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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전쟁·평화 | 전쟁과 국제사회의 피난민들 2012년 7월호
인간·전쟁·평화 전쟁과 국제사회의 피난민들 인류의 역사는 전쟁과 피난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한편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피난민을 양산하는 전쟁을 수행했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피난민을 지원하고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하지만 국가지도자들의 정책결정과정, 강대국들의 전쟁, 그리고 국제질서의 변화 등에 초점을 맞춘 전쟁과 평화의 연구는 피난민을 ‘전쟁의 고아’인 마냥 국제관계에서 피할 수 없는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북한에서 휴가? 한숨만 휴~ 2012년 7월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북한에서 휴가? 한숨만 휴~ 북한에서 살 때 휴가를 즐겨본 기억이 별로 없다. 당국에서 정한 정기휴가가 매해 있긴 했지만 정작 휴가를 받자면 쉽지 않았다. 북한에선 근로자의 정기휴가를 연간 14일로 규정했다. 그러나 휴가를 남한에서처럼 여행을 하거나 바닷가 펜션 등에서 즐기기 위해 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북한 근로자가 휴가를 받으려면
박계리의 스케치北 | 김정숙, 선군(先軍)의 어머니로 이미지화 2012년 7월호
박계리의 스케치北 김정숙, 선군(先軍)의 어머니로 이미지화 북한미술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선전선동의 역할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에서 미술은 조형적 언어로 현실을 사상 미학적으로 파악하며 조형 형상을 통하여 인민들의 미학 정서적 교양에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달에는 김일성의 부인, 김정일의 어머니였던 김정숙을 그린 작품들을 통해 북한미술의 이러한 역할이 어떻게
북한 맛지도 | 전통적 별미 평양어죽과 함경도의 감자오그랑죽 2012년 7월호
북한 맛지도 전통적 별미 평양어죽과 함경도의 감자오그랑죽 북한이 가뭄으로 인해 심각한 식량난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바로 죽이다. 사실 겨울에는 따끈한 죽이 좋다. 그래서인지 12월에는 동지죽을 먹는 세시풍속이 있다. 필자가 북한에서 생활할 때 겨울에는 유독 죽을 많이 쑤어 먹었다. 추운 겨울날 따끈한 죽이 몸을 덥혀주는 면도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 해군과 해병대 체험할 수 있는 삽교호 함상공원 2012년 7월호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해군과 해병대 체험할 수 있는 삽교호 함상공원 역사상 가장 강력한 무기체계를 갖추었다는 이지스함을 세계에서 세 번째로 보유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해군의 현재 모습이다. 얼마 전까지 낡은 구축함으로 연안 방어에 주력하였던 해군은 대양해군으로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티끌 없이 하얀 제복을 입고 바다를 누비는 해군의 모습은 누구라도
영화리뷰 | 소수자의 현실과 이상 2012년 7월호
영화리뷰 <줄탁동시( 啐啄同時 )> 소수자의 현실과 이상 영화평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밝힐 것이 있다. 이 영화 〈줄탁동시〉가 필자의 취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다. 먼저, 요즘 북한소재 영화가 기근이다. 그런 와중에 우연히 탈북자가 등장하는 영화가 있다는 말을 듣게 된 것이 선택의 계기가 됐다. 두 번째는 제목 〈줄탁동시〉가 주는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 한민족 풀뿌리 생명력, 중앙아시아까지 뻗어나가다 2012년 7월호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한민족 풀뿌리 생명력, 중앙아시아까지 뻗어나가다 시베리아 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전형적이다. 땅 속 깊게 얼어 있는 동토대, 인간이 살기 어려운 혹한, 매일 부는 눈보라 속에서도 줄줄이 이어지는 죄수들의 유형의 길, 한마디로 인간이 생각하기 싫은 거의 모든 종류의 고난과 역경 등 어려운 환경이 떠오르는 지역이다. 그러나 동토대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 북한 상주 국제기구들의 역사와 현황 2012년 7월호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북한 상주 국제기구들의 역사와 현황 최근 북한의 가뭄이 심각하다는 뉴스를 언론을 통해 심심치 않게 접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뉴스의 출처로 국제기구 또는 국제 NGO의 북한 상주사무소가 자주 언급된다. 특히 지난 몇 년간 남북관계 악화로 남한의 민간단체들이 방북을 하지 못하면서, 평양 상주 기관들은 공신력 있는 대북소식통으로서
PRKOREA 20만 프로젝트 | 디지털 외교관 21세기 외교의 선본에 서다 II 2012년 7월호
PRKOREA 20만 프로젝트 디지털 외교관 21세기 외교의 선본에 서다 II 2011년 겨울 프랑스 파리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디지털 외교’를 주제로 국제회의가 열렸다. 미국이 기획하고 21개 국가의 정부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디지털 외교의 전략을 논하는 국제회의였다. 이날 한국 대표로 참석한 외교통상부의 한 외교관은 SNS의 등장으로 세계 주요 선진국들의 외교
북리뷰 | 스마트파워로 미래 권력을 보다? 2012년 7월호
북리뷰 <권력의 미래> 스마트파워로 미래 권력을 보다? 권력은 자원에 의해 규정되는 경향이 있다. 16세기 스페인은 식민지와 황금으로, 17세기 네덜란드는 무역과 금융으로, 18세기 프랑스는 인구와 군대의 수적 우위로, 19세기 영국은 산업혁명을 통한 뛰어난 기술력과 막강한 해군력으로 세계를 제패했다. 20세기 미국이 세계질서를 주도해온 기반은 첨단과학기술을 이용한 무기와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다.
