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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을 맞아 | “한반도 평화통일이 진정한 광복의 완성입니다” 2015년 8월호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통일이 진정한 광복의 완성입니다” <통일한국> 애독자 여러분. 2015년 올해는 광복 70주년이자 동시에 분단 70년을 맞는 역사적인 해입니다.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우리는 제2차 대전 종전이라는 거대한 세계사적 조류를 타고 일본 제국주의 압제로부터 벗어나 감격스러운 광복을 맞았습니다. 1945년 8월 15일의 광복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첫 출발을 알리는
특집 | 역대 통일부 장관 특별 좌담 “새로운 국가대전략으로 통일강국의 꿈 앞당겨야” 2015년 8월호
광복 70주년 특집 분단의 극복, 광복의 완성 <편집자주> 남북 간에 지속된 적대와 불신, 긴장과 충돌의 역사 속에서도 한국의 역대 정부는 교류와 협력, 상생과 발전을 위한 꾸준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올해 광복 70년과 분단 70년을 맞아 역대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역임한 인사들을 통해 당시의 남북관계 및 대북정책 추진배경과 함께 정부가 천착했던
기획 | 잔혹한 피의 숙청, 김정은 시대에도 대물림? 2015년 8월호
기획 | 김정은식 측근정치, 어디로 가는가? 잔혹한 피의 숙청, 김정은 시대에도 대물림? 북한 김정은 정권이 집권 4년차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2012년 7월 이영호 총참모장 해임, 2013년 12월 장성택 행정부장 처형, 그리고 금년 4월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의 처형 등 주요 권력엘리트를 비롯하여 상당수 고위층에 대한 피의 숙청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때문에 잔혹한
기획 | 공포 심어 충성심 유도, 체제안정성은? 2015년 8월호
기획 | 김정은식 측근정치, 어디로 가는가? 공포 심어 충성심 유도 체제안정성은? 김정은 체제에 들어서도 북한에서는 숙청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정보원은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을 비롯해 마원춘 국방위원회 설계국장, 변인선 군 총참모부 작전국장, 한광상 노동당 재정경리부장, 조영남 국가계획위원회 부위원장을 숙청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의 총살 첩보를 공개하면서 김정은 집권 이후 처형된
집중분석 | 이란 핵협상 타결, 오바마 정부 다자외교 탄력받나? 2015년 8월호
집중분석 이란 핵협상 타결, 오바마 정부 다자외교 탄력받나? 13년 만에 이란과 서방의 핵협상이 타결됐다.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과 이란이 지난 7월 14일 포괄적공동행동계획(JCPOA)에 최종 합의했다. 1979년 이슬람 혁명과 테헤란 미 대사관 점거사건 이후 국교가 단절됐던 미국과 이란이 화해하는 전기가 36년 만에 마련됐다. 막대한 성장잠재력을 가진 이란이 중동 내
Zoom In | 그리스, 부분 개혁 선택 … ‘그렉시트’ 가능성 당분간 유보 2015년 8월호
Zoom In 그리스, 부분 개혁 선택 … ‘그렉시트’ 가능성 당분간 유보 악화일로로 치닫던 그리스 위기가 다시금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채권단의 구제금융에 대한 조건을 두고 그리스의 치프라스 총리가 국민투표(7월 5일)라는 깜짝 카드를 통해 거부를 이끌어내면서 국제금융시장은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 이른바 ‘그렉시트(Grexit)’ 가능성을 어느 때보다 높게 전망하고 있었다. 그러나 열흘도 지나지
윗동네 리얼스토리 | 30년 만에 되찾은 사랑 2015년 8월호
윗동네 리얼스토리 54 30년 만에 되찾은 사랑 1960년대 중반 평양엔 베트남에서 온 유학생들이 많았다. 베트남은 국부로 불리는 호치민의 ‘새베트남건설’ 전략으로 당시 전쟁 중이였음에도 많은 유학생들을 외국에 보냈다고 한다. 평양에도 300여 명의 유학생들을 파견했다. 다른 나라 유학생과 달리 같은 사회주의 나라라는 의미에서인지 당시 북한은 베트남 유학생들을 극진히 대우했고 보살폈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기상예보? 거기도 여기도… 2015년 8월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73 기상예보? 거기도 여기도… 기상예보에 대해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처벌받지 않는 거짓말’이다. 기상예보가 틀렸다고 관련자가 경질됐다는 소식을 들어본 기억이 없다. 예보가 틀렸으면 그냥 그러려니 여긴다. 예보가 딱 들어맞을 때보다 틀릴 때가 더 많다. 좀 양보해 봐준다면 비슷하게 맞았으면 맞는 것으로 친다. 그래도 북에 비하면 남쪽
