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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 “‘北위협’, 도깨비 방망이 아니다”

쟁점 |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어떻게 볼 것인가?  <불필요> “‘北위협’, 도깨비 방망이 아니다” 헌법 60조는 안전보장 및 주권 제한에 관한 조약은 국회의 동의를 받도록 돼 있다. 현 정부가 협정 체결을 추진해 온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과 군수지원협정이 헌법 관련 사항인지는 논자에 따라 판단이 다를 수 있다. 현 정부가 일본 측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을 추진하면서

통일어록 | “어떠한 탄압에도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통일어록 “어떠한 탄압에도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 씨 중국에서 국가안전위해죄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가 114일 만인 지난 7월 20일 귀국한 김씨는  “북한의 현실은 참혹한 인권 실상과 잔혹한 독재에 시달리고 있다.”며 “북한 인권과 민주화를 위해 멀리 있는 나라도 노력하는 마당에 동포로서 노력하는 것은 정당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시론 | 한·중, 글로벌 동반자로서의 미래 바라보자

시론 한·중, 글로벌 동반자로서의 미래 바라보자 미국과 유럽 중심의 세계 경제가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한국과 중국으로 대표되는 동아시아가 주목받고 있다. 우선 천안함 폭침사건, 연평도 포격사건을 시작으로 김정일 사망과 김정은 체제전환으로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안보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 반세기 이상 한·미동맹 체제를 유지해온 한국의 입장에서 중국의 부상이 기회인 동시에 도전이 될

특집 | 3기 푸틴 정부 ‘유라시아 연합’ 추진 주목해야

<편집자주> 올해 3월 초 러시아 대선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이 당선되고 5개월이 지났다. 지난 2000년과 2004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통령직에 오른 푸틴은 그간 공공연히 ‘강한 러시아 재건’을 천명해왔고 그 핵심전략에 아시아 중시 외교가 있다. 러시아의 부활은 급격하게 부상하는 중국, 전략적으로 아시아에 복귀하고 있는 미국과 함께 한반도의 세력판도를 가늠할 주요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개정된

특집 | 미·중 사이 ‘무게추’ 역할로 세력균형 좌우

특집 | 특러시아의 부활과 한반도  <대외> 미·중 사이 ‘무게추’ 역할로 세력균형 좌우 푸틴 3기 러시아의 대외정책 환경 요인들 가운데 과거 푸틴 1기·2기와 메드베데프 시기와 비교하여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먼저 러시아의 국내 정치지형에서 12년 동안 지속되어 온 푸틴의 리더십과 ‘푸틴주의(Putinism)’가 쇠퇴기를 맞고 있다는 점이며, 다음으로 중국이 명실공히 G2 체제의 한 축으로

특집 | 비핵화 지지…동북아 안보체제 추구

특집 | 러시아의 부활과 한반도  <대한반도> 비핵화 지지…동북아 안보체제 추구 2000년부터 8년간 대통령과 4년간 수상으로 국가를 지도하고, 또다시 6년간 대통령으로 블라디미르 푸틴은 재임하게 되었다. 푸틴은 이전 대통령시대(2000~2008)에 “대국 러시아”의 부활을 주장하여, 석유가격의 폭등에 도움을 받아 사회안정과 경제발전 등을 실현시켰다. 미국이나 유럽의 경제위기, 중국의 대두 등 국제환경의 격변 속에서 대통령에 복귀한

기획 | 구동존이(求同存異)의 성장 20년

기획 | 한·중수교 20년 평가와 전망 <정치·외교분야> 구동존이(求同存異)의 성장 20년 북방외교의 결정판이었던 한·중수교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당시 노태우 대통령은 취임 이후 북방외교를 대외정책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헝가리, 폴란드, 구소련을 거쳐 중국과 수교를 단행하였다. 한·중수교는 과거 정권에서 볼 수 없었던 전향적이고 공세적인 한국 외교정책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일이었다. 당시

기획 | 안보협력 위한 전략목표 공유해야

기획 | 한·중수교 20년 평가와 전망 <군사·안보분야> 안보협력 위한 전략목표 공유해야 지난 1992년 8월 24일 한·중 양국은 공식 수교를 통해 ‘우호협력관계’를 수립한 이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었다. 한국과 중국은 1993년 12월 주중(駐中)한국무관부 개설 및 1994년 4월 주한(駐韓)중국무관부 개설 이후 군사·안보분야에서도 점진적 관계발전을 이루어 왔다.

