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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원이 뜬다! | 모바일 폰 슬림화와 소형화 가능케 한 ‘영생의 과일’탄탈륨

신자원이 뜬다! | 모바일 폰 슬림화와 소형화 가능케 한 ‘영생의 과일’탄탈륨      탄탈륨(Tantalum)의 원광인 탄탈라이트(Tantalite)는 1800년대 초 처음으로 발견된 광석으로 신들로부터 영생의 과일을 훔쳐 인간에게 준 죄로 영원한 갈증과 굶주림의 고통을 대신하였던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탄탈로스의 이름에서 연유한다.  탄탈륨은 전도성, 내열성, 내식성에 탁월한 성능을 보유하고 있어 축전기, 합금재료, 제트엔진,

영화리뷰 | 생(生)과 사(死)가 교차된 48m의 트라우마

영화리뷰 | <48미터> 생(生)과 사(死)가 교차된 48m의 트라우마      한 인간의 생사가 48m의 거리에서 결정된다면 어떤 느낌일까? 48m라는 물리적 거리는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육상 단거리 경기가 100m인 점을 감안하면 ‘짧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과 사를 결정한다는 단서를 붙인다면 48m는 1,000m 이상의 거리로 느껴질 것이다.  올해 7월에 개봉한

박계리의 스케치北 | 몰골법으로 재탄생한 수령영생미술

박계리의 스케치北 23 | 몰골법으로 재탄생한 수령영생미술      한반도 분단을 극복하기 위해 정론의 길을 걸어온 월간 <통일한국>의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린다. 분단의 문제가 장기화될수록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들을 긴 호흡 속에서 쉬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나가게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어려운 일인지 체감하게 된다. 지난 30년의 발자욱이 만들어낸 역사의 무게만큼 월간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 “진짜 수학시험이 있을 텐데 게사니는 걱정이구나”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8 | <목이 긴 게사니> “진짜 수학시험이 있을 텐데 게사니는 걱정이구나”      게사니는 거위의 북한말이다. <목이 긴 게사니>는 조선 4·26아동영화촬영소에서 2012년에 제작한 15분짜리 지형영화이다. 원작은 전문 아동문학 작가가 아닌 군중문학통신원인 로영일이다. 문학통신원은 작가수업을 겸하고 있는 작가지망생으로 문학공모 등을 통해 글쓰기 능력을 인정받아 활동한다. 공모전은 국가의 주요

북한 문화유산 톡톡! 10 | 北고분벽화 발굴, 남한 대신 中·日 학계가 메워

북한 문화유산 톡톡! 10 | 고구려 벽화고분 北고분벽화 발굴, 남한 대신 中·日 학계가 메워      고구려는 기원전 37년 주몽(朱蒙)에 의해 건국되어 만주지역부터 한반도 중부지역에 이르는 넓은 지역을 지배한 고대국가로 700여 년의 기간 동안 우리민족의 맏형 역할을 수행해 왔다. 당시 동아시아의 강국이었던 고구려는 중원의 세력으로부터 만주 일대와 한반도를 지켜내며 독창적이고

DMZ, 평화가 숨 쉰다 | 남북을 넘나드는 가을의 평화전령사

DMZ, 평화가 숨 쉰다 비둘기조롱이 남북을 넘나드는 가을의 평화전령사      올해는 유난히도 더운 여름이어서인지 가을을 무척 기다렸다. 우리의 아름다운 산하가 고운 단풍으로 물들고,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이유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가을을 가슴 저리게 기다리는 이유는 항상 이맘때면 찾아오는 귀한 손님 때문이다. 조류에 특별히 관심을 갖지 않으면 잘

이달의 인물 | 한 눈 잃고도 굴하지 않은 의병 노병대 선생

이달의 인물 | 11월의 독립운동가   한 눈 잃고도 굴하지 않은 의병 노병대 선생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노병대(1856.12.30~ 1913.7.10) 선생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속리산에서 거의하여 삼남 지역에서 일본군과 교전하다 체포되어 한 눈을 제거당하고 유형 10년을 받았으며, 다시 의병활동을 도모하다 체포되어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단식 28일 만에 순국하였다.