이달의 책 | 고구려가 왜 북경에 있을까? 외 2012년 7월호
이달의 책 고구려가 왜 북경에 있을까? 여전히 중국 내 고구려 유적은 상당 부분 미스터리로 남아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설을 두고 학계는 지금도 논쟁의 열풍에 휩싸여 있다. 이런 와중에 고구려의 서쪽경계가 만주의 요하 일대이며 기껏해야 대릉하 일대에 미쳤다는 주장이 예나 지금이나 계속 정설로 자리하고 있다. 고구려의 강역이 북경 근처까지 이르렀다고 하는 것을
특집 | 안보정책 북한문제 공조 넘어 동북아 진영대결 해소해야 2012년 6월호
<편집자주> 지난 5월 13일 한·중·일 3국 정상이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의를 개최했다. 2008년 일본에서 열린 첫 번째 정상회의 이후 올해로 5회차다. 매년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한·중·일 정상회의지만 특히 올해는 각국의 셈법이 복잡할 수밖에 없는 판이다. 당장의 안보현안으로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장거리로켓을 발사한 북한의 새로운 지도부를 향해 공동의 시그널을 보내야 하지만 3국의 온도차가 상당해
특집| 한·중·일 FTA 한국, 중견국 전략가치 자산화해야 2012년 6월호
특집| 한·중·일 경쟁과 협력, 우리의 선택은? 한국, 중견국 전략가치 자산화해야 지난 5월 13일부터 이틀 동안 북경에서 열린 제5차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원자바오 중국 총리, 그리고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는 3국 간의 투자보장협정에 서명하고, 연내에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이 중에서도 백미는 3국 간의 FTA 추진이다. 5월 2일 한·중 FTA
특집ㅣ기술적으로 상대국 아우를 전략적 혜안 가져야 2012년 6월호
특집| 한·중·일 경쟁과 협력, 우리의 선택은? 과학기술 기술적으로 상대국 아우를 전략적 혜안 가져야 최근 한·중, 한·일 및 한·중·일을 중심으로 FTA의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는 등 경쟁대상 국가들과의 협력을 국가적 어젠다로 고민해야 할 시점이 되었다. 국가 간 관계에서의 영원한 화두인 경쟁과 협력, 이 두 가지가 만들어내는 우리의 미래상이 향후 얼마만큼 치밀하게 준비하느냐에
만나고 싶었어요| “표준어는 남한 생활의 도구일 뿐입니다.” 국립국어원 강보선·양수경 강사 2012년 6월호
만나고 싶었어요 “표준어는 남한 생활의 도구일 뿐입니다.” 국립국어원 강보선·양수경 강사 어떻게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남한어를 가르치기 시작하셨는지. | 강보선 | 국어교육을 전공했고, 남북 언어통합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 중에서도 남한 사람들에게 북한어를 이해시키는 일과 새터민들에게 남한어를 이해시키는 일, 이 두 가지에 관심이 있고요. 2년 전부터 국립국어원을 통해 새터민에게 남한 표준어를 가르치는 일을 함께하고
기획| “대북 식량차관, 광물 등 현물상환 모색해 볼만” 2012년 6월호
기획| 대북 식량차관 상환일정 도래…우리의 대응은? “대북 식량차관 광물 등 현물상환 모색해 볼만”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대북 식량차관 상환 문제를 둘러싸고 여러 가지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다. 2000년 처음으로 북한에 제공한 대북 식량차관의 첫 번째 상환기일이 오는 6월 7일로 도래하기 때문이다. 현 정부 출범 이후 계속되어 온 남북관계 경색
기획|”향후 인도적 대북 식량지원, 무상 공여해야” 2012년 6월호
기획|대북 식량차관 상환일정 도래…우리의 대응은? “향후 인도적 대북 식량지원, 무상 공여해야” 북한은 그동안 우리의 대북지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비료지원과 식량지원이 자신들의 “시혜”에 대한 대가로서 남측이 제공한 것으로 주장한 적이 있다. 비료지원은 이산가족상봉에 대한 ‘대가’이며, 식량지원은 자기들이 남북 당국 간 회담에 응한 ‘대가’라고 주장한 것이다. 즉 북한은 식량과
기획| “식량부족 근본적 해결 위한 개발지원 해야” 2012년 6월호
기획| 대북 식량차관 상환일정 도래…우리의 대응은? “식량부족 근본적 해결 위한 개발지원 해야” 식량차관을 보는 시각을 바꾸어서 북한의 식량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북한지원방식을 제안하고자 한다. 가뭄, 홍수와 같은 천재지변이나 비료가 공급되지 않음으로 인한 식량부족 문제를 좀 더 전향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인도적 지원차원의 식량지원이 아니라 지속가능하고 근본적인 식량부족 해소를 위한 개발지원으로 정책전환이
장용훈의 취재수첩| 북한, 김정은 리더십 사회 안착에 총력 2012년 6월호
장용훈의 취재수첩 북한, 김정은 리더십 사회 안착에 총력 북한이 김정은 리더십의 사회 속 뿌리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선 잇달아 노작을 공개하고 있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은 지난 4월 15일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을 기념하는 인민군 열병식에서 한 공개연설에 앞서 담화를 공개했다. <노동신문>은 5월 19일 김 제1위원장이 당대표자회를 앞둔
시사초점 | 북한 GPS교란, 대남 특별행동? 2012년 6월호
시사초점 북한 GPS교란, 대남 특별행동? 북한은 지난 4월 28일부터 남한을 겨냥해 GPS 전파교란을 실시했다. 이번 북한의 GPS 전파교란은 2주 만에 중단 되었지만 GPS 전파교란으로 인해 항공기의 경우 국적기는 물론이고, 외국 항공사가 총 48건, 외국 군용기 1대도 피해를 입었다. 북한은 지난 2011년에도 GPS 교란 전파를 발사해 우리에게 적지 않은 피해를
이달의 인물| 동서양 넘나든 비밀결사 ‘민당’ 창립 주역 김법린 2012년 6월호
이달의 인물 동서양 넘나든 비밀결사 ‘민당’ 창립 주역 김법린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3·1운동 때 범어사 만세운동을 주도하고, 중국으로 망명한 후 프랑스로 유학하여 피압박민족대회 한국대표로 활약하였으며, 비밀결사 만당을 조직하고, 조선어학회사건으로 옥고를 치른 김법린(金法麟, 1899.8.23~1964.3.14) 선생을 6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김법린 선생은 1899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유년시절부터 민족독립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생각을 품은 선생은
북한인권을 말한다 | 장애인 인권, 국제사회 지원으로 점차 개선 2012년 6월호
<연간기획> 북한인권을 말한다 장애인 인권, 국제사회 지원으로 점차 개선 최근 미국과 중국은 시각 장애인 인권 변호사 천광청 씨의 미국대사관 망명사태를 둘러싸고 팽팽한 외교전을 벌인 바 있다. 중국 외교부는 천씨의 주중 미국대사관행은 명백한 내정간섭이라며 공세에 나섰다. 반면 베이징에서 열린 미·중 전략경제대화에 참석하고 있던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인권 존중은 모든 국가에
윗동네 리얼 스토리 | “어서 검열관님부터 소비하십시오” 2012년 6월호
윗동네 리얼 스토리 “어서 검열관님부터 소비하십시오” 국경 나들이는 북한 주민에게 있어 장사 물건을 챙기는 기회다. 국경이 아닌 자국 안쪽 시장에서 유통되는 중국 물건은 국경보다 2~3배 정도 비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국경 지역과 역, 열차 검열까지 무사히 통과해 주거지까지 오면 많은 이윤을 챙길 수 있다. 그런데 오는 그 과정이 쉽지 않다. “지금
CAMERA FOCUS| 외국인 눈에 비친 4월의 평양거리 2012년 6월호
CAMERA FOCUS 외국인 눈에 비친 4월의 평양거리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 한국전쟁, 왜 국제적 성격을 갖게 됐나 1 2012년 6월호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한국전쟁, 왜 국제적 성격을 갖게 됐나 소련과 중국은 한국전쟁 발발 과정에서 전쟁을 주도하거나 직접적으로 개입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전쟁을 계획하고 실행한 김일성에게 심리적·물질적으로 대규모 지원을 약속했기 때문에 전쟁 발발의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 소련과 중국은 김일성의 남침계획을 사전에 승인하였고 이후 직·간접적으로 북한을 지원했기 때문이다. 북한군, 소련식으로 창설돼 한국전쟁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연예인과 대중스타 존재하나? 2012년 6월호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연예인과 대중스타 존재하나? 물론 북한에서도 인기 있는 영화배우나 가수들이 있다. 그리고 젊은이들은 잡지나 선전물에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의 기사가 실리면 사진을 오려 친구들끼리 함께 보며 얘기를 나누며 즐기고, 집의 방벽에 붙여 놓거나 책상서랍에 모아 놓기도 한다. 그런데 북한체제의 특성상 유명인은 우리 사회처럼 대중매체를 통해 인기를 얻는 방식이 아니다.
