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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어록 | “양학선에게 금메달 걸어줘 나도 기뻤다.”

통일어록 “양학선에게 금메달 걸어줘 나도 기뻤다.” 장웅 북한 IOC 위원 지난 8월 9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런던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결승에서 우승한 한국의 양학선 선수에게 금메달을 걸어줄 당시의 느낌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스포츠는 정치와 별개이고 우리 민족 성원이 금메달 따면 기쁘고 좋은 것”이라고 화답 “경제 발전과 민생 개선이 노동당의

CAMERA FOCUS | 대한민국, 종합 5위 쾌거 달성…”새 역사 썼다!”

CAMERA FOCUS 대한민국, 종합 5위 쾌거 달성…”새 역사 썼다!” 지구촌을 17일 동안 뜨겁게 달궜던 제30회 런던올림픽이 지난 8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총 28개)로 당초 목표한 10-10(금메달 10개, 종합순위 10위)보다 더 큰 성과를 달성하며 미국, 중국, 영국, 러시아에 이어 종합순위

시론| 이산가족 문제 해결은 국가의 책무

시론 이산가족 문제 해결은 국가의 책무 필자는 지난 2010년 10월 금강산에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열렸을 때, 마지막 작별상봉 장면이 아직도 눈앞에 선하다. 북한에 있는 가족과의 2박 3일간 짧은 만남 후 긴 이별을 준비하는 이산가족들이 조금이라도 가족들의 얼굴을 더 보기 위해 멀어져 가는 북한 측 차량들을 불편한 몸을 이끌고 쫓아 가시던

특집 | 對中 중국 겨냥 ‘위협대응형 방위정책’ 채택

<편집자주> 최근 잇달아 내놓고 있는 일본의 대외적 메시지가 심상치 않다. 34년 만에 변경한 원자력 기본방침에는 ‘안전보장 목적’을 추가해 핵의 군사적 이용을 위한 길을 터놓았고, 동시에 미국과 맺은 방위협력지침을 과거보다 심화·확대하여 군사적 활동범위를 광역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공격적으로 법·제도를 개정하여 ‘보통국가’로 이행하는 가운데 핵무기까지 보유하려는 것이 아닌지 주변국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집 | 對美 미·일 방위협력지침 재개정…일본, 집단적 자위권 행사

특집 | 동북아 안보를 보는 일본의 눈 對美 미·일 방위협력지침 재개정…일본, 집단적 자위권 행사 지난 8월 4일 워싱턴 교외의 펜타곤에서 열린 미·일 국방장관회담 직후 행해진 공동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모리모토 사토시 방위상은 “미·일 방위협력의 가이드라인(미·일 방위협력지침)에 관해서는, 책정된 후 10년 이상 지난 오늘날의 안전보장 환경의 변화와 미·일협력의 형태 등을 고려하여 금후 미·일에서

특집| 對韓 美동맹네트워크 적극 호응…한·일 군사협력 강조

특집 | 동북아 안보는 보는 일본의 눈 對韓   美동맹네트워크 적극 호응…한·일 군사협력 강조 2011년 1월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검토하기로 합의한 한·일 군사협력 문제는 지난 6월 절차상의 문제로 국내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또한 국내 일부 전문가들은 한·일 군사협력 자체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추진해서 안 된다는 반대론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특집| 對北 북한 핵과 미사일, ‘보통국가화’ 빌미 삼아

특집 | 동북아 안보를 보는 일본의 눈 對北 북한 핵과 미사일, ‘보통국가화’ 빌미 삼아 일본의 내우외환이 계속되고 있다. 내정은 총선거를 둘러싸고 정계개편의 거센 소용돌이에 말려들었고, 독도와 센카쿠열도를 둘러싼 영토분쟁으로 한국과 중국과의 외교적 마찰도 격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과의 관계개선은 이미 국정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지 오래다. 한 때 무르익었던 북·일관계 개선을

