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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인물 | 류인식. 조보배 2015년 6월호

독립운동 주역 양성한 류인식 선생 국가보훈처는 광복회와 독립기념관 공동으로 신간회 안동지회장 류인식(柳寅植, 1865. 5. 3.~1928. 4. 29.) 선생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경북 안동 예안 출신으로 퇴계 선생의 정통을 이은 정재학파로 철저한 위정척사 사상을 지닌 가문에서 자랐다. 그러나 1895년 일제가 을미사변을 일으키자 청량산에서 의병항쟁을 펼쳤다. 1903년 신채호 선생과의 만남 이후

이달의 책 | 통일, 가지 않은 길로 가야만 하는 길 外 2015년 6월호

통일, 가지 않은 길로 가야만 하는 길 독일통일을 직접 목격하고 수년간 통일연구를 해 온 저자가 독일의 통일과정에 비추어 한반도 통일로 가는 길이 어떤 형태로 닦여야 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통일이 우리만의 꿈이 아니라 북한주민들에게도 꿈이 될 수 있도록 무엇보다 북한주민의 마음을 열고 그 안에 통일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영화리뷰 | 美 소프트 파워 저력 … 만화적 상상력의 끝판왕 2015년 6월호

영화리뷰 美 소프트 파워 저력 … 만화적 상상력의 끝판왕   영화 <어벤져스 2>가 국내 4~5월 극장가를 휩쓸면서 어느덧 관객수 1천만명을 넘어섰다. 영화 <어벤져스 2>의 대박 요인으로 단연 상암동 로케를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3월 30일 마포대교를 시작으로 4월 13일 문래동 철강단지까지 진행된 한국 로케이션은 할리우드 사상 최초였다. 그동안은 할리우드의 변방에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 달콤한 유혹에 빠진 알찬이를 구하라! 2015년 6월호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27 달콤한 유혹에 빠진 알찬이를 구하라!   한 해 농사를 잘 짓고 풍년을 이루기 위해서는 날씨도 좋아야 하고, 농부의 정성스런 손길도 필요하다. 풍년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간 손이 많이 가는 게 아니다. 쌀을 의미하는 한자 미(米)는 사람의 손길이 여든 여덟 번(八十八) 가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그렇게 봄에서

박계리의 스케치北 | 한올 한올 꿰고 이으며 만나다 2015년 6월호

박계리의 스케치北 42 한올 한올 … 꿰고 이으며 만나다   함께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작업을 같이 하는 과정, 작업자 사이에선 어떤 공감들이 작용할까? 작가 함경아는 북한의 장인들과 함께 자수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다. ‘다다를 수 없는 장소를 넘어서는 소통’이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열었고, 이 외에도 ‘바느질의 속삭임’이라는 이름으로 9개의 태피스트리(tapestry,

새와 함께, 자연과 함께! | 한반도를 나는 새에게 경계선은 없다 2015년 6월호

새와 함께, 자연과 함께! 2 한반도를 나는 새에게 경계선은 없다 전 세계 조류 개체군 변화 연구를 통해 환경 관련 계획 및 정책의 성공 또는 실패 여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가능하다. 종에 따라 서식지가 달라지기 때문에 성공적인 조류 보전을 통해 다른 종 및 생태계 또한 폭넓게 보전할 수 있는 잠재력이 생기며,

DMZ, 평화가 숨 쉰다 | ‘솟~적다’ 비무장지대 희망을 노래하는 소쩍새 2015년 6월호

DMZ, 평화가 숨 쉰다 20 ‘솟~적다’ 비무장지대 희망을 노래하는 소쩍새   비무장지대의 숲은 참으로 아름답다. 꾀꼬리가 하루 온종일 울어대고, 되지빠귀가 짝을 찾고, 덤불숲이 향기 나도록 휘파람새가 아름다운 노래로 적시고, 고라니가 새끼를 데리고 나와도 안심하고 유유자적하는 곳, 아직도 이름을 갖지 못한 미확인 곤충들까지 많은 생명들이 오묘한 질서 속에 있다. 이따금 들려오는 포탄

