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영화 리뷰 | ‘북한인권’ 가장 어두운 곳에서 피어난 희망

영화 리뷰 | 〈신이 보낸 사람〉 ‘북한인권’ 가장 어두운 곳에서 피어난 희망      북한 소재 영화의 기근 속에서 한 편의 영화가 지난 2월 13일 개봉했다. 영화는 북한의 지하교회와 참혹한 북한 인권문제를 다루고 있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종교 관련 테마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김진무 감독은 이

박계리의 스케치北 | 임사준, 고려청자에 시대감성 불어넣다

박계리의 스케치北 28 | 임사준, 고려청자에 시대감성 불어넣다      북한주민들도 김홍도의 작품을 안다. 박물관에 가면 우리처럼 신윤복의 그림들을 본다.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쉽게 잊고 사는 일상의 한 면이다. 그들도 청자의 묘한 색채에 감탄하고 백자의 단아한 백색의 미에 경의를 표한다. 남과 북은 같은 전통을 공유하고 있다.    전통이라는 것은 고여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 지나치면 오히려 독이 된다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13 | 〈초롱꽃에 준 물〉, 〈너구리의 과일농사〉 지나치면 오히려 독이 된다      아동영화 〈초롱꽃에 준 물〉은 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에서 제작한 17분짜리 아동영화이다. 정확한 제작연도는 알 수 없으나 2010년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영되었고, 캐릭터 등을 볼 때, 최근의 작품으로 판단된다. 주목할 점은 평양영화기능공학교 아동미술반 3학년 학생들이 대거 제작에 참여하였다는 점이다.

북한 맛지도 | 간편한 저녁식사 ‘뜨더국과 수제비’

북한 맛지도 20 | 간편한 저녁식사 ‘뜨더국과 수제비’      북쪽에는 없고 남쪽에만 있는 식당 중 하나가 수제비집이다. 북한에서 수제비를 ‘뜨더국’이라고 부르는데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서 뚝뚝 뜯어 넣는다는 말에서 유래가 된 것 같다.    북한주민들이 뜨더국을 가장 많이 먹었던 시기는 역시 지난 1990년대 ‘고난의 행군’시기였던 것 같다. 중국에서 밀가루를

DMZ, 평화가 숨 쉰다 | 우아한 개리, 한강·임진강 하구서 사라지나?

DMZ, 평화가 숨 쉰다 6 | 개리 우아한 개리, 한강·임진강 하구서 사라지나?      최근에 와서 한반도에서 그 개체수가 현저히 줄어서 안타까운 철새가 있다. 바로 개리라고 하는 기러기목 오리과의 새다. 개리는 멸종위기동식물 Ⅱ급이며, 천연기념물 제325-1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개리는 우리나라에서 기록된 9종의 기러기류 가운데서도 대형종에 속하여 몸 길이가 87cm 정도 되고,

통통 인터뷰 | “북한사회를 화폭으로 꺼내 물음표를 던집니다”

통통 인터뷰 | 송벽 화백 “북한사회를 화폭으로 꺼내 물음표를 던집니다”      붉은 화가 송벽(45). 그의 캔버스에는 고통 받고 있는 북한주민들의 모습과 자유를 갈구하는 표현법이 도드라진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직설적으로 나타내기보다 해학적이고 풍자적인 유머로 풀어낸다. 그 때문에 북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그의 그림을 쉽게 접하며 모르던 현실을 알아갈 수

세계분쟁 25시 | 지구촌 분쟁은 다른 나라 이야기?

세계분쟁 25시 | 지구촌 분쟁은 다른 나라 이야기?      제국주의 국가들의 식민지 합병은 20세기에 발생한 유혈분쟁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이들은 식민지를 손쉽게 다스리기 위해 이른바 분리통치 정책을 폈다. 이 정책의 핵심은 특정 종족을 취업, 세금 면에서 우대해 주고, 특히 교육기회를 더 많이 주어 식민통치기관의 하급요원으로 충당함으로써 식민지통치의 수혜자로 만든

러시아, 크림반도 신속 합병 … 우크라이나 사태 앞날은?

