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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어록 | “북한은 핵무기를 버리고 미얀마같이 평화와 진전의 길을 선택하라” 2012년 12월호

통일어록  “북한은 핵무기를 버리고 미얀마같이 평화와 진전의 길을 선택하라” “북한은 핵무기를 버리고 미얀마같이 평화와 진전의 길을 선택하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지난 11월 19일 미얀마 양곤대학에서 한 연설에서 “공포정치를 하는 국가가 주먹을 펼 준비가 돼 있다면 미국도 손을 내밀 것”이라며 북한이 평화와 진전을 택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도움의 손길을 받을 수

시론 | 新 G2시대 동아시아 평화·협력 네트워크 주도하자 2012년 12월호

시론 新 G2시대 동아시아 평화·협력 네트워크 주도하자 미국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되고, 중국에서 시진핑 총서기의 제5세대 지도부가 등장했다. 세계는 이를 두고 新G2시대의 개막으로 주목한다. 후진타오 국가주석의 집권 10년 동안 중국은 놀라운 성장을 이루었다.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경제대국이 됐다. 미·중은 ‘차이아메리카(Chiamerica)’로 불릴 정도로 경제적 상호의존관계가 깊어졌다. 또 미·중은 양자 차원의 문제는

특집 | 오바마, 사회안전망 확충 … ‘큰 정부론’으로 재선 2012년 12월호

<편집자 주> 미국에서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 중국도 제18차 전국대표대회를 통해 시진핑을 필두로 한 제5세대 지도부가 출범했다. 이른바 G2로 불리는 미국과 중국의 리더십이 같은 시기에 모두 교체되었다. 부상하는 중국에 대응하여 아시아 복귀(Pivot to Asia)를 천명한 미국, 신장된 국력을 바탕으로 ‘신형대국관계(新型大國關係)’를 주창하며 과거와 달리 미국과의 외교관계에서도 주도적 입장을 확보해

특집 | 시진핑 선장 제5세대호 출범 … 반부패 등 난제 산적 2012년 12월호

특집 | 오바마와 시진핑, 위기인가 기회인가? 시진핑 선장 제5세대호 출범 … 반부패 등 난제 산적 “우리 민족은 위대한 민족이다. 공산당 창건 이후 당은 인민을 이끌고 노력하여 부강한 새로운 중국으로 변모시켰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은 전대미문의 밝은 앞날을 보여 주고 있다. 우리의 책임은 중화민족이 더욱더 견고히 세계무대에서 자립하게 하는 것이다.” 제5세대 권력구성,

특집 | 한반도는? Ⅰ 오바마 2기, 대북정책 우선순위 낮아 … 한국, 정책주도성 높여야 2012년 12월호

특집  | 오바마와 시진핑, 위기인가 기회인가? 오바마 2기, 대북정책 우선순위 낮아 … 한국, 정책주도성 높여야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가 재선에 성공함으로써 2기 오바마 행정부의 동아시아 전략 및 한반도 정책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구나 G2로 부상한 중국에서도 5세대 지도부인 시진핑 체제가 등장했고, 다음 달에는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대선과

특집| 한반도는? Ⅱ 시진핑 시대, 선린외교보다 대국외교로 무게중심 옮겨가 2012년 12월호

특집 | 오바마와 시진핑, 위기인가 기회인가? 한반도는? Ⅱ 시진핑 시대, 선린외교보다 대국외교로 무게중심 옮겨가 중국은 2012년 11월 제18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시진핑이 당 총서기와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맡게 되면서 명실상부한 시진핑 시대의 막을 올렸다. 시진핑 중심의 5세대 리더십이 기존의 권력 교체의 패턴을 유지한다면 2012년부터 2022년 20차 당 대회까지 10년간 중국을 이끌어가게 될 것이다.

