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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 한반도 분단과 평화부재의 삶 外

이달의 책 | 한반도 분단과 평화부재의 삶 外     한반도 분단과 평화부재의 삶    이 책은 식민지시기로 거슬러 올라가 한반도 이산의 역사를 살펴보며 현재 이산의 양상이 전쟁을 거친 대량의 이주와 분단의 고착화로 더욱 복잡해졌다고 말하고 있다. 본문은 기존 연구 성과들에 이산의 고통을 간직한 당사자들의 구술을 더하여 4장으로 나누어 분석하고

북리뷰 | 기회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북리뷰 | <통일, 기업에 기회인가 위기인가> 권석균 외 지음   기회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다      기업은 위기에서 기회를 찾고 창조와 도전에서 생존을 보장받는 것이 숙명이다. 그렇다면 분단국의 기업은 ‘통일’이라는 변수를 과연 기회로 받아들일 것인가, 위기로 받아들일 것인가. 기업마다 그 대응은 다르겠지만 하나의 정답은 존재한다. 기회든 위기든 통일을 알아야 대처할

영화리뷰 | 꽃미남 간첩으로의 진화

영화리뷰 | <은밀하게 위대하게>   꽃미남 간첩으로의 진화      요즘은 완전 웹툰 돌풍이다. 웹툰은 여기저기서 엄청난 히트수를 기록하며 영화화 붐을 타고 있다. 덕분에 동네 만화방들은 줄줄이 문을 닫는 부작용이 생겼지만 말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순정만화 주인공 같은 김수현, 이현우, 박기웅 등 꽃미남 배우들이 나와 여성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박계리의 스케치北 | 김성희, 갈대꽃 흔들림에 분단의 상처 담다

박계리의 스케치北 19 | 김성희, 갈대꽃 흔들림에 분단의 상처 담다      화가 김성희는 1989년 공훈예술가, 1999년에는 인민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을 뿐만 아니라 이후 김일성상을 수여받은 성공한 화가다. 그녀가 1983년 광주민주화운동을 그린 <광주의 원한>은 현재 조선미술박물관에 국보로 지정되어 소장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1995년 제작한 <총련일군에게 주체의 혈통을 심어 주시는 위대한 어버이>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 “나무 한 그루 아끼는 것이 애국”

전영선의 NK 애니공작소 4 | <곰동산과 토끼동산> <나무할아버지가 준 선물> “나무 한 그루 아끼는 것이 애국”      장마가 시작되었다. 여름 한철 긴 장마는 때론 엄청난 자연재해로 이어지기도 한다. 북한 역시 여름철 비로 인한 피해가 상당하다. 나름대로 대비는 하지만 장마로 인한 재해는 해마다 반복된다. 북한이 매년 반복적으로 홍수피해를 입는 것은

북한 문화유산 톡톡! | 한반도 중세문화의 정수 개성 세계가 인정하다

북한 문화유산 톡톡! 6 | 한반도 중세문화의 정수 개성 세계가 인정하다      2013년 6월 23일 오후 2시 13분. 의장이 손에 든 의사봉을 내리치자 각국 대표단 속에 자리하였던 북한 대표단이 일제히 일어서며 환호하였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축하 박수를 보냈다. 이어진 개성역사유적지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확정에 대한 입장발표에서 북한대표단은 흥분된 마음을 가까스로

북한 맛지도 | 톡 쏘는 겨자와 담백한 닭고기의 만남 ‘초계탕’

북한 맛지도 12 | 톡 쏘는 겨자와 담백한 닭고기의 만남 ‘초계탕’      미국에 초청받아 갔을 때였다. 그날 행사장 식사 중에 닭고기 샐러드가 나왔다. 가만히 보니 바로 북한 음식인 초계탕에서 국물을 빼고 신선한 채소를 썰어서 얹은 것이었다. 이역만리 먼 곳에서 북한 음식과 비슷한 것을 먹다니 아주 반가운 마음이 들었다.  초계탕은

힐링일천만, 이제는 만나야 한다 | 조정동 할아버지 “만남까진 바라지도 않아. 생사확인이라도 했으면”

2013 IPA&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공동캠페인 | 힐링일천만, 이제는 만나야 한다 6   조정동 할아버지 “만남까진 바라지도 않아. 생사확인이라도 했으면”     주섬주섬 옷을 걸쳐 입었다. 이대로 앉아 있을 수는 없었다. 최근 남북 회담이 진행된다는 소식에 이산가족 상봉도 곧 재개될 것 같았다. 물론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괜시리 마음이 바빠졌다.