시사초점 | 러시아, 크림반도 신속 합병 … 우크라이나 사태 앞날은?      우크라이나는 변경지대, 국경지역을 뜻하는 ‘오크라이나(Okraina)’에서 나라 이름이 유래된 것처럼 유럽과 러시아의 양대 세력이 충돌하는 교차로에 있다. 역사적으로 우크라이나 지역은 13세기부터 몽골, 폴란드, 리투아니아,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 동쪽은 러시아, 서쪽은 폴란드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수도 키예프를 지나는 드네프르 강은

일본 후쿠시마 3주기 : 아베 총리, 원전 의존국가로 회귀

포커스 | 일본 후쿠시마 3주기 : 아베 총리, 원전 의존국가로 회귀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 지 올해로 3년이 되었다. 독자들에게 간단한 퀴즈 하나를 내보도록 하자. 후쿠시마 사고 3주기를 맞이해서 도쿄에는 없고 서울에는 있는 것은 무엇일까? 정답부터 말하자면, 바로 ‘탈핵 시장’이다. 세계 최대의 원전사고국인 일본에는 없지만, 핵

미·중, 아시아판 MD와 6자회담 둘러싼 줄다리기 중

집중분석 | 미·중, 아시아판 MD와 6자회담 둘러싼 줄다리기 중      한·일 관계가 워낙 이슈다 보니, 3월 24~25일 열린 헤이그 핵안보 정상회담의 모든 초점이 한·미·일 정상회담에 쏠린 듯하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본격화된 동아시아의 G2 체제(신형대국관계) 재편이라는 큰 흐름에서 볼 때, 놓쳐서는 안 될 것은 역시 미·중 정상회담이다. 지난해 6월 7~8일 캘리포니아에서

한-캐나다 FTA, 상징성과 잠재력 주목해야

Zoom In | 한-캐나다 FTA, 상징성과 잠재력 주목해야      지난 3월 11일 한-캐나다 FTA(자유무역협정)가 최종 타결되었다. 아직 양국 의회의 비준을 통과해야 하는 절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늦어도 2015년 내에는 협정이 발효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과 캐나다는 이미 오래 전인 2005년 7월부터 협상을 시작한 바 있다. 그러나 캐나다에서 광우병에 걸린 소가 나오며

외신읽기 | 북한 : 인권 재앙과 안보 위협 다루기 (North Korea : Dealing with a Human Rights Scourge and Security Threat)

외신읽기 | Conservative HQ | March. 19, 2014 By Deug Bandow North Korea : Dealing with a Human Rights Scourge and Security Threat 북한 : 인권 재앙과 안보 위협 다루기      The Democratic People? Republic of Korea long has been recognized as one of the globe? most difficult challenges.

통일교육NEWS | 통일부-국민대통합위-민주평통 업무협약 체결 … 젊은 세대 통일관심 제고 위해 공동노력 外

통일교육NEWS | 통일부-국민대통합위-민주평통 업무협약 체결 … 젊은 세대 통일관심 제고 위해 공동노력 外     통일부-국민대통합위-민주평통 업무협약 체결 … 젊은 세대 통일관심 제고 위해 공동노력  통일부와 국민대통합위원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한국교육방송공사(EBS) 4개 기관은 지난 3월 3일 〈EBS〉본관에서 류길재 통일부 장관, 한광옥 국민대통합위 위원장, 박찬봉 민주평통 사무처장, 신용섭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통일만화 | 하나 되는 이야기

통일만화 | 하나 되는 이야기 통일비용은 우리에게 돌아 올 자산         자료 제공 : 통일교육원

현장 속으로! | 가족과 함께 하는 현장체험 “교육은 평생 이어가야”

현장 속으로! 31 | 대전 대성중학교 가족과 함께 하는 현장체험 “교육은 평생 이어가야”      장차 통일의 주역으로 살아갈 학생들에게 분단된 조국의 현실을 인식할 수 있게 하고, 남한과 북한의 정치적 갈등 이면에 있는 민족애, 인류애적인 측면에서 같은 감정을 갖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통일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가슴으로

Welcome to IPTV | 분단이 남긴 선물 DMZ 체험

Welcome to IPTV 35 | 분단이 남긴 선물 DMZ 체험      분명 사람이 만든 곳이지만 사람이 쉽게 갈 수 없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비무장지대(DMZ)다. 비무장지대는 국제조약이나 협약에 의해서 무장이 금지된 지역 또는 지대를 뜻한다. 우리나라와 북한은 휴전협정에 의해 휴전선으로부터 남북으로 각각 2km의 지대를 비무장지대로 지정했다.    비무장지대에는 군대의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 북한에도 수행평가가 있을까?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16 | 북한에도 수행평가가 있을까?      북한에서 교사로 일해서 그런지 한국 교육에 호기심이 많다. 호기심이 많을수록 놀라움도 많았다. 한 과목에 한 가지 교과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다는 것에, 일부 과목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교복 디자인이 전국적으로 동일하지 않다는 것에도 놀랐다. 교육방법에 대해서도 늘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종교 현황과 종교 활동은?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31 | 종교 현황과 종교 활동은?      북한에는 해방 전에 천주교와 개신교 등이 남한보다 먼저 전파되어 전통 종교인 천도교나 불교 등과 함께 주민들의 의식과 생활 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런데 북한 정권 수립과 함께 종교는 척결의 대상이 되었다. 다른 사회주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북한도 ‘종교를 아편’과 같은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남북, 연애하는 모습도 달라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57 | 남북, 연애하는 모습도 달라      예로부터 같은 문화전통을 이어온 한민족이지만 분단으로 인해 남녀 간 사랑에서도 남북이 차이를 보인다. 일부 사람들은 북한이 독재사회라고 하니 연애도 못하는 곳으로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 남한에 비해 제한되는 측면은 있지만 거기도 사람이 사는 세상인 만큼 연애가 원천적으로 금지되진 않는다. 남한보다