현장 속으로! | 대전 삼천중학교 매주 수요일 Happy Morning 시간…통일 동영상 시청 2012년 6월호
현장 속으로! 대전 삼천중학교 매주 수요일 Happy Morning 시간…통일 동영상 시청 학교에서의 통일교육은 아직도 과거의 주입적이고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도덕·사회 과목에서만 간헐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학생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관심이 점점 희박해져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학교 통일교육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며, 분단의 고통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Welcome to IPTV | 주변국의 협조를 서까래로! 2012년 6월호
Welcome to IPTV 주변국의 협조를 서까래로! 북한이 어떤 행동을 취할 때 우리나라만 긴장하는 것이 아니다. 미국과 일본은 물론 중국, 러시아 등의 주변국들도 북한의 행동에 주목하고 긴장한다. 북한의 돌발행동은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국제 정세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다. 특히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는 더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북한의 태도나 행동에 촉각을
Zoom In | “행동과 협력 이끌어 낼 통일교육 필요” 2012년 6월호
Zoom In “행동과 협력 이끌어 낼 통일교육 필요”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개원 4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1일 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류우익 통일부 장관의 기념사, 조명철 전 통일교육원장과 신항균 서울교대 총장의 축사에 이어 각계의 축하 영상메시지가 상영되었다. 이날 류 장관은 기념사에서 “지금 한반도 정세를 능동적으로 이끌어 가는 데
통일교육NEWS | 류우익 장관과 함께한 ‘통일 토크콘서트’ 2012년 6월호
통일교육NEWS 류우익 장관과 함께한 ‘통일 토크콘서트’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지난 5월 24일 서울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된 ‘세대공감 토크콘서트’에 참석하여 300여 명의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장관은 ‘통일 한반도의 꿈’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청소년은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갈 통일의 주역임을 강조하고, 희망을 버리지 말고 통일미래를 설계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5월 청소년의
해외칼럼 | 김정은, 빨치산과 엘리트 사이의 줄타기 2012년 6월호
해외칼럼 김정은, 빨치산과 엘리트 사이의 줄타기 북한이 김일성의 100회 생일(태양절)을 맞은 지난 4월 15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병식을 성대하게 거행하며, 김정은이 공식적으로 국민들 앞에 데뷔하였다. 대부분의 언론들이 논평 없이 보도한 이 행사사진에는 역대 최대 열병식답게 34종 880대의 무기와 장비가 동원되었으며, 그 중에서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으로 추정되는 신형 장거리미사일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김정일이 김일성의 유훈을
외신읽기| Has North Korea Now Crossed China, Too? 2012년 6월호
외신읽기 Has North Korea Now Crossed China, Too?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 디디 커스턴 태틀로 | 2012년 5월 18일 북한, 이제 중국도 거스르나? Whether restarting work on a nuclear reactor or (allegedly) kidnapping Chinese fishermen, trying to launch a satellite or to import banned tap-dancing shoes from Italy, North
인간·전쟁·평화 | 규범적 국제질서…한반도 평화 그리고 신뢰 2012년 6월호
인간·전쟁·평화 규범적 국제질서…한반도 평화 그리고 신뢰 평화에서 전쟁으로의 전환은 돌발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해당사자들이 만들어내는 행동결정의 선택, 주변환경에 대한 인식, 순차적 결정들이 최종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단계적 정치과정 속에서 발생한다. 이러한 주요 요소들의 상호작용은 전쟁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요인들의 결합방식에 따라 전쟁이 발생하더라도 다른 형태의 전쟁이 발생하기도 한다. 즉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교권 추락과 교권 남발 2012년 6월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교권 추락과 교권 남발 최근 학교폭력 문제가 계속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날로 심각해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갖가지 처방이 나오고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기본이 빠졌기 때문이다. 학생들 속에 제기되는 문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주체가 교사인데 교사의 교권이 보장되지 않는 것이다.
박계리의 스케치北 | 남강 여인, 억센 손에 장총 부여잡고 전진 2012년 6월호
박계리의 스케치北 남강 여인, 억센 손에 장총 부여잡고 전진 <남강마을의 여성들>은 화가 김의관이 1966년 제작한 조선화다. 총과 볏짚을 진 여성들이 긴장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좌우를 살피며, 소를 몰고 강을 건너고 있는 장면이다. 화면은 중심에 총을 쥔 여성에 감상자의 시선이 집중되도록 구성되어 있다. 만지면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입체감이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호국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전쟁기념관’ 2012년 6월호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호국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전쟁기념관’ 6·25전쟁이 잊혀지고 있다. 전쟁 발발 60년이 넘어가면서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하나둘 우리 곁을 떠나고 있다.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는 6?25전쟁은 쉽게 잊혀져서는 안 되는 존재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에서 볼 수 있듯 언제든지 전쟁이 재발할 수 있는 것이
영화리뷰 | 인류멸망에 대한 세 가지 주제…사과, 로봇 그리고 혜성 2012년 6월호