쟁점 | 시장경제요소 확대 … 성공한 기업가 나올 수도

쟁점 | 북한의 경제개혁조치 어떻게 볼 것인가 시장경제요소 확대 … 성공한 기업가 나올 수도 북한은 김정은의 이른바 ‘6·28조치’ 즉 ‘우리식의 새로운 경제관리체계를 확립할 데 대하여’에 따라 새로운 경제관리 개선조치들을 내놓고 부분적인 시행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알려진 새 경제관리 개선조치의 부분적인 내용만 보면, 국가가 생산계획을 정해주지 않고 공장·기업소가 독자적으로 생산하고

쟁점 | 공식경제부문 정상화가 초점 … 성과 미지수

쟁점 | 북한의 경제개혁조치 어떻게 볼 것인가  공식경제부문 정상화가 초점 … 성과 미지수 최근 북한의 변화에 대한 소식과 희망이 혼재되어 회자되고 있다. 북한 당국이 ‘새로운 경제관리방식을 개선할 데 대하여’라는 이른바 6·28지침을 내놓고 이를 추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 내용은 아직 정확하게 또는 포괄적으로 어떤 내용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고 소문만 무성할

장용훈의 취재수첩 | 6·28조치 … 장성택 방중, 김정은식 경제개혁 신호탄?

장용훈의 취재수첩  6·28조치 … 장성택 방중, 김정은식 경제개혁 신호탄? 원자바오 총리는 장 부위원장과 면담에서 중국이 북한의 경제 발전과 인민생활 개선을 굳게 지지한다며 특구 성공을 위해 시장 시스템을 보장하는 가운데 토지 이용과 세제 등 측면에서 북한이 양호한 조건을 제시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북한의 김정은 체제를 움직이는 실세로 알려진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통일독일 현장을 다녀와서 | 통일 비용보다 분단 비용이 더 비싸다

통일독일 현장을 다녀와서 통일 비용보다 분단 비용이 더 비싸다   독일 도착 후 첫 일정은 구동독 독재청산재단에서 시작되었다. 과거사 청산은 통일독일의 몰수재산 처리, 반법치 국가적 가해자 처벌, 구동독 독재정권 피해자 명예회복 및 보상 조치, 과거사 재조명 및 구동독 재건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주목할 점은 초기 활동이 구동독 반통일세력과 범법자의

통일독일 현장을 다녀와서 | 준비된 통일은 우리의 의무다

통일독일 현장을 다녀와서 준비된 통일은 우리의 의무다 독일이 통일 된 지 올해로 22년을 맞이하고 있다. 독일이 통일될 때만 해도 우리도 통일을 해야 한다고 굳은 의지를 다졌는데, 어느새 그 의지마저 약화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된다. 서독과 동독이 통일된 이후 여러가지 어려운 문제가 부각되면서 우리의 통일 의지가 조금은 식은듯하여 마음이 아프다. 그러나

북한인권을 말한다 | 중국, 국제인권협약 거듭 위반 … 소탐대실 초래

<연간기획> 북한인권을 말한다 중국, 국제인권협약 거듭 위반 … 소탐대실 초래 중국 공안당국에 의해 ‘국가안전위해죄’ 위반 혐의로 114일간 장기억류 되었던 김영환 씨 일행이 강제추방 형식으로 최근 송환되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선진통일당 3당은 지난 8월 8일 북한인권 운동가 김영환 씨가 중국 정부로부터 가혹행위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김영환 등 한국인 4인에 대한 중국 정부의