윗동네 리얼 스토리 | 버스는 쿵쿵 내 사랑은 반짝

윗동네 리얼 스토리 38 | 버스는 쿵쿵 내 사랑은 반짝      김일성종합대학 졸업생으로 현재 서울에 정착해 살고 있는 최성용 씨의 이야기를 잠깐 들어보자. 군에서 제대하여 김일성종합대학에 입학한 최성용의 집은 평양시 선교구역 등매2동이었다. 거기서 종합대학까지 가려면 송팔행 버스를 타고 선교에 와서 다시 대동강역 합장교행을 갈아타야 한다. 당시로 말하면 매일 아침

북한인권을 말한다 | 북한주민 인권의식 변화 주목해야

연간기획 | 북한인권을 말한다 30 북한주민 인권의식 변화 주목해야      북한인권 문제가 또 다시 국제사회와 국내정치의 뜨거운 관심사안으로 등장하고 있다. 지난 2월 17일 제네바에서 유엔 인권이사회의 위임을 받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북한인권보고서가 발표되었다. 북한인권 문제의 심각성을 1년간 조사한 결과물인 유엔의 공식적인 문서에서 정치범수용소, 차별적 기근, 비자발적 구금(납치 문제) 등 세

평화통일 꿈꾸며 DMZ 걷는다

포커스 | DMZ평화걷기운동본부 창립총회 평화통일 꿈꾸며 DMZ 걷는다      순수비영리 민간단체인 ‘DMZ평화걷기운동본부’가 공식 출범했다. DMZ평화걷기운동본부(이하 DMZ걷기본부)는 지난 3월 14일 서울 청계천로 한국관광공사 3층 백두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DMZ관광(주) 및 <DMZ타임스>의 장승재 대표이사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장승재 회장은 “DMZ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뜻이 모여 ‘DMZ평화걷기운동본부’가 출범할 수 있었다.”며 “생명과 생태의 땅인

만나고 싶었어요 | 이런 DMZ, 상상이나 해보셨어요?

만나고 싶었어요 | 장승재 DMZ관광(주) 대표 이런 DMZ, 상상이나 해보셨어요?     Q. 언제부터 DMZ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A. 한국관광공사에 근무한 경험이 있거든요. 근무 중에 한반도 현대사에 관심을 갖고 대학원에서 외교·안보 분야를 공부하면서 6·25전쟁, 판문점, DMZ를 집중적으로 연구했어요. ‘한국전쟁과 판문점 역할’에 관한 논문도 썼고, ‘판문점리포트’라는 서적도 출간하기도 했죠. 1989년

장용훈의 취재수첩 | ‘北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누가 뽑혔고 누가 떨어졌나?

장용훈의 취재수첩 | ‘北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 누가 뽑혔고 누가 떨어졌나?      지난 3월 9일 김정은 체제에서 첫 전국 규모의 선거가 치러졌다. 우리의 국회의원 총선거격인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뽑는 선거가 치러져 687명의 대의원이 선출됐다. 북한 헌법상 입법권을 가진 ‘최고주권기관’인 최고인민회의는 5년마다 대의원 선거를 통해 구성되며, 선거는 선거구마다 단독으로 등록한

기획 | 국제적 복합 그물망 구축할 통일 공공외교 추진해야

기획 | 통일시대 열어 갈 신뢰외교 3대 과제 국제적 복합 그물망 구축할 통일 공공외교 추진해야      통일은 대북차원, 대내차원, 국제차원의 세 가지 차원에서 복합적인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이루질 수 있다. 그동안 통일정책의 많은 비중이 대북정책에 두어진 반면, 상대적으로 대내차원과 국제차원의 노력은 부족하였다. 그러나 박근혜 정부는 대북차원뿐만 아니라 대내차원과 국제차원의 통일준비에도

기획 | 국제사회, 북한과 그물망 네트워크 형성해야

기획 | 통일시대 열어 갈 신뢰외교 3대 과제 국제사회, 북한과 그물망 네트워크 형성해야      올해 연초부터 우리 사회는 물론 한반도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국제사회의 핵심 화두는 “통일 대박”이다. 신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한반도의 미래비전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의 통일을 강조하기 위해 매우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표현인 통일 대박을 언급한 이후, ‘통일