영화리뷰 <인류멸망보고서>인류멸망에 대한 세 가지 주제…사과, 로봇 그리고 혜성 이 영화는 부제에도 나와 있듯이 ‘멸망의 3가지 징후’에 대해 말하고 있다. 1편은 <멋진 신세계>, 2편은 <천상의 피조물>, 3편은 <해피 버스데이>다. 각각 독립적인 주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루고 있다. 필자는 처음에 영화의 형식을 보고 제시카 알바와 브루스 윌리스가 주연한 영화 <씬 시티(Sin City(2005)>가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유라시아 복합문화 산실…한민족 뿌리 닿아 있어 2012년 6월호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유라시아 복합문화 산실…한민족 뿌리 닿아 있어 시베리아 지역은 러시아 영토라는 경계를 넘어서 다양한 문화가 오랜 세월동안 생멸하면서 공존해 온 문화·역사적인 탈경계의 공간이다. 또한 우리 문화의 뿌리와도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지역이라는 점은 구비문학, 언어와 민속 및 종교 등을 통해 짐작할 수 있다. 시베리아는 광대한 공간과 대자연만으로도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캐나다 구호단체 ‘퍼스트 스텝스’의 북한 아동 영양개선 사업 2012년 6월호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캐나다 구호단체 ‘퍼스트 스텝스’의 북한 아동 영양개선 사업 보건의료 차원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위험한 요인은 무엇일까? 말라리아? 에이즈(AIDS)? 결핵? 다소 충격적이지만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따르면 범지구적으로 가장 심각한 보건의료 문제는 아직까지도 기아와 영양결핍이다. 만성적인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도 예외는 아니다. 올해 초 유엔아동기금(UNICEF)이 발표한 북한 동부지역 4개도(함경북도, 함경남도, 강원도,
PRKOREA 20만 프로젝트 | 디지털 외교관, 21세기 외교의 선봉에 서다 1 2012년 6월호
PRKOREA 20만 프로젝트 디지털 외교관, 21세기 외교의 선봉에 서다 1 2012년 현재 한국의 인터넷 사용자의 절반 이상이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 또한 지금 전 세계 인구의 5명 중 1명은 트위터, 페이스북로 대표되는 SNS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외국인과 대화하고 있을 만큼 지구촌은 웹 세상에서 빠르게 연결되고 있다. SNS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북리뷰| 북한, 시장(市場)에 브레이크를 걸다? 2012년 6월호
북리뷰 <북한 경제에서의 시장과 정부> 북한, 시장(市場)에 브레이크를 걸다? 내리막길에서 가속도 붙은 차량이 질주하듯 인간의 교환 동기에서 유발되는 시장은 그대로 두면 자연스럽게 확대·발전하는 속성이 있다. 북한에서는 1990년대 초중반 배급제가 붕괴하면서 주민의 자구적인 경제활동에 의해 시장이 확산되었다. 그 후 20여 년 동안 북한 시장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북한 경제 시장화 20년,
이달의 책| 분단국의 국가정보 외 2012년 6월호
이달의 책 분단국의 국가정보 국가정보학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학생 또는 정보활동 업무를 새롭게 시작하는 실무자들에게 무엇을, 어느 정도 가르쳐야 할지를 결정할 때 항상 어려움에 직면한다. 그 이유는 크게 두 가지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하나는 국가정보학 자체가 어느 정도의 윤곽은 그려져 있다고 할지라도 연구의 범위 등 학문적 정체성이 뚜렷이 확립되어 있다고
통일어록| “우리는 북한이 ‘다른 길’을 갈 때까지 고립시킬 것이다.” 2012년 5월호
통일어록 “우리는 북한이 ‘다른 길’을 갈 때까지 고립시킬 것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지난 4월 13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와 관련, 언론 인터뷰에서 “주민들은 굶주리는데 북한은 수많은 돈을 로켓 발사에 허비하고 있다.”며 “북한의 고립을 심화시키기 위해 다른 나라와 공조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北 미사일 발사로 또 귀중한 기회를 놓쳤다.” 이명박 대통령 지난
시론| “통일교육 40주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2012년 5월호
시론 “통일교육 40주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통일교육원이 올해 5월 1일자로 개원 40년을 맞이했다. 1972년 ‘통일연수소’로 시작해서 1986년 ‘통일연수원’으로 개칭한 이후, 1996년에 현재의 ‘통일교육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30명으로 출발한 조직은 한때 135명까지 확대되었지만, 현재는 61명이 정원이다. 예산은 1972년 당시 약 3천만원으로 시작해서 올해는 199억원으로 증액되었다. 이를 단순 비교하면 약 660배가 증가한 셈이다.
특집ㅣ 탈(脫) ‘혁명전통’과 효율성 발휘, 권력안정 분수령 2012년 5월호
<편집자주> 지난 4월 당대표자회와 최고인민회의에서 영원한 총비서이자 국방위원장으로 추대된 김정일의 3남 김정은이 당 제1비서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에 추대됨으로써 김정은 체제가 공식적으로 출범하였다. 그러나 공식적인 권력승계를 조기에 마무리했음에도 불구하고 김정은 체제의 앞날은 그리 밝지 않아 보인다. 북한이 1998년 고난의 행군을 마치며 국가비전으로 거론하기 시작하였고 2007년 11월말 김일성 전 주석의 100회 생일을 맞는
특집ㅣ 제강국 진입 실패…획기적 변화 기대 어려워 2012년 5월호
특집ㅣ 김정은 체제 출범…강성대국은? 경제강국 진입 실패 획기적 변화 기대 어려워 북한이 사회주의 강성국가 진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바로 경제강국을 건설하는 일이다. 외부세계에서는 2012년에 접어들면서 북한이 과연 어느 수준에서 경제강국이 달성됐다고 주장할 것인지를 주목해 왔다. 지난 2~3년 동안 북한은 다양한 경제적 시도를 해왔다. 대외무역은 크게 증가해
특집| 핵무기·장거리미사일은 김정은 최우선 관심사항 2012년 5월호
특집| 김정은 체제 출범…강성대국은? 핵무기·장거리미사일은 김정은 최우선 관심사항 한국과 국제사회의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2012년 3월 13일 ‘광명성 3호’라는 그들의 인공위성을 운반로켓인 ‘은하 3호’를 통해 발사하였다. 인공위성과 미사일은 추진기술이 유사하다는 점에서 한국과 미국은 이를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로 규정하였고, 비록 2분 정도 비행 후 서해상에 추락함으로써 실패하였으나 “탄도미사일 기술을 이용한 어떠한 발사도
특집| 과학기술강국 과학기술, 불균형·기형적 발전과 낙후성 심화 2012년 5월호
특집| 김정은 체제 출범… 강성대국은? 과학기술, 불균형·기형적 발전과 낙후성 심화 지난 4월 15일 김일성 주석의 100회 생일을 맞아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는 10만명이 넘는 군중 앞에서 20분간 연설문을 낭독하면서 ‘김정은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이날 연설에서 주목한 것은 김정일 체제가 출범하면서 국가발전의 비전으로 내세웠던 2012년 ‘강성대국’, 특히 ‘경제강국’ 진입 선포 여부였다. 북한은 1999년
기획| 4·11총선 이후 남북관계를 말한다 2012년 5월호
기획| 4·11총선 이후 남북관계를 말한다 우리의 총선과 북한의 4월 주요 국가행사 이후 상황을 바탕으로 올해 한반도 정세를 전체적으로 전망한다면 송영대 북한의 김정은이 당, 정, 군을 제도적으로 장악했다 하더라도 불안요소가 적지 않기 때문에 체제안착을 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므로 대외, 대남관계에 신경을 쓰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와 함께 북한은 남한의 대선, 미국의 대선,
만나고 싶었어요| “탈북자라고 대기업 못 하란 법 있나요” 김대성 (사)함께일하는 사람들 대표 2012년 5월호
만나고 싶었어요 “탈북자라고 대기업 못 하란 법 있나요” 김대성 (사)함께일하는 사람들 대표 ‘(사)함께일하는사람들’은 무슨 사업을 하나요? OK미소뱅크와 OK성공아카데미, 이 두 개가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에요. 쉽게 말하면 창업을 원하는 탈북자들에게 창업자금을 대출해주고 그들이 성공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경영교육을 하는 일이죠.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는지? 원래 북쪽에 있을 때부터 창업에 관심 많았어요. 대학을
이달의 인물| 광복군 명문가의 빛나는 여성광복군 2012년 5월호