윗동네 리얼 스토리 | 흡연 도야지

윗동네 리얼 스토리 흡연 도야지 함경북도 김책에서 있던 일이다. 새 며느리를 맞은 김 씨는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났다. 부엌에서 덜그럭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으로 보아 벌써 며느리가 아침식사 준비를 하는 모양이다. 김 씨는 흐뭇하게 웃었다. 생김새부터 마음에 꼭 드는데다 부지런함까지 겸했다고 보면 이건 정말 호박이 넝쿨째 굴러들어 온 셈이다. 더구나 새아기는 큰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추석이 반갑지 않다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추석이 반갑지 않다 고향에 갈 수 없는 탈북자에게 추석은 반가운 명절이 아니다. 오히려 서럽고 외로운 마음만 더해지는 날이다. 북에 두고 온 선조의 묘소가 걱정되고, 남아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이 추석을 명절답게 보낼 수 없게 한다. 그래서 추석은 기다려지는 명절이 아니라 오히려 비껴갔으면 싶은 명절이다. 필자도 북한에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 이산가족· 국군포로 · 납북자문제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이산가족· 국군포로 · 납북자문제 이산가족·국군포로·납북자 문제는 지극히 인도주의적인 문제지만 지금까지 남북 간 정치적 논리에 희생되어 왔다. 남한이 이산가족문제를 인도적 차원에서 접근하는데 반해, 북한은 정치·군사 문제와 연계전략을 구사해 온 것이다. 이산가족문제는 남북분단과 6·25전쟁으로 헤어져서 서로 만날 수 없거나 소식을 모르는 가족들의 문제를 말한다. 1971년 8월 대한적십자사가 특별성명을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북한의 전자전 능력은?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북한의 전자전 능력은? 지난 2011년 3월 4일, 수도권 서북부일대에 지구위치정보시스템(GPS) 수신 장애현상이 발생하였다. 북한이 GPS 방해전파를 발사하는 전자전(Electronic Warfare)을 감행한 것이었다. 그런데 이러한 북한의 전자공격은 처음이 아니었다. 이미 2010년 8월, 11월, 12월 세 차례에 걸친 공격 전례가 있었다. 이들 공격을 통해 우리가 분명하게 알 수 있었던 것은

현장 속으로! | 인천 연화중학교 통일 가는 걸음마다 손바닥 쾅. 쾅.

현장 속으로! 인천 연화중학교  통일 가는 걸음마다 손바닥 쾅. 쾅. 연화중학교(교장 배정인)는 지난 2011년도부터 2년째 통일교육 시범학교를 진행하면서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의식을 심어주고 통일문제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평화통일을 일구어 나갈 수 있는 실천 의지와 능력을 갖추는 데 주력해 왔다. 이를 위해 먼저 통일교육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남북한

Welcome to IPTV | 통일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Welcome to IPTV 통일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선택을 한다. 때로는 자신의 선택에 후회를 하기도 하고, 실망을 하기도 하지만 삶이 계속되는 한 우리는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선택하고 싶어도 선택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과 조국이다. 오늘날을 살아가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경우 인터넷과

Zoom In |2012 ‘나의 생각’ 공모전 시상식 “北인권문제, 젊은 세대가 바른 생각 가져야”

Zoom In 2012 ‘나의 생각’ 공모전 시상식 “北인권문제, 젊은 세대가 바른 생각 가져야” 평화문제연구소는 “2012 통일교육 연대사업”의 일환으로 통일 차세대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통일 미래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5월 1일 <북한 주민의식 변화와 인권개선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이와 관련,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나의 생각’ 공모전을 실시하였다. 공모전은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통일교육NEWS | ‘2012 세계 평화의 바람’ 대장정 DMZ서 열려 외

통일교육NEWS  ‘2012 세계 평화의 바람’ 대장정 DMZ서 열려 비무장지대(DMZ) 248㎞를 횡단한 ‘2012 세계 평화의 바람’ 대장정이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 작은 평화의 불씨로 타올랐다.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6박 7일 여정으로 국내외 청소년 94명이 함께한 ‘2012 평화의 바람’ 순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위원장 최창화 몬시뇰) 주최로 서울 명동성당에서 출발해 통일대교 →

통일창작동화| 할머니의 메밀밭과 두루미

통일창작동화 할머니의 메밀밭과 두루미 어느날 할머니에게 북에 두고 온 가족들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국가에서 이산가족 면회를 위한 신청조사를 받게 되셨습니다. 할머니는 기쁜 마음으로 고향에 있는 가족들을 면회 신청하셨지만, 할머니를 찾는 북쪽의 가족들은 없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가족분들이 모두 돌아가셨거나, 할머니를 잊어버린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할머니는 크게 낙담하셔서 몸져 누우셨습니다.