통통 인터뷰 | “시대를 담는 디자인, 북한도 예외는 아니죠” 2015년 8월호
통통 인터뷰 | 최희선 디자이너(중앙대 디자인학부 강의전담교수) “시대를 담는 디자인, 북한도 예외는 아니죠” 현대 사회에서 디자인과 인간의 생활환경은 대단히 밀접하고도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 패션, 산업, 환경, 웹, 도시 등 어느 하나 디자인 요소가 반영되어 있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미적 요소와 기능적 가치가 적절히 조화되며 산업디자인의
세계분쟁 25시 | 방치된 죽음의 땅, 시리아 내전 2015년 8월호
세계분쟁 25시 16 방치된 죽음의 땅, 시리아 내전 반정부 시위로 시작된 내전은 시리아를 죽음의 땅으로 바꾸었다. 정부군과 반군 간의 충돌로 시작된 내전은 2014년부터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IL)와 알카에다 시리아 지부인 알누스라전선 등 극단주의 집단이 가세하면서 복잡한 양상으로 변모했다. 시리아에서는 지금까지 22만명이 사망하고 전체 인구의 절반인 1,100만명이 난민으로 전락했다. 2011년 3월 시리아
통일교육, 공존의 패러다임으로! | 평화에 의한 평화를! EMU의 탄생 2015년 8월호
통일교육, 공존의 패러다임으로! 3 평화에 의한 평화를! EMU의 탄생 바다를 사이에 두고 한국과 일본의 거리만큼 떨어져 있는 영국과 아일랜드는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이웃국가다. 실제로 영국은 300여 년이 넘는 식민지화 과정에서 자국으로부터 이주시킨 영국인들로 하여금 엄청난 식민 사업을 진척시켜 오늘의 북아일랜드 도시기반을 다졌다. 벨파스트 시청을 가면 도시의 역사적 형성 과정을 한
CAMERA FOCUS | 청량한 숨 내쉬는 8월의 마식령 2015년 8월호
CAMERA FOCUS 청량한 숨 내쉬는 8월의 마식령 마식령 산맥은 북강원도와 황해도의 경계를 나누며 뻗어있다. 평균 해발은 북부 1,000m, 중부 1,400~1,600m로 백두대간의 한 줄기를 이루고 있다. 마식령 산맥의 산정상에서 백두대간을 살펴보면 산줄기가 곧게 뻗어나가 힘찬 기운을 품고 있다. 그러나 산맥이 융기 작용에 의해 형성되어 산정상들이 모난 데 없이 원만하고 반구형으로 둥글어
포커스 | 통일염원 70년, 남북 화합으로 홍익인간 정신 구현할 때 2015년 8월호
포커스 통일염원 70년 남북 화합으로 홍익인간 정신 구현할 때 올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년이자 동시에 통일염원 7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이다. 돌이켜 보면 70년 동안 한반도에는 숱한 일들이 일어났다. 미국과 소련의 군정 하에서 남북에 서로 다른 체제가 들어섰고, 정부 수립 2년 만에 동족상잔의 아픔도 겪었다.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선택한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
DMZ, 평화가 숨 쉰다 | DMZ, 분단 트라우마 뛰어넘는 한반도 문제해결 공간으로! 2015년 8월호
DMZ, 평화가 숨 쉰다 마지막회 DMZ, 분단 트라우마 뛰어넘는 한반도 문제해결 공간으로! 2015년, 한반도는 아직도 해결해야 할 국내·국제 정치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105년 전 시작된 한반도의 비극은 동북아는 물론 전 인류에게 큰 상처를 안겨주었고, 그 뒤 이어진 해방과 한국전쟁의 과정에서 우리는 다른 대륙이 겪지 않은 시한폭탄 같은 트라우마를 갖게 됐다.
made in 개성 | 무한한 활용 가능성, 완소 아이템! 2015년 8월호
made in 개성 6 | 픽시스 휴대용 지퍼 보석함 무한한 활용 가능성, 완소 아이템! 생각만 해도 심장이 두근거리고 오감이 쫄깃해지는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려면 여행 가방부터 싸야겠죠. 사실 해보면 별거 아닌데도 막상 여행을 떠나기 전이면 가방 싸는 게 제일 부담이라는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 재주가 뛰어나도 손발이 맞아야지! 2015년 8월호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29 <손장수와 발장수> 재주가 뛰어나도 손발이 맞아야지! <손장수와 발장수>는 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에서 제작한 21분 길이의 만화영화이다. 이 영화는 ‘항일여성영웅 김정숙 어머님께서 몸소 들려주신 옛 이야기에 기초하여 만든 것입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시작한다. 아동영화 중에서 주제성이 강하고, 비교적 수준이 높은 작품에는 이런 문구가 붙는다. 특별히 정성들여 만들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일까?
