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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 ‘명선’이 되어 자서전을 써보자! 2017년 10월호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명선’이 되어 자서전을 써보자! ‘통일 자서전 쓰기’는 국어, 도덕, 진로 등 교과 시간을 통해 글쓰기 수업을 하거나 진로 활동을 할 때 응용할 수 있는 수업으로, 단편소설과 활동지를 활용하여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수업 활동은 응용할 수 있는 폭이 커 미술 수업까지도 진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국어,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 다이어트? 아~몸까기! 2017년 10월호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8 | 한글날 특집 말말말 다이어트? 아~몸까기! 10월 긴 연휴의 마지막 날은 한글날이다. 우리는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해마다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우리말과 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로 삼고 있다. 그렇다면 북한에도 한글날이 있을까? 한글날이 있는 10월, 한글에 대한 교육과 함께 남북한 언어 차이에 대한 수업을 해보고자 자료를 찾게 되었다.
하나되기 현장속으로! | 상아탑 통일교육의 메카를 찾아서 2017년 10월호
하나되기 현장속으로! 7 | 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육성 사업 상아탑 통일교육의 메카를 찾아서 통일부는 대학생들의 통일 의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통일교육 선도대학 지정 및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권역별 거점 대학을 지정하여 대학 통일교육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이를 주변 대학으로 보급하고 확산시키는 데 주목적을 두고 있다. 통일교육 선도대학은 지난해 2월 초 전국
Uni – Movie | 베일에 가려진 국군포로의 삶은? 2017년 9월호
Uni – Movie | <알바트로스> 베일에 가려진 국군포로의 삶은? 조용히 개봉했다가 조용히 사라진 한 영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영화 <알바트로스>다. 아마도 대부분 독자들에게 이름조차 생소할 것이다. 하지만 이 영화에는 차인표, 이정재, 이휘재, 강리나, 전무송 등 유명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봉 1주일 만에 단성사, 대한극장 등 대형극장에서 막을
Camera Focus | 정치선전과 사회변모상이 함께! 우표로 북한을 보다 2017년 9월호
Camera Focus 정치선전과 사회변모상이 함께! 우표로 북한을 보다 우표는 단순히 우편물을 발송하기 위한 수단을 넘어 발행국의 역사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또는 기념이 될만한 이슈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상징물로서의 가치를 지닌다. 북한의 우표 역시 정치, 사상,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시대 및 사회상을 반영하는 역사적 사료로서,
콕! 집어 개념풀이 | 돌격대 2017년 9월호
콕! 집어 개념풀이 돌격대 북한은 지난 2012년 신년공동사설에서 김정일의 유훈을 받들어 선군혁명 계승과 더불어 강성국가 건설을 위한 돌격대의 역할을 강조하였습니다. 과거 1978년 제2차 7개년 계획안에서도 인민경제의 주체화·현대화·과학화의 3대 정책을 추진하면서 각 전문 분야별로 ‘과학자·기술자 돌격대’를 조직하였는데요. 이처럼 돌격대를 각 생산현장에 파견시켜 기술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하며 주로 어떤 목표를 달성하기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 친구들 모두 통일연극 배우! 2017년 9월호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친구들 모두 통일연극 배우! ‘모두가 하나 되는 끼득끼득 연극 활동’은 본교에서 1학년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 수업을 위해 개설한 교양 수업으로 17차시씩 두 기수, 두 시간 블록타임으로 진행하였다. 본 수업은 학생들이 경험한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대본을 쓰고, 이를 직접 실연함으로써 통일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간접 체험하는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 “어찌 나만 재회의 기쁨을 맛보겠소” 2017년 9월호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7 | 장기려 박사의 보내지 못한 편지 “어찌 나만 재회의 기쁨을 맛보겠소” 2학기에 접어들어 9월 마지막 주의 가족행사 체험 신청서를 정리하다가 문득 ‘추석에 가족들이 모이기 쉽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굳이 추석이라고 가족이 모일 필요가 있느냐?’고 말하는 이도 있고, ‘명절 스트레스를 겪느니 따로 지내는 것이 낫다’고
하나되기 현장속으로! 7 | 미션을 완수하라! 분단현장에 선 통일리더들 2017년 9월호
하나되기 현장속으로! 7 | 통일리더캠프(국외) 미션을 완수하라! 분단현장에 선 통일리더들 통일부는 대학생들과 통일교육 담당교사들이 북·중 접경지역 현장체험을 통해 분단현실을 체감하고 통일 문제를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2에 걸친 ‘2017 통일리더캠프(국외)’를 실시했다. 통일부는 지난 2012년부터 백두산 등 북·중 접경지역 및 역사 유적지
Uni – Movie | “형,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 2017년 8월호
Uni – Movie | <태극기 휘날리며> “형, 이게 다 꿈이었으면 좋겠어” 그동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이 많이 제작되었다. 그러나 1차원적 반공 이념에 기반한 내용이 대부분이다 보니 그다지 많은 인기를 얻지 못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2004년에 개봉한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는 전쟁이라는 소재로 마음을 울리는 ‘웰메이드 영화’라는 입소문과 함께 많은 인기를 누렸다.