이달의 인물 광복군 명문가의 빛나는 여성광복군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제3지대 초모위원 겸 비서로 활동한 지복영 (池復榮, 1920.4.11.~ 2007. 4.18.) 선생을 5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1920년 4월 11일 서울에서 출생했다. 아버지는 지청천 장군, 어머니는 윤용자였으며, 1924년 어머니를 따라 중국으로 갔다. 아버지 지청천 장군은 1919년 3·1운동 이후 만주로 망명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
장용훈의 취재수첩| 공식 출범한 김정은 체제…’장성택 맨’ 대거 부상 2012년 5월호
장용훈의 취재수첩 공식 출범한 김정은 체제…’장성택 맨’ 대거 부상 북한의 4월을 수놓았던 당대표자회와 최고인민회의는 외양상 후계자 김정은의 승계작업 마무리였지만 내면적으로는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체제의 수립이었다. 가장 눈에 띄는 인사는 최룡해 노동당 비서가 차수 칭호를 받은 데 이어 최근 군부 내 최고직책으로 꼽히는 인민군 총정치국장에 임명된 것이 확인된 것이다. 사회주의의 특성상
북한인권을 말한다 | 북한에 아동인권? 없다…아동인권 ‘법’만 있다 2012년 5월호
<연간기획> 북한인권을 말한다 북한에 아동인권? 없다…아동인권 ‘법’만 있다 영하 13도의 혹한 추위가 엄습한 지난 12월 23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국상기간에 어린 유치원생들이 “동화책을 손에 쥐고 … 김 위원장 태양상에 머리숙여 인사드리고 목놓아 울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조선중앙TV> 역시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아버지를 부르며 울고 있는 모습을 방영하기도 하였다. 일부 어린이들은 얄팍한 외투만을
윗동네 리얼 스토리 | “인분은 쌀, 쌀은 공산주의” 2012년 5월호
윗동네 리얼 스토리 “인분은 쌀, 쌀은 공산주의” 올해 들어 북한에서는 봄철을 맞아 집집마다 인분 2t씩을 내라고 지시했다 한다. 농사는 천하지대본이고 쌀은 공산주의라며 그와 같은 과제를 안기는데, 사실 주민들로서는 이게 참 골치 아픈 과제다. 하지 않으면 비판하고 사상투쟁 무대에 세워 난리를 치니 하지 않고선 배겨날 수 없다. 필자가 북한을 떠나온 지도
Zoom In| 남북관계 전문가 초청 대토론회 “북한의 대남정책 탄력적 대응 필요” 2012년 5월호
Zoom In 남북관계 전문가 초청 대토론회 “북한의 대남정책 탄력적 대응 필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장 남성욱)와 평화문제연구소(소장 신진)는 지난 4월 20~21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통일환경 변화와 대북정책 추진방향”을 주제로 제8차 남북관계 대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남북관계 전문가 30여 명을 초청해 김정은 체제 등장에 따른 통일환경 변화와 그에 따른 대북정책 및 통일재원에 관한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 (북한) 입법·사법·행정의 삼권분립 존재하나? 2012년 5월호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남북한 이슈 (북한) 입법·사법·행정의 삼권분립 존재하나? 독재국가인 북한 역시 형식상으로는 권력기능을 분산하여 조직하고 그것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구성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삼권분립은 형식적인 측면이 강하고 실질적으로 당의 역할이 중요시 되는 ‘당-국가(party -state)’체제이기 때문에 권력은 노동당에 집중되어 있다. 따라서 입법·행정·사법의 각 조직은 당의 결정을 수행하는 역할을 뛰어넘지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은? 2012년 5월호
북한, 이것이 궁금해요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은? 우리의 동아리 또는 서클 활동과 유사한 것으로 북한에는 ‘소조활동’이 있다. 북한의 소학교(초등학교) 학생들은 수업이 끝나고 자기 취미에 맞는 소조에 들어가서 활동을 한다. 소학교의 경우엔 오전에만 수업을 하고 집에 갈 때도 있고, 율동체조라고 해서 체조연습을 할 때도 있다. 중학교의 경우에도 정규 수업이 끝나고 소조활동에 참여한다.
현장 속으로! | 충북 이월중학교 ‘통일로 가는 징검다리’ 교육자료 개발 2012년 5월호
현장 속으로! 충북 이월중학교 ‘통일로 가는 징검다리’ 교육자료 개발 본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통일방안에 대한 인지도는 낮았지만, 통일의 필요성에 있어서는 예상외로 긍정적인 응답이 많았다. 특히 학생들은 통일 후 나타날 수 있는 생활문화의 차이에 대해 염려하고 있고, 학생들이 가장 알고 싶고 관심을 가지는 부분이 북한주민들의 생활문화였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교에서는
Welcome to IPTV | 우리의 이웃, 북한이탈주민 바로 알기 2012년 5월호
Welcome to IPTV 우리의 이웃, 북한이탈주민 바로 알기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문에 한동안 나라 안팎이 어수선했다. 만약 성공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를 생각해보아도 아찔하지만 발사 실패로 북한 내부에서 어떤 문제들이 발생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지금도 안심할 수는 없다. 북한관련 문제들이 터져 나올 때마다 어른들만 긴장하는 게 아니다. 학생들 역시 그렇다. 한참 통일과
Zoom In | 2012 통일한마음캠프 그 현장을 가다! 2012년 5월호
Zoom In 2012 통일한마음캠프 그 현장을 가다! 교실에서 진행하는 지루한 통일 수업은 잊고 현장에서 톡톡 튀는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생각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 ‘2012 통일한마음캠프’가 지난 4월 9일 시작되었다. 통일한마음캠프는 금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통일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체험형 통일교육 실시로 통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되었다. 미래 통일한국의
통일교육NEWS | 李대통령,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서 특강 外 2012년 5월호
통일교육NEWS 李대통령,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서 특강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4월 20일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통일부 통일교육원의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에 참석해 “통일철학과 통일의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은 우리 사회 각계의 지도층이 먼저 나서서 통일준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국민들의 통일의지를 하나로 모아나가기 위해 지난 3월에 개설되었다. 류우익 통일부
외신읽기 | White House defends its North Korea strategy 2012년 5월호
외신읽기 The Washington Post l William Wan and Chico Harlan l April 10, 2012 White House defends its North Korea strategy <워싱턴포스트> | 윌리엄 완, 치코 할랜 | 2012년 4월 10일 백악관, 대북전략을 변호하다 The Obama administration on Monday defended its decision to negotiate with North Korea as the
포커스 | 미얀마, 미·중 패권경쟁의 잠재적 균형자? 2012년 5월호