만나고 싶었어요 | “한국은행 같은 법인이 되고 싶어요” 김범석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

만나고 싶었어요  “한국은행 같은 법인이 되고 싶어요” 김범석 열매나눔재단 사무총장 북한이탈주민 지원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열매나눔재단은 2차적 사회복지 운동으로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재단입니다. 크게 마이크로 파이낸스 사업과 사회적기업 사업을 진행하고 있죠. 2007년 재단이 설립되고 처음 사회적기업을 시작함에 있어 누구와 함께 사회적기업을 만들어 나갈까 고민을 하던 중 그 전부터 여명학교와

외신읽기 |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외신읽기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세계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체제의 경제개방 신호는 격려할 가치 있어 TANTALISING hints of change have seeped out of North Korea in recent weeks. Not least, the callow Kim Jong Un has confounded Pyongyang-watchers who had predicted that he would slavishly follow his late father? recipe

포커스| 대선 앞 둔 미국 대이란 군사공격 감행?

포커스 대선 앞 둔 미국 대이란 군사공격 감행? 이란 핵시설에 대한 이스라엘의 선제공격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에후드 바라크 국방장관으로 추정되는 ‘고위 관리’가 지난 8월 12일 이스라엘 언론에 “이란의 핵 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은 끝났다.”라고 언급했다. 다니 아알란 외무부 차관도 여러 언론에 “미국 등 서방국가들은 이란과의 대화가 결렬됐음을 선언해야 한다.”며

시사초점 | 블라디보스토크 APEC 정상회의와 푸틴의 일석사조 전략

시사초점 블라디보스토크 APEC 정상회의와 푸틴의 일석사조 전략 APEC 정상회의가 9월 8~9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된다. 근대 이후 수백 년간 유럽 편입을 시도했으나 아직 유럽국가로서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고 있는 러시아가 소련 붕괴 이후 아시아 국가로 인정받기 위해 1998년 APEC에 가입하고 이제 그 정상회의까지 주최하게 된 것이다. 중국 등 동북아 및 아태지역 협력은

인간·전쟁·평화 | 한·중·일 영유권 분쟁과 포퓰리즘

인간·전쟁·평화 한·중·일 영유권 분쟁과 포퓰리즘 이유야 어떻든 2012년 여름 동아시아 지역은 통합과 조정의 장밋빛 희망보다는 대결과 갈등의 역사를 반복하고 있다. 8월 10일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하였고, 일본은 이에 대해 독도가 분쟁지역임을 국제여론화하기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민국 올림픽축구팀의 박종우 선수는 “독도는 우리 땅”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박계리의 스케치北 | 우치선, 고려청자 다시 현실로!

박계리의 스케치北 우치선, 고려청자 다시 현실로! 벌써 꽤 시간이 지난 일이지만, 김포공항에서 평양공항으로 직접 이동하는 특별비행기를 타고 평양을 방문했던 적이 있었다. 짧은 여행 중 만수대창작사 작가들이 제작한 작품들을 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판매하기 위해 만들어 놓았다는 전시장에 들렀다. 만수대창작사에는 3천여 명이 일을 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중에는 인민예술가, 공훈예술가의 칭호를 받은

북한 맛지도 | 쫄깃쫄깃하고 향기로운 ‘평양노치’