Camera Focus | 화려한 발차기, 묵직한 격파 … 남북, 태권도로 만나다! 2017년 8월호
Camera Focus 화려한 발차기, 묵직한 격파 … 남북, 태권도로 만나다! 남북이 민족 고유의 무도인 태권도로 만났다. 북한 주도의 국제태권도연맹(ITF) 시범단이 한국 주도의 세계태권도연맹(WTF) 초청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방한, 전라북도 무주에서 개최된 2017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회식과 서울 국기원을 비롯해 총 4차례의 시범공연을 펼친 것이다. ITF 시범단이 한국을 찾은 것은 지난
콕! 집어 개념풀이 | 협동농장 2017년 8월호
콕! 집어 개념풀이 | 협동농장 지난해 5월 북한이 37년 만에 제7차 노동당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당 대회를 통해 국가경제발전 5개년 전략을 제시하였는데, 2020년까지 식량과 전기 문제를 기본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북한 사회에서 식량과 전기의 공급 부족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문제인데요. 북한 매체들은 지난해 일부 협동농장에서 식량생산 계획을 초과달성했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 통일이다! 어떤 신문이 나올까? 2017년 8월호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통일이다! 어떤 신문이 나올까? ‘통일 신문아 놀자’ 활동은 본교에서 1학년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 수업을 위해 개설한 ‘다양한 세상과 만나는 하나의 세계 – 신문아 놀자!’에서 17차시 동안 두 기수, 두 시간 블록타임으로 진행한 수업이다. 본 수업은 일상에서 만나는 다양한 세계를 글로 쓰고, 기사화하여 신문으로 만드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본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 광복 후 70년, 안중근의 묘는 여전히 비어있다 2017년 8월호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 비어있는 묘 광복 후 70년, 안중근의 묘는 여전히 비어있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해방되어 나라와 주권을 되찾은 지 72주년이 되는 해다. 필자가 학생이었던 때를 돌이켜 보면 광복절에 대한 교육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요즘 광복절 관련 교육을 훗날 학생들이 기억할 만큼 충실히 하고 있는지 묻는다면
하나되기 현장속으로! | 통일교육 컨설팅과 경비지원, 통일부가 다 해드림! 2017년 8월호
하나되기 현장속으로! | 학교통일체험 교육경비지원 사업 통일교육 컨설팅과 경비지원, 통일부가 다 해드림! 학교통일체험 교육경비지원 사업은 참여·체험형 통일교육의 중요성에 부응하여 학교 현장 수요를 반영한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청소년의 통일의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통일부는 올해 전국 초·중·고교(총 1만1,560여 개교)를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희망하는 학교를 모집해 129개교(당일 82개교, 1박2일 47개교, 학부모교육 16개교)를 최종
Uni – Movie | 두고 온 연인과 다가온 연인 … 경계에서 남자는 울었다 2017년 7월호
Uni – Movie | <국경의 남쪽> 두고 온 연인과 다가온 연인 … 경계에서 남자는 울었다 최근 북한은 이산가족상봉 행사의 조건으로 탈북한 식당 종업원들을 돌려보낼 것을 요구하면서 기선 잡기에 나선 모양새다. 가족 단위의 탈북이 늘고 있는 추세이지만 그동안은 대체적으로 가족 중 일부가 먼저 남한에 입국한 후 남은 가족들을 데리고 나오는 경우가
Camera Focus | 평양 지하철, 도시개발 따라 낡은 때 벗다 2017년 7월호
Camera Focus 평양 지하철, 도시개발 따라 낡은 때 벗다 최근 몇 년 사이 평양 시내에서 신시가지 건설 등의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 역시 낡은 모습을 탈피하고 있다. 북한의 지하철은 서울보다 1년 앞선 1973년에 천리마선의 개통으로 처음 운영되었으나 초기부터 장비와 시스템의 노후화라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독일과 러시아에서 사용하던
콕! 집어 개념풀이 | 경제·핵 병진노선 2017년 7월호
콕! 집어 개념풀이 경제·핵 병진노선 북한은 1960년대부터 국방력 강화와 경제건설의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국가전략, 이른바 ‘국방·경제 병진노선’을 추진해왔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국력 향상을 위한 균형발전전략 같지만 실제로는 군수공업에 자원을 우선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명목에 불과했어요. 이로 인해 북한의 산업은 점차 군산복합형으로 변형되었고 민생경제가 만성적인 침체국면에 빠지게 되었죠. 그런데 최근에 또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 통일한국 미래상, 외국인의 눈으로 보다 2017년 7월호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5 | 함께해요 통일한국 통일한국 미래상, 외국인의 눈으로 보다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는 7월, 기말고사를 끝낸 후의 학교 현장은 날씨보다 더 답답하다. 어른들도 늘어지는 이 시기에 혈기왕성한 우리 아이들에게 교실 안에서 열심히 수업하자고 다독이는 일은 참으로 고역이다.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간단히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나되기 현장속으로! | 재미에 의미까지! 모여라, 통일미래 리더 2017년 7월호
하나되기 현장속으로! | 통일 리더캠프 재미에 의미까지! 모여라, 통일미래 리더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전국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7 통일리더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4월 28~29일 경기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대학생(전국 교대생) 11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 첫 캠프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2일까지 총 38회에 걸쳐 진행 될 예정이다. 통일 공감대 확산 프로그램
Uni – Movie | 첩보영화 시조 007, 이렇게 무너지나? 2017년 6월호
Uni – Movie | <007 어나더 데이> 첩보영화 시조 007, 이렇게 무너지나? 최근 미국 등 국제사회의 대북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미국은 대북 정보력 강화를 위한 인간정보, 즉 휴민트(humint) 강화 정책을 구체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새롭게 들어선 한국의 문재인 정부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계를 두고 ‘제2의 노무현·부시 정부 관계’가 될 수
Camera Focus | 제재는 이어져도 국제상품전람회는 성황리에? 2017년 6월호
Camera Focus 제재는 이어져도 국제상품전람회는 성황리에? 지난 한 해 동안 두 차례의 핵실험이 진행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대북제재가 북한의 대외경제 활동을 옥죄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최대 무역박람회로 꼽히는 ‘평양국제상품전람회’가 지난 5월 22일 개최되어 4일간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북한의 인터넷 선전매체 <메아리>에 따르면, 이번 전람회에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콕! 집어 개념풀이 | 속도전 2017년 6월호