통일교육NEWS | ‘작은 통일→큰 통일’ …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 外

통일교육NEWS | ‘작은 통일→큰 통일’ …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 外     ‘작은 통일 → 큰 통일’ … 제2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  앞으로 5년간 정부의 남북관계 목표와 추진 방향 등이 담긴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기본계획’이 제시됐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지난 9월 25일 통일부 대회의실에서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북관계발전위원회를 열어 박근혜 정부의 5년간

현장 속으로! | ‘SMART 통일 오색꿈 ’으로 통일관심 높이기

현장 속으로! 26 | 청주 서촌초등학교 ‘SMART 통일 오색꿈 ’으로 통일관심 높이기      장기간에 걸친 우리 민족의 분단은 오늘날 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무관심과 부정적 시각 등을 확대시키고 있다. 이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친 통일준비 노력이 필요하겠으나, 민족적 통합과 동질성 회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교육분야의 철저한 대비가

Welcome to IPTV | 북한 문화 따라잡기

Welcome to IPTV 30 | 북한 문화 따라잡기      우리는 무심코 문화, 문화적 차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 청소년들 역시 명확하게 문화의 뜻을 설명할 수 없으면서도 문화라는 말을 자주 쓴다. 문화란 무엇일까? 문화의 사전적 의미는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가고자 사회 구성원에 의해 습득, 공유, 전달이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 북한에 부는 사교육 치맛바람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11 | 북한에 부는 사교육 치맛바람      북한에서 교사생활을 했던 내가 남한에 와서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북한에도 학원이 있어요?”이다.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있다’고 보는 편이 맞는 것 같다. 북한에 공식적인 사설학원, 보습소는 없지만 유사한 것들은 있다. 북한에서 우리의 학원교육에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북한에 확산되는 한류는?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26 | 북한에 확산되는 한류는?      북한에는 남한 드라마와 영화 등 대중문화의 바람이 불어 들어와 북한판 한류(韓流)를 가리키는 ‘남조선 바람’이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다. 1990년대 후반 중국, 대만, 홍콩, 베트남 등 동남아 지역에서 불기 시작한 한류 열풍이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북한에도 불기 시작하고 있다.  북한 주민들은 당국의 감시에도

윗동네 리얼 스토리 | “김정은? 저러면 오래 못 살아!”

윗동네 리얼 스토리 33 | “김정은? 저러면 오래 못 살아!”      우선 월간 <통일한국>의 창간 30주년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 장구한 기간 한반도의 평화와 민족통일을 위해 고민해 온 필진과 편집자, 행정 등 관계자 여러분들의 그간 노고에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러한 노력이 한데 모여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앞당길 수

북한인권을 말한다 | 북한에서 노인으로 사는 것?

연간기획 | 북한인권을 말한다 25 북한에서 노인으로 사는 것?      북한의 선전용 웹사이트에는 한국의 거리에서 리어카를 끌고 가는 노인 사진 두 장을 공개하면서 이들이 쓰레기를 주어 하루하루 힘들게 연명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2013년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12.2%(612만명)가 고령층으로 구성된 한국 사회에서 노인빈곤층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우리 정부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일본의 재무장·우경화·군사대국화 정당화 우려

포커스 | 일본의 재무장·우경화·군사대국화 정당화 우려      존 케리 미 국무장관과 척 헤이글 미 국방장관은 지난 10월 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미·일 2+2 장관회담’을 통해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 및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과 함께 2014년 말까지 ‘미·일 방위협력지침(이하 방위협력지침)’을 재개정하기로 합의했다. 미·일 간 방위협력지침은 1978년 11월 제정된 이후 1997년

