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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포로·납북자 송환, 한국판 프라이카우프 가능할까

집중분석 | 국군포로·납북자 송환, 한국판 프라이카우프 가능할까 국군포로와 납북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난 수십 년 동안 정부는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근본적으로 북한이 이에 응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특별한 대안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특히 이들 대부분이 고령으로 인해 생환의 기회가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이 시점에서,

장용훈의 취재수첩 | 남북, 이산상봉 합의 평양발 해빙?

장용훈의 취재수첩 | 남북, 이산상봉 합의 평양발 해빙? 새해부터 남북관계의 변화를 향한 남북한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지난 1월 1일 발표한 육성 신년사에서 “북남사이 관계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며 “백해무익한 비방중상을 끝낼 때가 됐으며 화해와 단합에 저해를 주는 일을 더 이상 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기획 | 북한, 평화공세 이어 강경도발 가능성

기획 | 클로즈업, 2014년 북한 북한, 평화공세 이어 강경도발 가능성 올해 1월 1일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를 발표했다. 자신의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한 이후, 북한의 대내외정책에 대해 궁금하던 차에 나온 신년사였기에 그 내용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북한은 대남분야에서 남북공동선언을 존중해야 한다고 하면서 ‘외세배격’, ‘우리민족끼리’ 입장을 버리지 않는 등 기존의 주장에서

기획 | 농업·건설·과학기술 분야 주력 … 경제관리개선도 지속

기획 | 클로즈업, 2014년 북한 농업·건설·과학기술 분야 주력 … 경제관리개선도 지속 2014년은 세습체제인 김정은 정권에 여러 가지 면에서 기로의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은 정권이 2012년 공식 출범한 이후 2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당·정·군 주요 인사를 교체하였을 뿐만 아니라, 리영호·장성택의 숙청을 통해 후견체제를 종식하며 김정은의 친정체제를 본격화시키는 해이기 때문이다.

기획 | 김정은, 유일적 영도체계 확립 강조

기획 | 클로즈업, 2014년 북한 김정은, 유일적 영도체계 확립 강조 작년에 이어 김정은의 육성으로 진행된 올해 북한 신년사에서 밝힌 2014년 과업의 총적 슬로건은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 나갈 장엄한 투쟁의 해, 위대한 변혁의 해”이다. 전체적으로 내부정치에 주력하는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대내 주요 과업으로 농업·건설·과학기술·사상전·교육·인민군 중대 강화를 제시하였다. 이는 2014년 대내

기획 | 방위비분담, 세계와 동맹에 대한 성숙된 책임공유

기획 |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 타결 … ? 방위비분담, 세계와 동맹에 대한 성숙된 책임공유 미국은 냉전의 종식에 즈음하여 ‘공동방위(common defense)’ 개념 하에 ‘책임분담(responsibility sharing)’이라는 용어로 세계의 안전을 위한 동맹국들의 기여를 촉구하였다. 1995년부터 〈공동방위에 대한 동맹국 기여(Allied Contributions to the Common Defense)〉라는 책자를 발간하여 그 현황을 공개하기도 하였다. 최근에 미국은 부담분담(burden

기획 | 한국, 편성·집행 투명성 제고 … 거시 공동기획 토대 확보

기획 |  한·미 방위비분담금 협상 타결 … 어떻게 책정됐나? 한국, 편성·집행 투명성 제고 … 거시 공동기획 토대 확보 지난 1월 11일 한·미 양국은 2014년부터 적용될 9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Special Measures Agreement, SMA)에 대한 최종 타결을 이루었다. 동 협정에 따르면 2014년 한국 측은 주한미군 주둔에 드는 직접 비용 중 9,200억원을 분담하게

특집 | 한국 NSC 개편, 안보정세 변화 능동적 대처 계기 돼야

특집 | 강화된 안보컨트롤타워, NSC 한국 NSC 개편, 안보정세 변화 능동적 대처 계기 돼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지난해 12월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을 처형했다. 장성택은 김정은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권력을 원만히 승계받을 수 있도록 보좌해온 사람이다. 장성택의 처형으로 김정은의 고모인 김경희 당 비서는 모든 공식행사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 김정은을 좌우에서