콕! 집어 개념풀이 속도전 외국인들이 한국 사회에 대해 ‘빨리빨리 서두르는 문화가 인상 깊다.’고 평가하는 경우를 종종 접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신속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그만큼 여유가 없다는 사실을 방증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비단 한국만의 사회상이 아닌가봅니다. 북한도 줄곧 최단기간 내에 최상의 성과를 이룩해 나가는 사업방식으로 ‘속도전’을 주창해 왔습니다.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 PLAY(▶)! 미디어 속 통일교육 2017년 6월호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PLAY(▶)! 미디어 속 통일교육 통일미디어 활용 교육은 본교에서 1학년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 수업을 위해 개설한 통일미디어 활용반에서 17차시씩 두 기수, 두 시간 블록타임으로 진행한 수업이다. 수업 주제와 내용은 미디어 매체에서 소개된 통일 관련 내용들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재구성하는 활동이다. 이때 재구성은 수업의 시작과 결과를 대상으로 하는데, 교사는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 부르는 순간 느낀다 ‘우리는 하나구나’ 2017년 6월호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4 | 아리랑 부르는 순간 느낀다 ‘우리는 하나구나’ 6월은 현충일이 있는 달이다. 현충일은 한국전쟁 때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 장병들과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그러나 이 날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되새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요즘은 이 숭고한 날을 그저 하루 쉬어가는 휴일
하나되기 현장속으로! | 내가 통일시대 대통령이라면? 2017년 6월호
하나되기 현장속으로! | 모의 국무회의 경연대회 내가 통일시대 대통령이라면? 지난 5월 진행된 통일교육주간(5/22~28)을 맞아 ‘제3회 통일한국 모의국무회의 경연대회’가 개최됐다. (사)전국대학통일문제연구소협의회(대통협)가 주관하고 통일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대학생들이 대통령 이하 각 부처 장관의 역할을 맡아 진행하는 정책 토론 회의로, 정책의 범위를 통일 1년 후의 대한민국으로 상정하여 진행하였다. 본 대회는 통일 이후 한국
Uni – Movie | 분단에 가린 남북의 ‘일탈 우정’ 2017년 5월호
Uni – Movie | <공동경비구역 JSA> 분단에 가린 남북의 ‘일탈 우정’ 최근 미국 트럼프정부의 대북정책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면서 한반도 주변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미국은 북한의 핵 개발과 미사일 실험을 더 이상 용인하지 않을 것이라며 연일 군사적 옵션을 염두에 둔 발언을 내놓고 있다. 미국은 시리아 공군비행장을 토마호크 미사일로
Camera Focus | 얼어붙은 한반도? 선수들은 뜨거웠다 2017년 5월호
Camera Focus 얼어붙은 한반도? 선수들은 뜨거웠다 지난 4월 초 한반도에서는 남북한 스포츠 대결이 두 차례 펼쳐졌다. 4월 6일 강릉에서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여자세계선수권 대회가, 4월 7일 평양에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축구 아시안컵 최종예선 경기가 치러진 것이다. 경기 결과, 아이스하키는 한국이 북한에 3:0으로 승리했으며, 축구는 무승부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남북관계가 경색될 대로 경색된 상황에서 치러진 두
콕! 집어 개념풀이 | 금수산태양궁전 2017년 5월호
콕! 집어 개념풀이 금수산태양궁전 뉴스 돋보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4월 15일 할아버지인 김일성 주석의 105번째 생일(태양절)을 맞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금수산태양궁전은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시신이 안치된 곳이다. 김정은은 넥타이를 맨 정장 차림으로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과 박봉주 내각 총리,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과 함께 이곳을 찾았다. <연합뉴스> 2017년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 찰칵! 찰칵! 나만의 통일이야기 2017년 5월호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찰칵! 찰칵! 나만의 통일이야기 통일 스토리텔링은 본교에서 1학년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 수업을 위해 개설한 ‘통일로 향하는 나, 너, 우리의 스토리텔링반’에서 17차시씩 두 기수로 운영한 수업이며 2시간 블록타임으로 진행하였다. 17차시의 개략적인 형태를 소개하면 제1~2차시는 ‘오리엔테이션 및 우리 학교 이야기’ 시간으로 교정을 둘러보며 새롭게 보이거나 마음에 드는 장소를 사진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 일생을 바쳤다, 흩어진 ‘우리 것’ 되찾았다 2017년 5월호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 유언 일생을 바쳤다 흩어진 ‘우리 것’ 되찾았다 몇 해 전 독립 영화 한 편을 소개받은 적이 있다. 일본으로 유출된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되찾기 위해 일생을 바쳐 노력하셨다는 정조문 선생의 다큐멘터리 영화였다. 그 계기로 정조문 선생을 알게 되었고, ‘교사로서 아이들을 만나고 있으면서도 이런 분을 모르고 있었구나.’ 라는
하나되기 현장속으로! | “북한에도 강원도가 있대요!” 2017년 5월호
하나되기 현장속으로! “북한에도 강원도가 있대요!” 통일부 통일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은 자체 개발한 놀이교육 프로그램을 전국 초·중·고교에 지원하고, 청소년의 통일의식을 제고시켜 통일에 대한 미래 비전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014년부터는 기존의 강의 위주 교육에서 대상별 맞춤형 놀이 교육으로 전면 개편하고 학교현장 수요에 맞춰 실시하고 있다. 이론과 놀이, 교육 대상별 맞춤형 강의안으로!
Uni – Movie | 실패자와 배신자, 인간애로 맺은 남북의 의형제 2017년 4월호
Uni – Movie <의형제> 실패자와 배신자, 인간애로 맺은 남북의 의형제 최근 김정일의 장남이자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말레이시아에서 피살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북한과 말레이시아의 외교전으로까지 확대되는 등 그 여파가 커지고 있는 양상이다. 동시에 북한 당국의 지령에 따라 암살을 수행하는 북한 조직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졌다. 과거 북한은 김신조의 청와대 기습사건부터 김현희에 의한 대한항공
Camera Focus | 평양의 ‘편의점’? 없는 게 없다! 2017년 4월호
Camera Focus 평양의 ‘편의점’? 없는 게 없다! 최근 북한 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품들은 ‘북한에도 편의점 사업이 성행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편의점의 가장 큰 특징은 가벼운 스낵부터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각종 인스턴트식품까지 ‘없는 게 없다’는 사실이다. 그만큼 다양한 상품들이 북한의 상점 가판대를 가득 메우고 있다. 심지어 한국에서는 쉽게
콕! 집어 개념풀이 | 정치범수용소 2017년 4월호