개성공단 3.0시대를 위한 과제들

Zoom In | 개성공단 3.0시대를 위한 과제들      지난 9월 16일 개성공단이 재가동되기 시작한 후, 차근차근 정상화 수순을 밟아가고 있지만, 개성공단을 둘러싼 과제들은 여전히 산적해 있다. 지난 10월 10일 명동 포스트타워에서는 ‘개성공단의 국제화,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의 개성공단포럼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 개성공단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2부 개성공단의 국제화 :

장용훈의 취재수첩 | 북한에 불고 있는 스포츠 열풍

장용훈의 취재수첩 | 북한에 불고 있는 스포츠 열풍      북한에서 김정은 체제가 들어서면서 그 어느 분야보다 체육 분야에서 강풍이 불고 있다. 지난 5월 평양에서의 한 장면. 프랑스 파리 탁구 세계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우승한 북한 혼합복식조 김혁봉·김정이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하자 공항은 고위인사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최태복 노동당 비서, 리영수 당

단둥의 창으로 북녘을 보다 上 | 노점까지 등장한 외화벌이 ‘조선돈’

현지취재 | 단둥의 창으로 북녘을 보다 上 노점까지 등장한 외화벌이 ‘조선돈’      강옥란(가명)씨는 아침부터 서둘렀다. 10시 평양행 기차를 타려면 8시 30분에는 단둥역에 도착해야 한다. 기차표도 끊고 짐도 부쳐야 하기에 시간이 걸린다. 옥란씨는 단둥의 북한 영사관으로부터 토요일에야 비자를 받았다. 북한에서 25일 체류할 수 있는 비자다. 그녀는 비자를 신청한 지 10일