기획 | 중국 경제구조 변화에 선제적 대비해야

기획 | 한·중수교 20년 평가와 전망 <경제·통상분야> 중국 경제구조 변화에 선제적 대비해야 한·중 양국이 올해로 국교수립 20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양국관계는 경제교류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면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해왔다. 한국에는 여전한 중국열이 불고 있으며 중국에는 한류의 물결이 태동하고 있다. 물론 정치·외교분야의 협력은 경제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쉬운 점이 있지만 북한 요인을 고려한다면

쟁점| “대중국 레버리지 확보할 수 있어”

쟁점 |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어떻게 볼 것인가? <필요> “대중국 레버리지 확보할 수 있어”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이 필요한 이유는 점증하고 있는 북한의 군사적 위협 때문이다. 국제사회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핵 및 장거리 미사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군사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양국이 더욱더 효율적인 대북 방어태세를 취할 수 있다. 설령 일본이 제공할

만나고 싶었어요 | “마음 건강한 분들이 늘었어요” 한빛종합사회복지관 하지현(지역운동팀장), 최재경(사회복지사)

만나고 싶었어요 “마음 건강한 분들이 늘었어요” 한빛종합사회복지관 하지현(지역운동팀장), 최재경(사회복지사) | 하지현 | 2008년 12월에 지인의 소개로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과 관련하여 1개월간 북한이탈아동 집단프로그램과 초기상담을 진행한 것을 시작으로 북한이탈주민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고 지금까지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요.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 ‘해냄교실’이라고 북한이탈아동 방과후 교실이 있어서 초등학생 6명과 함께 생활할 기회가 있었고요. ‘자존감향상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도 북한이탈아동들을 많이

장용훈의 취재수첩| 김정은, ‘공화국 원수’ 칭호 수여…권력기반 강화 속도 낸다

장용훈의 취재수첩 김정은, ‘공화국 원수’ 칭호 수여…권력기반 강화 속도 낸다 김정은 체제가 출범한 북한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최고지도자의 부인을 공개하는 데 인색했던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을 전격적으로 공개한 것이 대표적이다. <조선중앙TV>와 <조선중앙방송> 등 북한매체는 7월 25일 밤 8시 보도에서 김 1위원장의 능라인민유원지 준공식 참석 소식을 전하면서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북한인권을 말한다 | ‘토마토’만을 위한 나라?

<연간기획> 북한인권을 말한다 ‘토마토’만을 위한 나라? 지난 6월 7일 미국 북한인권위원회는 “낙인찍힌 삶 : 북한의 성분제(Marked for life : Songbun, North Korean Classification System)” 라는 매우 의미 있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이 보고서는 탈북자 면접조사를 기초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지적하고 있다. 첫째, 2,400만 북한 인구의 1/4 정도인 최상위 핵심군중(충성계층)은 주로 평양에

윗동네 리얼 스토리 | “오빠, 알 가져왔어?”