콕! 집어 개념풀이 정치범수용소 북한의 인권 유린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지난해 3월 『북한인권법』이 발의된 지 11년 만에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으며 9월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되었죠. 국제사회와 여러 시민단체들도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활동의 중심에는 ‘정치범수용소’에 대한 문제제기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체제와 정권에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 통일, 인물로 배우다! 2017년 4월호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통일, 인물로 배우다! 통일인물 탐구는 본교에서 1학년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수업을 위해 개설한 통일인물탐구반에서 17차시씩 2기수로 운영한 수업이며 2시간 블록타임으로 진행하였다. 17차시의 개략적인 형태를 소개하면, 1차시는 오리엔테이션 시간으로 해당 수업의 취지와 의미, 추후 탐구활동 대상이 되는 인물 및 수업 결과물의 방향을 소개하고 모둠을 만드는 시간이다. 모둠은 각 교사마다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 기다려진다 빨간 날! 2017년 4월호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2 | 기다려진다 빨간 날! 달력을 펼쳐라! 북한이 보인다 햇살이 따스한 오후. 학교 정원의 이름 모를 꽃들이 햇빛을 받아 아름답게 빛난다. 어느새 온갖 꽃들이 만발하는 4월이 다가왔다. 달력을 넘기다가 올해는 황금연휴가 유난히 많은 해라는 것을 문득 깨달았다. 교실에서 학생들과 함께 황금연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통일교육 수업의
하나되기 현장속으로! | “통일미래, 우리가 만들어가요!” 2017년 4월호
하나되기 현장속으로! 1 어린이 기자단 “통일미래, 우리가 만들어가요!” 통일부는 통일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인 어린이들의 통일의식 제고를 위해 또래 리더로서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통일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통일부 어린이기자단’을 창단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어린이기자단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해 연간 300여 명의 학생들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통일부 장관과 함께 주요행사에 참여하고, 월별로 주어진 과제에
Uni – Movie | 북한 보안원과 남한 형사의 아주 특별한 팀웍 2017년 3월호
Uni – Movie <공조> 북한 보안원과 남한 형사의 아주 특별한 팀웍 요즘 영화 <공조>의 열기가 뜨겁다. 뻔한 스토리에 뻔한 전개라는 평단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영화 <공조>에는 예측불가나 반전이 없다. 이를 영화용어로 ‘클리셰(Cliché)’라고 부르는데, 뻔하다는 단점과 함께 편안하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관객은 예측불가의 극적 반전도 좋아하지만 자신이 아는 방향으로
Camera Focus | 새봄빛 든 북한 교실, 충성된 일꾼들의 배움터 2017년 3월호
Camera Focus 새봄빛 든 북한 교실, 충성된 일꾼들의 배움터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맞이하는 3월이다. 북한에서는 이러한 설렘이 우리보다 한 달 늦게 찾아온다. 입학식과 개학식을 4월에 치르기 때문이다. 유치원, 소학교, 초급중학교, 고급중학교, 대학을 막론하고 매해 4월은 새 출발로 분위기가 한껏 들뜬다. 각 학교마다 교실 풍경은 같은 듯 다르고 다른
콕! 집어 개념풀이 | 백두혈통(白頭血統) 2017년 3월호
콕! 집어 개념풀이 1 백두혈통(白頭血統)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지난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살당했습니다. 정치적으로 워낙 민감한 이슈라 국내 언론은 물론 외신들의 열띤 취재 경쟁이 이어졌는데요. 이 사건을 다룬 여러 기사에서 다음과 같은 표현이 눈에 띕니다. 뉴스 돋보기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의 피살 소식이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 통일 퀴즈 최후의 1인에 도전! 2017년 3월호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통일 퀴즈 최후의 1인에 도전! 학급별 통일 퀴즈 수업은 ‘퀴즈 골든벨’의 학급 버전으로 이해하면 된다. 학생들의 호응도와 참여도가 매우 높아 각 학기별로 한가한(기말고사 후) 시간을 이용하거나 수업 간 활동이 너무 많아 잠시 쉬어갈 필요가 있을 때 1차시씩 운영하면 분위기 전환에 좋다. 상품으로 간식(사탕류)을 준비하면 좀 더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 남북이 협력해 인삼 종주국 위상 지킨다! 2017년 3월호
열어라! 통일교육 보물창고 1 <고려인삼을 지켜라> 남북이 협력해 인삼 종주국 위상 지킨다! 3월, 새 학기가 시작되었다. ‘올해는 어떤 학생들을 만나게 될까?’라는 설렘도 잠시, ‘올해는 어떻게 수업을 준비해야 하나’하는 고민이 더 앞선다. 필자는 경력 23년차인 중학교 교사다. 하지만 아무리 교사로서의 경력이 많더라도 새 학기를 앞둔 시점 교재연구는 필수적이다. 특히 통일관련 수업을
북에서 온 내친구 | “선생님, 저 재활물리치료사 됐어요!” 2017년 3월호
북에서 온 내친구 25 “선생님, 저 재활물리치료사 됐어요!” 꽤 오랫동안 탈북학교에 나가며 어려운 일도 있지만 가슴 뭉클한 순간이 더 많았다. 이제는 탈북학교 교사들이 아이들을 가슴으로 품어 안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박봉이라는 여건과는 관계없이 사람을 키우는 일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기 때문이리라. 분홍 진달래가 한창 피어나던 봄날이었다. 학교가 성남으로 이전 중이라
Camera Focus | 1,500여 택시, ‘홀로 솟은 섬’ 평양을 누비다 2017년 2월호
Camera Focus 1,500여 택시, ‘홀로 솟은 섬’ 평양을 누비다 김정은 정권 들어 수도 평양의 건축과 생활양식이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도로 위에도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바로 나날이 증가하는 택시들. 김정은이 “평양의 거리를 택시바다로 만들라.”는 지시를 내린 2014년을 기점으로 도로 위를 활보하는 택시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현재 평양에는 1,500여 대의
Uni – Movie | “미안하다 나도 살고 싶었다” 2017년 2월호
Uni – Movie <용의자> “미안하다 나도 살고 싶었다” 이번 호에 소개할 영화 <용의자>는 북한을 소재로 했기 때문에 큰 틀에서 ‘분단 영화’라고 볼 수 있지만 ‘분단’보다는 ‘액션’에 초점을 두었다고 할 수 있다. 딱히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소위 ‘분단 영화’라 불리는 장르의 고민이 여기에 있다. 분단 상황을 배경으로
북에서 온 내친구 | 졸업, 다시 출발선에 선 제자들에게 2017년 2월호
북에서 온 내친구 졸업, 다시 출발선에 선 제자들에게 하늘꿈학교 졸업식이 곧 있을 예정이다. 한 해 동안 함께한 학생들의 졸업식이라 느낌이 남다르다. ‘이 친구들이 대학에 가서 잘 적응할까?’, ‘선택한 전공에는 만족할까?’, ‘남한 친구들과 무리 없이 소통할 수 있을까?’ 딸 시집보내는 어미처럼 걱정이 많다. 물론 나의 걱정이 기우이길 빌면서 말이다. 꽤
Camera Focus | 역사와 자연, 넉넉하게 품었다 … 나선시 두만강 삼각주 2017년 1월호