특집 | 중국 국가안전위원회(NSC) 대내외 안보사안 종합관리

특집 | 강화된 안보컨트롤타워, NSC 중국 국가안전위원회(NSC) 대내외 안보사안 종합관리 중국지도부는 지난해 11월 개최된 중국공산당 제18기 3차 중앙위원회 전체회의(18기 3중전회)에서 국가안전위원회(NSC) 설립을 결정하였다. 중국의 국가안전위원회 설립은 이미 1990년대 장쩌민 집권 시기부터 거론되었으나 매번 각 정치세력 간의 저항과 조직 간의 이해조정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여 창설되지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번에 중국지도부가 국가안전위원회

특집 | 일본, NSC 통해 ‘적극적 평화주의’ 추진

특집 | 강화된 안보컨트롤타워, NSC 일본, NSC 통해 ‘적극적 평화주의’ 추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국제평화의 실현에 일본이 보다 적극적으로 공헌해야 한다는 이른바 ‘적극적 평화주의’를 주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 집단적 자위권 행사가 가능하도록 헌법해석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 12월에 출범한 일본판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이러한 일본의 외교, 안보정책 실행을 가능하게 할 사령탑으로서,

특집 | 미국, NSC 어떻게 활용하는가?

<편집자주>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조직 설치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한 데 이어 청와대가 ‘NSC의 활성화 및 국가안보실 기능 조직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NSC에 상임위원회와 사무처를 설치하고, 국가안보실장이 NSC 상임위원장을 겸임하며, 국가안보실에 1·2차장과 정책조정·안보전략 비서관실을 설치하는 등 조직을 강화하기로 한 것이 핵심이다. NSC는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외교·통일·국방부 장관 및 국가정보원장 등이

시론 | 통일 앞당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본격 가동 기원

시론 | 통일 앞당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본격 가동 기원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1년동안 가장 두드러진 성과와 업적은 외교·안보·통일분야에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초석을 닦았다는 점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취임사에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의 프레임을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 조성, 확실한 억지력, 남북 간 신뢰구축, 대화와 약속 이행, 국제사회의 규범 준수와 올바른 선택 등이라고 밝힌 바

이달의 책 | 국제환경의 변화와 한국의 미래 外

이달의 책 | 국제환경의 변화와 한국의 미래 外     국제환경의 변화와 한국의 미래  이 책은 ‘21세기 한국의 미래 발전과 성장 동력’이라는 주제 아래 정치외교학, 지리학, 언론정보학, 인류학 등 서울대 교수들의 학제 간 연구를 담고 있는 결과물이다. 21세기 미래 발전과 성장 동력은 반드시 경제적 영역에서만이 아니라, 사회·문화적 역량의 복합적 산물이자

Book Review | 안보협력이 對아프리카 전략 시작이다

Book Review | 〈왜 아프리카인가?〉 심경욱·이창형·이수진 저 안보협력이 對아프리카 전략 시작이다      아프리카의 얼굴은 다양하다. 사막, 신비한 동식물 등 손상되지 않은 자연미를 품고 있는 땅이라는 아름다운 이미지를 가진 동시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분쟁이 일어나는 대륙으로 기아, 가난, 질병 등 문명과 풍요의 혜택에서 소외받은 땅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독자기고 |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지역협의회가 열쇠 갖고 있어

독자기고 |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지역협의회가 열쇠 갖고 있어      지금까지 대한민국에 입국한 북한이탈주민은 2만6천명에 달한다. 이들이 남한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정부뿐만 아니라 사회 각 영역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지역사회에서 정부와 민간의 효율적인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지역협의회)이다.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지원을 위한 지역별 특화프로그램을

마식령 스키장, 인민 행복 가져올까?

CAMERA FOCUS | 마식령 스키장, 인민 행복 가져올까?  지난해 12월 31일 북한 강원도 마식령 스키장이 개장했다. 1,400㎡에 슬로프 4면, 케이블카, 호텔, 실내수영장 등의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마식령 스키장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대표적 치적 사업으로 대북 금수조치에도 불구하고 완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신문>은 마식령 스키장을 김정은 시대의 ‘인민 행복’과 ‘사회주의 부귀영화’의 상징으로

박계리의 스케치北 | 거친 눈보라 뚫고 올라선 저 남자를 보라!