made in 개성 | 가볍고 편해서 손이가요, 손이 가! 2015년 6월호

made in 개성 4 | teamsports 여성용 스포츠 웨어 가볍고 편해서 손이 가요 손이 가! 아웃도어나 스포츠 웨어가 특정 스포츠에만 한정되지 않고 일상 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용되는, 일명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으로 진화하면서 소비자의 마음을 뺏기 위한 수많은 브랜드들의 치열한 경쟁은 지금 이 순간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그렇다 보니 이들이 기본적으로 지녀야 할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진짜 마음대로 먹어도 돼? 2015년 6월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71 진짜 마음대로 먹어도 돼? 남한에 흔한 뷔페식당을 북한에 있을 땐 보지 못했다. 북한은 식당이 다양하지 못하다. 먹을 것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북한에 그런 식당이 있을 리 없다. 뷔페식 음식이 고위급 간부들만 이용하는 전용식당에 있는지는 모르겠다. 북한 실정에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뷔페식당이 개업한다면 그날로 망하지 않을까. 가격을

윗동네 리얼 스토리 | 왕의 여자 황수옥 2015년 6월호

윗동네 리얼 스토리 52 왕의 여자, 황수옥 1980년대까지만 해도 캄보디아 왕국의 노로돔 시아누크(1922~2012) 전 국왕은 거의 북한에서 살다시피 했다. 당시 북한 주석이었던 김일성은 그를 동생으로까지 부르며 각별한 애정을 갖고 극구 치하해 주곤 했다. 그래서인지 그의 잦은 방북을 텔레비전 영상을 통해 볼 때마다 북한 주민들은 남다른 친근감을 보였다. “황수옥을 현지 아내로

CAMERA FOCUS | 개방의 물결, 나선! 2015년 6월호

CAMERA FOCUS 개방의 물결, 나선! 최근 북한 나선시의 모습이 변하고 있다. 2015년 상반기 나선의 모습(사진 참조)은 개방의 물결을 타고 국제화 도시로 변모 중이다. 관광 및 사업 차 방문한 외국인을 위한 편의시설들이 나타났다. 식당, 은행 등 다양한 시설이 구비된 오피스텔 단지가 등장했으며 국제상업은행도 말끔하게 단장됐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호텔현판에 중국어와 영어가 병기되기

통일교육 NEWS | ‘통일! 그 즐거운 상상’ … 제3회 통일교육주간 개최 外 2015년 6월호

‘통일! 그 즐거운 상상’ … 제3회 통일교육주간 개최 통일부는 지난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제3회 ‘통일교육주간’을 운영했다. ‘통일! 그 즐거운 상상’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첫날인 5월 26일에는 광화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통일! 교육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통일교육주간 기념식과 통일교육발전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민·관·학 단체 대표와 전문가가

알쏭달쏭 겨레말 | 남한의 ‘상남자’ 북에선 ‘남자싸다’ 2015년 6월호

알쏭달쏭 겨레말 남한의 ‘상남자’ 북에선 ‘남자싸다’ 남자싸다. 생소한 말이다. 그것도 아주 많이. 어떠한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단어가 만들어지고 이 단어에 다른 단어가 결합해서 새로운 단어가 생기는데 ‘남자싸다’도 ‘남자’와 ‘싸다’가 결합한 형태이다. ‘남자’는 다 아는 말이므로 ‘싸다’의 사전적 풀이만을 먼저 보고 그것을 통해서 ‘남자싸다’의 의미를 유추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보인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현장속으로! | 수학과 통일이 만나면? 2015년 6월호

현장속으로! 43 수학과 통일이 만나면?   학교 통일교육에서는 통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불식시키고 통일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야 하며,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틀 속에서 효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통일교육 방법과 일반화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제물포중학교는 통일에 대한 감성적 접근을 통한 체험참여 위주의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 체력검정·신체검사? 해 본 기억이… 2015년 6월호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30 체력검정·신체검사? 해 본 기억이…   한국에 온 지 이젠 몇 년째 되지만 최근에야 학생 체력검사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무언가를 들으면 반드시 내가 살던 북한과 비교하게 되는 게 이젠 습관처럼 되어 자연스레 북한을 떠올리게 되었다. 그런데 기억이 가물가물했다. 탈북한 지 불과 몇 년 안됐는데 벌써 가물가물하면 큰일이다 싶었다.

