촌학교지만 1922년 개교했으니 91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전교생은 현재 53명이고 전학년이 스쿨버스를 이용해 등·하교를 하고 있다. 최고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전교생이 방과후 학교 수강, 수학여행 및 기타 체험활동을 전액 무료로 하고 있다. 그밖에 영어, 독서교육 특성화와 전교생

Welcome to IPTV | 지금, 북한에서는? 2013년 9월호

Welcome to IPTV 28 | 지금, 북한에서는? 요즘은 정보 과잉화 시대이기 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느 곳에서든 클릭 몇 번으로 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정보가 범람하다보니 정보의 신뢰성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는 것들도 많다. 그 중에서도 북한에 관련된 정보는 대개 그렇다.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 교육부문 심판장 ‘테제총화’ 2013년 9월호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9 | 교육부문 심판장 ‘테제총화’ 북한의 9월 5일은 교육절이다. 1977년 김일성은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해 이 날을 교육절로 정해놓고 전국에서는 해마다 ‘테제총화’를 실시하고 있다. 부정부패로 점철된 교육현장 교육부문에 종사하는 모든 관계자들이 모여 사업실적과 결함을 사상적으로 검토하고 대책을 토의하는 총화사업이다. 매년 기념사업을 개최해 교육강령에 따른 공산주의 혁명인재 양성을 강조하고,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는? 2013년 9월호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24 | 문화재의 보존과 관리는? 북한은 해방 이후 정권의 정통성을 내세우기 위해 ‘민족문화유산의 계승 발전’을 강조, 평양시 안악 고구려고분, 평안남도 온천리 궁산리 유적 등을 시작으로 역사 유적지의 발굴 사업을 추진하였다. 1993년 9월부터 1994년 6월 사이에 황대성을 비롯한 성곽과 500여 기의 고인돌, 150여 기의 석관묘를 발굴하였고, 평안남도 덕천시에서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남한예의지국? 2013년 9월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51 | 남한예의지국? 남한에 갓 왔을 때 내가 본 남한 사람들의 모습은 너무나 예의바르고 온화했다. 밝고 따뜻해 보이는 인상에다 북한지역 사투리에 비해 말씨까지 부드럽고, 인사말도 잘하고, 허리도 잘 굽히고, 미안함과 감사함도 잘 표현 했다. 혹시 이 사람들도 싸울 줄 알까, 싸우는 모양새가 어떨까, 호기심이 날 정도였다. 여성들의

윗동네 리얼 스토리 | 시장님 납시오~ 2013년 9월호

윗동네 리얼 스토리 31 | 시장님 납시오~ 서울에 있는 ‘이북5도위원회’와 같은 기관이 북한에도 있다. 서울시장을 비롯해 각 지역 도지사, 군수, 심지어 면장까지 빠짐없이 임명되어 있는데, 한때 그리 임명된 사람들의 자긍심이 대단했다. 식량기근과 함께 지금에 와서 정부의 무관심으로 모든 게 유명무실해졌지만 임명된 일부 사람들의 가슴 속 자긍심은 지금도 여실히 살아있다. 예전에

북한인권을 말한다 | 북한인권 정책, 정부와 민간 협력 제도 구축해야 2013년 9월호

연간기획 | 북한인권을 말한다 23 북한인권 정책, 정부와 민간 협력 제도 구축해야 북한의 인권유린 실태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기 위한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회(COI) 조사단이 지난 8월 18일 한국을 방문한 가운데, 8월 27일 통일연구원이 주최하는 제3차 샤이오인권포럼이 개최되었다. 호주 대법관 출신 마이클 커비 위원장 등 세 명의 조사위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유엔조사단은 한국에서 북한인권

북한 식량사정, 예년 비해 호전 기상재해가 변수 2013년 9월호

Zoom In | 북한 식량사정, 예년 비해 호전 기상재해가 변수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은 지난해 11월 북한의 농촌현장을 답사해 올해의 북한 식량수급 상황을 전망했다. 국제기구가 작성한 보고서는 올해 북한은 국내생산분 492만t과 수입예정분 34만t 등 총 526만t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이 전망대로라면 북한은 올해의 최소소요량 543만t 충족에 21만t이

포커스 | 일본 후쿠시마의 거짓말과 한국의 선택은? 2013년 9월호

포커스 | 일본 후쿠시마의 거짓말과 한국의 선택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세계 어느 나라보다 한국에 가장 큰 피해를 미쳤다는 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렇지만 정부는 정작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2011년 3월 사고가 발생하자 이명박 정부는 편서풍 덕분에 방사능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었다. 그렇지만 정작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오해와 우려는? 2013년 9월호

집중분석 | 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오해와 우려는? 박근혜 정부는 2015년 12월 1일로 예정되어 있던 한·미 연합사령부의 한국군에 대한 전시 작전통제권(이하 전작권) 환수를 재연기하자는 입장을 미국에게 제안하였다. 이에 따라 한·미 양국 실무자들이 이 문제를 협의하고 있고, 오는 10월의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에서 합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미, 전작권 환수 재연기 본격 협의 전작권 환수를