윗동네 리얼 스토리 “오빠, 알 가져왔어?” 북한에서 알이란 말은 여러 가지 비유로 사용된다. ‘씨알머리 없는 사람’, 속빈 사람을 일컫는 말이다. 장딴지에 힘이 불끈거리는 사람은 ‘장딴지에 알이 배긴 사람’이라 부른다. 돈 좀 있냐는 말도 ‘알 있냐?’ 하고 말한다. 닭알, 오리알, 메추리알 등 아무튼 알은 동그랗기 때문에 그렇게 비유해 부르는 것 같다.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무상(無償)이란 말이 제일 무상(無常)해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무상(無償)이란 말이 제일 무상(無常)해 최근 서울시가 실시하는 학교 무상급식이 예산 부족으로 한계를 드러냈다는 소식을 들었다. 무상급식이 표를 모으기 위한 정치적 쇼에 불과했다는 것이 명백해졌다. 아이들 밥그릇에 정치적 당리당략을 얹어 놓더니 끝내 망신살이 뻗치게 됐다. 무상급식이 얼마 가지도 못하고 벌써 예산 타령을 할 정도라면 이는 아이들과 학부모들을 조롱하는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 해방정국 ‘신탁통치 갈등’의 원인은?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해방정국 ‘신탁통치 갈등’의 원인은? 해 방 당시 강대국인 미국, 영국, 소련의 외무장관들이 1945년 12월 모스크바에서 회담을 개최하여 한반도에서의 임시정부 수립과 신탁통치안을 협의하였다. 그러나 신탁통치 실행은 쉬운 문제가 아니었다. 독립정부 수립을 바라던 우리 민족은 당연히 신탁통치 결정에 반대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반탁운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이후 내부적으로 이념적 갈등과 정치적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북한이 미국과 대립하는 이유는?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북한이 미국과 대립하는 이유는? 북한은 냉전의 와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회주의체제를 유지·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외교분야에 있어서는 냉전시대와 비교해 유연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다시 말해 북한은 체제유지를 위해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기존의 외교방향을 크게 수정해 경제 중심의 실리외교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냉전기 북한의 외교목표는 다음과 같이 정리될 수 있다.

현장 속으로! |경남 위천중학교 통일 테마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

현장 속으로! 경남 위천중학교 통일 테마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 본교에서는 통일교육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선 통일이 왜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시키고 더불어 평화적 통일이 되는 날까지 우리가 해야 할 노력과 국가 안보에 대한 자세를 확립시키고자 하였다. 다음으로 다양한 체험위주의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구안·적용하여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를 갖고 통일문제에 접근하도록

Welcome to IPTV | ‘연필 협상게임’으로 배우는 통일의 경제효과

Welcome to IPTV  ‘연필 협상게임’으로 배우는 통일의 경제효과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말이 있다. ‘우리나라는 기름 한 방울 안 나오는 나라이니 자원을 아껴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말은 요즘 학생들에게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기름 한 방울 안 나오는 자원부족 국가이니 말이다. 인적

Zoom In | ‘애정남’과 ‘해결남’ 함께한 통일항아리 토크쇼

Zoom In  ‘애정남’과 ‘해결남’ 함께한 통일항아리 토크쇼 통일부와 통일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통일생각)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통일생각 발대식’ 및 ‘통일항아리 토크쇼’가 지난 7월 12일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통일교육원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개그맨 최효종과 이영아 통일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대학생·고등학생으로 구성된 통일미래 리더캠프 참가자 등 350여 명이 참석,

통일교육NEWS | 통일 그리는 마음, 동화로 표현…제2회 통일창작동화 시상식 외

통일교육NEWS 통일 그리는 마음, 동화로 표현…제2회 통일창작동화 시상식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과 희망을 전해 주기 위해 ‘통일창작동화’를 공모했다. ‘통일세상 동화로 만나요’란 슬로건 아래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일반인은 물론 초·중·고교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공모된 통일창작동화 작품 중 ‘할머니의 메밀밭과 두루미’(일반부-송명훈), ‘어서오세요, 한민족 양말공장입니다’(중고등부-광주 풍암고 2학년 김주원),

외신읽기 | North Korea’s Kim Jong Un seems to tighten grip

외신읽기 North Korea’s Kim Jong Un seems to tighten grip <로스앤젤레스타임즈> | 데이비드 피어슨, 폴 리치터 | 2012년 7월 16일 북한 김정은, 지배권 강화하는 듯 BEIJING-If the military chief was indeed forced out, the move might well represent a major effort by the untested Kim to cement control as he

통일창작동화 | 할머니의 메밀밭과 두루미 1(일반부 최우수상)