렌즈 속 통일교과서 | 북한주민 일상으로의 초대 2015년 6월호

북한주민 일상으로의 초대 북한주민들의 일상적인 모습은 우리와 비슷한 면도 있지만 다른 면도 많다. 북한주민의 일반적인 생활은 국가 주도의 배급 생활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1990년대 중반 이후 북한의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배급 체계도 무너졌다. 그래서 많은 북한주민들은 끼니를 스스로 해결하거나, 텃밭이나 장마당 등을 통해 식량을 일부 구입하고 있다. 북한 학생들은 교복을

북에서 온 내친구 | “사람들 눈이 무서워요” 2015년 6월호

북에서 온 내친구 4 “사람들 눈이 무서워요”   탈북자 중에는 여성이 훨씬 많다. 그것은 북한의 여성들이 어려운 살림을 돕기 위해 중국 장마당을 오가며 경제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이다. 국경선을 넘은 북한의 여성들이 중국 공안의 눈을 피해 조선족과 억지 결혼을 하는 경우는 허다하다. 그 속에서 겪는 인권 침해나 아픔은 이루 말할 수

북녘 배낭여행 | 지친 일상에 활기를! 평안북도로 떠나요~ 2015년 6월호

북녘 배낭여행 4 지친 일상에 활기를! 평안북도로 떠나요~   초여름임에도 불구하고 때 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더위에 지쳐 피곤해진 일상에 여행이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바라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행지를 찾아보았다. 아무래도 북쪽이 남쪽보다 시원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한반도 북쪽 지역을 찾아보다 보니 평안북도가 적합한 듯 했다. 인구 270만명의

분단사회 통일교육의 길을 묻다 | 분단사회 통일교육의 길을 묻다 2015년 6월호

통일교육, 공존의 패러다임으로! 1 분단사회 통일교육의 길을 묻다 약 10년 전 통일교육원에서 자유총연맹 간부들을 대상으로 평화교육을 강의한 적이 있다. 어르신들에게 “북한은 국가가 아닌가요?” 하고 물었더니 당혹해 했다. “남한과 북한 모두 유엔의 회원국이지요. 그러면 북한도 우리랑 같은 주권국가로 인정해야겠지요?” 하니 다소 못마땅해 하는 것 같았다. 남한과 북한이 유엔에 동시 가입할 수밖에

세계분쟁 25시 | 그리스·터키 숙적의 무대, 키프로스 분쟁 2015년 6월호

세계분쟁 25시 그리스·터키 숙적의 무대, 키프로스 분쟁   키프로스는 지중해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터키 남쪽에 위치한다. 기원전 3000년경에 도시국가가 번성했고 기원전 13세기에는 페니키아인의 지배를 받으며 해상무역의 거점이 되었다. 그러나 기원후부터는 그리스, 로마, 오스만제국, 19세기 말에는 영국의 식민 지배를 받았다. 이와 같은 역사는 그리스정교도인 그리스계 주민(78%)과 이슬람교 수니파인 터키계 주민(18%)을

만나고 싶었어요 | “연천은 통일한국의 심장이 될 겁니다” 2015년 6월호

만나고 싶었어요 | 김규선 연천군수 “연천은 통일한국의 심장이 될 겁니다”   Q.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부모님 대에서부터 연천에서 자랐어요. 관내 초등학교를 졸업했고요. 서울 등지에서 학업을 마쳤죠. 군 복무를 마치고 고향에 돌아와서 각종 사회단체와 자원봉사단체에서 지역 선후배님과 함께 여러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새누리당의 전신인 신한국당과 한나라당에서 연락소장과 연천군의회 부의장을 역임했고요.

포커스 | 끊어진 청성교, 분단된 강토 모습 그대로 2015년 6월호

포커스 끊어진 청성교, 분단된 강토 모습 그대로 중국 단둥(단동)에서 60km. 지도에서 보면 단둥과 지안(길안) 중간쯤인 중국 단둥시 관전현 하구마을 앞에 섰다. 도화도(桃花島)에 자리한 마을 하구 입구에는 ‘아름다운 농촌 마을 베스트 10에 선정된 곳’이라는 안내문이 보인다. 조용하면서도 역사적 장소인 하구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은 근자의 일이다. 이곳에 있는 청성교는 1941년 일본이

Zoom In | 달러박스를 채워라! … 북한 관광산업 전망은? 2015년 6월호

Zoom In 달러박스를 채워라! … 북한 관광산업 전망은?   최근 외신, 특히 중국발 외신 보도를 보면 북한의 관광산업에 관한 뉴스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북한이 새로운 관광상품을 출시했다거나 관광투자 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는 기사들이 계속 이어진다. 김정일 국방위원장 시절에는 북한의 관광산업이 남한과의 금강산관광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었지만, 최근 북한의 관광산업 동향을 보면