단둥의 창으로 북녘을 보다 上 | 외화벌이, 북한체제 양날의 칼

현지취재 | 단둥의 창으로 북녘을 보다 上 외화벌이, 북한체제 양날의 칼      북한이 최근 해외에서 거주하는 외교관 등 공관 간부 자녀들의 귀국명령을 철회했다는 소식이 일본 <산케이신문>을 통해 전해졌다. 지난달 외교관과 무역 일꾼 자녀 1명씩만 남기고 전부 귀국하도록 했지만, 지난 9월말~10월초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자녀 귀국명령이 철회되었다. 또한 이미 북한에 소환된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Ⅲ. 통일한국과 주변 4강, 기대이익과 협력방향은? 통일에 대한 인식공동체 형성 … 주변국 우려 털어내야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바람직한 통일외교의 길을 묻다 Ⅲ. 통일한국과 주변 4강, 기대이익과 협력방향은? 통일에 대한 인식공동체 형성 … 주변국 우려 털어내야      한반도의 지정학적 조건을 고려해 볼 때, 한반도의 통일은 불가피하게 동아시아 지역의 질서 변화를 초래한다.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한반도의 상황 변화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받는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Ⅲ. 통일한국과 주변 4강, 기대이익과 협력방향은? 북한 경제재건 과정 새로운 기회 맞이할 것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바람직한 통일외교의 길을 묻다 Ⅲ. 통일한국과 주변 4강, 기대이익과 협력방향은? 북한 경제재건 과정 새로운 기회 맞이할 것      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의 러시아는 통일한국과 협력해서 경제 및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 할 것이다. 우선 러시아는 새로운 시장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면서 더 커진 한국 경제와 협력하고 통일한국의 북부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Ⅲ. 통일한국과 주변 4강, 기대이익과 협력방향은? 일본, 미국 포함된 3자관계 통해 간접적 영향력 투사 모색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바람직한 통일외교의 길을 묻다 Ⅲ. 통일한국과 주변 4강, 기대이익과 협력방향은? 일본, 미국 포함된 3자관계 통해 간접적 영향력 투사 모색      역대 일본 정부는 한반도의 통일을 외교 전략상의 목표로 설정해 오지 않았으며, 한반도 통일이 일본에 가져다 줄 이익에 대해서도 평화와 이상의 실현이라는 추상적인 수준을 넘어,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Ⅲ 통일한국과 주변 4강, 기대이익과 협력방향은? 통일한반도, 동북아 불안요인 원천적으로 해소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바람직한 통일외교의 길을 묻다 Ⅲ. 통일한국과 주변 4강, 기대이익과 협력방향은? 통일한반도, 동북아 불안요인 원천적으로 해소      흡수통일 방식이 한반도에서 결코 불가능하다고 할 수는 없다. 다만 몇 가지 중요한 조건이 갖춰져야 할 것이다. 우선 한국의 경제가 북한의 2천4백만 인구를 책임질 수 있는 능력, 즉 이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Ⅲ. 통일한국과 주변 4강, 기대이익과 협력방향은? 미국-통일한국, 경제·안보적 호혜 관계 구축 불가피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바람직한 통일외교의 길을 묻다 Ⅲ. 통일한국과 주변 4강, 기대이익과 협력방향은? 미국-통일한국, 경제·안보적 호혜 관계 구축 불가피      얼마 전 10년 만에 평양에 다녀왔다. 현장에서 본 북한은 3대 세습의 불안정성을 딛고 정치적으로 안정되고 있었으며 경제적으로도 이전보다 훨씬 양호한 상태를 보였다. 이번에 평양에서 다시 한 번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Ⅱ. 통일한국의 등장과 지역질서 변화는? 통일한국, 동북아의 ‘통합자’ 역할 감당해야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바람직한 통일외교의 길을 묻다 Ⅱ 통일한국의 등장과 지역질서 변화는? 통일한국, 동북아의 ‘통합자’ 역할 감당해야       통일을 지향하는 한국의 외교가 미·중 또는 일·중 간의 갈등을 포함해 동북아의 구조적 공백을 메우며, 중재자로서 통합형 네트워크 형성을 주도하기 위해 무엇을 기반으로 그 같은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가 하는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Ⅱ. 통일한국의 등장과 지역질서 변화는? 통일한국, 미·중 상호견제의 전초기지·완충지대 되지 말아야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바람직한 통일외교의 길을 묻다   Ⅱ. 통일한국의 등장과 지역질서 변화는? 통일한국, 미·중 상호견제의 전초기지·완충지대 되지 말아야      중국의 부상은 동북아 역학관계에서 미·중관계를 가장 중요한 관계로 부상시키고 있다. 이른바 G2로 표현되는 미·중관계가 어떠한 자리매김을 하는가는 동북아 국제질서의 향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바로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Ⅱ. 통일한국의 등장과 지역질서 변화는? 러·미·중 전략적 삼각협력과 한·러·미 삼각관계 주목해야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바람직한 통일외교의 길을 묻다   Ⅱ. 통일한국의 등장과 지역질서 변화는? 러·미·중 전략적 삼각협력과 한·러·미 삼각관계 주목해야      한반도 통일은 기존 동북아 질서의 기본 축을 보완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형태의 새로운 지역질서가 형성될 가능성이 높음을 의미한다. 우선 미국은 한·미동맹과 미·일동맹을 미래지향적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승화시키면서 관리·발전시켜 한·미·일 삼각관계를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Ⅰ. 통일한국의 성격과 국가비전은? 통일한국 등장, 동북아 다자안보협력체 형성 촉진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Ⅰ. 통일한국의 성격과 국가비전은? 통일한국 등장, 동북아 다자안보협력체 형성 촉진      남북한의 통일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검은 구름층이 갑자기 사라지는 것을 놓치지 않고 별을 낚아 챈’ 통일의 경험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한국에도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으란 법은 없다. 통일로 가기 위해선 ‘경성권력(hard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Ⅰ. 통일한국의 성격과 국가비전은? ‘1민족 1국가’ 목표, 21세기에도 유효한가?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Ⅰ. 통일한국의 성격과 국가비전은? ‘1민족 1국가’ 목표, 21세기에도 유효한가?      통일을 주변국과의 신뢰형성을 기반으로 하는 복잡한 연립방정식을 풀어냄으로써 이루어내는 것이라는 전제는 물론 가장 현실적인 접근이겠지만, 통일이 어느 순간 도둑과 같이 찾아올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소위 ‘북한 급변사태’로 북한 정권이 붕괴함으로써 통일의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Ⅰ. 통일한국의 성격과 국가비전은? 외교안보, 원칙 있는 가치지향 절제, 당당해야