Camera Focus 역사와 자연, 넉넉하게 품었다 … 나선시 두만강 삼각주 한반도 북단의 두만강 삼각주에는 오랜 세월에 걸친 다양한 이야기가 깃들어있다. 조선시대에는 이순신 장군이 이곳에서 조산만호로 봉직하며 여진족의 침입을 방어해 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는 소련이 대일전에 참전하면서 한인부대와 함께 이곳으로 상륙하였고, 북한이 이를 기념해 지역 명칭을 ‘웅기’에서 ‘선봉’으로
Uni – Movie | 남한 불시착, 제3의 탈출구는? 2017년 1월호
Uni – Movie <동해물과 백두산이> 남한 불시착, 제3의 탈출구는? 북한 어민들이 동·서해 해상에서 표류하다 북방한계선을 넘어 우리 영해로 들어오는 일이 종종 있다. 지난 호에 소개했던 영화 <그물> 역시 그러한 사실을 모티브로 제작된 것이다. 이번 호에 소개할 영화 <동해물과 백두산이>는 <그물>에서 취한 모티브의 원조격이 되는 영화다. 노후한 선박이 많은 북한에서 선박
북에서 온 내친구 | “가족이 아직 북한에 있어서요…” 2017년 1월호
북에서 온 내친구 23 “가족이 아직 북한에 있어서요…” ‘책으로 만나는 인문학 수업’을 듣는 대부분의 학생 이름이 아름답거나 멋졌다. 유지니, 이빛나, 오아름, 김영웅…. 탈북 학생들이니만큼 ‘철혁’이라든가 ‘명희’ 등 약간 시골스런 이름일 것이라는 편견이 출석을 부를 때마다 여지없이 깨졌다. 궁금증이 꼬리를 물었지만 깊이 물을 수는 없었다. 왠지 상처를 줄까 두려웠다. 얼마
Camera Focus | 문명강국을 향한 평양의 눈부신 변화 그늘은 없을까? 2016년 12월호
Camera Focus 문명강국을 향한 평양의 눈부신 변화 그늘은 없을까? 과학기술전당, 자연박물관, 중앙동물원! 세 군데 모두 올 한 해 평양에 건설된 현대식 체험활동 공간이다. 대동강 쑥섬에 위치한 과학기술전당은 올해 1월 1일에 준공식을 치렀으며, 평양 대성산에 위치한 자연박물관과 중앙동물원은 각각 신설과 리모델링의 형태로 지난 7월 24일에 동시 개장했다. 삼삼오오 모여 담소를 나누거나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 작지만 큰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2016년 12월호
클릭! 통일교육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10 작지만 큰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2015~2016년에 “남북한 교사와 학생이 함께 가르치고 배우는 통일학교”라는 이름으로 SNU(서울대학교) 통일학교를 운영하였다. 일반 학교에서의 정규 교육이 아니라 수업이 없는 토요일에 학생들이 서울대학교로 와서 참여하는 실험학교로서의 통일학교였다. 통일학교를 운영하는 동안 “우리가 통일이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짧은 시간이었고 작은 공간이었지만 통일학교
Uni – Movie | “그물에 단단히 걸린 것 같아” 2016년 12월호
클릭! 통일교육 Uni – Movie <그물> “그물에 단단히 걸린 것 같아” 최근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탈북민들에 대한 처우와 복지 개선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른바 ‘탈북민 3만 명’ 시대다. 이제는 더 이상 우리 사회의 이방인이 아니라 당당한 ‘국민’으로 인정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성숙한 사회 분위기 조성이 필요한 때다. 영화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 길거리에서 사 먹는 그 맛이란! 2016년 12월호
클릭! 통일교육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48 길거리에서 사 먹는 그 맛이란! 어느덧 겨울이다. 거리에는 추위에 어깨를 잔뜩 움츠린 사람들이 바쁜 걸음을 재촉한다. 더운 김이 모락모락나는 길거리 음식점들 앞에는 학생들이 몰려 따뜻한 국물을 훌훌 마시며 어묵을 맛있게 먹는가하면 붕어빵, 군고구마를 먹느라 여념이 없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누가 공짜로 주어도 싫을법한
북에서 온 내친구 | “가스가 끊겨 샤워를 못해요!” 2016년 12월호
클릭! 통일교육 북에서 온 내친구 22 “가스가 끊겨 샤워를 못해요!” 탈북 청소년을 만나온 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어쩌다 한 번 보는 것이 아니라 매주 눈을 마주치며 수업을 하다 보니, 이제 그들의 눈빛만 봐도 마음을 읽을 정도가 되었다. 처음에 탈북 아이들의 사연을 들으며 참 가슴이 아프고 힘들어서 무엇이든 도와주고 싶었다.
현장속으로! |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라! 2016년 12월호
클릭! 통일교육 현장속으로! 59 | 인천 영종고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라!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이며, 전후 6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종전이 아닌 정전의 현실을 살고 있다. 우리 민족 최대의 숙원인 통일은 민족의 번영과 행복, 세계사를 주도해나갈 선진 일류 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다. 이러한 상황에서 통일한국의 주역이 될 우리
알쏭달쏭 겨레말 | 뻔대 형님 빛나리 아우 2016년 12월호
클릭! 통일교육 알쏭달쏭 겨레말 뻔대 형님 빛나리 아우 열심히 집필을 하던 어느 날, 한 사람이 내 자리로 다가왔다. 그리고 이렇게 말을 했다. “일하시는데 죄송합니다. 선생님 자리 위에 있는 형광등이 나가서 갈러 왔는데 잠시 자리 좀 비켜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그렇다. 건물을 관리하는 분이었다. 내 자리의 형광등이 나간 것을 알고 교체하기 위해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 통일음식 레시피 완성하기 2016년 12월호
클릭! 통일교육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통일음식 레시피 완성하기 통일음식 만들기 수업은 자유학기제 교양 선택(통일토크 : 음식으로 통일을 이야기하기 시간)에서 활용한 내용이다. 수업 시수는 총 4시간이 소요되며 블록타임(100분 수업)을 활용하여 시간이 누수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수업은 수업 전 단계와 4차시 수업으로 구성하였으며 각 차시별로 수행한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Camera Focus | 태풍 ‘라이언록’ 강타 … 함북 수해지역 복구현장 2016년 11월호
Camera Focus 태풍 ‘라이언록’ 강타 … 함북 수해지역 복구현장 최근 남북의 주민들은 예상치 못했던 자연재해로 큰 충격과 고통을 겪고 있다. 경주에서 일어난 강력한 지진과 두만강 북·중 접경을 강타한 태풍 ‘라이언록’으로 인해서다.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일 사이 두만강 북·중 접경 지역에 상륙한 태풍은 북한 함경북도 온성군, 연사군, 회령시 일대를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 ‘사람 통일’ 교실, 신나게 놀고 배운 현장 속으로 2016년 11월호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9 ‘사람 통일’ 교실, 신나게 놀고 배운 현장 속으로 2015년에 실시한 SNU(서울대) 통일학교에서 가장 염두에 둔 것은 남북한 교사와 학생이 함께 가르치고 배움으로써 ‘사람 통일’이 실현된 학교 환경을 만드는 것이었다. 따라서 통일된 교실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통일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잠재적 교육과정을 우선적으로 강조하였고
Uni – Movie | 1984년, 동독 비밀경찰 그리고 통일 2016년 11월호
Uni – Movie <타인의 삶> 1984년, 동독 비밀경찰 그리고 통일 영화는 다소 무게감 있는 오프닝 멘트와 함께 시작된다. “1984년 동베를린 동독시민들은 비밀경찰인 슈타지로부터 감시를 받고 있다. 10만 비밀경찰과 20만 밀고자들이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수호하고 있다. 그들의 목표는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이다.” 때는 1984년, 독일 통일을 5년 여 앞두고 있던 시점이다.