기획 |김정은, 제한적 유일영도체계 속 리더십 시험대 올라 2012년 12월호

기획 | 김정일 사후 1년 … 김정은의 북한은? 김정은, 제한적 유일영도체계 속 리더십 시험대 올라 지난해 12월 1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돌연 사망한 후 1주기가 다가오고 있다. 그 동안 북한은 김정은의 후계자 유일영도체계 단계(2011.12.17.~ 2012.4.11)를 거쳐 수령 유일영도체계(2012.4.13.~현재) 단계에 진입하였다. 후계자 유일영도체계란 후계자가 수령이 부재한 가운데 수령의 영도체계(당 총비서 중심의 당 영도체계,

기획| 하이퍼인플레이션 심각 … 부분 개혁 가능성 2012년 12월호

기획 | 김정일 사후 1년 … 김정은의 북한은? 하이퍼인플레이션 심각 … 부분 개혁 가능성 김정일 시대에 북한은 선군경제건설 노선에 기초한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이라는 장밋빛 미래상을 주민들에게 제시한 바 있다. 즉 제국주의 세력들이 여전히 북한을 압살하려는 정책을 취하고 있어 국가재원을 국방공업 부문에 우선 집중시키는 것이 불가피하며, 김일성 탄생 100년이 되는 2012년에는

기획| 중국 믿고 그럭저럭 버티기? 대미관계 개선 어려워 질수도 2012년 12월호

기획 | 김정일 사후 1년 … 김정은의 북한은? 중국 믿고 그럭저럭 버티기? 대미관계 개선 어려워 질수도 김정은 시대 북한의 대외정책과 관련하여 중요한 쟁점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핵문제의 진전여부 및 대미관계이다. 사실 이 문제는 북한 대외정책을 관통하는 핵심 이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북·중관계이다. 이 북·중관계는

기획 | 대남 관계개선보다 ‘적대적 의존관계’ 활용한 대내결속 주력 2012년 12월호

기획 | 김정일 사후 1년 … 김정은의 북한은? 대남 관계개선보다 ‘적대적 의존관계’ 활용한 대내결속 주력 김정은을 중심으로 한 북한의 새 지도부는 우려와는 달리 안정적으로 권력승계를 마무리했다. 김정은 체제는 헌법에 ‘핵보유국’임을 명문화하고, 군사강국을 이뤘으니 경제강국으로 나가야 한다는 경제우선주의를 표방하고 나섰다. 내부자원이 고갈된 북한이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대외관계를 풀어야 한다. 특히 남북관계를 복원하고

기획 | 한반도 통일을 위한 재일동포사회의 역할 2012년 12월호

기획 | 2012 재일동포 통일포럼 한반도 통일을 위한 재일동포사회의 역할 평화문제연구소(이사장 현경대)는 지난 11월 14일 일본 오사카 아위나호텔 회의실에서 일본 관서지부 주관으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재일동포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4차 재일동포 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12년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한민족통일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북한정권의 권력구조 변화 등 한반도 내외정세가 급변하고 있는 즈음, 국내

2012 재일동포 통일포럼 | 이념보다 민족을 제1의(義)로 하는 동포임을 인식해야 2012년 12월호

2012 재일동포 통일포럼 이념보다 민족을 제1의(義)로 하는 동포임을 인식해야 동북아시아의 평화는 언제 그 균형을 잃을지 모르고, 한반도 주변국의 역학관계는 통일에 어떠한 작용을 미칠지 예측할 수 없다. 그러나 더욱 복잡했던 동서독의 통일도 갑자기 찾아왔듯이 동포들이 통일주체로서의 역할을 잘 해가도록 항시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발전시켜 대비해야 한다. 전체 750만 재외동포 중 약 650만명이

기획 | 한·일갈등 해소 위해 문화교류와 의사소통 확대해야 2012년 12월호

기획 | 2012 재일동포 통일포럼 한·일갈등 해소 위해 문화교류와 의사소통 확대해야 소수의 정치인이 외교정책을 결정하고 국가 간의 전쟁을 선포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국가의 공식외교, 정부·정치인들의 일방적인 외교정책 과정은 국민들의 일반 의사와 유리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과 일본 모두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가인 만큼 국가 구성원 모두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를 통해 외교정책에

기획 | 개성공단, 남북 호혜와 상생의 첫 경협모델 2012년 12월호

기획 | 2012 재일동포 통일포럼 개성공단, 남북 호혜와 상생의 첫 경협모델 개성공업단지는 2003년 6월, 1단계 개발 착공을 시작으로 2012년 현재 123개 기업이 가동 중이다. 서울, 인천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평양과 2시간 거리에 있어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을 갖는다. 더욱이 서울-인천-개성을 잇는 서해 삼각경제권에 위치해 있고, 향후 중국·시베리아 횡단철도 연계를 통한