영화리뷰 | 죽긴 왜 죽습니까? 죽지 않습니다 2015년 8월호
영화리뷰 <연평해전> 죽긴 왜 죽습니까? 죽지 않습니다 영화 <연평해전>의 열기가 뜨겁다. 벌써 누적관객 558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박스오피스 3위를 달리고 있다. 이렇게 대중적 인기가 높아지면서 ‘연평해전’ 돌아보기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연평해전>이 영화를 넘어 현실에도 영향을 미치며 큰 파급효과를 보이고 있는 이유는 실제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오전
박계리의 스케치北 | 학이 운다, 아름답고 처연하다 2015년 8월호
박계리의 스케치北 44 학이 운다, 아름답고 처연하다 얼마 전 영화 <연평해전>을 봤다. 많은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전쟁은 괴물들끼리의 게임이 아니라, 우리 오빠와 내 아들 그리고 심지어 나의 일상이 순식간에 저 싸움의 한 복판에 서 있을 수 있다는 영화 같은 현실이 가슴으로 느껴질 때 다른
이달의 책 | 아일랜드 평화프로세스 外 2015년 8월호
이달의 책 아일랜드 평화프로세스 <아일랜드 평화프로세스>는 그동안 우리에게 익숙한 독일통일 사례와는 다른 각도에서 새로운 통일 방안을 제안하고 있다. 저자는 아일랜드의 평화를 위한 작업이 오래 전부터 계속되어 왔으며, 아일랜드의 통일이나 연합, 연방 형식의 갈등 봉합의지는 분단 시점의 한반도 상황과 닮아 있다고 바라본다. 이에 따라 북아일랜드 사례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바람직한 통일,
이달의 인물 | 연기우, 고종석 2015년 8월호
이달의 인물 연기우, 지혜와 용맹 겸비한 불세출의 의병장 국가보훈처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대한제국 장교 출신 연기우(延基羽, 미상 ~ 1914년) 의병장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강화진위대 부교 출신으로 1907년 일제의 대한제국군 강제 해산에 격분해 강화진위대 군인들을 이끌고 무장투쟁을 전개하였다. 군대해산 이후 의병항쟁이 전국으로 확산될 때 선생의 의진을 비롯한 주요 의병부대는 이인영을
북녘 배낭여행 | 양강도, 숨어있는 보석! 2015년 8월호
북녘 배낭여행 6 양강도, 숨어있는 보석! 양강도는 한반도 북부 내륙지대에 위치해 동부는 함경남도, 서부는 자강도, 북부는 압록강과 두만강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접해 있는 곳이다. 면적은 약 13,880km2로 한반도 면적의 6.25%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 행정구역은 1시 11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강도는 독특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북한지역은 남한지역에 비해 산지가 많은데 북한
북에서 온 내친구 | “돌 위에 핀 꽃이 되렴” 2015년 8월호
북에서 온 내친구 6 “돌 위에 핀 꽃이 되렴” 해마다 이맘때면 대입 반 학생들의 얼굴이 편치 않다. 대학 입시원서를 접수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탈북 친구들은 ‘특례 입학제도’로 대학에 들어간다. 북에서 제대로 공부를 못하고 온 아이들이 남한의 교과 과정을 따라간다는 것은 높은 벽일 수밖에 없다. 유치원 때부터 입시 준비를 해 온 남한
렌즈 속 통일교과서 | 북한이탈주민, 더불어 살 먼저 온 통일人 2015년 8월호
렌즈 속 통일교과서 북한이탈주민, 더불어 살 먼저 온 통일人 북한이탈주민의 국내 입국이 증가하며 그 수는 현재 2만 8천여 명에 달하게 되었다. 그러나 북한이탈주민은 남한 사회를 적응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먼저 심리적 어려움을 들 수 있다. 북한에 두고 온 가족에 대한 죄책감과 새로운 생활에 대한 불안감으로 북한이탈주민은 심리적인 안정을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 줄맞춰 노래하며 학교로, 그땐 그랬지… 2015년 8월호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32 줄맞춰 노래하며 학교로, 그땐 그랬지… 내가 자라던 시기, 정확히 1980년대 중반까지 북한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학교에 등교하지 못했다. 학생들은 붉은 스카프를 매고 목청껏 노래 부르며 대열을 지어 등교해야만 했다. 당시에는 아침마다 학급별로 지정된 집합장소에 모여 갔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등교한다는 것 자체가 벌써 지각생을 의미했다. 학교에 들어갈 시간이 되기
알쏭달쏭 겨레말 | 저기 ‘능달’에서 땀 좀 식히고 갈까요? 2015년 8월호
알쏭달쏭 겨레말 저기 ‘능달’에서 땀 좀 식히고 갈까요? 완연한 여름이다. 온종일 후텁지근한 날씨에 끈적이는 땀을 삐질삐질 흘린다. 이런 날씨에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에 있는 것이 최선일지 모르겠다. 그런데 사람이 신식이지 못한 탓인지 시원치 않은 목과 코를 가지고 있는 탓인지 나 같은 사람에게 에어컨 바람은 그저 그림의 떡일 뿐이다. 에어컨 바람을
통일교육 NEWS | 통일부 장관-제주교육감 “통일교육 내실화 협력” 外 2015년 8월호
통일교육 NEWS 통일부 장관–제주교육감 “통일교육 내실화 협력”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이석문 제주교육감은 지난 7월 7일 제주도교육청 교육감 접견실에서 만나 통일교육 내실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통일부는 통일에 대한 청소년 무관심 해소와 학교 통일교육 내실화를 위해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업무협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일부는 통일교육 콘텐츠와 체험교육 장소를 제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