북에서 온 내친구 | “우리는 다문화가족인가요?” 2016년 11월호
북에서 온 내친구 21 “우리는 다문화가족인가요?” 나는 ‘책읽기’를 ‘맛’에 비유할 때가 많다. 여러 가지 맛이 존재하기에 영양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것처럼 다양한 분야의 책읽기는 사람의 지적 밸런스를 맞춰준다. “책읽기를 밥 먹는 것처럼!”을 모토로 탈북 청소년들에게도 ‘책읽기’를 우선으로 수업하고 있다. 밥을 먹어야 힘이 나는 것처럼 책을 읽어야 기초가 쌓이고
알쏭달쏭 겨레말 | “내 오늘 야근인데 좀 바래다 주갔어?” 2016년 11월호
클릭! 통일교육 알쏭달쏭 겨레말 “내 오늘 야근인데 좀 바래다 주갔어?” 내가 꼬마였을 때 밤늦게까지 일하는 누나를 마중하러 엄마 손 잡고 버스 정류장에 나간 적이 있다. 13살이나 차이 나는 누나를 걱정하는 마음보다는 혹시나 귀여운 막냇동생에게 누나가 맛있는 과자라도 사줄까 하는 마음에 엄마를 따라나섰던 것이다. 누나가 ‘이제나 오려나 저제나 오려나’ 기다리며 버스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 통일도서, 읽고 난 이후가 더욱 중요해! 2016년 11월호
클릭! 통일교육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통일도서, 읽고 난 이후가 더욱 중요해! 청소년 통일도서 독후활동은 자유학기제 혹은 동아리를 대상으로 활동할 수 있으며, 수업 컨셉을 어떻게 정하느냐에 따라 하브루타 수업방식(Havruta, 유대인의 학습방법으로 학생이 교사에게 설명하기, 토론과 발표, 활발한 문답이 이루어짐)을 함께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다. 본 수업은 1학년 자유학기제 주제선택
Camera Focus | 고려인 초기 정착지, 카자흐스탄 바슈토베 언덕 2016년 10월호
Camera Focus 고려인 초기 정착지, 카자흐스탄 바슈토베 언덕 1937년 10월 9일, 스탈린의 강제이주 정책으로 인해 우스토베 역에 버려지다시피 한 사람들을 맞이한 것이라곤 캄캄한 어둠뿐이었다. 화물열차에 실려 이곳까지 오는 한 달여 동안 1만여 명이 죽었다. 허허벌판에 도착한 이들은 17만 5천여 명. 걷고 또 걸어 바슈토베 언덕에 다다른 이들은 맨손으로 토굴을 파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 SNU 통일학교, 멘토가 있어 가능했던 실험 2016년 10월호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8 SNU 통일학교, 멘토가 있어 가능했던 실험 통일학교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서울대학교 대학생 멘토들의 따뜻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통일학교 초등 꿈날개반과 중등 꿈누리반에는 각각 여섯 개의 모둠이 있었고 각 모둠에는 대학생 멘토들이 배정되었다. 12명의 멘토들은 학생들과 함께 앉아서 모든 수업을 들었다. 함께
Uni – Movie | 맥아더와 잊혀진 영웅을 말하다 2016년 10월호
Uni – Movie <인천상륙작전> 맥아더와 잊혀진 영웅을 말하다 인천의 자유공원에 가면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서 있다. 한때 동상 철거 문제로 시끄러웠던 적도 있었지만, ‘인천’하면 여전히 우리는 차이나타운과 더불어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를 떠올린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6·25전쟁에서 반전의 한 획을 그은 인천상륙작전과 그 전초전이 된 ‘X-RAY 작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맥아더의
북에서 온 내친구 | “반드시 성공하고 싶어요!” 2016년 10월호
북에서 온 내친구 20 “반드시 성공하고 싶어요!” 가을이 도둑처럼 찾아왔다.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기가 일쑤였는데 하루아침에 이불을 덮어야 할 정도로 추워졌다. 인생만큼이나 변화무쌍한 날씨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2학기가 시작되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교실에 들어갔다. 모처럼 학교에 간 나를 화단의 맨드라미가 반겨주었다. 방학 동안 쉬기도 하고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분주하게 보냈다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생기가
현장속으로! | “수학시간? 통일교육 가능해요!” 2016년 10월호
현장속으로! 57 연천고 “수학시간? 통일교육 가능해요!” 한국 사회의 기성세대는 본인들의 부모가 직접 분단을 겪었기 때문에 통일은 ‘당연히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요즘 청소년들에게 통일은 그야말로 ‘먼 이야기’다. 분단을 몸소 체험한 기성세대와 경험이 전혀 없는 세대 간의 차이는 단지 연령대뿐만 아니라 경험과 가치관의 차이를 낳는다. 이런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수요자에
알쏭달쏭 겨레말 | 심심풀이 낙화생? 2016년 10월호
알쏭달쏭 겨레말 심심풀이 낙화생? 나는 술을 못 마시지만, 회식이 있으면 2차, 3차까지는 따라 다닌다. 보통 2차나 3차에서는 가벼운 안주를 시키기 마련이다. 가벼운 안주는 대부분 오징어와 땅콩이다. 그러다 보니 2차나 3차에서는 1차에서 먹은 것만큼의 땅콩을 계속 먹게 된다. ‘안주발(?)’만 내세운다고 뭐라 할까봐 눈치를 봐가면서 먹기는 하지만 술을 마시지 않는 내가 그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 나누고 모아라! 통일 핸드북 만들기 2016년 10월호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나누고 모아라! 통일 핸드북 만들기 핸드북 만들기 수업은 5차시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주제 선택과 자료 수집을 위한 교사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본 수업은 통일시대를 위한 학생들의 역사 인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연 1회 진행했으며, 각 모둠의 협력 수업을 통해 학급별로 핸드북 1부를 완성하도록 했다. 진행 방법을 소개하면,
Camera Focus | 평양 대동강 맥주 축전, 한여름 밤 화려한 페스티벌? 2016년 9월호
Camera Focus 평양 대동강 맥주 축전, 한여름 밤 화려한 페스티벌? 현재 평양에서는 전례 없는 축제가 한창이다. 이름하여 ‘평양 대동강 맥주 축전!’ 지난 8월 12일부터 북한의 정권수립 기념일인 9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대동강 부두와 대형유람선 선상에서 진행되고 있다. 유니폼을 갖춰 입은 행사 보조원과 현장의 분위기를 돋우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 통일의 교단에 선 그 이름 선생님! 2016년 9월호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통일의 교단에 선 그 이름 선생님! SNU 통일학교 졸업식 때 눈물이 왈칵 쏟아져 내렸다. 감정이 북받쳐서 어깨가 들썩였고 결국 목 메인 소리로 졸업식 연설을 했다. 교사들, 스텝들, 학생들도 나를 따라서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이 카메라에 찍혔다며 여러 사람들이 나를 놀렸다. 울보 교장선생님이 되었다. 나의 눈물은
Uni – Movie | “축구에 국경이 어딨어!” 2016년 9월호
Uni – Movie <꿈은 이루어진다> “축구에 국경이 어딨어!” 이번 호에서도 영화의 무대는 DMZ(비무장지대)다. DMZ는 영화 소재로 묘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간이다. 통제구역 안에서 어떤 일이 생길 수 있을까에 대한 상상은 경우에 따라 뻔한 전개로 흐르지만 어떤 소재와 결합하느냐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는 2002년 한일월드컵을 배경으로 하고
북에서 온 내친구 | 또 다른 나의 이름, 통일 강사! 2016년 9월호