포커스 미얀마, 미·중 패권경쟁의 잠재적 균형자? 최근 폭넓은 정치개혁을 내세우며 국제무대에 데뷔하고 있는 미얀마를 둘러싼 지역 환경을 두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강화된다는 여론이 지대하다. 그런데 두 국가의 갈등을 이해하기에 앞서 미얀마의 외교정책과 전략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미얀마가 가진 권력자원과 권력의 전환능력이 소위 강성권력을 압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인간·전쟁·평화 | 민주평화론, 한반도 평화 그리고 전략적 대북접근 2012년 5월호
인간·전쟁·평화 민주평화론, 한반도 평화 그리고 전략적 대북접근 냉전의 종결과 더불어 서구의 사회과학자들사이에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지속된 이데올로기 경쟁의 종식과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의 보편적 확대를 강조하면서 전쟁은 서구적 자유민주주의를 실현하지 못한 국가들 사이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이 확산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한 민주평화론은 안정적인 민주주의 국가들은 상호 간에 무력분쟁을 할 가능성 혹은 무력분쟁을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부동산, 뒷동산 아니다” 2012년 5월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부동산, 뒷동산 아니다” 북한에는 부동산이란 용어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 아는 경우에도 사회주의 경제학 범위에서 알지 자본주의 사회의 부동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남한에 새로 입국하는 탈북인들의 경우, 중국에서 상당 기간 체류한 사람들이면 몰라도 북에서 직행한 사람들은 대개 알지 못한다. ‘부동산’이라면 ‘뒷동산’이나 ‘꽃동산’과 어감이 비슷해서 그저 그런
박계리의 스케치北| 노동자 화가 박문협…쇳물에 녹여낸 북한 리얼리즘 2012년 5월호
박계리의 스케치北 노동자 화가 박문협…쇳물에 녹여낸 북한 리얼리즘 북한은 인민들이 당의 배려에 따라 풍부한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있다고 자랑한다. 북한의 노동자, 농민, 군인, 청년학생 등 대중은 자기의 취미와 능력에 따라 선택한 문예소조에 들어가서 문학예술 활동을 향유하도록 조직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북한의 군중문화노선은 대중이 수동적으로 문화를 향수하는 활동에서 나아가 스스로 예술을
독자기고| 드라마 ‘한반도’가 우리에게 던진 2가지 시사점 2012년 5월호
독자기고 드라마 ‘한반도’가 우리에게 던진 2가지 시사점 최근 <TV조선>에서 방영한 드라마 ‘한반도’는 통일국가를 이룩하는 과정을 담은 국내 유일 드라마다. 이제까지 남북한 관계를 다루는 드라마와 영화가 많이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통일을 이뤄내는 과정을 표현했던 드라마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드라마를 관심 있게 시청한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하나 거의 논의되고 있지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한강 이북 최초의 ‘자유수호평화박물관’ 2012년 5월호
현장탐방 … 155마일 휴전선 따라 한강 이북 최초의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수없이 많은 외세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우리 민족은 불굴의 정신과 생명을 아끼지 않은 선열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다. 특히 6·25전쟁은 북한의 적화통일 야욕과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강대국의 이해관계로 말미암아 벌어진 우리 민족의 최대 비극이었지만 자유와 평화를 수호해야 한다는
영화리뷰 | 부러진 화살이 사법부로 날아간 까닭은? 2012년 5월호
영화리뷰 <부러진 화살> 부러진 화살이 사법부로 날아간 까닭은? 영화 〈부러진 화살〉로 촉발된 논쟁도 조금 지난 이야기가 됐다. 영화 개봉을 전후로 사건 진실공방을 넘어 사법 개혁론까지 대두될 정도로 우리 사회에 한바탕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제작진은 “98% 이상 진실”이라고 밝혔지만 법원은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후 대법원이 성명을 발표할 정도로 영화 〈부러진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유럽계의 시베리아 유입과 ‘러시아화’ 2012년 5월호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유럽계의 시베리아 유입과 ‘러시아화’ 시베리아는 혹독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17세기 러시아인들이 진출하기 아주 오래전부터 모든 지역에 토착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시베리아에서 구석기 시대 최초의 인간주거 흔적은 레나강 상류계곡과 그 남부지대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기원전 3,500년경에는 다양한 신석기 문화들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며 북극해의 해안지대를 포함한 북부 아시아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트리앙글의 강원도 문천시 식수·위생 개선사업 2012년 5월호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트리앙글의 강원도 문천시 식수·위생 개선사업 건강한 삶의 근간이 무엇일까. 가장 먼저는 적절한 영양섭취가 떠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그 다음은? 많은 국제기구와 개발NGO들은 깨끗한 물과 위생적인 환경(clean water and sanitation)을 꼽는다. 그래서인지 이들 기관의 지원활동에서 식수·위생 분야는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북한, 설사가 아동사망 원인 1위 차지 열악한 식수·위생으로
PRKOREA 20만 프로젝트 | 이어도, 아시아 평화의 나침반 2012년 5월호
PRKOREA 20만 프로젝트 29 이어도, 아시아 평화의 나침반 동북공정이 한국의 역사에 대한 중국의 도전이라면, 이어도는 한국의 해양에 대한 중국의 도전이다. 21세기 태평양시대 아시아의 중심으로 우뚝서고자 하는 대한민국 미래에 최대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위협이기도 하다. 자원은 갈수록 한정되어 가는 상황에서 한국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해양자원이다.
북리뷰| 시민, 남북의 21세기형 주체로! 2012년 5월호
북리뷰 <남북경계선의 사회학> 시민, 남북의 21세기형 주체로! 지난 4월 남북한의 권력 재편은 사람들의 예상을 다소간 빗나갔다. 그 정점이었던 4월 11일 대한민국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예상을 뒤엎고 새누리당이 제1당과 과반 의석을 지켜냈다. 하지만 박빙의 승부 끝에 난 결과였기 때문에 ‘국민’은 아직 야권의 ‘정권심판’이나 여권의 ‘정당쇄신’ 중 어느 한쪽에 충분히 만족하지 못한
이달의 책| 분단의 히스테리 외 2012년 5월호
이달의 책 분단의 히스테리 이 책은 한국 현대사 연구자가 1999년부터 당시 공개된 미국 외교관계 문서 등을 분석하여 1970년대 한반도를 둘러싼 정치외교사를 총체적이고도 입체적으로 그려낸 연구서다. 냉전의 절정기, 군사적 위기감이 최고조에 이른 한반도와, 베트남 전쟁 이후 전개된 미국과 중국의 극적인 화해라는 국제정세가 서로 맞물려 돌아가는 당시의 급박한 상황전개가 연구자의 오랜 기간에
PRKOREA 20만 프로젝트 |희망을 말하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하여! 2012년 4월호
PRKOREA 20만 프로젝트 희망을 말하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하여! 올해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동북아역사재단과 공동으로 ‘역사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1회 역사 콘서트는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한국 청년들의 위대한 도전을 주제로 열렸고, 2회는 고구려를 중국 역사로 편입하려는 중국 동북공정 프로젝트에 대항한 한국청년들의 위대한 열정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콘서트 참가자들에게는 독도와 고구려에 대한 이해를