장용훈의 취재수첩 | 남북, 개성공단·이산가족 합의 … 금강산까지 훈풍 부나? 2013년 9월호

장용훈의 취재수첩 | 남북, 개성공단·이산가족 합의 … 금강산까지 훈풍 부나? 남북관계가 냉랭했던 분위기를 깨고 훈풍의 발원지가 되고 있다. 남북은 오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하기로 지난 8월 23일 합의했다. 양측은 이날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추석을 전후한 이산가족 상봉행사 추진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기획 | 개성공단 그리고 향후 남북관계는? 2013년 9월호

기획 | 특별좌담 개성공단 그리고 향후 남북관계는? Q. 이번 7차 남북 실무회담에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합의서’가 타결되었습니다. 가장 주요한 합의 사안은 무엇이라 보십니까? 이상만 | 가장 논쟁이 되었던 재발방지 대책과 개성공단의 국제화 문제에 눈길에 갑니다. 앞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통행이 끊어지는 일은 없게 한다는 의미는 굉장히 큰 것입니다. 재발방지 대책이 선행되지

특집 | [인터뷰] “바다 위 국민안전 해양경찰이 지키겠습니다” 2013년 9월호

특집 | [인터뷰]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바다 위 국민안전 해양경찰이 지키겠습니다” Q. 창설 60주년을 맞아 해양경찰의 지난 60년사를 돌아본다면? A. 해양경찰은 1953년 6·25 전쟁 말기에 소형 경비정 6척으로 미약하게 출발했지만, 거친 파도 속에서 전 직원의 투혼과 많은 사람들의 희생정신을 통해 지금껏 드넓은 우리 바다를 안전하게 지켜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국민들이 인정해 주셨기에

특집 | 우리의 바다 안전한가? 2013년 9월호

특집 | 바다가 미래다 우리의 바다 안전한가? 우리 바다는 오랜 기간 위험한 공간으로 도외시 되거나 인간 활동에 장애물로 치부되었던 부정적인 인식에 가려 어업, 해운업에 종사하는 극소수를 위한 삶의 터전으로의 역할에 머물러 왔다. 그러나 최근 자원, 안보, 문화 분야 등에서 다양한 가치가 부각되면서 육상에서의 인류 발전 한계성을 극복할 수 있는 블루오션으로

특집 | 21세기 왜 해양인가? 2013년 9월호

특집 | 바다가 미래다 21세기 왜 해양인가? 우리가 사는 지구 표면의 대부분이 바다이므로 해양은 인류를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서식 환경을 좌우하고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해양의 중요성이라든가, 해양으로부터 받는 영향을 피부로 느끼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그것은 마치 물과 공기가 없으면 살 수 없음에도 그 중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

시론 |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첫 걸음 시작됐다 2013년 9월호

시론 |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첫 걸음 시작됐다 긴 무더위가 슬그머니 퇴각하고 초추(初秋)의 양광이 내리쬐는 것을 보니 금년도 하반기로 치닫고 있다. 지난 4월 8일 북한이 북측 근로자의 철수와 가동 중단을 일방적으로 선언하면서 벼랑 끝으로 몰렸던 개성공단 사태는 극적인 남북 합의로 정상화의 길로 선회하게 됐다.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제7차 남북 실무회담이 지난

독자기고 | 푸에블로호는 왜 전승기념관으로 갔나? 2013년 9월호

독자기고 | 푸에블로호는 왜 전승기념관으로 갔나? 지난 해 11월 말 대동강에서 사라졌던 푸에블로호가 새로 개관한 북한 전승기념관에서 공식적으로 다시 공개되었다. 북한이 주장하는 전승절 60주년에 맞춰서다. 지난 8월 7일에는 <조선중앙TV>를 통해 김정은이 한밤중에 푸에블로호를 참관하는 장면을 내보내기도 하였다. 그러면서 올해 14번이나 기념관 공사현장을 현지지도 했다고 덧붙였다. 일국의 지도자로서 대단한 관심이라 할

영화리뷰 | 위대한 낭만주의자 2013년 9월호

영화리뷰 | <위대한 개츠비> 위대한 낭만주의자 주식수익 증가율 108%, 가계수익 평균 35% 증가… 이러한 꿈같은 경기 활황기가 있었다. 1922년의 미국 경기가 그랬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미국사회는 뭔가에 홀린 듯 폭발적인 경제 활황기를 맞이했었다. 하지만 1929년 월스트리트의 증권시장의 몰락을 시작으로 경제 대공황의 늪에 빠졌다. 1920년대 미국사회의 젊은이들은 전통적 가치와 새로운 환경