기획 | 재일동포사회, 민족적 통합 이루어야 2012년 12월호

기획 | 2012 재일동포 통일포럼 재일동포사회, 민족적 통합 이루어야 대한민국은 2012년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에 이어 GDP(국내총생산) 2만달러, 인구 5,000만명을 갖춘 20-50 클럽에 가입하게 되었다. 미국 골드만삭스 보고서는 남한의 기술·자본과 북한의 자원·인력이 통합하여 시너지 효과가 발생되는 통일한국이 이루어진다면 2050년에는 8만1,462달러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잘 사는 나라가

장용훈의 취재수첩 | 北, ‘노동당 지도’ 아래 광범위한 군부 충성도 검증 2012년 12월호

장용훈의 취재수첩 北, ‘노동당 지도’ 아래 광범위한 군부 충성도 검증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2주기. 이날 연평도에서는 2년전 상황이 재연됐다. 2주기를 맞아 열린 방어훈련은 2년 전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사건이 발생한 시각인 오후 2시33분에 시작돼 오후 5시에 종료됐다. 북한군이 황해도 개머리지역에서 연평도로 122㎜ 방사포 수십 발을 발사한 것을 가정하는 등

북한인권을 말한다 | 북한주민 인권문제는 외교전략 지렛대 2012년 12월호

<연간기획> 북한인권을 말한다 14 북한주민 인권문제는 외교전략 지렛대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이 지난 9월 발표한 ‘2012 통일의식조사’를 살펴보면 응답자들 가운데 대북정책 현안 중 ‘북한인권 개선’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지적한 비율이 79.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북한인권 개선’이 대북정책에서 최우선 순위로 부상한 것은 2009년 이래 처음이다. 이전에는 ‘군사적 긴장해소’, ‘북한 개혁·개방’ 등이 가장 시급한

윗동네 리얼 스토리 | 조선의 심장에 도둑이? 2012년 12월호

윗동네 리얼 스토리22 조선의 심장에 도둑이? 2011년 3월 말 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정치적 대사건이 일어났다. 사건 현지는 만경대의 김일성 생가였다. 그날 100여 대에 달하는 중앙당 차량이 만경대 고향집에 들이닥쳤다. 생가를 돌아 본 일꾼들은 입을 딱 벌렸다. 설마 하던 것이 현실로 눈앞에서 증명되자 가슴이 조여 들고 다리가 후들거렸다. 어떻게 이런 일이?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해우소? 그거 소 이름 아냐” 2012년 12월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42  “해우소? 그거 소 이름 아냐” 설악산 백담사에 갔다. 빨간 단풍이 어우러진 백담사를 돌아보고 나오다 함께 했던 지인에게 화장실이 어딘가 물었다. 지인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아, 저쪽에 있어요. 저기 써 붙였네요.” 하고 가리켰다. 그런데 내 눈에 화장실은 보이지 않았다. “어디요? 안 보이는데요.” 했더니 “저기 ‘해우소’라고 쓴 게 있잖아요.”라고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 북한은 왜 핵을 보유하려고 하는가? 2012년 12월호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19 북한은 왜 핵을 보유하려고 하는가? 많은 사람들은 1990년 무렵부터 북한의 플루토늄 생산 여부가 국제적 관심사로 떠올랐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북한의 핵개발 역사는 그보다 훨씬 더 길다. 북한은 1960대부터 핵개발을 계획하여 1970년대에 영변 핵단지를 건설했으며, 1980년대부터 부분적으로 가동을 시작했다. 화학무기와 생물학무기를 개발하는 데에도 많은 노력을 투자했으며, 미사일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대학 입학과 선호 학과는? 2012년 12월호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15 대학 입학과 선호 학과는? 북한도 우리의 수능시험과 유사한 ‘대학추천을 위한 예비시험’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이에 북한의 고급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대학진학을 위해 예비시험과 대학에서 보는 본시험을 통과해야 대학생이 될 수 있다. 예비시험(우리의 수능시험)은 시(구역)·군의 교육성이 주관하며 그해 중학교 졸업생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예비시험은 보통 4월에 시작되는 새

현장 속으로! | 정선 임계중학교 자율발표대회, 산촌에 통일기원 메아리 울려 2012년 12월호

현장 속으로! 16 정선 임계중학교 자율발표대회, 산촌에 통일기원 메아리 울려 본교는 산촌마을로 분단의 현실을 접하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이 많지 않다. 그렇기에 분단의 역사를 알고는 있지만 전쟁을 직접 경험하지 않은 학생들은 분단의 아픔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통일에 대해서도 소극적이고 방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통일교육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에