통일창작동화  할머니의 메밀밭과 두루미 1(일반부 최우수상) 우리 할머니의 고향은 황해북도라고 합니다. 할머니가 어린 소녀였을 때 전쟁이 일어났고 삼촌의 손을 잡고 잠깐 친척집으로 피난을 오셨는데, 그 후 육십년이 넘도록 백리도 안 떨어진 고향마을에 못 돌아가셨다며 늘 안타까워 하셨습니다. 할머니는 고향에서 멀지 않은 임진강 주변 연천에서 평생을 사시며 옛 집에 돌아가 두고

인간·전쟁·평화 | 시리아 사태와 국제사회의 인도적 군사개입

인간·전쟁·평화 시리아 사태와 국제사회의 인도적 군사개입 지난 16여 개월 동안 시리아의 폭력사태는 국제사회의 인도적 개입과 보호의 의무를 둘러싼 논의를 확산시켜 왔다. 많은 전문가들은 2011년 리비아 사태의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리아에 대한 인도적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인도적 개입의 성공요건으로 광범위한 지역적·국제적 지원, 국제사회의 비용분담, 현지세력의 전쟁수행

집중분석 |일본, 군사대국 빗장 열다?

집중분석 일본, 군사대국 빗장 열다?   일본의 군사대국화 문제는 이제 우려가 아닌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일본정부가 1957년부터 채택한 국방의 기본방침을 보면 “일본은 군사대국이 되지 않는다.”라고 명기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의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 같다. 일본의 국방비는 최근 10여 년간 5조엔(약 70조원) 안팎에서 계속 정체되어 있다. 이는 아마도 일본의 경제난에

세미나중계 | 제20차 북한정책포럼 세미나 “경제와 통일 동시에 고려하는 대북전략 필요”

세미나중계 제20차 북한정책포럼 세미나 “경제와 통일 동시에 고려하는 대북전략 필요” 화해·상생 통일을 향한 새로운 남북경협모델(이하 ‘새 경협모델’)은 정치현실을 고려한 경제협력모델이다. ‘새 경협모델’의 기조와 틀은 우리 정부의 공식적 통일방안으로 오랫동안 국민들에게 익숙한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프로세스를 근간으로 한다. 남북 간 정치적 화해와 경제적 상생을 두 축으로 하여 남북경제공동체와 평화통일의 실현을 위해 준비한

박계리의 스케치北 | 김성민, 조선화로 입체적 사실감 구현

박계리의 스케치北 김성민, 조선화로 입체적 사실감 구현   인민예술가 김성민은 1994년 김일성 국상 때 영결식장에 놓인 김일성 영정 <만민의 태양상>을 제작한 화가다. 조선시대 임금님의 얼굴을 그리는 어진 제작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로 특별히 선별된 최고의 화원 화가만 그릴 수 있었던 것처럼, 현재 북한에서도 최고권력자의 영정은 아무나 그릴 수 없다.

북한 맛지도 | 함경도 별미 ‘명태순대’

북한 맛지도 함경도 별미 ‘명태순대’ 북한에서도 명태순대는 동해안을 끼고 있는 함경도 지역이나 강원도 지역에서 만들어 먹는 음식으로 평안도 지방 사람들은 잘 모르는 음식이다. 그리고 이것도 일상적으로 먹는 일상식은 아니고 별미로 먹는 음식이다. 그러고 보면 명태는 동해에서 많이 나는 생선이기 때문에 서해안 지역에서보다는 동해안 지역에서 많이 만들어 먹는 음식이면서 특히 겨울에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 삼국시대 격전지…개성 송악산까지 볼 수 있어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삼국시대 격전지…개성 송악산까지 볼 수 있어 파주를 대표하는 키워드는 임진강과 임진각이다. 대부분의 사람은 파주에 대해 실향민이나 입대를 앞둔 장병들이 찾아가는 안보관광지쯤으로 생각한다. 매년 설이나 추석 때면 임진각을 찾아 제사를 지내는 노년의 실향민들이 방송에 나오면서 이런 생각을 키웠다. 그러다 보니 파주는 가까우면서도 먼 곳이 됐으며, 많은