Zoom In| 탁구여왕 현정화의 특별했던 46일간의 이야기 2012년 4월호
Zoom In 탁구여왕 현정화의 특별했던 46일간의 이야기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지난 3월 7일 이화여대 ECC관 삼성홀에서 ‘현정화 감독과 함께하는 2040 통일대화의 광장’을 개최했다.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대한탁구협회 전무)은 지난 1991년 일본 지바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 남북 탁구단일팀 우승의 주역으로서 당시 소회와 남북탁구교류 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리분희에게 따뜻한
통일교육NEWS | 류우익 장관, 제1기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 특강 外 2012년 4월호
통일교육NEWS 류우익 장관, 제1기 통일정책 최고위 과정 특강 통일부 통일교육원은 지난 3월 2일 남북회담본부 회담장에서 ‘제1기 통일정책 최고위(CEO) 과정’ 입교식을 실시했다. 이번 과정은 우리 사회 최고위층을 대상으로 통일문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통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설됐다. 최고의 과정 제1기(상반기)에는 이영선 한림대 총장, 이상석 <한국일보> 사장 등 언론계,
이달의 인물| 의열단 활동 지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요인 김대지 선생 2012년 4월호
이달의 인물 의열단 활동 지원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요인 김대지 선생 국가보훈처는 광복회·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경남 밀양에서 비밀결사 일합사를 조직하고, 동화학원에서 민족교육을 실시하였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 등 요인으로 활동하면서 곽재기의 밀양경찰서 폭탄 투척과 일제요인 처단 등 의열단의 활동을 지원한 김대지(金大池,1891.10.7.~1942.10.26) 선생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 선생은 1891년 경남 밀양군 밀양읍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강직한
인간·전쟁·평화 | 전쟁과 최고결정권자의 신념, 오해, 스트레스 2012년 4월호
인간·전쟁·평화 전쟁과 최고결정권자의 신념, 오해, 스트레스 전쟁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일반 대중의 영향보다는 지도자와 그의 참모진의 영향이 훨씬 크다. 특히 최고결정권자의 성격, 신념 혹은 세계관 등은 비일상적이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했을 경우, 위기 상황에서 정보가 너무 적거나 혹은 너무 많을 경우, 최고결정권자가 외교 분야와 관련한 경험이 적거나 훈련이 덜 된 경우,
윗동네 리얼 스토리 | 손자 앞에서 물구나무 선 할머니 2012년 4월호
윗동네 리얼 스토리 손자 앞에서 물구나무 선 할머니 꽃피는 4월은 북한에서 매우 중요한 달이다. 꽃이 펴서 중요한 것이 아니고 김일성 생일인 4월 15일이 있기 때문이다. 4월 15일을 북한에서는 ‘태양절’로 기념하는데 이날만은 집집마다 ‘푸짐한’ 공급이 있다. 술 한 병에 쌀 공급도 하고 식용기름 공급도 하고 지방마다 다르긴 하지만 육류 공급도 한다.
북한인권을 말한다 | 북한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2012년 4월호
<연간기획> 북한인권을 말한다 북한에서 여성으로 산다는 것 3월 8일은 제28회 세계 여성의 날이다. 1908년 3월 8일, 1만5천여 명의 미국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러트거스 광장에 모여 10시간 노동제와 작업환경 개선,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984년부터 매년 3월 8일을 전후해 한국여성노동자회협의회·전국여성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한국여성대회를 개최한다. 입국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 “서울,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생지옥?” 2012년 4월호
탈북인 남한사회 정착기 “서울, 숨도 제대로 못 쉬는 생지옥?” 처음 남한에 입국하던 날, 인천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서울로 들어오며 보았던 남쪽의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 줄지어 달리는 자동차 행렬, 즐비하게 늘어선 아파트 단지들, 잘 포장된 도로와 가로수들,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풍경이었다. 특히 인천공항을 나서면서 보았던 파란 소나무들이 지금도 눈에 선하다.
박계리의 스케치北 | “<보천보의 횃불>, 김일성 우상화 신호탄” 2012년 4월호
박계리의 스케치北 “<보천보의 횃불>, 김일성 우상화 신호탄” <보천보의 횃불>은 북한 미술계에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작품이다. 지금 이 작품을 보는 독자들은 화면 오른쪽에 한 손을 높이 들고 서 있는 사람에게 먼저 시선이 갈 것이다. 누구일까? 이 사람의 얼굴을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보천보 전투에 대한 지식이 있든 없든, 가장 먼저
영화리뷰 | 이건 영화가 아니다. 실전이다. 2012년 4월호
영화리뷰 <액트 오브 밸러> 이건 영화가 아니다. 실전이다. 〈액트 오브 밸러(Act of Valor) : 최정예 특수부대〉, 말 그대로 현대판 전사들의 무용을 담은 액션물이다. 밀리터리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개봉 전부터 실제 특수부대원들이 등장한다고 알려지면서 입소문을 탔다. 하지만 개봉 이후 성적은 저조한 편이다. 블록버스터에 흔하게 등장하는 유명배우도 없다. 그야말로 실제 작전에서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 시베리아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2012년 4월호
통일한국 新성장엔진, 시베리아를 가다 시베리아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국제사회는 지난 20세기 한 세기에 걸쳐 진행되었던 동·서 간 이데올로기 분쟁시대의 막을 내리고 21세기에 접어들어 자원과 에너지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자원의 보고’라 할 수 있는 러시아의 시베리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적지 않은 수의 연구결과물이 양산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북한 식수환경 개선사업 2012년 4월호
IPA &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공동캠페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의 북한 식수환경 개선사업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아동기금(UNICEF)이 최근 공동으로 발표한 ‘식수와 위생 분야의 진전 2012(Progress on Drinking Water and Sanitation 2012)’ 보고서는 북한을 식수 분야에서 ‘새천년개발목표(MDGs)를 달성하기 위한 궤도에 오르지 못한 국가’로 분류했다. 여성과 아동, 물 부족 부담 떠안아 보고서에 따르면 상수도, 공공 배수탑, 위생적 우물 등에서
이달의 책| 중국 공산당의 비밀 외 2012년 4월호
이달의 책 중국 공산당의 비밀 7천3백만명의 당원을 거느린 거대 규모, 정부의 세부조직은 물론 부유한 도시에서부터 티베트와 신장의 가장 멀리 떨어진 작은 마을에까지 뻗치는 중국 공산당 권력의 손길은 단지 국가를 통치하는 것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음을 짐작케 한다. 중국 공산당은 실제로 중국의 모든 공식적인 종교, 언론, 군부에까지 그 영향력을 행사한다. 크고