집중분석 |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어떤 무기인가? 2015년 6월호

집중분석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어떤 무기인가?   2차 세계대전 말 핵무기가 등장하면서 전쟁의 모습은 바뀌어 버렸다. 핵무기는 모든 것을 파괴시키는 절대무기로 어떤 재래식 무기보다도 강하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처럼 핵무기 한 발로 도시 하나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것은 물론이고, 구소련이 만들었던 50MT급 수소폭탄 ‘차르 봄바’의 경우 무려 100km 떨어진 사람에게 3도 화상을 입힐 정도였다. 이러한

장용훈의 취재수첩 | 현영철 숙청, 김정은식 공포정치 어디로? 2015년 6월호

장용훈의 취재수첩 현영철 숙청 … 김정은식 공포정치 어디로?   “북한 군부 2인자 현영철이 고사총으로 총살됐다.” 국가정보원은 지난 5월 13일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현안보고를 통해 우리 국방부 장관에 해당되는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4월 30일경 반역죄로 공개 처형됐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고 밝혔다. 현 무력부장은 군 서열 1위인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 다음으로 꼽히는 군부 실력자로

명사의 고향을 가다 | 질곡의 대한민국 현대사 속 살아있는 호국의 인물 2015년 6월호

명사의 고향을 가다 | 이대용 前  주월 한국대사관 공사 질곡의 대한민국 현대사 속 살아있는 호국의 인물   1950년 6월 25일 새벽 기습적인 남침을 했던 북한군은, 파죽지세로 진격하여 6월 28일 새벽 서울 중앙청 앞에 그들이 몰고 온 소련제 탱크 T-34를 위세당당하게 세워두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전쟁 발발 3일 만에 수도 서울이 점령당하고

특집 | 한국, 양자 넘어선 다자 네트워크 적극 활용해야 2015년 6월호

특집 | 미·일방위협력지침 개정 … 우리의 선택은? 한국, 양자 넘어선 다자 네트워크 적극 활용해야 지난 4월 미·일 양국은 새로운 방위협력지침에 합의했다. 이번 개정으로 미·일동맹은 일본 방위를 위한 지역적 동맹에서 미국의 세계전략을 뒷받침하는 글로벌 동맹으로 격상되었다. 미·일은 방위협력지침이라는 ‘안보동맹’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라는 ‘경제동맹’을 활용하여 본격적으로 중국 견제에 나섰다. 또한 공동성명에서 중·일이 영유권 분쟁

특집 | 중국, 강력 반발 강온병행 ‘투 트랙’ 대응 2015년 6월호

특집 | 미·일방위협력지침 개정 … 우리의 선택은? 중국, 강력 반발 강온병행 ‘투 트랙’ 대응 지난 4월 27일 미·일 양국은 아베 총리의 방미를 계기로 ‘방위협력지침(Defense Guideline)’ 개정에 합의했다. 이에 대해 중국은 강력히 반발했다. 훙레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일동맹이 중국을 포함한 제3자의 이익을 침해해서는 안 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고

특집 | 미·일 ‘울트라동맹’으로 나아간다! 2015년 6월호

<편집자주> 지난 4월 27일 미·일 양국이 안보위원회 회의를 갖고 방위협력지침(가이드라인) 개정에 합의했다. 미·일방위협력지침은 미군과 일본 자위대의 협력과 역할 분담을 규정한 정부 간 문서로 지난 1978년에 만들어졌고 1997년 한 차례 개정되었으며 18년 만에 재개정 됐다. 이번에 개정된 미·일방위협력지침으로 자위대는 일본과 주변지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미군과 함께 군사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시론 | 국가보훈이 선진국격의 척도다 2015년 6월호

국가보훈이 선진국격의 척도다 올해 6월은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에 맞는 호국보훈의 달이다. 가슴이 한층 더 찡하고 뭉클해짐을 느낀다. 70여 년의 고난과 격동의 세월 속에서도 호국영령의 희생 위에 값진 자유와 번영을 이루었다는 뿌듯한 감격이 북받쳐 오르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 사회가 겪고 있는 격심한 갈등과 분열, 아직도 대립하고 있는 남북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