Welcome to IPTV | 통일, 우리에게 답이 있다 2012년 12월호

Welcome to IPTV 19 통일, 우리에게 답이 있다 이번에 소개할 학교 IPTV 콘텐츠 특별기획 프로그램은 2011년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주최했던 청소년 통일광고제 ‘BIG & BIG 공모전’에서 입상한 친구들의 이야기다. 요즘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이 많다. 하지만 대부분이 대학 입시를 위한 공모전이다. 거의 모든 것이 입시를 위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통일부에서 주최하는

통일교육NEWS | 통일교육원, ‘열린 통일교육’ 앱 서비스 개시 외 2012년 12월호

통일교육NEWS 통일교육원, ‘열린 통일교육’ 앱 서비스 개시 통일과 남북관계 관련 각종 콘텐츠를 담은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이 개발됐다.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지난 11월 21일 동영상, 카툰 등 다양한 형태의 통일교육 콘텐츠를 스마트폰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열린 통일교육’ 앱을 개발하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열린 통일교육’ 앱은 그 동안 여러 통일교육 컨텐츠

이달의 인물 | 단결투쟁 염원 실현한 민족유일당 운동의 산파 ‘현정건’ 2012년 12월호

이달의 인물 단결투쟁 염원 실현한 민족유일당 운동의 산파 ‘현정건’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현정건(玄鼎健, 1887.6.20~1932.12.30)선생의 순국 80주기를 맞이하여 12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임시의정원 경상도 의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상해 인성학교의 교사로서 청년들을 교육하고, 한국유일독립당 상해촉성회를 조직하는 등 왕성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현정건 선생은 대구 출신으로 중국 상해에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경상도

Zoom In | 2012 청소년·대학생 통일 미래 공모전 … 새로운 접근, 발상의 전환 돋보여 2012년 12월호

Zoom In 2012 청소년·대학생 통일 미래 공모전 … 새로운 접근, 발상의 전환 돋보여 평화문제연구소는 지난 11월 24일 서울 상암동 DMC산학협력연구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일 미래세대인 청소년과 대학생이 함께 통일한국의 미래상을 그려보는 ‘2012 통일 미래비전 공모전’ 발표대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평화문제연구소는 2012 민간통일운동 활동지원사업(통일부)의 일환으로 ‘SNS를 활용한 통일 미래비전 확산 프로그램’을 온라인(SNS,

포커스 | ‘통일 멘토와 함께하는 가을 체험’ … 통일 찐빵에 새긴 ‘우리는 하나’ 2012년 12월호

포커스  ‘통일 멘토와 함께하는 가을 체험’ … 통일 찐빵에 새긴 ‘우리는 하나’ 지난 11월 10일 충주 햇살아래체험농장에서 통일부 어린이 기자단 제3차 권역별 모임이 열렸다. 이번 모임은 ‘통일 멘토와 함께하는 가을 체험’이라는 주제 아래, 어린이 기자단 이외에 북한이탈 청소년들이 모여 공부하는 한겨레중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 기자단이라면

독자기고 | 국민이 만드는 통일 … 능력 갖춰야 기회 잡아 2012년 12월호

독자기고  국민이 만드는 통일 … 능력 갖춰야 기회 잡아 지난 9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에서 발표한 통일의식조사에 의하면 통일의 필요성을 느끼는 국민이 53.7%로 매년 수치가 떨어지고 있다고 했다. 특히 젊은 20~30세대에서 또 그 이하 청소년들은 통일에 대해 관심이 없고, 통일비용이 많이 드는데 부담을 느낀다고 한 것이다. 그래서 필자는 이들에게 보다 구체적으로 통일비용,

집중분석 | 한·중·일FTA 및 RCEP 협상개시 … 주도적 참여로 실질적 리더십 확보해야 2012년 12월호

집중분석 한·중·일FTA 및 RCEP 협상개시 … 주도적 참여로 실질적 리더십 확보해야 2012년 11월 18~20일 동안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동아시아 역내국 간 정상회의 및 장관회의에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및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협상개시가 공식적으로 선언되었다. 한·중·일FTA 협상이 개시될 경우, 한국은 RCEP의 모든 참여국과 이미 FTA를 체결하였거나 또는 협상 추진 중인 상태가 된다. 그러므로 한국의