북한 맛지도 쫄깃쫄깃하고 향기로운 ‘평양노치’ 9월에는 추석이 있다. 고향을 찾는 사람들 때문에 고속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하고 길이 막혀 생기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로 즐겁기도 한 추석은 가족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다려지는 명절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1년을 가을은 추석, 겨울은 음력설로 나눌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남쪽에선 음력설과 추석을 민족 최대의 명절로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 산책하듯 떠나는 역사여행 ‘인천자유공원’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산책하듯 떠나는 역사여행 ‘인천자유공원’ 인천의 대표명소 자유공원.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 응봉산(鷹鳳山)에 위치한 공원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공원이며, 인천역과 차이나타운이 가까이에 있다. 조성연대는 1888년으로 서울 최초의 근대공원인 탑골공원보다 9년 앞서 세워졌다. 서울 탑골공원보다 9년 앞선 최초 근대공원 응봉산은 인천 제물포항이 개항되기 전까지만 해도 해발 69m의 야트막한

영화리뷰 | “하나가 되는 것부터 우리에겐 도전이었다”

영화리뷰 <코리아> “하나가 되는 것부터 우리에겐 도전이었다”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로 세계 5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북한 역시 금메달 4개, 동메달 2개로 20위에 올랐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워 열대야로 고생을 했는데 우리 선수들의 선전이 위로가 됐다. 이번 올림픽을 보면서 남과 북은 국력에 비해 국제 스포츠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 러시아 극동 항일 독립운동 발자취를 찾아서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러시아 극동 항일 독립운동 발자취를 찾아서 만주와 극동 시베리아 지역을 포함한 동간도 지방이 역사적으로 그리고 심정적으로 우리 민족과 분리될 수 없는 터전이 되었던 것은 이곳이 고구려와 발해의 역사적 터전이자 한민족의 활동무대였다는 점도 작용했겠지만, 이곳이 바로 한민족 스스로의 운명을 독자적으로 결정짓고자 목숨을 바치면서까지 투쟁한 항일 독립투사들의 피와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 WHO, 북한 보건의료의 큰 그림 그리다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WHO, 북한 보건의료의 큰 그림 그리다 1973년 북한은 WHO(세계보건기구)의 회원국이 되었다. 그 후 2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WHO의 대북지원 프로그램은 전무했다. 그러다 북한이 국제사회에 긴급식량지원을 요청한 후 2년이 지난 1997년, WHO가 평양에 ‘긴급구호 및 인도지원 사무소(Emergency and Humanitarian Action)’를 설치하면서 비로소 북한에서의 보건의료 프로그램이 시작었다.

이달의 인물 | 중국에서 결전 준비한 광복군 청년장교 김동수

이달의 인물 중국에서 결전 준비한 광복군 청년장교 김동수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한국청년전지공작대 부대장으로 적 후방 교란작전을 전개하고, 한국광복군 제5지대 부지대장으로 병력모집과 선전활동을 전개한 김동수(金東洙, 1916.12.6~ 1982.2.20) 선생을 9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김동수 선생은 강화에 세거한 양반가문으로 일찍부터 기독교를 받아들여 신앙하였다. 8세 때인 1923년, 선생의 부친은 자유로운 선교와 독립운동을 위해 상해로 건너갔다.

북리뷰 | 그녀가 TV에 나온 이유는?

북리뷰 그녀가 TV에 나온 이유는? 브란젤리나 부부만큼 유명한 세기의 커플이 북한에서 등장했다. 주인공은 지난 7월 7일 <조선중앙TV>를 통해 등장한 김정은-리설주 부부. <조선중앙TV>는 전날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모란봉악단의 시범공연을 관람한 장면을 내보냈지만 리설주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다가 7월 25일 능라인민유원지 준공식 보도를 통해서야 그녀가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임을 밝혔다. 김정은의 부인

이달의 책 | 핵확산 문제와 아시아 외

이달의 책 핵확산 문제와 아시아 이 책은 ‘핵’을 둘러싼 논의가 전쟁, 평화, 경제뿐 아니라 국제정치까지 얽히고 설킨 실타래처럼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음을 아시아 각국의 개별적 분석을 통해 적나라하게 들춰내고 있다. 가장 큰 특징은 각각의 집필자가 한반도를 비롯하여 중국과 인도, 파키스탄, 이란, 이스라엘, 러시아 등 집필 대상이 된 국가에서 오랜 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