박계리의 스케치北 26 | 거친 눈보라 뚫고 올라선 저 남자를 보라!      발에 있는 힘껏 힘을 주고 아파트 단지 안을 조심조심 걷는다. 며칠 전 내린 눈이 얼어붙었다. 간신히 들어와 커피를 한 잔 마시며 책을 뒤적이다 보니 마침 우연일의 작품이 우연히 눈에 꽂힌다. 눈이 내리고 있었다.    작품 〈난관을 뚫고〉는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 종교보다 과학으로 문제를 해결하자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11 | 〈불씨를 찾은 아왕녀〉, 〈불을 일으킨 얼음〉 종교보다 과학으로 문제를 해결하자      인류의 발전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건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인간이 불을 이용하게 된 것도 역사적 사건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인류에게 불이 미친 영향만큼 큰 것도 없을 것이다. 인간이 불을

북한 맛지도 | 이성계 원망하며 만든 개성의 ‘조롱떡국’

북한 맛지도 18 | 이성계 원망하며 만든 개성의 ‘조롱떡국’      설날에 흰 떡국을 먹는 의미는 경건한 마음으로 새해를 맞으며 장수와 풍요를 기원하는 데 있다. 그러나 떡국을 서글픈 마음으로 먹는 사람도 있고 원한에 치를 떨면서 먹는 이들도 있다.    이번에 소개할 조롱떡국은 개성 사람들이 설 명절에 꼭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 개성

2013 IPA&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공동캠페인 | “60년 못 봤는데 잠깐 보면 어떡해 … 그럼 만나 봤자야”

2013 IPA&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공동캠페인 | 힐링일천만, 이제는 만나야 한다 11 서병덕·민종혁 할아버지 “60년 못 봤는데 잠깐 보면 어떡해 … 그럼 만나 봤자야”      이맘때쯤이면 동네 냇가는 항상 얼었다. 마을 어귀에서 학교까지 이어져 있는 냇가가 얼게 되면 동네 아이들은 모두 신이 났다. 대장간에서 맞춘 스케이트를 타고 학교로 향하곤 했다. 황해도 연백군.

DMZ, 평화가 숨 쉰다 | 독수리의 겸손에 놀라고 허세에 안심하다

DMZ, 평화가 숨 쉰다 4 | 독수리 독수리의 겸손에 놀라고 허세에 안심하다      독수리(禿―, Vulture)는 겨울철새이다. 멸종위기야생동식물 Ⅱ급이며, 천연기념물 243호로 지정되어 있다. 한반도에는 독수리들이 겨울이면 늘 찾아왔는데 집단적으로 독수리들이 발견된 것은 한국전쟁 이후 비무장지대일원에서다. DMZ일원에는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한다. 그만큼 독수리의 먹잇감인 동물의 사체가 상대적으로 많다. 이들은 무리를 이루어 행동하는

이란 개혁파, 경제제재 벗어날 기회 적극 활용

시사초점 | 이란 개혁파, 경제제재 벗어날 기회 적극 활용      국제사회에는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다. 양국의 노력으로 미국과 이란 사이의 적대관계를 청산할 수 있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제44차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지난 1월 22일 스위스 공영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말이다. 지난해 11월 서방과 핵협상을 성공적으로

다보스포럼에서 제기된 세계 재편 5가지 요인

포커스 | 다보스포럼에서 제기된 세계 재편 5가지 요인      지난 1월 21일 박근혜 대통령은 인구 1만 2천명의 작은 휴양도시 스위스의 다보스를 방문했다. 다보스에서는 매년 초 세계경제포럼(WEF, 일명 다보스포럼)이 열리는데 세계 주요 정치·경제계 인사들이 모여들어 그 해 세계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포괄적인 의견을 교환하고, 전 세계 언론은 그 내용을 앞

외신읽기 | 중국, 북한에 쩔쩔매는 까닭? (Why Does China Coddle North Korea?)

외신읽기 | January. 12, 2014 By Jonathan D. Pollack Why Does China Coddle North Korea? 중국, 북한에 쩔쩔매는 까닭?        Mr. Jang’s fall from power is the latest in a long succession of Chinese policy failures in North Korea. Many analysts argue that North Korea is a buffer

만나고 싶었어요 | 우리가 통일비전 제시 못하면 누가 해줘요?