신자원이 뜬다! | 셰일가스, 천연가스 시장 황금시대 열어

신자원이 뜬다! | 셰일가스, 천연가스 시장 황금시대 열어      셰일가스는 지하 100~2,600m에 걸친 퇴적암(셰일층)에 있는 천연가스로 일반 천연가스(전통가스)와는 달리 비전통가스로 분류된다. 전통가스보다 깊은 곳에 위치하며 열효율은 다소 떨어지나 성분과 용도 면에서는 동일한 특징을 보인다. 셰일가스는 잠재매장량이 635조㎥로 추정되어 향후 200년간 사용가능할 정도로 풍부하다. 특히 전통가스의 매장량(404조㎥)보다 비전통가스 매장량(426조㎥)이 더

세미나중계 | “남북통일, 북한 주민 자유의사 존중해야”

세미나중계 | “남북통일, 북한 주민 자유의사 존중해야”      올해는 한국과 독일의 수교 130주년이 되는 해이다. 양국은 한강의 기적, 라인강의 기적이라는 경제성장을 이뤘고, 분단의 아픔이라는 공통분모도 가지고 있다. 오랜 기간 분단의 상처에는 내적 통합이라는 치유 과정이 필요하지만 독일의 통일은 너무도 갑자기 찾아와 서로를 받아들일 준비가 부족했다. 이에 한국은 독일의 사례를

시사초점 | 한·미, 연합전구사령부 설치 … 확장억제 공고히 해야

시사초점 | 한·미, 연합전구사령부 설치 … 확장억제 공고히 해야      국방부는 6월 1일 북한의 핵위협이 가중됨에 따라 2015년 12월 1일로 예정된 전시 작전통제권(이하 전작권) 환수와 이에 따른 한미연합사령부(이하 연합사) 해체의 내용을 일부 변경하여, 한미연합전구사령부(이하 연합전구사)를 창설한다고 발표했다. 현재의 연합사 체제를 유지하되 명칭을 변경하고, 한국 합참의장이 그 사령관 직책을 수행하며,

박근혜 정부 100일 여론 … 외교·안보 긍정

포커스 | 박근혜 정부 100일 여론, 외교·안보 긍정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6월 4일을 기점으로 취임 100일을 맞았다. 대통령의 취임 100일은 큰 의미를 가진다. 내각과 청와대의 조직이 자리를 잡고 새정부의 집권 초반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하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박 대통령이 받아든 취임 100일의 성적표는 과연 어떨까?  박 대통령은

이달의 인물 | 대한독립 세계에 역설한 파란눈의 후원자 ‘호머 헐버트’

이달의 인물 | 7월의 독립운동가   대한독립 세계에 역설한 파란눈의 후원자 ‘호머 헐버트’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헐버트 박사를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한국의 영원한 벗’의 삶을 산 헐버트(Homer B. Hulbert, 1863.1.26.~1949.8.5) 박사를 탄신 150주년을 맞아 외국인 최초로 선정하였다. 헐버트 박사는 육영공원 교사로 한국청년의 계몽에 기여하였으며

통일교육NEWS | 김남식 차관, 화천 간동고에서 일일통일교사 外

통일교육NEWS | 김남식 차관, 화천 간동고에서 일일통일교사 外     김남식 차관, 화천 간동고에서 일일통일교사  김남식 통일부 차관이 지난 5월 28일 통일교육주간을 맞아 강원도 화천 간동고등학교를 방문, 일일통일교사로 활동을 했다. 김 차관은 통일수업에서 ‘북의 실정은 어떠한지, 통일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설명했으며, 질의와 응답 등을 통해 통일미래 세대인 학생들의

통일 포커스 | ‘통일은 우리의 미래, 우리의 희망’

통일 포커스 | ‘제1회 통일교육주간’ 현장을 가다   ‘통일은 우리의 미래, 우리의 희망’      통일부는 평화통일의 기반 구축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지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를 ‘제1회 통일교육 주간’으로 정했다. 당장 통일의 길이 가까워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한발 한발 가야 할 길이기 때문이다. ‘통일은 우리의 미래, 우리의 희망’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인제 내린천에서 시작되는 통일 희망

Zoom In │ 통일노래부르기 대회 인제남초등학교 │ 인제 내린천에서 시작되는 통일 희망      강원도 인제남초등학교(교장 오일주)에서는 지난 6월 24일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교내 체육관에서 전교생과 학부모가 참가한 가운데 ‘통일노래 부르기 대회’를 갖고 북녘하늘까지 통일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길 기원했다.  이번 통일노래 부르기 대회는 ‘내린천에서 시작되는 통일 희망(통일! 아이들이 희망입니다)’이라는

현장 속으로! | 보고 듣고 느껴라 … 열려라 통일캠퍼스!