북에서 온 내친구 또 다른 나의 이름, 통일 강사! 얼마 전에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뚫고 연천의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 다녀왔다. ‘통일캠프’에 온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깊은 산속의 8만 평이나 되는 웅장한 건물 속에서 만난 학생들은 남달랐다. 일반 학교에서 만날 때와는 달리 눈빛이 형형했다. ‘통일’이라는 언어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그들은 남북한
현장속으로! | 마음 열고, 생각 틔우고, 의지 다져라 2016년 9월호
현장속으로! 56 삼방초 마음 열고, 생각 틔우고, 의지 다져라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삼방초등학교의 교훈은 ‘미래사회에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 어린이’다. 그래서일까. 남북 평화통일이 한민족으로서 동질성 회복과 민족적 번영을 위한 국가적 과제라는 점을 강조하는 가운데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통일교육을 실천하는 데 노 력을 기울이고 있다. 통일시대를 주도해 나가는 것이 비단 정책결정자만의
알쏭달쏭 겨레말 | ‘도박’은 같아도 ‘도박죄’는 달라 2016년 9월호
알쏭달쏭 겨레말 ‘도박’은 같아도 ‘도박죄’는 달라 “사람들이 왜 노름을 하냐고요? 글쎄요…. 화투, 말이 참 예뻐요. 꽃을 가지고 하는 싸움. 근데 화투판에서 사람 바보 만드는 게 뭔 줄 아세요? 바로 희망. 그 안에 생명이 있죠.” “인생을 망치고 싶음 차라리 마약을 하라! 화투는 슬픈 드라마야. 모르는 기 약이지.” 첫 번째 말은 영화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 맞춰보자 통일퍼즐! 2016년 9월호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맞춰보자 통일퍼즐! 퍼즐게임은 수업을 기획할 때 전체 수업 시수를 고려하여 활용하는 것이 좋다. 각 모둠별로 다섯 개의 퍼즐 문제를 만들고 논의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통일교육 관련 개념 학습에서 진행하는 퍼즐게임은 각 모둠별로 A4 1매에 작성한다. 문제를 만들고 단어를 배치하는 활동을 통해 빙고게임 수업보다 학생들에게 조금
Camera Focus | 나선경제특구 수산사업장 작업 현장에 넘치던 활기, 지금은? 2016년 8월호
Camera Focus 나선경제특구 수산사업장 작업 현장에 넘치던 활기, 지금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집권 5년여 간 수산사업을 지속적으로 독려해왔다. 수산물 수출이 외화벌이에 한 몫 톡톡히 했기 때문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여러 수산사업장을 직접 시찰하고 수산일꾼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모습은 북한 언론을 통해 해마다 보도되었다. 군 소속 수산사업소에는 ‘황금해,’ ‘바다풍년’을 만들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으며,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 남북 학생, 하나의 꿈을 꾸다 2016년 8월호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6 남북 학생, 하나의 꿈을 꾸다 지난해 8월 통일학교 입학식에서 처음 만났던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하였고 동시에 설렘과 긴장도 있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밝은 미래를 담은 순수한 웃음, 서울대 통일학교 학생이 되었다는 설렘 그리고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난다는 긴장감이었다. 입학식이 끝나고 학생들이 교실로 들어간 이후 통일학교 교장인
Uni – Movie | DMZ 교전 긴장감 스크린에 그대로! 2016년 8월호
Uni – Movie <무수단> DMZ 교전 긴장감 스크린에 그대로!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시험은 한반도 주변정세를 요동치게 만들었다. 북한은 사거리 3천∼4천㎞에 이르는 중거리 탄도미사일 ‘무수단’의 지속적인 성능개량을 진행하면서 한·미 당국을 압박하는 모양새다. 이 미사일은 일본 전역은 물론 괌에 있는 미군 기지까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북한의 핵투발 능력이 완성단계에 이르렀다는
북에서 온 내친구 | 우직하고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가렴 2016년 8월호
북에서 온 내친구 18 우직하고 묵묵하게 자신의 길을 가렴 요즘 탈북 학생들은 대학 수시입학 원서를 쓰느라 바쁘다. 특례 입학으로 대학을 가지만 자기소개서나 면접 준비는 남한 학생들과 다름없이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자기소개서라는 짧은 글 속에 자신의 전 인생을 담아내기란 쉽지만은 않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성장과정 속에서 터득한 자기 이야기를 쓰는 코너가 있는데,
현장속으로! | 인성을 키우면 통일도 가까이 2016년 8월호
현장속으로! 55 제주사대부고 인성을 키우면 통일도 가까이 제주사대부고는 인성 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북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교과 시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학교 행사 등을 통한 통일의지 함양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통일의지를 고양할 수 있도록 하며,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여 통일교육을 위한 활발한 분위기 조성과
알쏭달쏭 겨레말 | 화장이 도발적? 그런 말 안씁네다! 2016년 8월호
알쏭달쏭 겨레말 화장이 도발적? 그런 말 안씁네다! 청춘들에게 여름은 멋을 한껏 내고 넘치는 에너지를 맘껏 발산할 수 있는 최고의 계절이다. 이는 포털의 연관 검색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그 예들로 포털 사이트의 검색창에 ‘여름’을 입력하면 함께 뜨는 연관 검색어들이다. “여름 원피스, 여름 패션, 여름 휴가, 여름 휴가지 추천, 여름밤, 여름노래….”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 개념이 쏙쏙! 신나는 빙고게임 2016년 8월호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개념이 쏙쏙! 신나는 빙고게임 통일교육 관련 개념 학습으로 빙고게임 수업을 학기별 1회씩 진행하였다. 모둠별로 주어진 A4 1매의 활동지에 학생들이 해당 단원에 등장하는 단어들을 채워 넣고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빙고게임 수업은 본 수업이 진행되는 전후에 적절히 구성하는 것이 좋다. 본 수업 시작 전에 진행할 경우 학생들이 새로 배우는
CAMERA FOCUS | 낯선 곳에서 만난 익숙한 풍경, 꿀룩 시장 고려인들의 삶 2016년 7월호
Camera Focus 낯선 곳에서 만난 익숙한 풍경, 꿀룩 시장 고려인들의 삶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꿀룩 재래시장 한 귀퉁이는 어딘지 모르게 친근한 느낌이다. 한인 교포인 고려인들이 김치를 비롯한 각종 반찬을 팔고 있는 모습 때문이다. 1937년 스탈린의 분리·차별 정책으로 인해 연해 지역에 살고 있던 한국인들이 중앙아시아의 낯선 땅으로 대거 집단 강제이주되었다. 이들이 언어와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 ‘와이파이’ 통일학교를 향해! 2016년 7월호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5 ‘와이파이’ 통일학교를 향해! 지난 한 해 SNU 통일학교를 운영하는 동안 우리는 통일을 직접적인 수업 주제로 다루지 않았다. 우리는 어느 학생이 남한 학생이며 어느 학생이 탈북 학생인지도 알려주지 않았다. 통일학교라는 이름에 나타난 ‘통일’이라는 단어는 우리가 추구하는 목표가 아니라 통일학교의 환경이었다. 다시 말하면, 남북 교사와 학생의 비율을