기획 | 북한 도발에 대한 다층적·범세계적 대응체계 구축

<편집자주>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어 나가기 위해 외교부는 연두업무보고에서 ‘평화통일 신뢰외교’의 3대 기본 방향으로 △지속가능한 평화 정착 △국제협력을 통한 북한의 변화 유도 △국제적 통일 지지기반 확충을 제시했다. 이는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확실하게 지키기 위한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면서, 북한이 변화하도록 적극적으로 견인해 나가는 한편, 다가올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추도사 | 남북협상 일꾼 이봉조 차관을 보내며

추도사 | 남북협상 일꾼 이봉조 차관을 보내며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이 지난 3월 15일 오후 타계했다. 통일을 적극 준비해야 할 시기에 귀중한 역할을 할 인재를 이대로 떠나보내기가 너무도 아쉬워 다시 그를 생각해 본다.    내가 이봉조라는 사람을 처음 만난 것은 1980년 초가을, 통일원에서였다. 당시 통일원은 지금과 달리 행정보다는

특집 | 소비와 기술혁신 중심 질적 성장으로 전환

특집 | 시진핑, 전면심화개혁 깃발 들다 소비와 기술혁신 중심 질적 성장으로 전환      지난 2012년 11월 시진핑 체제가 출범한 이후 1년 여의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중국은 중국공산당중앙 제18기 3중전회를 통해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를 향후 5년간 추진될 기본적인 집정방향과 정책기조로 채택하였으며, 중앙경제공작회의와 양회를 통해 올 한 해 경제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추진될

특집 | 현대화된 강군건설로 대(對)미·일 군사균형 추진

특집 | 시진핑, 전면심화개혁 깃발 들다 현대화된 강군건설로 대(對)미·일 군사균형 추진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및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지난 3월 3~13일까지 개최되었다. 이번 양회는 집권한 지 1년을 맞은 시진핑 체제의 대내외정책뿐 아니라 중국의 국방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회의기간 동안 최고 지도자들은 중국의 주권과 이익을 수호하기 위해

특집 | 현상유지 끝 … 적극적·선제적 외교행보 시작

<편집자주>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및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지난 3월 3~13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양회는 지난해 11월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 결정된 ‘전면심화개혁’을 국가정책으로 구체화하였다. 중국 <신화통신>은 이번 양회에 대해 “중국의 기적 이면에는 심각한 문제들이 도사리고 있다.”면서 “독사에 물린 손목을 자르는 기개와 배수진을 치고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새로운 개혁을

이달의 인물 | 독립운동세력 통합에 헌신한 독립운동 2세대

이달의 인물 | 4월의 독립운동가 연병호 독립운동세력 통합에 헌신한 독립운동 2세대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연병호(1894.11.22.~1963.1.26) 선생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대한민국 청년외교단을 조직하여 임시정부와의 연계역할을 담당하였고, 임시의정원 의원으로 한국혁명당의 조직 및 신한독립당으로 통합 등 정당활동을 통한 독립운동에 헌신하였으며, 친일파인 상해거류조선인 회장 처단 활동으로 체포되어 징역 8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시론 | 대북 포용이 아니라 적극적 관여정책 추진해야

시론 | 대북 포용이 아니라 적극적 관여정책 추진해야      최근 〈게놈〉, 〈붉은 여왕〉을 집필한 세계적 과학저술가인 매트 리틀리의 저서인 〈이성적 낙관주의자(the rational optimist)〉를 정독했다. 미래에 대해 비관과 낙관론이 교차하는 현실 상황에서 리틀리의 낙관론은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측면이 강하다.    리틀리의 저서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목은 “만일 세계의 상황이 지금과 같이

이달의 책 | 지속가능한 통일론의 모색 外

이달의 책 | 지속가능한 통일론의 모색 外     지속가능한 통일론의 모색   이 책은 대북·통일정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남남갈등의 뿌리를 살펴보기 위해 해방 직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대북·통일정책을 면밀히 검토하여, 북한을 대하는 한국의 태도가 어떻게 변해왔는지, 한국 사회에 자리 잡은 내적 모순이 어떻게 뿌리내리고 자라게 되었는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독일

북리뷰 |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환경 … 대응책은?

북리뷰 | 〈국제환경의 변화와 한국의 미래〉 백창재·신욱희·유근배·윤석민·전경수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환경 … 대응책은?      매년 봄이면 나타나는 황사현상, 그리고 일본의 원전 사태 및 지진 피해, 시리아 내전이나 우크라이나 사태 등 열거할 수 없이 많은 국제 뉴스들이 연일 한국의 신문, 방송을 장식하고 있다. 한국의 언론이 다른 나라에서 발생하는 소식들에 뉴스로서의 가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