현장 속으로! 22 | 보고 듣고 느껴라 … 열려라 통일캠퍼스!      대다수의 학생들이 ‘내신 성적과 대학 입시’라는 목전의 현실적 목표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 이와 직접적 관련성을 느낄 수 없는 통일에 대해 무관심한 경향이 있다. 따라서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통일의 필요성 및 입시와 연계될 수 있는

Welcome to IPTV | 나는야, 북한 시·도지사!

Welcome to IPTV 26 | 나는야, 북한 시·도지사!      최근 학생들에게 직업 선호도 조사를 해 보면 단연 1위는 공무원이다. 요즘 같은 경제 불황 속에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만약 통일이 된다면 우리 학생들의 직업 선호도에 변화가 있을까? 아마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지난 호에 소개된 통일 후 유망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 쉿! 지금은 시험 시간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7 | 쉿! 지금은 시험 시간      오랜 기간 교사생활을 한 탓인지 ‘7월’ 하면 무더위도, 물놀이도 아닌 시험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북한의 학교도 일반적으로 한국과 유사하게 학기가 끝날 무렵 1년에 두 차례 정도 치르게 된다. 1학기가 끝날 7월 중순에서 8월 초면 전국의 중학교는 학기말 시험을 치르고, 8월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인권에 대한 인식은?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22 | 인권에 대한 인식은?      북한을 탈출한 후 천신만고 끝에 라오스에 도착한 탈북 청소년 9명이 수용·보호 중 강제로 북한으로 끌려간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국민보호 책임은 다하지 못하면서 주민을 강압적 통치대상으로 삼으려는 북한정권의 반인권성과 무자비성이 확인되었으며, 북한이 지독한 인권 사각지대라는 점이 다시금 부각됐다.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알쏭달쏭 남북 차번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49 | 알쏭달쏭 남북 차번호      남한 사회에 새로 정착하는 탈북인들의 눈에는 낯선 모습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자동차에 붙어 있는 번호판도 예외가 아니다. 북한과는 전혀 다른 번호판을 보면 무엇을 기준하여 표지를 한 것인지 전혀 알 수 없거니와 낯선 방식으로 표지된 번호를 기억하기도 어렵다.  북한에서는 자동차 번호를

윗동네 리얼 스토리 | 뛰는 단속반 위로 나는 팔봉이

윗동네 리얼 스토리 29 | 뛰는 단속반 위로 나는 팔봉이      일요일도 아닌 주중 오후, 팔봉이네 집에 또래 고등중학교 6학년 학생 예닐곱 명이 모여들었다. 비디오로 남한 영화를 보기 위해서다. 저녁시간이나 주말엔 부모들이 집에 있어 엄두를 못 내고 이렇게 주중 하루를 택해 낮 시간을 이용한다. 수업할 시간인데 아파트에 학생들이 모여

북한인권을 말한다 | 라오스 탈북 청소년 강제북송 재발 막으려면?

연간기획 | 북한인권을 말한다 21   라오스 탈북 청소년 강제북송 재발 막으려면?      탈북 고아와 한국에 가족을 둔 청소년을 포함한 9명이 보다 나은 삶을 찾아 북한을 떠난 뒤, 대한민국으로 오기 위하여 선교사 도움을 받아 라오스에 들어갔다가 라오스 당국에 억류된 후 중국으로 추방, 곧이어 북한으로 송환된 사건을 두고 국내외에서 큰

장용훈의 취재수첩 | 北, 북·미 고위급회담 제의 … 美, 북한 비핵화 조치 우선

장용훈의 취재수첩 | 北, 북·미 고위급회담 제의 … 美, 북한 비핵화 조치 우선      최근 3∼5월 한반도의 위기지수를 높이던 북한의 대화공세가 분주하다. 북한은 현충일이던 지난 6월 6일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 명의의 특별담화문을 발표하고 “6·15를 계기로 개성공업지구 정상화와 금강산관광 재개를 위한 북남 당국 사이의 회담을 가질 것을 제의한다.”고 밝혔다. 조평통은

쟁점 | 과연 최선책이었는가?