창간 30주년 기념 특집 | Ⅰ. 통일한국의 성격과 국가비전은?   외교안보, 원칙 있는 가치지향 절제, 당당해야      한반도 통일은 좁게는 동북아시아, 넓게는 동아시아, 나아가 유라시아 지역의 지리·정치적 현상을 크게 바꿀 대사건이다. 예로 북한은 주로 남한을 겨냥하여 110만여 대군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러시아, 미국,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통일한국〉30주년 기념 좌담회 | “웹 기반의 개방 공간 제공 … 생산적 결론 도출해야”

IPA·월간〈통일한국〉30주년 기념   전문가 좌담회 | “웹 기반의 개방 공간 제공 … 생산적 결론 도출해야”     사회갈등 어떻게 봐야 하나? 손현수 <통일한국>이 창간 30주년을 맞이하여 미래 방향을 논의하는 이번 자리가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통일·북한문제와 관련하여 정치적 이해나 갈등을 넘어서서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환경과 문화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통일을 향한 발걸음 | 민과 관이 함꼐 만들어온 통일 외길 30년

IPA·월간 <통일한국> 30주년 기념   통일을 향한 발걸음 | 민과 관이 함꼐 만들어온 통일 외길 30년      평화문제연구소는 1983년 3월 26일 설립되어 북한 및 한반도 문제를 전문적인 연구영역으로 삼고 있다. 1980년대는 동서진영의 대결이 막바지에 다다른 시점이었지만, 남북관계는 여전히 치열한 냉전의 연장선상에 있었다. 더욱이 80년 초 5공화국 출범 직후의 분위기에서

평화문제연구소 창립 30주년 | 한반도 통일준비 국제학술회의 및 기념식

평화문제연구소 창립 30주년 | 한반도 통일준비 국제학술회의 및 기념식     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 신영석)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한반도 통일준비 국제학술회의가 지난 10월 24일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통일한국 시대, 한반도 주변국의 기대이익과 미래비전”을 대주제로 통일과정과 통일 이후 주변국과 관련된 이해관계를 심도 있게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한반도가 통일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주변국의

내가 본 〈통일한국〉 | 이념적 편향 없이 전문적·중립적 자료 제공

IPA·월간 <통일한국> 30주년 기념   내가 본 〈통일한국〉 | 이념적 편향 없이 전문적·중립적 자료 제공      먼저 <통일한국> 발행 30주년을 축하하며 향후 통일의 그날까지 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저널이 되길 바란다.  대학원 공부를 시작하며 함께 읽은 월간 <통일한국>이 3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기사의

내가 본 〈통일한국〉 | 저의 소중한 인연입니다

IPA·월간 <통일한국> 30주년 기념   내가 본 〈통일한국〉 | 저의 소중한 인연입니다      월간 <통일한국> 창간 30주년을 축하합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30년 세월이면 강산이 3번이나 바뀔 세월입니다. 아마 창간 당시엔 통일이 그리 멀지 않으리라 여겼을지 모르겠으나 30년 세월이 흐른 지금, 과연 통일이 언제 올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북한정권은 핵무장에, 3대