만나고 싶었어요 | 박기태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단장 우리가 통일비전 제시 못하면 누가 해줘요?     Q. 반크, 어떻게 탄생했는지?   A. 1999년 대학교 재학 당시 교양수업에 ‘웹사이트 만들기’라는 과목이 있었어요. 반크 사이트의 시작이었죠. 그때는 지금처럼 한국을 알리는 목적이 아닌 전 세계 대학생들이 모여 꿈과 우정을 나누는 사이트였어요. 일종의 해외 펜팔

이달의 인물 | 을미의병의 쾌거, 구국계몽운동으로 꽃피우다

이달의 인물 | 2월의 독립운동가 구연영 을미의병의 쾌거, 구국계몽운동으로 꽃피우다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구연영(1864.6.20~1907.8.24) 선생을 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경기도연합의진 이천수창의소를 결성하여 중군장으로 활동하며 백현전투에서 일본군을 섬멸하였다. 이후 구국회를 조직하여 항일투쟁을 역설하다 아들과 함께 순국하였다.    구연영 선생은 1864년 6월 20일 구철조의 3남으로 서울에서 출생했다. 선생의 집안은 대대로

통일교육 NEWS | 통일교육원, 홈페이지 개편 및 모바일 서비스 실시 外

통일교육 NEWS | 통일교육원, 홈페이지 개편 및 모바일 서비스 실시 外     통일교육원, 홈페이지 개편 및 모바일 서비스 실시  통일교육원(원장 윤미량)은 지난 1월 10일 통일교육 콘텐츠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PC용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모바일 홈페이지를 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PC용 홈페이지는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디자인과 기능 등을 대폭

현장 속으로! | 교사·학생·학부모 통일문제 함께 생각해요!

현장 속으로! 29 | 공주 반포중학교 교사·학생·학부모 통일문제 함께 생각해요!       본교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현장에서 배우는 바른 품성 교육(나라사랑·통일교육) △독서로 시작하는 아침 일과 △가슴이 따뜻한 쓸모 있는 인재육성 △낙오 없는 즐거운 학교 △겉보다는 속이 알찬 학교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작지만 강한 반포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미래의 꿈을

Welcome to IPTV | 가자! 통일관으로

Welcome to IPTV | 가자! 통일관으로      교육이 한 국가의 미래이기에 교육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개인과 사회의 미래를 위한 학업 교육도 중요하지만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우리나라는 통일교육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통일교육은 특수한 분야라 주입식 교육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곳곳을 살펴보면 통일 관련된 체험관과 자료관이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 짝짝짝! 박수로 가늠하는 충성도 테스트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14 | 짝짝짝! 박수로 가늠하는 충성도 테스트      북한의 모든 정치행사는 각급 당위원회 선전부 행사과에서 조직한다. 행사과 과장을 선두로 지도원들이 행사 시작 전 참가자들과 함께 맞추어 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박수이다. 행사에서 박수치는 동작이나 박수소리는 단순한 박수가 아니라 행사의 최고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박수치는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언론매체의 역할과 기능은?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29 | 언론매체의 역할과 기능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했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김일성 주석 사후 공동사설로 대체됐던 육성 신년사를 지난해 19년 만에 부활시킨 데 이어 올해도 같은 방식을 취했는데 이에 따라 앞으로 〈조선중앙TV〉 등 방송을 통한 육성 신년사 발표가 정례화 될

탈북인 남한사회 청작기 | 아는 거라곤 분, 연지, 눈썹연필뿐…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55 | 아는 거라곤 분, 연지, 눈썹연필뿐…      남한에 온지 언젠데, 나는 아직 화장품 이름을 잘 모른다. 원래 화장품에 관심이 없지만, 때로는 내가 너무 둔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아직도 스킨, 로션이 무엇인지 잘 구별을 못한다. 백화점에 가면 1층에 주로 화장품이 있던데 눈길조차 주지 않고 지나치곤

윗동네 리얼 스토리 | “저를 팔아 겨울 나세요”

윗동네 리얼 스토리 36 | “저를 팔아 겨울 나세요”      양강도 혜산은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마주한 국경 도시다. 북한에서 계속되는 식량부족과 함께 중국과의 무역으로 주민들이 식량을 구입해 들이는 주요 도시이기도 하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최근에도 정부에서 승인한 교역 외 밀수 형식의 도강을 통한 식량구입도 활발하게 진행된다. 식량을 구입하기 위해

북한인권을 말한다 | 북한인권법, 핵심쟁점은?

연간기획 | 북한인권을 말한다 28 북한인권법, 핵심쟁점은?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지난 1월 13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민주주의와 인권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민주당은 북한인권 문제 등에 대해서 직시하고 있으며, ‘북한인권민생법안’을 제안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2005년 당시 김문수 의원이 최초로 북한인권법안을 제안한 이후 여당 측은 모두 다섯 건의 북한인권법안을 제안하였다. 반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