북리뷰 | 유대인이 발급해준 카드, 오바마의 선택은? 2012년 4월호
북리뷰 <이스라엘 로비> 유대인이 발급해준 카드, 오바마의 선택은? 2500년 전 유대 출신의 왕비 에스더가 목숨을 걸고 페르시아 왕에게 간언하여, 유대인 말살 음모를 꾸민 하만 일족을 칼로 몰락시켰다. 이를 기념하는 부림절(올해 3월 8일)을 앞두고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미국을 방문, 이 일화가 담긴 히브리어 경전을 오바마 대통령에게 선물했다. ‘이란이 이번에는 핵무장 음모로
특집| 정치개혁 중점은 관료부패 척결…인민들 저항 거세져 2012년 4월호
<편집자주> 중국 최대의 국정행사인 양회(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인민대표대회)가 지난 3월 3일부터 13일까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후진타오를 주축으로 한 제4세대 지도부 임기 마지막 해에 열려 현 정부에 대한 ‘총괄적 평가’로서의 의미를 가짐과 동시에, 곧 등장할 제5세대 지도부의 정책방향을 미리 가늠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비상한 주목을 받아왔다. 일단 올해 중국이 넘어야 할 파고가
특집| 경제발전 모델 전환 시도…관료자본주의 탈피가 분수령 2012년 4월호
특집| 안정과 성장, 기로에 선 중국 경제발전 모델 전환 시도…관료자본주의 탈피가 분수령 중국 원자바오 총리가 지난 3월 5일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정부 업무보고에서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GDP) 목표치를 7.5%로 내려 잡았다. 그동안 줄곧 ‘바오빠(保八)’라 해서 8%의 경제성장을 13억 인구 대국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정을 위한 마지노선으로 설정해 왔던 중국으로서는 이례적 결정이다. 중국의 자동차,
특집| 사회개혁, 공산당 사활 걸린 양날의 칼…우회로 모색 2012년 4월호
특집| 안정과 성장, 기로에 선 중국 사회개혁, 공산당 사활 걸린 양날의 칼…우회로 모색 개혁·개방 이후 지난 30년 동안 중국이 이룬 고도의 경제성장은 대외적으로는 미국과 함께 G2로 인정받을 정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시키고, 대내적으로는 사회 전반적인 생활수준의 향상 및 절대 빈곤층의 감소를 가져왔다. 하지만 동시에 사회적 갈등과 균열의 심화라는 부작용도 함께 불러왔다. 급속한
특집| 국방비, 2050년 군 현대화 목표 가파른 상승세 유지할 것 2012년 4월호
특집| 안정과 성장, 기로에 선 중국 국방비, 2050년 군 현대화 목표 가파른 상승세 유지할 것 제11기 5차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중국은 2012년 국방비를 전년도 대비 11.2% 증가한 약 6,702억위안으로 발표했다. 2010년 중국의 국방비는 국제금융위기의 여파로 인해 2009년에 비해 7.5% 증가하는 데 그쳐 주변국들로 하여금 가파르게 상승해 온 중국의 군사력 증강 추세가 마침내
인터뷰| “통일목소리, 현장에서 듣겠습니다” 남성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2012년 4월호
인터뷰 “통일목소리, 현장에서 듣겠습니다” 남성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 지난 2월 4일 남성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사무처장은 취임식을 통해 ‘우문현답’이라는 사자성어를 언급하며 “이 말이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답변’이라는 본래의 뜻도 있지만, 최근에는 ‘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 해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통일공감 강연회, 젊은 층과의 토크콘서트 등 통일프로그램을 직접 찾아 소통하고 교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만나고 싶었어요| “기립박수 보니 예술단 하길 참 잘했네요” 김영남 평양예술단 대표 2012년 4월호
만나고 싶었어요 “기립박수 보니 예술단 하길 참 잘했네요” 김영남 평양예술단 대표 지난 3월 22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위치한 평양예술단 사무실. 어깨에 메고 있던 아코디언을 살짝 풀어내리며 중년의 예술가가 반갑게 손을 내민다. 북한에서 청년예술단장으로 활동하다 입국했고 제대로 된 북한 예술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2005년 직접 평양예술단을 세웠다고 한다. 창단한 지 7년째
기획| 북·미, 우라늄농축시설 가동 중단 합의 이유는? 2012년 4월호
기획| 북·미 2·29합의 물거품? 북·미, 우라늄농축시설 가동 중단 합의 이유는? 북한과 미국이 지난 2월 29일 밤 11시(한국시간) 동시에 발표한 3차 고위급회담 합의 발표문은 문장의 구성이나 배치가 서로 달랐다. 영문과 한글의 차이를 제외하곤 동일한 내용이었던 과거와 매우 다른 이례적인 일이었다. 혼돈의 3년을 헤맨 북한 핵문제의 현재 모습이 극적으로 담겨있고, 북한과 미국의
기획| 북한, 식량난 단기해소 계기 마련…강성대국 체면은? 2012년 4월호
기획| 북·미 2·29합의 물거품? 북한, 식량난 단기해소 계기 마련…강성대국 체면은? 북한의 식량난은 1990년대 중후반 가장 심각했다. 그 후 북한은 식량생산부문에 대한 국내 자원의 집중 배분과 국제사회의 대규모 식량지원에 힘입어 식량위기 상황을 벗어난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2000년대 후반부터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국제사회의 지원이 크게 감축됨에 따라 근년 들어 식량난이 재현될 위기에 처했다.
기획| 북·미관계 개선 모멘텀, 예상 못한 북한 변화 야기? 2012년 4월호
기획| 북·미 2·29합의 물거품? 북·미관계 개선 모멘텀, 예상 못한 북한 변화 야기? 지난 ‘2·29 북·미합의’를 설명하는 배경에는 기본적으로 두 가지 변수가 설명력을 얻는다. 우선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전에 작동하였던 북한과 미국 사이의 외교적 동력이 소진되지 않고 양국이 현 시점에까지 외교관계 개선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많은 이들이 지적하듯이 과거 1994년
기획| 북한 핵폐기 전 평화체제 논의 시작될 수 있어 2012년 4월호
기획| 북·미 2·29합의 물거품? 북한 핵폐기 전 평화체제 논의 시작될 수 있어 북한이 ‘광명성 3호’의 발사계획을 발표하였다. 발사시기를 4월 중순으로 잡은 것으로 보아,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 의도는 그들이 공언한 2012년 강성대국 입국의 상징적 조치로 해석된다. 사실 4월 15일을 전후하여 북한이 장거리 로켓 시험발사를 실시할 수도 있다는 것은 충분히 예상
장용훈의 취재수첩| 北 ‘광명성 3호’ 발사 예고…북·미 2·29합의 혼돈 속으로 2012년 4월호
장용훈의 취재수첩 北 ‘광명성 3호’ 발사 예고…북·미 2·29합의 혼돈 속으로 북한이 세 번째 인공위성 발사를 예고했다. 북한의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는 지난 3월 16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김일성 주석 생일을 맞으며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 실용위성을 쏘아 올리게 된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담화에서 “이번에 쏘아 올리는 ‘광명성 3호’는 극궤도를 따라 도는 지구관측 위성으로, 운반로켓
탈북자 강제북송…대중외교 방향은?| ‘조용한 외교’, 실효성 적어…다자외교 전환 적절 2012년 4월호
탈북자 강제북송…대중외교 방향은? ‘조용한 외교’, 실효성 적어…다자외교 전환 적절 최근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 이슈화된 탈북자 문제의 해법에 대해 말들이 많다. 물론 탈북자의 강제북송을 막아야 한다는 데에 있어서는 여와 야, 진보·보수 할 것 없이 상당한 정도의 컨센서스를 이룬 것으로 보이나, 그 해결책에 대해서는 견해차가 존재하는 것이다. 인간의 생명이 달린 문제이므로 보다