시사초점 | 한·미, 北 미사일 위협 억제와 방어능력 향상 합의 2012년 12월호

시사초점 한·미, 北 미사일 위협 억제와 방어능력 향상 합의 모클레스의 칼”(Sword of Damokles). 다모클레스가 왕의 지위를 부러워하자 디오니소스 왕은 자리를 바꿀 것을 제안한다. 기쁘게 왕좌에 앉은 다모클레스가 위를 보는 순간 커다란 칼이 떨어질듯 말듯 말총에 매달려 있는 것이 아닌가? 1961년 9월 25일 유엔(UN) 총회에서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케네디는 핵전쟁의 위험을

인간·전쟁·평화 | 중동의 위기, 선제공격과 예방공격의 규범적 충돌 2012년 12월호

인간·전쟁·평화 중동의 위기, 선제공격과 예방공격의 규범적 충돌 국제위기가 전쟁으로 비화되는 것을 억지하기 위해 국가들은 종종 선제공격(preemptive attack)을 하기도 하고 예방공격(preventive attack)을 하기도 한다. 선제공격은 적대국가의 공격이 임박했을 경우 이를 억지하거나 그 영향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무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예방공격은 적대국의 공격이 계획되었거나 혹은 그러한 공격이 이뤄질 수 있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는

박계리의 스케치北 | ‘태양’이 된 부자(父子), 권위 벗고 친근함 입다 2012년 12월호

박계리의 스케치北 ‘태양’이 된 부자(父子), 권위 벗고 친근함 입다 북한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상화를 새로 제작한 이른바 ‘태양상’으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고지도자의 이미지를 그린 작품들은 다양하지만, 공식 초상화는 사람들의 몸에 부착하고 다니고,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집안에도 액자를 걸어놓아 일상생활을 함께 하는 이미지라는 점에서 북한 당국이 이미지를 엄격하게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영화리뷰 | 생계형 고문간첩? … 우리 사회 문제 파헤쳐 2012년 12월호

영화리뷰  <간첩> 생계형 고문간첩? … 우리 사회 문제 파헤쳐 “웅~~” ‘목란이 폈다’ 메시지를 확인한 사내는 황급히 어디론가 자리를 옮겼다. 암호명 김과장(김명민 분)은 광화문 사거리에서 최부장(유해진 분)을 기다린다. 그렇다. 이것은 고정간첩 5만명 시대(고 황장엽 비서 증언)의 접선장면이다. 옛날같이 골치 아픈 난수표의 해독이나 비밀지령은 없다. 이른바 모바일 시대에 따른 맞춤 접선이다. 김과장은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 북극, 바닷길이 열린다! 2012년 12월호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북극, 바닷길이 열린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북극권의 빙하가 녹으며 해빙이 진행되자, 북극권을 중심으로 새로운 가능성들이 열렸다. 우선 쇄빙선의 에스코트가 필요 없는 연중 항해가 가능한 새로운 항로, 즉 러시아권 북동항로와 캐나다권 북서항로의 가능성이 열렸다. 러시아, 외국선박에 북동항로 개방 기후변화는 북극에 극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구온난화로 기온이 계속 상승함에 따라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 대북인도지원은 생명 살리기 … 사회협약 통해 원칙 세우자 2012년 12월호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대북인도지원은 생명 살리기 … 사회협약 통해 원칙 세우자 지난 1995년 북한의 수해 지원을 계기로 시작된 한국정부와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이 17년여를 지나고 있다. 인도주의와 동포애 차원에서 시작된 대북지원은 그 동안 북한의 식량난 해소는 물론 농업축산, 보건의료, 산림녹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어 북한의 인도적 상황 개선에 기여했다. 대북

이달의 책 | 시진핑 리커창 외 2012년 12월호

이달의 책 시진핑 리커창 중국의 새로운 지도자로 떠오르고 있는 시진핑과 리커창의 면면을 다각도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둘은 개인적인 삶과 정치 인생, 공직 경력 등 많은 점에서 차이를 보였으며 여지껏 차기 최고 권력을 획득하기 위해 벌여온 치열한 경쟁은 곧 중국이 앞으로 발전할 방향을 결정짓는 노선투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은 예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