Uni- Movie | “아버지! 통일이래요!” 2016년 7월호
Uni – Movie <간 큰 가족> “아버지! 통일이래요!” 현재 생존한 이산가족의 수는 6만4천여 명이다. 이들 중 이산가족 1세대의 고령화는 진행 중에 있고, 앞으로 30년이 지나면 이들은 모두 사라지게 될 것이란 전망도 나와 있다. 지금까지 북한 이산가족을 만나 본 실향민은 ‘이산가족찾기’ 신청자 총 12만8천명 중 2,500명에 지나지 않는다. 분단의 아픔을 가족사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 12년제 의무교육 전환, 왜 그리 서둘렀을까? 2016년 7월호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44 12년제 의무교육 전환, 왜 그리 서둘렀을까? 올해부터 북한은 정식으로 12년제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9월 최고인민회의는 종전 11년제 의무교육을 12년제로 개정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북한의 학교교육은 유치원 높은반 1년, 소학교 5년, 중학교 6년(초급 3년, 고급 3년)의 의무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 1972년부터 실시되어 온 11년제 의무교육을
북에서 온 내친구 | 스스로 설 수 있게 도와주세요 2016년 7월호
북에서 온 내친구 17 스스로 설 수 있게 도와주세요 고백컨대, 나는 탈북 아이들을 처음 만났을 때 무조건 동정했다. 불쌍하다는 선입견을 갖고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연을 들어보면 아프지 않은 아이들이 별로 없었다. 고향에 병든 부모님을 두고 떠나온 아이, 소를 잡았다는 이유로 부모님이 총살을 당한 아이, 국경선을 넘다가 동생을 잃은 아이, 꽃제비로
현장속으로! | 통일의 꿈, 소·나·기로 키워가요! 2016년 7월호
현장속으로! 54 판동초 통일의 꿈, 소·나·기로 키워가요! 판동초는 통일에 무관심한 많은 학생들에게 북한의 현실을 올바르게 인식시키고, 통일문제에 관심을 갖게 하여 통일의지를 함양하도록 하는 데 통일교육 목표를 두었다. 이는 통일로 소통하고, 통일로 나누며, 통일을 기원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전개하는 배경이 되었다. 학생들이 통일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스스로 필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알쏭달쏭 겨레말 | 매우 잘함 = 5점 2016년 7월호
알쏭달쏭 겨레말 매우 잘함 = 5점 공부를 썩 잘한 것은 아니지만 초등학교 때는 더욱 못했다. 쌍둥이 동생은 시험을 보면 틀린 것이 기껏해야 2개 정도였지만 나는 부지기수였다. 그래서 쌍둥이 동생은 학기말에 통지표를 받으면 두 개만 ‘우’이고 모두 ‘수’였다. 반면에 난 두 개 정도만 ‘수’이고 나머지는 ‘미’였다. 월말시험이 있는 날이면 늘 동생을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 우리는 통일작가, 동화로 만드는 통일세상 2016년 7월호
학교 현장코치가 떴다! 우리는 통일작가, 동화로 만드는 통일세상 본 수업은 우리에게 친숙한 동화 속 그림에 인물들의 대사를 창작해 삽입함으로써 새로운 통일동화를 만드는 활동이다. 모둠별 수행평가 형식으로 학기별 1회씩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각각 할당받은 분량 A4 1매씩을 모아 모둠별로 A4 4~5매를 제출하며 직접 작가가 되어 작품을 만들어 냈다. 이 활동은 평소 글쓰기
CAMERA FOCUS | ‘평해튼’ 1%의 삶 외관처럼 화려할까? 2016년 6월호
Camera Focus ‘평해튼’ 1%의 삶 외관처럼 화려할까? 평양에도 뉴욕 맨해튼과 같은 삶을 누리는 1%의 부유층이 존재한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그들이 사는 세상을 가리켜 ‘평해튼(Pyonghattan)’이라고 단적으로 칭했다(관계기사 78쪽 참고). 평양 중구역 대동강변에 대담하게 위치한 ‘미래과학자거리’는 대표적 ‘평해튼’ 랜드마크이다. ‘과학기술 중시정책’을 강조하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이 과학기술전당,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 등과 함께 내세우는 역점 사업이기도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 다문화시대 통일교육을 고민하다 2016년 6월호
새로운 실험 ‘우리가 통일이다!’ 4 다문화시대 통일교육을 고민하다 2001년 9·11테러가 발생한 이후 한동안 많은 미국인들이 충격에 빠진 것을 실제로 볼 수 있었다. 미국인들은 세계의 여러 나라 사람들이 미국에 대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였다. 미국이 세계평화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믿던 미국인들에게 반미사상과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는 커다란 충격이었다.
Uni- Movie | “진미야 행복하니?” 2016년 6월호
Uni – Movie <태양 아래> “진미야, 행복하니?” 지난 5월, 36년 만에 열린 북한의 노동당 7차 대회 이후 각종 외신들이 쏟아낸 북한 당국의 폐쇄성과 관련한 비난 기사들이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 북한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약 130명의 외신기자들을 초청하여 대대적인 해외선전을 준비했다. 하지만 외신기자들이 전하는 이야기 초점은 ‘공포와 좌절감’에 있었다. 그것은 다름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 보고싶어도 함부로 볼 수 없는 책? 2016년 6월호
탈북교사의 생생이야기 42 보고 싶어도 함부로 볼 수 없는 책? 남이든 북이든 사실 교내 도서관 혹은 독서실 사용빈도는 그리 높지 않은 곳 중 하나일 것이다. 남한에서는 아이들이 방과 후 학원에 다니느라, 북한에서는 학급별 집체학습과 시도 때도 없이 강요되는 과외 노동으로 사용하는 날보다 비어있는 날이 많을 것 같다. 솔직히 도서관을
북에서 온 내친구 | 낮에는 선생님, 밤에는 부모님 2016년 6월호
북에서 온 내친구 16 낮에는 선생님, 밤에는 부모님 흔히 현대를 ‘스승이 없는 시대’라는 말을 한다. 나도 ‘스승’이라는 말보다는 ‘직장인’이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그런 나의 의식을 바꿔 준 선생님들을 소개하고 싶다. 북에서 온 아이들에게는 공부도 중요하지만, 거처할 숙소가 우선이다. 내가 나가는 학교에서는 기숙사를 운영한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새로운 가족을
현장속으로! | 주입식·암기식 통일교육은 가라 2016년 6월호
현장속으로! 53 용원중 주입식·암기식 통일교육은 가라 용원중은 올바른 역사관과 고양된 애국심을 바탕으로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학교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2015년에는 다 함께 느끼고 행동하는 ‘Uni-Korea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안보의식과 국가관 그리고 민족의식을 확립하고 북한과 통일에 대한 객관적인 안목을 갖춰 미래지향적인 통일 의식을 내면화하도록 했다. 통일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알쏭달쏭 겨레말 | 도둑질을 사촉하다? 2016년 6월호
알쏭달쏭 겨레말 도둑질을 사촉하다? 1990년 어느날, 우연찮게 방범 초소에 있는 포스터를 보았다. 그 포스터에는 꽃미남의 경찰관이 해맑은 아이의 손을 잡고 푸르디 푸른 하늘을 손으로 가리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의무경찰 모집/업무 : 민생 치안 업무 보조’ 난 포스터의 그 아름다운 사진과 ‘민생 치안 업무 보조’라는 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