내가 본 〈통일한국〉 | 북한에 대한 지식 쌓고 편견과 오해 풀어

IPA·월간 <통일한국> 30주년 기념   내가 본 〈통일한국〉 | 북한에 대한 지식 쌓고 편견과 오해 풀어      중학교 학생들에게 통일관련 수업을 하게 되면 다양한 질문이 쏟아져 나온다. “통일을 해야 하나요?”, “북한은 왜 우리나라를 공격 하나요?”, “통일을 하면 우리나라가 가난해지지 않나요?”라는 질문부터 “북한으로 가면 나라에서 직장을 주니까 공부를 열심히 하지

내가 본 〈통일한국〉 | ‘통일교육 참고서’ 넘어 ‘통일 교과서’ 되길

IPA·월간 <통일한국> 30주년 기념   내가 본 〈통일한국〉 | ‘통일교육 참고서’ 넘어 ‘통일 교과서’ 되길      어린 시절 학교행사 때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를 자주 불렀다. 그때 간절한 마음에서 가슴 뭉클한 감정을 느꼈던 일이 아직도 생각난다.  남북 단일팀 선수들이 한반도기를 앞세우고 경기장에 입장하던 모습, 대구유니버시아드대회 때 북한 미녀응원단의 모습들도

내가 본 〈통일한국〉 | 시간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이유는 ‘공존(共存)’

IPA·월간 <통일한국> 30주년 기념   내가 본 〈통일한국〉 | 시간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이유는 ‘공존(共存)’      평화문제연구소는 올해로 서른이 되었다. 분단 한반도의 통일 문제와 북한 관련 문제에 대해 이제는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가장 정통의 위치에 있는 연구소가 되었다. 지난 30년 동안 평화문제연구소는 매우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학술지 <통일문제연구>를 통해

내가 본 〈통일한국〉 | 웹진 활성화와 소비자 성격변화에 대응해야

IPA·월간 <통일한국> 30주년 기념   내가 본 〈통일한국〉 | 웹진 활성화와 소비자 성격변화에 대응해야      월간 <통일한국> 20주년 기념사를 쓴 것이 마치 어제 일 같은데, ‘아니 벌써!’ 30주년 기념사를 쓰는 것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동시에 다음 10년 동안 <통일한국>이 어떻게 발전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 본다.  20주년에서 30주년에 이르는 동안

내가 본 〈통일한국〉 | ‘보다 나은 답’ 찾는 소통의 장

IPA·월간 <통일한국> 30주년 기념   내가 본 <통일한국> | ‘보다 나은 답’ 찾는 소통의 장      통일·외교·안보 전문교양지인 월간 <통일한국>의 창간 30주년을 축하합니다. 서른살은 가정과 사회에 기반을 닦는 나이로 공자께서 말씀하신 ‘이립(而立)’에 해당합니다. <통일한국>은 1983년 창간 이래 남북관계 및 한반도 관련 주요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정확한 진단을

창간 30주년 기념 특별인터뷰 | “북한 행동에 일희일비 않고 지속가능한 남북관계 추구”

창간 30주년 기념 특별인터뷰 | 류길재 통일부 장관   “북한 행동에 일희일비 않고 지속가능한 남북관계 추구”     Q. 제37대 통일부 장관으로 취임하신지 8개월이 지났습니다. 취임 이후 현재까지 남북관계를 총체적으로 평가하신다면? A. 지난 8개월 동안 박근혜 정부 대북정책인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대내외에 알리고, 공감대와 지지를 확산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아울러, 남북관계에

발행인 기념사 | “전세계 한민족의 통일 교과서가 되겠습니다”

발행인 기념사 | “전세계 한민족의 통일 교과서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내외 월간 <통일한국> 독자 여러분. 지난 1983년 창간한 월간 <통일한국>이 발간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변함없이 격려와 애정을 보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월간 <통일한국>이 창간되었을 당시를 돌이켜보면, 세계정세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이에 따라 한반도 통일논의 역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