박계리의 스케치北 | 보석화가 신봉화 불변의 재료를 화폭에 싣다 2013년 9월호

박계리의 스케치北 21 | 보석화가 신봉화 불변의 재료를 화폭에 싣다 지난 2003년 8월 28일 대구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참가한 북측 응원단이 숙소로 돌아가던 중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이 담긴 환영 플래카드가 빗속에 방치되어 있다며 걷어서 들고 행진한 사건이 있었다. 플래카드 속의 김정일이 비에 젖은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어여쁜 북한 여성들의 모습이 TV를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 전기궁전에서 전기알갱이 공연 보며 절전 배워 2013년 9월호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6 | <전기궁전에 간 명진이>, <환상 속의 세동무> 전기궁전에서 전기알갱이 공연 보며 절전 배워 블랙아웃. 전기 공급이 사용량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대규모 정전사태를 일컫는 말이다. 어느 해보다 무더웠던 이번 여름, 블랙아웃은 대한민국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모든 국민이 힘을 모으고 절전에 참여함으로써 위기는 모면하였지만 전기가 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북한 문화유산 톡톡! | DMZ에 잠든 미륵의 꿈 2013년 9월호

북한 문화유산 톡톡! 8 | 태봉국도성 DMZ에 잠든 미륵의 꿈 비무장지대(DMZ)는 민간인의 접근이 통제·제한된 지역으로 1953년 7월 27일 맺어진 정전협정에 의해 임진강 하구부터 개성 남쪽 판문점, 중부의 철원 및 금화를 거쳐 동해안 고성 명호리에 이르는 248㎞의 군사적 완충지대로 한반도를 가로지르고 있다. 비무장지대의 중심으로는 군사분계선(MDL)이 위치하며 군사분계선에 남북으로 각각 2km 간격으로

북한 맛지도 | 고기와 채소의 아름다운 하모니 ‘개성무찜’ 2013년 9월호

북한 맛지도 14 | 고기와 채소의 아름다운 하모니 ‘개성무찜’ 개성무찜은 전통적인 개성의 대표음식으로 개성 사람들이 많이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그들이 아주 자랑스러워하는 음식으로도 손꼽힌다. 유독 개성의 무찜이 유명한 것은 이 지방에서 나는 무가 다른 지방 무에 비해 맛이 꽤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개성무찜 역시 요즘은 거의 사라져가고 있다 한다.

힐링일천만, 이제는 만나야 한다 8 | 박동열 할머니 “그저 미안하단 말 밖에는” 2013년 9월호

2013 IPA&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공동캠페인 | 힐링일천만, 이제는 만나야 한다 8 박동열 할머니 “그저 미안하단 말 밖에는”  누나, 같이 가.” “언니, 나도 따라 갈래!” 오늘도 가슴을 쓸어내리며 잠에서 깬다. 요즘 부쩍 동생들과 헤어지던 장면이 꿈에 나와 할머니를 괴롭힌다. 전쟁의 난리통에 나선 서울 유학행이어서 동생들을 떼어놓고 갈 수밖에 없었다. 울부짖는 동생들을 다 데려오면

신자원이 뜬다! | 에너지안보와 환경안보 사이의 딜레마 오일샌드 2013년 9월호

신자원이 뜬다! | 에너지안보와 환경안보 사이의 딜레마 오일샌드 산업혁명 이래 급격한 경제성장과 인구성장은 필연적으로 에너지 소비의 증가와 가져왔다. 인류가 20세기 100년 동안 사용한 에너지양은 그 이전 1,000년 동안 사용했던 에너지 양의 총합보다 10배 이상이었다. 에너지 소비의 급증은 탄소배출량의 증가를 의미하기 때문에 대기, 수질, 토양오염과 같은 환경오염의 급증으로 이어졌고 나아가 지구온난화와

북, “어떤 경우에도 선군정책 약화되지 않아” 2013년 9월호

포커스 | 제11차 코리아학 국제학술토론회 북, “어떤 경우에도 선군정책 약화되지 않아” 지난 8월 22~23일 국제고려학회가 중국 광저우에서 ‘제11차 코리아학 국제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남북한을 비롯한 10여 개 국가에서 한국학·조선학을 연구하는 학자들 100여 명이 참가했다. 필자는 10여 년 전부터 이 토론회에서 논문을 발표해왔는데 이번에는 북한 학자들이 9명밖에 참가하지 않아 조금 허전한 감이 있었다.

세미나중계 | 북한 인권과 민주 그리고 지하교회 2013년 9월호

세미나중계 | 북한 인권과 민주 그리고 지하교회 평화문제연구소와 독일 한스자이델재단은 지난 8월 29일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독일 통일의 2가지 기폭제 – 독일식 2+4 조약 그리고 인권과 민주센터, 지하교회’를 대주제로 2013 한·독워크숍을 개최했다. 먼저 신영석 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베른하르트 젤리거 독일 한스자이델재단 서울대표의 인사말과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이철승 서울평화상문화재단 이사장의 축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