영화리뷰 | ‘희망’은 ‘절망’을 뚫고 일어선다

영화리뷰 <다크 나이트 라이즈> ‘희망’은 ‘절망’을 뚫고 일어선다 요즘 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인기다. 주로 1970~198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낸 꽃중년들의 이야기다. 이들의 성장기엔 다양한 히어로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동심을 일깨웠고 비슷한 동년배들은 이 드라마의 내용에 쉽게 동화된다. 로봇 태권V, 스파이더맨, 슈퍼맨, 그리고 배트맨에 대한 추억을 공유하고 있다. 그렇다. 이러한 만화 혹은 영화 속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 고려인, 누구인가?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고려인, 누구인가? 땅 속 수백 미터가 얼어 있는 동토대, 영하 20~30℃의 인간이 살기 어려운 혹한, 끊이지 않는 눈보라 속에서도 한민족의 민족정기는 극동 시베리아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고대 한민족의 터전이기도 했지만, 타국의 영토로 귀속된 이후 계속 잊혀지고 상실되어 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그곳에는 한민족의 후예들이 여전히 살고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 룡천역 폭발사고 지원, 남북 긴급재난구호 모델 만들어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룡천역 폭발사고 지원, 남북 긴급재난구호 모델 만들어 지난 2004년 4월 22일 북한의 평안북도 룡천역에서 대규모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북한은 사고 발생 이틀 만인 24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4월 22일 12시 10분경 평안북도 룡천군 룡천역에서 질안비료를 적재한 화차들과 유조차들을 갈이하던 중 부주의로 인해 전기선에 접촉하여 폭발사고가 발생하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달의 인물 | 독립운동 사표로 부활한 조선의 선비 이만도

이달의 인물 독립운동 사표로 부활한 조선의 선비 이만도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명성황후 시해 후 거의하여 의병대장으로 안동 지방에서 활동하였으며, 을사조약 파기와 을사오적 처형을 요구하는 상소를 올리고, 경술국치에 이르자 병탄에 항거하여 절명 순국한 이만도(李晩燾, 1842.1.28.~1910.10.10) 선생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이만도 선생은 퇴계의 11세손으로 경북 봉화군 봉성면에서 태어나 14세때, 선대 고향인 안동

북리뷰 | 돌아온 푸틴의 표트르 대제 따라잡기

북리뷰 <부활을 꿈꾸는 러시아> 돌아온 푸틴의 표트르 대제 따라잡기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를 근대화시킨 표트르 대제가 유럽 진출을 위해 건설한 도시다. 올해 대통령으로 돌아온 푸틴의 고향이기도 하다. 1990년대 초 소련이 해체하자 푸틴은 레닌의 초상화를 떼고 표트르 대제의 그림을 걸었다고 한다. 표트르처럼 “강한 러시아”를 꿈꾸는 푸틴은 21세기 러시아의 부활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을까? <부활을

이달의 책 | 21세기 패자는 중국인가 외

이달의 책 21세기 패자는 중국인가 중국은 12억명에 달하는 인적 자원과 최신 기술의 확보 및 국가관리 자본주의라는 상당히 효율적인 시스템의 뒷받침을 받아 금세기 글로벌 슈퍼파워의 위상을 차지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동시에 일련의 도전과제를 안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에너지 부족 문제, 환경 악화 문제, 정치적 불안, 국제 안보에 관한 책임의 증대같은 여러

재외동표뉴스 | 재외투표 선거인 등록, 162개 공관에서 일제히 시작 외

재외동표뉴스 재외투표 선거인 등록, 162개 공관에서 일제히 시작 오는 12월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 재외선거인 등록과 국외부재자 신고 업무가 지난 7월 22일부터 162개 재외공관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에 따라 24시간 재외선거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했으며, 162개 공관에서 이루어지는 재외선거 사무를 한 치의 착오 없이 관리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재외선거인 등록신청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