쟁점 | 남북회담 격(格)문제, 어떻게 봐야 하나?   과연 최선책이었는가?      애초부터 남북당국회담을 바라보는 양측의 목적과 기대에 상당한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회담이 순항하리라 생각하기는 어려웠지만, 회담이 개최되지도 못한 것은 양측 모두가 바라지 않은 결과였다. 그렇다면 회담이 왜 무산되었는가?  먼저 양측은 회담 개최의 절박성에서 큰 인식차를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

쟁점 | 시간 걸려도 원칙 바로 세워야

쟁점 | 남북회담 격(格)문제, 어떻게 봐야 하나?   시간 걸려도 원칙 바로 세워야      김정은 지도체제 등장 이후 북한은 심각한 군사적 긴장국면 조성에 이어 대남·대미 대화 공세로 극과 극을 달리는 정책을 표방해 오고 있다. 먼저 북한은 인위적으로 한반도의 군사적 위기상황을 조성하고 이를 ‘반미대전’으로 선전하였다. 김정은이 강대국인 미국을 상대로 하는

만나고 싶었어요 | “학교와 지역 일원화된 탈북청소년 지원체제 필요해요”

만나고 싶었어요 | 김정원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소장   “학교와 지역 일원화된 탈북청소년 지원체제 필요해요”     Q.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이하 센터) 소장으로 취임하기까지? A. 교육사회학을 전공하고 학교 수업, 학교 규율 등에 대해 주로 질적 연구방법을 활용한 연구를 해 오다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교육복지 관련 연구와 사업에 전념했었어요. 그 경험들이 제게 교사 교육에 대한

기획 | 한·중수교 21주년, 전략적공진관계로

기획 | 굴기하는 중국과 한반도   한·중수교 21주년, 전략적공진관계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6월27일부터 30일까지 심신지려(信心之旅 : 마음과 믿음을 쌓아가는 여정)의 슬로건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하여 시진핑 주석과 취임 이후 첫 한·중정상회담을 가졌다. 지난 1992년 한·중수교 이후 20년간 이룩한 양국의 발전을 토대로 향후 20년의 한·중관계를 보다 새롭고 건설적인 관계로 설정하고

기획 | 中, 대북압박에 신중 … 韓, 지나친 기대 지양해야

기획 | 굴기하는 중국과 한반도   中, 대북압박에 신중 … 韓, 지나친 기대 지양해야      북한이 대화모드로 돌아섰다. 예상하지 못한 바는 아닐지라도 북한 태도 변화에 대한 관련국 시각은 다소 혼잡스럽다. 비핵화에 있어서는 합의점이 존재하나, 대북 접근의 방법론적 문제에 있어서는 서로의 심경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한·미 양국은 중국이 보다 강압적인 자세로

기획 | 미·중, 신형대국관계 현실화할 수 있는가?

기획 | 굴기하는 중국과 한반도   미·중, 신형대국관계 현실화할 수 있는가?      시진핑 주석과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6월 7~8일 미국 서부 휴양도시 랜초미라지에서 비공식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이틀간 두 차례의 공식 회의와 한 차례의 실무만찬, 그리고 통역만을 배석한 산책 대화를 포함하여 장장 8시간을 함께 했다. 회담 시간만을 놓고

특집 | 소극적 평화에서 적극적 평화로 넘어가야

특집 | 정전 60년 … 휴전은 평화 보장하지 않아   | 미래 | 소극적 평화에서 적극적 평화로 넘어가야      2013년 봄의 한반도 위기를 겪으면서 우리는 또 다시 정전체제의 불안정성과 평화체제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된다.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이라는 사상 유례 없는 군사적 도발과 충돌도 사실은 전쟁의 일시 중단이라는 정전체제의 구조적

특집 | 신뢰프로세스 첫걸음은 분단 이재민 문제 대화

특집 | 정전 60년 … 휴전은 평화 보장하지 않아   | 인도 | 신뢰프로세스 첫걸음은 분단 이재민 문제 대화      정전협정 체결 60주년을 맞이하여 국군포로, 납북자, 이산가족과 같은 분단 이재민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모색해 볼 필요가 있다. 미귀환 국군포로는 6·25전쟁 시기 북한에 체포된 후 포로교환 당시 북한이나

특집 | 北, 군사위협·도발 지속 … 평화공존 가로막아

특집 | 정전 60년 … 휴전은 평화 보장하지 않아   | 안보 | 北, 군사위협·도발 지속 … 평화공존 가로막아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후퇴를 거듭하던 국군은 미군의 신속한 참전과 영국, 캐나다, 터키, 프랑스 등 자유 우방국가의 지원으로 전세를 역전할 수 있었다. 1950년 9월 인천상륙작전의 성공과 서울 탈환이 이루어지자, 국군과

시론 | 남북대화에서 수석대표 급과 격은 중요하다

시론 | 남북대화에서 수석대표 급과 격은 중요하다      지난 6월 12~13일 서울에서 개최될 뻔 했던 남북당국회담이 양측의 수석대표 급(級)문제로 무산되었다. 우리는 김남식 통일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내세웠고 북측은 강지영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하 조평통) 서기국장을 내세웠다. 남북한의 정치체제와 권력구조가 워낙 다르기 때문에 두 사람의 급이 서로 카운트파트로서 합당한지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